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에서 급류를 타고 폭포를 지나 시냇물로 도착하고, 큰 강에서 다시 파도치는 바다로 여행하는 꼬마 모험가 줄리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행을 하면서 본 동물과 식물도 만나보세요.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생활 과학 상식을 쉽게 습득할...
들쥐 가족 모두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하지만 에드가는 잠이 오지 않았어요. 친구 크레스팽이 이야기해준 '겨울'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결국 에드가는 땅굴 밖으로 나갔는데… 아이 추워∼! 물이 꽁꽁 얼어 버렸어요. 어머, 눈이 내려요? 제비들도 떠나갔어요? 아, 맞아요. 겨울이 되었어요! 막 책을 읽기 시작...
“우리 아기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힘센 공룡이 될 거야.”라고 아빠공룡과 엄마공룡이 말했어요. 하지만 아빠공룡과 엄마공룡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공룡 귀스는 자라지 않으니….큰 공룡, 작은 공룡, 뿔 달린 공룡, 목이 긴 공룡 …. 아주 오랜 옛날에는 공룡들이 지구를 지배했어요.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
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숫자 쓰기, 처음부터 정확히 쓰는 법을 익히자! 한글이나 알파벳을 곧잘 쓰더라도, 숫자를 순서에 맞게 제대로 쓸 줄 아는 아이가 많지 않습니다. 8자의 시작점을 잘못 알거나, 두 번에 나눠 써야 하는 7자를 한 번에 쓰는 것처럼요. 순서에 따라 정확히 쓰고, 점선을 따라 또박또박 쓰고, 칸에 ...
클라라는 학교에서 있을 크리스마스 파티에 마녀복장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눈사람 아저씨의 빗자루도 빌려왔지요. 학교 안에는 가지각색으로 변장을 한 친구들로 가득했어요. 산타클로스도 많았지요. 그런데, 옷이며, 모자며, 진짜 마녀보다 훨씬 더 괴상한 얼굴을 한 아주머니가 있는 거에요. 클라라는 어떻게 했을까...
개구리가 뾰옹~, 고양이가 뾰옹~, 개가 뾰옹~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뾰옹~ 뾰옹~ 하며 뛰어오르는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까꿍놀이책처럼, 정지하고 있던 동물들이 저마다 사력을 다해 온몸을 젖히며 뛰어오르는 대조적인 모양새가 절로 웃음을 자아내지요. 개구리, 고양이, 개, 방아깨비, 토끼까지...거...
악어와 큰 부리새 그 밖의 사바나 동물들을 등장시켜 만화적 상상력으로 인체의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책입니다. 턱이 빠진 악어의 몸 속 탐험을 한 큰부리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생활 과학 상식을 쉽게 습득할수 있도...
목욕을 마치고, 엄마와 인사도 나누고 깊은 밤이 오자 누나 앨리스와 남동생 프레디는 비밀스레 한밤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예쁜 공주님을 맞을 준비를 말이죠. 공주님이 좋아하는 게 뭘까? 앨리스는 곰곰히 생각하고, 프레디는 모험을 하며 필요한 것들을 모아옵니다. 어두운 밀림에서 따 온 석류와 깊은 바닷속 가...
시리즈는 ‘만약 내가 무엇이라면’을 주제로 한 4가지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깜찍한 상상과 심리를 토대로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갓난아기,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자, 높이 날 수 있는 새, 하루 종일 놀기만 하고 야단맞지 않는 생쥐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담겨 있다. 다른 무엇이 된 나의 모...
시리즈는 ‘만약 내가 무엇이라면’을 주제로 한 4가지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깜찍한 상상과 심리를 토대로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갓난아기,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자, 높이 날 수 있는 새, 하루 종일 놀기만 하고 야단맞지 않는 생쥐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담겨 있다. 다른 무엇이 된 나의 모...
으스스하다가 으하하 웃게 되는 엉뚱한 꼬마의 산책 이야기. 작은 얼굴을 빠끔 내놓은 깜찍한 꼬마 녀석이 숲 속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정해놓은 길은 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걷는 거지요. 뒷짐을 떡 지고 휘적휘적 나선 길. 그런데 잠깐, 녀석을 지켜보는 눈이 있습니다. 나무 뒤에 숨은 오소리가 군침을 흘리더니 꼬...
누군가의 등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살포시 눈을 가리며 외치는 말 "누구게?" 『누구게?』는 그 '누구게?' 놀이를 모티브로 삼아, 책과 아이가 함께 놀이하도록 구성한 입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을 놀이 세계로 불러들이듯 눈맞추기하는 친근한 얼굴 표지로 시작됩니다. 이후 여러 동물들이 손과 귀와 날개 등으로 얼굴...
'난 벌레가 좋아. 초록 벌레, 검정 벌레, 얌체 벌레, 심술 벌레‥….'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책. 늘상 볼 수 있는 벌레를 소개하고 있는 이 그림책은 짧고 명랑한 글의 반복으로 0~3세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알맞는 말배우기책입니다. 또한 원색의 화려한 색감의 배경속에 ...
1939년 2월 26일 소년조선일보에 발표된 현덕 선생님의 그림동화책에서 가난하지만 천진한 까까머리 노마의 소중한 파랑 구슬을 찾아 보세요. 노랑 구슬 두 개보다 갑절이나 좋은 파랑 구슬을 찾기 위해 영희와 폴짝거리며 놀던 우물가로, 기둥이와 구슬치던 호젓한 담벼락 아래로 되돌아 가며 돌래돌래 파랑 구슬을 찾고 ...
불이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숨는다 ②도망친다 ③중요한 물건을 옮긴다 답은 ②번 도망친다예요. 한 번 도망쳐 나온 뒤론 절대로 되돌아가면 안 됩니다.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해요. 곰 인형은 얼마든지 새로 살 수 있지만 목숨은 단 하나뿐이니까요. 화재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가 알아 둬야 할 일...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생활용품과 폐품을 이용하여 만든 동물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알아보는 문답놀이 그림책. 멸치 우리는 통으로 만든 토끼는 자신을 '철 가면 토끼'로 소개하고, 몽당연필로 만들어진 잠자리는 '몽당 잠자리'로, 낚시찌로 만들어진 꿀벌은 '알록찌 꿀벌' 등 처럼 10마리 동물은 자신이 만들어진 소...
0-3세를 위한 우리아기 처음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책 아가야 뭐하니? 아기들은 태어나서 울음으로 처음 의사표현을 합니다. 또 기분 나쁜 감정이나 배고픔, 욕구를 울음으로 표현하지요. 시간이 흐르면 울음 외에 음성을 내는 것을 즐기게 되고, 기분이 좋을 때 손과 발을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등 변하기 시작합니다...
성급하게 울지만 말고 너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해봐, 표현 방법이 서툰 영유아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그림책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을 때, 장난감이 갖고 싶을 때, 많은 아이들이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며 웁니다. 주인공 아기 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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