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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와 감천이

한국 전래 동화집 9

손동인 엮음 / 송진희 그림 | 창비 | 2002년 08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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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3g | 103*182*20mm
ISBN13 9788936440312
ISBN10 89364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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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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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편자 : 손동인
1924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출생. 저서로는 동화집 '병아리 삼형제' '마음속의 꽃초롱' '하늘에 뜬 돌토끼', 소설집 '갸륵한 오해' '인간 경품'이 있고 그외에도 수필집, 연구서 등이 있다. 부산시 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한국 불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림 : 송진희
1974년에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친구 얼굴, 강아지, 토끼 등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특히 한국적인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교양 아줌마』『북두칠성과 가짜 풍수』『장화홍련전.흥부전』『토끼전,두껍전』『무지개를 만드는 천사』등에 그림을 그렸다. 제22회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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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우리 민족의 생활과 정서를 담은 옛 이야기를 15권으로 엮었다. 1권에서 10권은 이원수 · 손동인 엮음으로 이야기를 꾀보와 웃음보, 설화와 동화, 신화와 전설로 나누어 실었고, 11~15권은 웃음 보따리, 재주와 슬기, 사람답게, 자연에 관한 이야기들로 엮었다. 책 한 권에 많은 이야기가 실려있어 우리 나라 옛 이야기를 두루 읽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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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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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모두 15권으로 되어 있다. 10권까지는 이원수, 손동인 두 분이 엮은 것으로 권마다 1부는 꾀보와 웃음보, 2부는 설화와 동화, 3부는 신화와 전설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도둑을 쫓는 바보들> 같은 옛이야기 속에 담긴 건강한 웃음을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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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지성이와감천이
충남서산4-* 최*지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하나는 눈먼 봉사 하나는 앉은 뱅이 얼마나 답답할까?얼마나 갑갑할까?하지만 둘은 성한 사람 보다도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살았다.둘이 힘을 합쳐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봉사는 앉은 뱅이에 발이 되어주고 앉은 뱅이는 봉사의 눈이 되어 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둘은 동냥을 어디든 마음 것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에 두끼는 먹을 수 있게 되었다.둘이 힘을 합치니 앉 될게 없다.지성이와 감천이는 자기들이 주운 금덩어리를 쓰지 앉고 부처님금옷을 입히는 데 주었더니니 봉사는 눈이 떠지고 앉은 뱅이는 다리가 쭉하고 펴졌다. 정말 잘되었다. 만약에 지성이와 감천이가 마음 씨가 착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 더보기
하나는 눈먼 봉사 하나는 앉은 뱅이 얼마나 답답할까?얼마나 갑갑할까?하지만 둘은 성한 사람 보다도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살았다.둘이 힘을 합쳐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봉사는 앉은 뱅이에 발이 되어주고 앉은 뱅이는 봉사의 눈이 되어 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둘은 동냥을 어디든 마음 것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에 두끼는 먹을 수 있게 되었다.둘이 힘을 합치니 앉 될게 없다.지성이와 감천이는 자기들이 주운 금덩어리를 쓰지 앉고 부처님금옷을 입히는 데 주었더니니 봉사는 눈이 떠지고 앉은 뱅이는 다리가 쭉하고 펴졌다. 정말 잘되었다. 만약에 지성이와 감천이가 마음 씨가 착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까? 아마도 봉사는 봉사와앉은 뱅이를 둘다 같을 것이고 앉은 뱅이는 앉은 뱅이와 봉사를 둘다 같게 될 것 같다.지성이면 감천이란 말도 생겨 난 것은 이런 일이 벌어 지고 나서 생긴 말인 것 같다.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 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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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와 감천이
충남서산3-* 최*지 | 2008-09-0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성이는 눈을 보지 못하고 감천이는 다리로 걷지 못한다. 지성이와 감천이는 아주 가난해 세상에 제일 가는 거지 었어요. "지성이와 감천이는 불쌍해." 그것 둘의 만남은 드러운 멍석에서 보았어요. 그래서지성이가 친구가 되자는거죠.둘은 이렇게 말했어요 "너는 나의 눈이되고 넌 나의 다리가되죠" 지성이와 감천이는 좋은 친구을 만났다. 그런데 지성이가 목이 칼칼하다고 해서 약수터에가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조그만 금덩어리가 있었어요. 둘이 가지라고 하다가 감천이가 이렇게 계속해서 양보하면 싸움이 나겠다고 했다. 둘은 마음씨가 착해서이다. 그 금덩어리을 도로에 갔다 놓았다 그걸 어떤 사람이 주... 더보기
지성이는 눈을 보지 못하고 감천이는 다리로 걷지 못한다. 지성이와 감천이는 아주 가난해 세상에 제일 가는 거지 었어요. "지성이와 감천이는 불쌍해." 그것 둘의 만남은 드러운 멍석에서 보았어요. 그래서지성이가 친구가 되자는거죠.둘은 이렇게 말했어요 "너는 나의 눈이되고 넌 나의 다리가되죠" 지성이와 감천이는 좋은 친구을 만났다. 그런데 지성이가 목이 칼칼하다고 해서 약수터에가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조그만 금덩어리가 있었어요. 둘이 가지라고 하다가 감천이가 이렇게 계속해서 양보하면 싸움이 나겠다고 했다. 둘은 마음씨가 착해서이다. 그 금덩어리을 도로에 갔다 놓았다 그걸 어떤 사람이 주어서 부처님 몸에다 발랐다. 지성이와감천이가 어떤아저씨께 알려드렸다. 그런데 뱀만 있었다 싸우진 않게 되었지만 아저씨께 피해을 줘서 안 좋은가 보다. 지성이와 감천이는 정말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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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가 깊은 지성이와 감천이
경기정자초등학교2-* 임*민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마을에 형제간에 우애가 유별나게 좋은 지성이와 감천이가 살았습니다. 한살 터울의 형제는 집이 너무 가난했어요. 게다가 형은 앞을 전혀 볼수가 없고 동새은 걸을수가 없는 앉은뱅이였어요.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더욱더 힘들었지만 두 형제는 서로 의지하며 살고 있었지요.그러던 어느 봄날 형과 아우는 봄이 온것을 느끼며 복사꽃 냄새를 따라서 산으로 올라갔어요. 나물을 뜯어다가 반찬을 해 먹으려던 거였지요. 앞을 볼수 없는 형은 동생을 등에 업고 걸을수 없는 동생은 형의 눈이되 어서 마을 남쪽에 있는 산에 올라갔어요. 형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에게 서로 미안해하고 고마워 하면서 말이에요. 산에 ... 더보기
어느 마을에 형제간에 우애가 유별나게 좋은 지성이와 감천이가 살았습니다.
한살 터울의 형제는 집이 너무 가난했어요. 게다가 형은 앞을 전혀 볼수가 없고 동새은 걸을수가 없는 앉은뱅이였어요.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더욱더 힘들었지만 두 형제는 서로 의지하며 살고 있었지요.그러던 어느 봄날 형과 아우는 봄이 온것을 느끼며 복사꽃 냄새를 따라서 산으로 올라갔어요. 나물을 뜯어다가 반찬을 해 먹으려던 거였지요.
앞을 볼수 없는 형은 동생을 등에 업고 걸을수 없는 동생은 형의 눈이되 어서 마을 남쪽에 있는 산에 올라갔어요. 형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에게 서로 미안해하고 고마워 하면서 말이에요.
산에 올라 동생이 옹달샘가에서 물을 먹으려고 엎드린 순간 수박덩이보다 더 큰금덩어리를 보고 욕심히 생겻습니다.형이 없으면 부자가 되어 살 수 잇을 것 그래서 금덩어리를 같앗거듣요.그래서  금덩어리를 샘가에  밀쳐두고 가랑잎에 물을 답아 형에게 주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형을 버리고 도망가 버릴까. 그러나 앞을 못 보는 형은 동생이 이상했습니다 . 그래서 물을 더 먹고 싶다며 옹달샘으로 갔습니다 동생은 형이 금덩어리를 만질까봐서 마음이 불안했지요 물가에서 형도 이상한것을 만지서야  아우의이상한 행동을 알게 되었지요 . 형도 아우 처럼 욕심이 생겻거든요 .그러나 형재는 순간  후회하며 금덩이에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지나가는 스님에게 동냥하며 고생하지 마시고
금덩이를 가져가시라고 했습니다. 샘가로 간 스님은 깜짝 놀라 소리치며 두 형제에게 " 몸이 성치 않으면 심보라도 곱게 써야지." 하시는 거였다.
거기에는 큰 뱀이 있었다. 스님은 화가 나서 두 형제와 뱀을 지팡이로 마구 때렸다.
그때 뱀이 정말 두 개의 금덩이로 변했다고 스님이 소리치자 형은 눈을 뜨고 동생은 벌떡일어났다. 아마도 두 형제가 의좋게 살라고 하늘에서 내려주신 선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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