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 유진이의 가족들이 'sns'만하는데 유진이에게 신경을 써주지않고 만나면 핸드폰으로 sns친구들이랑만 소통합니다. 그리서 유진이가 친구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먹방을 시작해 관심을받고 못생겨도 인정받을수있게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책에서 유진이가 유튜브를 하겠다고했을때 유진이의 엄마가 안된다고하고 "언니랑 너랑 같니?"라고했을때가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언니는 예쁘고 유진 못생겼다고 같은자식인데 차별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저도 조금이라고 차별하면 화가날것같은데 외모로 차별을 한것은 보는 제가 더 화가났습니다. 또 저는 유진이의 가족들이 유진이를 이해해줄때가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유진이가 먹방는 시작하고 유진이가 모르고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줬는데 악플이 많이 달렸습니다. 근데 언니와 가족들이 나도악플때문에 힘들었다며 공감하고 이해하며 위로해줬습니다. 그덕분에 가족끼리 친해 습니다. 저도 모르고 어떤것을한적이 있는데 저보고 뭐라고해서 운적이 있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저한테 "그럴수있지", "괜찮아" 라고 공감하고 이해하며 위로해줬는데 슬픈 마음이 다 날라갔습니다. 작가는 저희에게 SNS 말고 주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행복을 칙으라고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가족과 같이 있을때는 책, 폰 등을쓰지않기로 했습니다.

학생과의 관계: 담임 선생님

요즘 시대를 보여주는 내용의 책인거 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식당이거나 카페이거나 어디서든 핸드폰을 들고 생활을 하고있다.

책내용에서도 가족끼리 모인 외식자리에서 가족간의 대화가 아니라 음식 사진을 찍고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을 정성껏 찍어서 sns에 올리고 댓글들로 사람과 소통하는걸을 보면서 점점 가족간에 대화가 점점 더 없어지고 행복한척 보여주고 실제로는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것이 너무 슬프고 지금 현실의 모습을 보는거같다.

유튜브라는 채널도 너무 여러가지 채널이 생기니 경쟁이 생겨 위험하고 말도 안되는 일들의 영상을 제작하고 사람들의 댓글에 상처받는 것을 보면 좋아서 했던 일들이 너무 힘든일이 되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옥에 갇힐꺼같믄 마음이 들꺼같다.

우리 앞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눈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던거같다.

SNS 가족

SNS 가족은 거의 모든 가족 구성원이 SNS 또는 유튜버를 한다. 지니와 엄마는 인플루언서이고 아빠 또한 SNS를 한다. 하지만 유진이는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유진이는 미녀삼총사에게 왕따를 당하면서도 가족한테도 무시와 차별을 당한다. 그러다 할머니가 키우는 강아지의 새끼 ‘쑥‘을 키우게 되었다. 쑥만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좋아해주는 것 같았다. 유진이는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아 우쭐대는 언니와 미녀삼총사가 얄미워 강준과 함께 유튜브를 하기로 했다. 주제는 강준은 요리, 유진이는 먹기이다. 김치샌드위치, 빨간 짜장면이 인기가 없자 몰래 라면 먹기 컨텐츠로 떡상하였다. 그리고 유진이는 더 인기쟁이가 되고 싶어 쑥을 데리고 생방송을 해보기로 했다. 강준이와 유진이는 초콜릿쿠키와 복불복 쿠키를 만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진은 강아지에게 위험한 초콜릿이 들어간 쿠키를 쑥에게 먹였다. 그러자 쑥이 아파했고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 언니는 오늘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친절했다. 언니는 자신의 속 이야기를 유진이에게 털어놓았다. 쑥이는 다행히도 나아졌다. 유진이와 강준이는 사과영상과 함께 강아지와 사람 다 먹을 수 있는 고구마 빵을 만드는 영상을 찍었다. 선한 댓글만으로 댓글창이 꽉차있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났다.

나는 언니와 유진이가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 젤 좋았다. 서로 항상 싸우기만 하다가 이렇게 친해지니 보기 좋았다. 나도 싸우긴 하지만 다시 화해하는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 물론 나는 외동이지만 언니나 여동생 한명쯤은 두고 싶다. 반대로 이해가 잘 안된 장면을 뽑자면 갑자기 미녀삼총사가 유진이가 아플 때 진심으로 걱정을 한 장면이다. 누구나 누가 아플 때 걱정을 하기 마련이지만 미녀삼총사는 항상 유진이를 괴롭히고 힘들게 해왔는데 사과는 한마디도 없이 걱정만 갑자기 해서 이해가 안됬다.

이 이야기를 읽고 SNS보다 우리 가족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과 SNS 하나 때문에 나에게 소중한 가족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부터는 가족들에게 SNS보다 더 신경쓸 것이다. 그리고 핸드폰만 보지말고 서로 이야기를 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내 동생이 유튜버이기도 하고 내가 유튜브에 관심이 많아서 엄마가

이 책을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표지를 봤더니 재미있어서 한번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유진인데, 언니가 인플루언서이고 엄마가 파워블로거이고, 

아빠는 SNS친구가 1000명이나 있는 보험회사 직원이다.

근데, 유진이만 미운오리새끼마냥 SNS 도 하는게 없고 언니는 엄청 이쁜데

유진은 그저그런 얼굴이라서 SNS 가족에게 소외받는 사람이다.

하지만 유진은 반친구 강준과 함께 강준이가 요리하고 유진이가 먹는

초딩쉐프 * 먹방요정이라는 유투브채널을 만들었다.

그리고 유진한테는 '쑥'이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유진이 쑥한테 먹이면 절대 안되는

음식인 초콜릿을 먹고 쑥이 사망할뻔했다. 근데, 그 상황이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어서

사람들이 악플을 달았다. 

그래서 유진이 악플들에 시달리고 있는데, 언니가 유튜브에 대해서 설명해줬다.

왜냐하면 언니는 30만유투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진은 진실되지 않고 꾸며낸 모습은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SNS가족이 SNS에 빠져있지 않고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가족끼리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SNS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걸 알게 됬다.

그리고 SNS와 유튜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요즘 난 유튜브 시청에 푹 빠져 있다. 엄마께 유튜브 시청을 허락 받은 시간에는 내가 좋아하는 채널에 들어가서 시청을 한다. 당연히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준다. 서점에서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고른 이유이다. 지금 내 관심사와 너무 잘 맞는 제목이라서 흥미가 갔다.

 나에게 유튜브와 SNS는 궁금하고 재미있는 관심사이지만, 사실 우리집은 SNS 가족은 아니다. 아무도 SNS를 하지 않는다. 아빠가 하고 계시지만 아빠 회사와 일에 대한 내용만 올리신다. 엄마는 예전에 우리가 아주 어릴 적에 우리 사진을 올리며 SNS를 열심히 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하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가끔씩 옛날 것을 보여주시기만 한다. 왜 안하시는 지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행복하지 않으면서 행복해 보이는 사진만 골라서 올리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셨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말 그대로 SNS나 유튜브는 편집되고 과장되는 것도 많아서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셨다.

 유튜브 보는 게 너무 재미있어지면서 나도 유튜브를 해보고 싶고 호기심도 많이 생겼다.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 너무 재미있고, 특이하고, 또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가족을 보면 유튜브 때문에 싸우고, 대화도 없고, 서로를 무시한다. 유튜브 안에서만 행복하고 멋지고 부자같은 가족이 된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유진이 가족이 그렇다. 아빠는 VIP고객 관리를 위해서는 열심히 사진을 올리면서도, 자기 엄마이자 유진이 할머니 칠순 생신에는 바쁘다고 핑계를 대고 가지 않는다. 엄마는 부시시한 모습과 짜증나는 목소리로 유진이를 대하지만, SNS에서는 맛은 없고 예쁘기만 한 음식 사진을 올리느라 바빠서 유진이에게 신경도 안 쓴다. 예민하고 동생을 무시하는 유진이의 언니는 SNS 안에서만 제일 예쁘고 착한 사람이 된다. 모두 자신의 SNS 안에서 거짓말쟁이가 된다.

 우리 엄마는 나와 내 동생에게 SNS 활동을 절대 금지하셨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들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댓글도 절대 쓸 수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엄마가 왜 안된다고 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진이네는 SNS 때문에 싸우고 서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고 해결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 SNS의 수많은 댓글이나 좋아요 숫자보다, 가족의 따뜻한 한마디가 가장 큰 힘이고 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