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000원 |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6년 02월 08일 |
---|---|
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360g | 182*188*20mm |
ISBN13 | 9788954600842 |
ISBN10 | 8954600840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이 책은 니콜라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가 나타나는 책이다.
오늘 아침부터 니콜라에게 새로운 이웃이 생겼다. 니콜라에게 이웃이 있긴 있다. 브래뒤르 아저씨인데, 아주 친절하지만 니콜라 아빠하고는 늘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하지만 다른 쪽 옆집은 줄곧 비어 있었다. 니콜라 아빠는 그 집에 아무도 안산다는 점을 이용해서 니콜라 정원에 떨어진 낙엽이나 휴지 같은 것 등을 울타리 넘어로 쓸쩍 던지곤 했다. 그 집에 사람이 없기에 말썽이 일어나지 않았다. 저번에 니콜라 아빠가 블레뒤르 아저씨네 정원에 오렌지 껍질을 던졌을 때는 아저씨가 한 달동안 니콜라 아빠와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고 어느덧 새 이웃이 도착하였다. 니콜라 아빠와 엄마도 거실, 창가로 가서 함께 구경을 하였다. 이삿짐 트럭 뒤에 자동차 한 대가 따라왔다. 그 자동차에는 눈썹이 숯덩이 만큼 짙은 아저씨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줌마가 내렸다. 그러곤 이삿짐 아저씨들한테 뭐라고 설명하였다. 여자 아이는 자기네 엄마 주위에서 깡충깡충 뛰어 다니다가 엄마가 뭐라하니 혼자 놀고 있었다. 여자 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 얘기를 하는데 니콜라는 바보처럼 얼굴이 빨개졌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마리, 에드네주였다. 그러곤 니콜라는 그 애에게
“너 이거 할 줄 알아?”라고 묻고 재주넘기 한 바퀴를 보여주었다. 엄마가 안봐서 다행이다.
옷이 풀에 젖어서 물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니콜라는 엄마한테 들켜서 혼나고 말았다. 그러고 니콜라 아빠는 울타리 쪽으로 다가가 “애들이 첫눈에 반했나 봅니다.”라고 말하였다. 마리 에드네주의 아버지는 눈썹을 찡그리면서 전혀 웃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마리에드네주의 아빠 쿠르트 플라크는 니콜라집 정원으로 낙엽 뭉치랑 휴지, 빈병 여러개를 던졌다. 그러고는 자기집으로 들어갔다. 니콜라 아빠는 입을 헤 벌린 채 가만히 서 있었다. 니콜라 아빠는 블레뒤르 아저씨를 보았다. 블레뒤를 아저씨는 보도에서 세차를 하고 있었다. 블레뒤르 아저씨는 뾰루퉁한 입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아무렴, 봤지. 자네는 새 이웃이 오니까 나는 눈에 보이지도 않지? 아무렴 봤고 말고!” 라고 하고 블레뒤르 아저씨는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 블레뒤르 아저씨는 샘이 났나보다.
어느 날 니콜라 아빠가 함박웃음을 띠며 집으로 들어왔다. 창밖을 보라고 했다. 그래서 다 같이 창밖을 보았다. 경찰관이 초록색 자동차에 주차 위반 딱지를 붙이고 있었다. 그러자 아빠의 얼굴에서 웃음이 싹 가셨다. 아빠는 얼른 밖으로 뛰어 나갔고, 니콜라와 엄마도 따라 나갔다. 아빠는 경찰관 아저씨와 실랑이 하는 중이였다. 경찰관 아저씨는 조그만 파란 종이에 뭐라 잔뜩 적고 있었다. 경찰관 아저씨는 차를 타고 갔다. 그러고 니콜라 엄마 아빠는 말싸움이 일어났다.
어느 새 블레뒤르 아저씨는 니콜라 바로 옆에 와있었다. 니콜라 아빠와 블레뒤르 아저씨의 말다툼이 다시 시작되었다. 나는 블레뒤르 아저씨가 남이 얘기하는 것에 상관을 하고 더 싸움을 거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니콜라 아빠는 심각하고 기분이 안 좋은데 거기에 블레뒤르 아저씨가 더 화나게 하는 것은 싫다는 감정을 대놓고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이웃의 관계를 보니 이 말이 생각이 났다.
음악은 우리에게 “그냥 듣는 것”과 “주의 깊게 듣는 것”을 구분하도록 한다.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러시아 법을 전공한 작곡가)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말을 이렇게 바꿨다.
이웃은 우리에게 “기분을 좋게 하는 이웃”과 “기분을 이상하게 하는 이웃”으로 구분하도록 한다라고 바꿨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니콜라 시리즈의 ‘별난 이웃’을 읽었습니다. 글쓴이는 르네 고시이니고 그림을 그린 사람은 장 자크 상페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반을 위해 책을 사오셨는데 그 많은 책 중에 제일 읽고 싶었던 책이 이 책이 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렸을 때 부모님께 떼를 쓰거나 잘한 일을 부모님께 자랑한 일이 이을 것입니다. 또 부모님께서 칭찬을 안 하여 주시면 울거나 삐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별난 이웃’의 니콜라는 떼를 쓰기도 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싶어 하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니콜라는 학교를 다니긴 하지만 장난감을 좋아하고 초코케익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니콜라는 수프그릇과 접시, 꽃병을 깨트리고 미아가 되기도 한 말썽꾸러기입니다. 언제는 풀이 젖어 있는 데 재주넘기를 해서 옷에 풀물을 들고 와서 엄마에게 혼이 났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때 저는 제가 어렸을 때 풀을 가지고 놀다가 풀물이 튀어서 옷에 묻은 기억이 났습니다.
니콜라는 이 밖에도 ‘에드비주’라는 여자아이를 울리기도 했는데 이 장면에서 니콜라가 에드비주를 울리는 것이 쩨쩨해 보였습니다. 또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이 났습니다.
니콜라의 가족들은 모두 고집도 쎄고 화도 잘 내고 울기도 잘합니다. 특히 니콜라가 울기를 잘하지요. 하지만 그 만큼이나 서로에게 뽀뽀를 해주지요. 저는 이 점에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다정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이 책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꼭 한 번쯤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