동물의 인문학중 행동학 사자는 사람들과 다르게 암컷이 사냥을 하고 사냥을 하면 수컷이 먼저 먹고 새끼들에게 준다. 그리고 사람들과 비슷한 것이 있다면 수컷이 새끼들을 지킨다는 것이다.

부모에 대한 사랑이라면 가시고기가 빠질 수 없다. 수컷 가시고기는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 희생한다. 나라면 못 할 것 같지만 대단하다. 왜냐하면 아직 자식을 안 낳아봐서 잘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그리고 동물도 적응을 할 수 있다. 적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가 떠오른다. 강아지는 앉아 기다려 손 등 여러 가지 행동을 할 줄 안다. 훈련을 시킨다면 가능한 일이다.

 식물의 인문학 식물은 감정을 못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대충 키우고버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건성건성 키운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듯이 식물은 감정이 있고 그 내용의 증거가 영국의 생물학자인 찰스 다윈의 연구결과에 나와 있다. 실험 내용은 이렇다. A양파에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주고 B양파에는 대중가요 C양파에는 어떤 음악도 들려주지 않았다. 그 결과 A양파와 B양파가 C양파보다 더 잘 자랐다. 이것으로 식물에게도 감정이 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우리생활과 밀접한 인문학의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갓난 아이에게 행복한 목소리 중립적인 목소리 화가난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실험 했는데 아이는 행복한 소리에만 반응했다고 한다. 어렸을때는 행복한 일만 기억한다.

  이 책에서 가장 주의깊게 봤던 어린이 디지털 치매라는것은 디지털에 의존하여서 필요한 기억을 깜빡하는 것이다. 난 그렇다고 부모님 전화번호를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전화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몇분전에 내 방에 핸드폰을 두고 어디있는지 몰라 찾아 헤매기도 한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는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한다고 하는데 난 잘 실천되지 않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부럽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반성을하고 있다.

 책 내용이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읽을 만한 책이 였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은 노경실 선생님의 생활 모습과 생각을 토대로한 인문학 여행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나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동물 행동학과 식물학등을 소개하고 싶다.

노경실 선생님은 인문학은 사람과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은 모든것 이며 동물학과 식물학도 인문학과 관련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 식물학에서 식믈은 최강 생명체라 했는데 추운 겨울에도 시멘트 사이에도 뿌리를 내어 견뎌 내는것을 보면 정말 그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식물들 처럼 마음이  춥고 힘들어도 잘 견뎌낼수 있는 강한 뿌리를 내려야 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식물도 감정, 기억, 등이 있다는 사실이다. 식물도 즐거운 노래를 들으면 쑥쑥 자라고,어두운 노래를 들으면 금방 시든다 또 다른 식물을  괴롭힌 장면을 본 식물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대봤더니 다른 것들보다 더 많은 반응을 보였다. 정말 놀랍고 신기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인문학, 식물학, 동물 행동학 등을  처음 접해보게 되었고  그안에 있는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조금은 어렵고 지루할것 같은 내용을 알기쉽게 전달해주신 노경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지 못한다

 2학년 때, 나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후로 식물을 아끼고 보살피는 과정을 거쳐 지금은 식물이 무려 50개가 된다. 이 책은 인문학을 동물 행동학, 식물학, 인문학으로 나눠 인문학을 쉽게 풀어주고 해석해준 책이다. 내가 이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식물학이다. 왜냐하면 내가 식물을 키우기에 좀 더 관심이 갔기 때문이다.

 처음에 난 왜 식물이 인문학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였다. 이 책의 작가는 식물과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이 인문학이라고 말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그저 즐거움과 기쁨을 위해서만 식물을 키우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식물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겉으로는 모르지만 사실 우리는 식물의 도움을 무지하게 많이 받고 있다. 첫 째, 식물은 먹을 거리를 제공해 준다. 둘 째, 마음을 안정되게 해 준다. 셋 째, 상쾌하고 좋은 공기를 제공해준다. 이렇듯 우리는 식물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는 항상 식물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다.

 나는 내가 만약 식물이라면 어떨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아픔을 못 느낀다 하더라도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하고 짓밟고 찢고 뽑는다면 정말 기분이 나쁠 것이다. 게다가 좋은 것만 제공해 주는 데 왜 이런 식으로 대하는지 참 따지고 싶을 것이다. 난 식물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 치료제와 건강한 식재료,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줘서 고마워. 너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친구야." 라고 말이다. 그러고는 꼭 함부로 대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보면 식물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지만 좋은 말을 해주면 잘 자라고 안 좋은 말을 해 주면 잘 자라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에게 식물들은 비록 말을 못하지만 무시하지 말고 소중한 친구로 대하자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식물 없이는 살지 못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지 못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식물의 중요성을 꼭 깨닫게 할 것이다. 꼭 식물원에 가지 못하더라도 주변에 있는 나무와 풀, 꽃 등부터 소중히 여기면 식물들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들을 제공해 줄지 모른다. 앞으로 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과 같은 존재인 식물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