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 고양이라는 책을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평소에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보앗다. 나는 1,2,3,권 모두 재미잇게 보앗다. 특히 3권은 나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 3권은 환경문제의 대한 이야기인 것 같다. 간단한 줄거리는 서림이가 1권에서 과거를 바꾸어 3권에서 엄마와 같이 바다에 갈고 우연이 메이를 만나 미래로 가고 많은 일이 일어나고 그 일을 지온이와 같이 해결하는 이야기다. 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들과의 합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우리가 현실에서 일어날 문제를 해결 하는 것과 비슷해서 재미 있었다.그리고 메이는 미래의 서림이 손자여서 서림이 결혼 앨범을 볼때 나오는 설명이 이야기에 나오는 일상적인 부분이여서 내가 마치 나의 미래의 결혼 앨범을 보는 기분이였다. 또 이번에 나오는 지온이도 1,2권에 나오는 주인공들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신선하다. 지온이는 엄마가 오션 식스 총리여서 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겠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친구들을 남몰래 부러워 했을 것 같다. 나는 지온이의 이런점을 지난 1,2권에 나오는 호세와 리호의 다른 점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중간 중간 재미있고 일상적인 부분도 넣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지루하지도 자극적이지 않은 책이다. 그리고 읽는 사람들에게 교훈도 주고 훈훈한 부분이 있어서 친구들이 나에게 추천하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특히 3권은 환경문제의 부분도 들어가 있다. 이것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책과는 달리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지구 온난화의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잇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시간 고양이3를 읽고 많은 생각과 즐거움을 느꼈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다.

시간고양이 3권을 봤다

먼저 은실이와 세림이가 해저도시를 구하는 장면이 인상싶었다. 

은실이는 고양이다

1권부터 3권까지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은실이는 지구상에 딱 1마리 살아있는 동물이었다. 그리고 서림이를 만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서림이는 은실이가 서림이 엄마의 고양이 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권에서는 과거가 바뀌자 미래도 바뀌어서 평화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있던 그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실종된다. 

3권에는 은실이가 납치를 당하고 납치범을 뒤쫒던 서림이는 수상한 연구소를 발견한다.

위험을 느낀 서림이는 미래의 자신에게 SOS를 보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엉뚱한 소녀가 나타난다. 도대체 이 소녀는 누굴까? 지구를, 미래를, 사항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나서 든 생각이나 느낀점은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용감하게 해쳐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서림이가 그런아이다.

나도 서림이 처럼 용감한 아이가 되고싶다.

 나에게는 제일 친한 친구가 1명 있다. 그 친구는 똑똑하고 착하다. 가끔 모르는 문제도 알려주고 나와 함께 고민을 해주기도 한다. 그리하여 나는 책 속의 서림이라는 아이가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서림이에게 꼭 붙어있는 친구 같은 고양이 은실이 때문이었다. 은실이는 똑똑하고 착하다. 내가 보기에는 고집도 세다. 하지만 은실이에게는 특히 더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물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신생국에서 은실이가 어떤 소년에게 납치 되고 말았다. 그것을 본 서림이는 바로 소년을 따라갔다. 소년이 멈춘 곳에는 온몸이 상처 투성이인 고양이가 있었다. 나도 이 장면을 읽다가 고양이의 힘들어 보이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서림이가 은실이를 되찾았을 때 괴한 2명이 덮쳤는데 그러던 중에 메이라는 아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이 시대로 왔다. 그 둘은 이야기를 나누다 타임머신을 타고 얼떨결에 2145년도로 왔다. 2145년에는 한라산이 거의 물에 잠기고 바다 괴물이 드글거렸다. 내가 서림이라면 그 좁은 섬에서 어떻게 버텼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나도 횡한 바다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서림이가 한 대처처럼 하지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라면 꼭 목적지까지 힘내서 걸어갈 것이다. 

 또한 서림이는 2145년도에 만난 사람을 좋아한 적도 있었다. 나는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정말 설레서 그 친구가 내 옆에만 있어도 정말 기분이 좋다. 

 이 책에는 어려운 단어도 많았다. 내가 제일 어려웠던 단어는 신생국, 로밍, 웜홀이었다. 난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아서 어려운 단어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림이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아이들은 많이 없다. 다들 키우고 싶을 텐데 허락을 받지 못한다. 세상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 하면서 살 수는 없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시작할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