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손홍규 孫洪奎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75년 출생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
직업
소설가
공유하기
손홍규는 특유의 상상력 속에 독특한 유머와 능수능란한 아이러니를 구사하면서 인간사의 진리와 인간다움의 진리를 부단히 탐구하고 있으며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부조리한 현실을 변혁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인다. 차세대 입담꾼으로 꼽히며 읽는 재미마저 톡톡한 그의 소설이 마냥 재밌고 유쾌하게만 읽히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그 안에 담긴 주제의식의 무거움이 녹록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래, 도시화된 폭력적 환경속에서 사라져가는 공동체적인 삶과 인간성 소멸의 현실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소설을 발표해왔다.

그의 작품은 군더더기가 없다. 안정된 문장에 탄탄한 구조, 그에 더해 해박한 고유어 지식과 완벽한 전라도 사투리 구사. 그만의 언어제련 솜씨로 아주 진지하게 희망과 변혁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것이 문단에서 손홍규를 주목하는 만드는 원동력일 것이다.

2004년 대산창작기금을, 2005년에는 문예진흥기금을 받았고, 2008년 제5회 제비꽃 서민소설상을 수상했다. 2008년 11월부터 경향신문에 '손홍규의 로그인'이라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집 『사람의 신화』, 『봉섭이 가라사대』, 『톰은 톰과 잤다』, 『그 남자의 가출』,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 『청년의사 장기려』, 『이슬람 정육점』, 『서울』, 『파르티잔 극장』 등이 있다. 노근리 평화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만약 누군가 우리에게 통과의례 운운한다면 우리는 고개를 저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의례적으로 통과해야 할 일이란 없다.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며 지금 우리가 겪는 일을 두 번 다시 겪지 못할 것이다. 아무것도 그냥 우리를 통과하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 역시 그 무엇도 무심하게 통과해서는 안 된다. 삶의 비밀이란 우리가 의례를 치르듯 통과한 뒤 찾아내게 되는 그 무엇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통과하는 곳이 삶의 한복판이다. 통과의례란 없다. 비밀은 바로 여기에. 이슬람 정육점

수상경력

2001 「작가세계」 신인상
2008 제5회 제비꽃 서민소설상
2016 채만식문학상 『그 남자의 가출』

작가의 추천

  • 「몽탄강」은 이야기 구성이 치밀하고 문체가 아름다운 작품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고택에 화재가 발생하자 별채에 거주하며 고택을 관리하던 사람이 방화범으로 의심을 받는다. 화재의 원인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사연들이 드러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는 작가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방식 역시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한 개인의 내밀하고 슬픈 사연을 유쾌하고 가벼운 어조로 서술하여 오히려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비극성을 부각시킨 방식 또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방화범의 정체를 알면서도 묵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인물이 느낀 허탈감만이 아니라 깨달음마저 절묘하게 제시되어 있다. 용서도 화해도 하지 않았으나 이미 용서하고 화해한 것이나 다름없음을 이쪽 저쪽이 없는 몽탄강의 무연한 흐름에 빗대어 의미화한 이 작품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한 방식을 사유하게 한다.
  • 소설집에 수록된 단편 가운데 한 편에는 하인리히 하이네의 글을 인용한 에피그래프가 있다. “죽음은 갈라놓지 않고 하나로 합친다. 우리를 갈라놓는 것은 삶이다.” 삶은 죽음을 향해 가는 여정이 아니고 죽음 역시 삶을 완성하는 마침표가 아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아픈 이유는 삶이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이소정은 상처를 봉합하려 하는 대신 왜 상처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지를 들여다본다. 그래서 나는 지금 마음이 아픈 이들이 이 소설들을 읽어보길 간절히 바란다. 마음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했음에도 여전히 쓸쓸한 이들 말이다. 이소정은 타인의 슬픔을 유린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신중하게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우리는 오래도록 이런 소설가를 기다리지 않았던가.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 자신이 서 있는 곳 어디나 슬픔의 한복판임을 증명하는 소설가를. “지금도 어딘가에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과 그 밤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의 끝나지 않는 밤에 대해” 사유함으로써 소설이 해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무서우리만치 침착하게 보여주는 소설가를. “세상에는 좋은 말이 많고 그걸 문장으로 쓰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라는 문장을 이소정에게 되돌려줄 수 있어 다행이다.
  • 나는 소설가지만 오래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다. 좋은 소설을 만나게 되면 그 소설가에 감탄하거나 존경심을 품을 수는 있을지라도 사랑하기란 어려울 거라고. 그러나 좋은 수필을 만나게 되면 그 수필가를 사랑하지 않기란 더 어려울 거라고. 한금희는 꾸미지 않는다. 꾸미지 않는다는 건 꾸밀 줄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꾸미지 않기로 마음먹었다는 뜻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일들에서 정직하게 실을 자아내고 기억의 서랍 저 깊은 곳에서도 끝없이 자아내어 우리 마음의 모든 허물을 덮는 한 필의 글을 짜낸다. 작가의 사유는 정말 이래도 괜찮을까 싶을 만큼 온 생애를 종횡무진한다. 그리하여 한금희의 글은 아이들이 놀다 떠난 눈밭에 남겨진 어지러운 발자국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가 언제 한번이라도 그 발자국들을 보며 심란한 적이 있던가. 심란하기는커녕 발자국마다 서린 온기에 가슴이 다스워지지 않던가. 한금희는 이 치사한 세상을 조롱하지 않고 사람들과 더불어 유쾌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누구든 이 글을 읽게 된다면 한금희라는 작가를 사랑하지 않기란 어려울 텐데 그건 작가가 유달리 성실해서만이 아니라 절로 미소짓게 하는 문장들 내부에 고이 갈무리한 슬픔을,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는 바로 그 슬픔을 알아보지 않을 수 없어서일 거다.
1 2 3 4 5 6 7 8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