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손보미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0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소설가
공유하기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맨해튼의 반딧불이』,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위에 온종일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내 배 위에 올라와주면 더 좋다. 가끔씩은 고양이가 엄청 부럽다. 천성이 게으른데 안 게으르게 살려고 언제나 노력한다.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3년 젊은작가상, 2014년 젊은작가상, 2015년 젊은작가상,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21회 김준성문학상, 제25회 대산문학상,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추천

  •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엄청난 놀라움을 느낀다. 제 몸보다 더 큰 슬픔과 외로움을 이고 사는 사람들의 감정이 너무나 절실하게 전달되어서. 언젠가의 슬픔과 외로움이 너무나 생생하게 떠올라서. 감각을 재생시키는 것. 이보다 더 훌륭한 소설의 덕목이 있을까? 감각의 재생, 그다음에는 무엇에 도달하게 될까? 이 “적대적이고 기묘한 세계”에서 나도 죽지 않고 버틸 테니까 너도 살아남아줘, 라는 외침. 그러므로 이 소설을 읽고 나서 누군가의 손을 꽉 잡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리라.
  • 《어린 개가 왔다》를 읽는 동안 다섯 번 울고 열 번 소리 내어 웃었다. ‘그냥’ 개와 ‘그냥’ 내가 만나 이 우주를 기우뚱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발휘되는 순간들. 소중한 대상을 지키기 위한 용기, 분투, 사랑. 그리고 나의 어린 개. 너무나 작지만 너무나 크고, 너무나 크지만 너무나 작은 어린 개를 만나지 못했다면 영영 알지 못했을 세계. 서로를 구원해준다는 이 문장이 뻔한가? 하지만 나는 지금 이것보다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다. 왜 아니겠는가? 서로가 서로에게 단 하나의 세계를 가져다줬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누구라도 자신만의 어린 개 한 마리를 마음속에 품게 될 것이다.
  • 읽는 내내 나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했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곳을 탐색하고, 세상의 형태를 궁금해하고, 잊지 않는 것. 주인공 하루가 경이로운 건, 그가 끊임없이 이 세상에 있는 힘껏 손을 뻗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의 춤은 이야기가 되고, 이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그의 춤이 된다. 아니, 이 세상의 모든 이가 자신의 춤을, 자신의 이야기를 품고 있으면 좋겠다. 무엇이든 바라볼 것. 시선을 거두지 말 것. 그렇게 찾아오는 우리의 꿈, 우리의 사랑, 우리가 움켜쥘 만 개의 봄.
1 2 3 4 5

작가 인터뷰

읽다
[책읽아웃] 그 사건을 몰랐다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G. 손보미 소설가)
이 재미나고 탁월한 소설을 읽으면서, 한 시대와 사람들을 생각하는 일은 또 독자로서 제가 나누어 받은 행운이기도 했습니다.
2022.09.22.
읽다
[커버 스토리] 손보미, 그것도 소설 쓰는 시간
작품을 행복하게 쓰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괴롭게 쓰는 소설이 아니라 내가 즐거운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오래 쓰고 싶어요.
2018.10.01.

작가의 동영상

손보미 소설가, 한국의 미스터리 탐정 소설 시리즈를 꿈꾸다!
2022.09.22.
[책읽아웃] 오은의 옹기종기 - 손보미 편
2020.12.18.

작품 밑줄긋기

s*******y 2026.09.10.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내 뜻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원인과 결과가 마구 뒤섞이는 느낌이었다.
s*******y 2026.09.10.
기린과 펠리컨이 같이 앉아 있는 것처럼, 서로 말이 없었다.
s*******y 2026.09.10.
마음이나 집중력이라는 것에도 탄생과 소멸의 주기가 있는 법이니까……라고 나는 생각했다.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다. 그녀와 내가 헤어진 것 역시.
s*******y 2026.09.10.
그렇죠? 당신은 역시 다카하시 하루오가 아닙니다. 당신은 다카하시 하루오여서는 안 됩니다. 다카하시 하루오는 여전히…… 전화기 저편에서 하라 씨는 침묵을 지켰다. ……여행중일 테니까요.
s*******y 2026.09.10.
말하자면 이런 느낌이었다. 여행자인 그녀와 나는 이쪽에 있고, 여행지의 풍경과 사람들이 저쪽에 있다. 이쪽과 저쪽은 서로를 바라보지만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유리벽 같은 게 있다. 우리는 유리벽 저편의 세계를 구경하고 저편의 세계는 우리에게서 어떤 식으로든 수수료를 받는다. 여행이든 관광이든, 우리가 그 풍경 속에서 살아간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그 중간에 하루오가 슥 들어와 양쪽의 경계를 흩뜨려놓는다. 유리벽 같은 것이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바깥의 공기가 밀려 들어온다. 그런 것이다.
s*******y 2026.09.10.
상상력이 꿈을 죽이기도 한다는 것을, 나는 그때 알았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상상을 반복한 끝에, 나는 흔쾌히 꿈을 접을 수 있었다.
s*******y 2026.09.10.
세상의 모든 목적지들이란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 사람에게 목적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목적지가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닐까. 인간이 떠나고 돌아오는 게 아니라 떠날 곳과 돌아올 곳이 인간들을 주고받는 게 아닐까─알록달록한 표지로 된 서양 잠언집의 문장 같은, 그런 생각들 말이다.
s*******y 2026.09.10.
모두 무사한데 자신에게만 불운이 닥치는 것, 김이 생각하는 불행은 그런 것이었다.
s*******y 2026.09.10.
여자에게는 화원에서와 같은 뒤엉킨 꽃 냄새가 풍겼다. 김이 좋아하는 냄새는, 딱히 냄새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무취였다. 김은 화원을 인수하고 나서야 아무리 좋은 향기라도 몇 가지 종류가 한데 뒤섞이면 금세 악취가 된다는 걸 실감했다.
s*******y 2026.09.10.
꽃다발이 도착하기 전에 프러포즈하려던 애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거나 난데없이 폭력배가 나타나 개업식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는 일, 아이를 사산하는 바람에 산모가 혼절하는 일들이었다. 꽃을 늦게 배달해도 좋은 행운이란 그런 것들이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N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