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

방학하기 전에 도서관에 카드와 도서목록표를 들고 갔다. 25번 '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이가장 마음에 들었다.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마타이는 케냐에서 태

어났다. 어릴 때 땔감을 구하러 다녔다. 마타이가 땔감을 구하러 여기저기 다닐 때 힘들었겠다.

 마타이는 미국에 있는 대학에 갔다. 거기에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가르침을 실천하기로 했다. 내 생각에는 실천해 나가기가 힘들것 같았다. 케냐에 돌와왔더니 무화가나무가 모두 잘려있었고 개울은 말라있었다. 나무가 많이 베어져서 땅이 사막처럼 말라 갔다. 이상했다. 왜냐하면 나무를 베고나서 나무를 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타이는 나무를 심고 물을 주자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꾸준히 나무를 가꾸었더니 마을에 변화가 생겨서 좋았다. 마타이는 나무에 대해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었다. 왜냐하면 나무에 대해 많이 알면 더 빨리 나무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타이는 케냐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나무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무가 없으면 지구가 아파하고 우리가 숨을 못쉬게 된다. 우리는 나무를 많이 심고 크게자란 나무는 함부로 베면 안된다. 우리가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 나가다면 나무가 줄어들어 사막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타이는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나무를 심자고 하고 결국에는 케냐에 그린벨트지역을 만들도록했기 때문이다. 나도 마타이처럼 똑똑해지고 작은 일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할 것이다.

나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내가 처음 왕가리 마타이의 책을 읽었을 때, 나는 세계지도에서 케냐라는 나라를 찾지도 못할 정도로 무식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프리카의 케냐가 어디에 있으며, 어떤 나라인지 알게 되었고, 왕가리 마타이라는 훌륭한 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왕가리 마타이는 '나무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다. 그녀는 케냐 곳곳이 개발때문에 엉망이 되어가는 것을 못참고, 사람들과 동물들을 위해 결심을 했다. 그래서 30년 동안 나무를 심어서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교육과 일자리 창출 등을 시도했다.
 그래서 그녀는 드디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나는 왜 그녀가 받은 상이 노벨 환경상이 아니라 평화상일까 생각해 보았다. 그 이유는 바로 환경이 보존되어야 평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니, 세계 곳곳에서 환경이 파괴되어 물이 부족하거나 식량이 부족해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나무를 심어서 미리 예방을 했으니, 왕가리 마타이는  생각이 훌륭한 분이다.
왕가리 마타이가 나무심기 운동을 하여서 사람들은 숨쉬기가 좋아졌을 거다. 생각해보면 내가 숨쉬고 있을 때, 마시는 공기 중에는 왕가리 마타이가 심은 나무에서 나온 공기도 있을 수 있겠다. 하늘은 뚫려있으니....
왕가리 마타이가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 일을 실천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나는 왕가리 마타이를 통해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난 처음엔 화려하게 결심을 하는데, 그 뒤로는 실천하기가 귀찮아서 쉽게 포기하고 만다. 특히 방학이 시작될 때는 화려한 계획을 세우지만, 방학이 끝나갈 때를 보면 잊어버리고 포기한게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왕가리 마타이는 화려하게 결심을 한 만큼 화려하게 실천을 한다. 난 그런 왕가리 마타이가 존경스러웠다.
난 왕가리 마타이에게 사람들이 왜 노벨 평화상을 주었는지 이해한다. 나무심기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내가 읽은 책 중에는 '나무를 심는 노인' 이야기도 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난 나무를 심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한 그루도 심지 않았다. 이번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다시 나무를 심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런데 식목일이 아직 멀었으니 그게 문제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왕가리 마타이는 어떤 사람이기에 노벨상까지 받았을까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왕가리 마타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 검은땅 케냐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는 그린벨트 운동을 하였다.  이 운동은 케냐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모두에서 하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운동은 아프리카 뿐아니라 지구상의 모든나라들에서도 꼭 해야하는좋은 운동인 것 같다.  
  나는 여태까지 나무를 그냥 함부로 꺽고 밟았었는데 앞으로는 나무를 소중히 여기며 나무를 꺽지 않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겠다.  올 가을에는 엄마와  함께  예쁜 화분들을 길러봐야 겠다.

캐냐의 어느날, 왕가리 마티아가 태어났다.
깨끗한 개울물이 흐르는 그곳에서 친구들과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하고 개구리알도 빙빙돌리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녀가 스무살이된 어느날...   선생님이 자기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 모든사람을 껴안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   그는 많은 생각을했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내가예전에 놀던 그런 아름다운 고향은 보이지않고 황폐화 되어버린 더이상 사람이 살수없는 마을이 되어있었다.
왕가리 마타이는 너무 슬펐다  그래서 그는 생각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수있는 방법을.
그는 주민들에게 나무심는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래서 하루 하루 꼬박꼬박 나무를 심고 물으주다보니 어느새 완전다른 마을이 되어버렸다
왕가리 마타이와 뜻을 함께하는 여자들은 나무 한그루를 베면 두 그루의 나무를 심게했다.
그러다보니 이책의 제목처럼 까맣던 땅은 온데간데 없고 나무가 많아진것이다.
왕가리마타이는 그린벨트 운동을 실시했다 그 운동은 나무를 심느것이다 (말하자면 식목일)
이렇게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린벨트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말했다 "나무가 없으면,땅은 살려달라고,옷을 입혀 달라고 애원합니다  땅에 옷을 입혀주어야 합니다. 땅은 초록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2004년 스웨덴에서는 그녀의 그린벨트 운동을 대단하게 여겨 왕가리 마타이에게 노벨 평화상을 주었다.
우리모두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노력하면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낼것 같습니다.
더이상 망치지않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리모두 왕가리마타이가되어 지구를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