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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시원탕 옆 기억 사진관
내가 책을 보려고 책을 펼치려려는데,앞 표지가 눈에 뛰었다.
앞 표지를 보니 기억사진관가 시원탕이 눈에 뛰었다.
앞 표지를 먼저 보고 예상해 보니 기억 사진관에는 지금 찍은 사진도 있고 또한 요즘 보기
드문 흑백사진이 있었다.이 흑백사진을 보니 진짜 기억을 되살리는 것처럼 이름이 잘 어울린다.또 그 뒤에 있는 시원탕의 간판을 보니 개운하고 시원하게 피로가 풀릴것 같다.
시원탕 앞을 보니 하얀머리 아저씨는 몸이 찝찝해서 목욕탕에 들어 가는 거 같고,검은색 머리 아줌마는 목욕탕에서 시원하게 몸을 민디 목욕탕에서 개운하게 나오는 거 같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이 책의 줄거리는 기억사진관은 지훈이 할아버지가 하고 시원탕은 성지 할머니와 성지 아빠가 한다.지훈이하고 성지하고 많이 싸우고 다툼이 일어나는데 모두 화해하는 내용이다.이 내용을 보니 나도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다 한번식 친구가 나를 배신하고 다른 친구랑 논적이 있었을 거다.이 내용을 듣자마자 화가 발가락부터 머리끝까지 올라갔다.이 책의 주인공 지훈이도 나와 공감할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내갸 인상 깊었던 내용은 지훈이하고 성지가 화해하는 내용이다.
이유는 성지와 지훈이가 화해를하니까 모두다 기분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쉬운 내용은 성지,민식,지훈,화진이가 모두 떠나서 아쉬웠다.
오늘 이 독서감상문을 쓰니 내가 진짜 글쓴이가 된 듯 나의 생각과 표현들을 마음대로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나도 이제부터 얇은 책을 이제 안 읽고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을 표현하 수있는 책을 읽어야 겠다.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화이팅!!!
“사람은 지나간 것을 잘 되돌아보지 않지. 앞만 보고 가기에도 바쁜 세상이거든.”
지훈이 할아버지께서 성지 할머니의 영정 사진을 구하러 온 성지 아빠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할아버지 말씀처럼 지나간 것을 되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나간 것을 되돌아보는 게 중요하지 않다면 학교에서는 왜 역사를 배우겠는가. 이처럼 우리는 과거를 소중하게 간직해야 한다.
작가는 영국에서 봤던 낡고 허름하지만,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처럼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옛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또한, 지훈이와 성지 간의 갈등을 넣어서 따분하지 않고 복잡해서 훨씬 더 재밌었고 우정에 대한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할 때 신비로움
선생님은 성지가 우리나라 명물 목욕탕 주인이 되고 싶다는 말에 성지네 목욕탕만의 특성을 살려서 옛것을 이어 가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올여름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은 함께 덕수궁에 다녀왔다. 덕수궁은 서울에 있는 곳이어서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었다. 덕수궁 안은 과거, 덕수궁 밖에 있는 것들은 현재. 과거와 현재를 같이 보니까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듯했다. 이처럼 다른 곳들도 문화를 잘 보호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산 보수동 헌책방거리에 가서 엄마의 어릴 적 시절을 찾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중한 추억을 보관해주는 기억사진관
지훈이 할아버지는 동네 사람들이 언제 기뻐했고 슬퍼했는지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남겨 뒀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성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영정 사진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 지훈이가 성지에게 사진첩을 선물해 줄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며칠 전에 여권 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갔었다. 엄마께서 사진관에서 보관을 5년 동안 해줘서 나중에 필요하면 더 뽑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난다. 지훈이 할아버지는 기억사진관이 마치 은행이라도 되듯이 추억을 차곡차곡 저축한 것 같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이
성지 할머니 장례식 때 지훈이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성지에게 도넛을 몰래 줬다. 그때, 나는 지훈이가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아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지훈이가 성지 백일 사진을 민식이에게 보냈을 때는 지훈이가 좀 못된 것 같기도 했는데 이 사건을 통해서 지훈이가 마음이 따뜻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반은 1학기 때 마니또를 했었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나는 친구 몰래 미션을 수행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 하지만 친구를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나, 사람들의 얼굴이 다 까맣다고 표현된 부분에서 작가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의도를 따로 뒷장에 설명해주면 좋겠다.
나는 지훈이 할아버지 말씀이 자꾸 기억에 남고 꼭 학자가 하는 말처럼 들린다.
“사람은 지나간 것을 잘 되돌아보지 않지. 앞만 보고 가기에도 바쁜 세상이거든.”
요즘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간의 오해가 쌓여 싸우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심지어 내 귀 주변에 싸우는 목소리가 윙윙 크게도 잘 들려온다.
이 책은 성지와 민식이가 커플링을 끼고 있는 것에 질투했던 지훈이가
민식이에게 성지의 이상하게 나온 백일 사진을 보여주어서 성지와 다퉜다가 다시 화해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성지와 지훈이가 싸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지와 지훈이가 싸운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서로간의 오해 때문에 싸우게 되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성지가 그린 목욕탕 그림에 머리가 큰 남자아이는 사실상 지훈이가 아닌데 지훈이는 그 남자애가 자신인줄 오해하고 민식이한테 성지의 못난 백일 사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서로의 감정을 더욱더 상하게 만들 필요까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도 막상 지훈이의 입장을 역지사지 해본다면 성지에게 복수해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지네 할머니가 지훈이네 할아버지와 화해를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 버린 일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싸움이 어른들의 싸움으로 까지 번져 결국 지훈이네 할아버지와 화해도 하지 못한 채 성지네 할머니께서 세상을 뜨셨을 때 정말 슬펐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는, 동네에 살던 시원탕과 기억사진관 등등 원래 이 동네에서 살았던 주민들은 다 이사가버리고 주민들과 함께 세월을 보냈던 건물들도 다 파괴하고 재개발로 인해 새로운 건물들을 지어 다시는 이 동네의 예전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일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에서는 예전에 건물들을 일부러 보존할려고 애를 써 예전 건물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낡은 것 보다는 새것을 더 좋아하고 추구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이건 다른 나라한테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중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몇몇 사람들이 자신에게 충고를 해주면 자신이 더 안되는 사람처럼 보여 충고 받는 걸 싫어하고 자신들이 제일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몇몇 사람들의 행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인정해 주어야 하고 또 배울 점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쓴 “박현숙” 작가는 재개발로 인해 옛날 추억들이 새록 새록하게 담긴 마을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어렸을 적 친구 네 명의 이야기을 통해서 더 실감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도 나중이 되면 높고 높은 건물들로 공원도 있고 평온했던 이곳이 서울 같은 대 도시가 되지 않을까? 한편으로 걱정도 되고 정말 슬픔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성지와 지훈이가 서로 오해 때문에 싸웠는데 나도 친구와 오해 때문에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한 4학년 쯤, 아직 생각이 다 자라지 않았을 나이에 내가 친구한테 장난으로 “아~ 못생겼어” 라고 말하였는데 그 친구는 나의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마음의 상처로 받아드려 오해가 생겨 크게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경우는 너무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오해 때문에 싸움이 벌여지다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실제 한 사건을 예로 들자면 회사의 다니는 직장인들 중에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B는 분명 A를 째려보면서 무시하지 않았는데 A는 B가 자신을 째려보면서 무시했다가오해 해서 최악의 상황까지 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었습니다.
서로간의 오해가 생겨 싸우는 일이 다시는 없게 하려면 먼저 친구에게 자기가 오해할 것 같은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바로 그때 물어보는 것입니다. 자기의 마음속에 오해를 풀고 그게 쭉 마음에 있으면 그게 커지고 커져 결국은 빵 터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생각이 안 맞아 싸움이 나긴 나겠지만 오해 때문에 싸움 나는 것은 방지할 수도 있고 서로 간에 슬픈 감정과 서운한 감정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처럼 나도 앞으로는 친구에게 궁금한 점이나 오해할 만한 점이 있으면 바로 바로 물어봐 다시는 오해 때문에 싸우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친구랑 사이가 나빠졌을 때 나는 기분이 가장 안좋다. 그럴때 나는 먼저 사과하고 다시 친구가되고 싶은데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친구랑은 싸우기도 하지만 다시 친해지고 또 싸우기도 하는 신기한 사이이다.
이 책 ‘시원탕 옆 기억 사진관’에선 성지가 민식이랑 친해지면서 오랫동안 친구였던 지훈이랑 사이가 나빠지지만 둘은 다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욱 더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이 책엔 또 다른 이야기도 담겨 있다. 성지와 지훈이가 살던 동네의 이야기이다. 이 동네에는 오래된 목욕탕과 사진관 그리고 미용실이 모두 성지와 친구들 집이다. 모두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온 가게들이라서 이 동네에는 오래된 추억이 있다. 그런데 오래된 건물들을 없애고 새로운 동네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함께 지냈던 추억이 담긴 모든 곳을 없애버리는 것은 좀 섭섭한 것 같다.
난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성지가 아빠를 도우러 남자 목욕탕에 들어와 지훈이를 만난 장면이었다. 지훈이가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성지가 보았고 성지가 미술시간에 목욕탕 그림을 그려서 그것 때문에 서로 싸우게 되고 또 어른들의 싸움으로 까지 번지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 싸우는 장면인데도 재미있게 느껴진 이유는 다시 화해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성지가 지훈이랑 싸웠지만 먼저 미안하다고 한 것을 칭찬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이제부터 친구와 싸우더라도 빨리 다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추억이 담긴 시원탕과 기억 사진관 같은 곳이 우리 동네에도 있다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친구와 추억은 둘 다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시원탕과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래된 건물인 시원탕과 사진관을 없이고 새로운 건물을 만드는 이야기라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무엇이든지 없어지는 것은 섭섭하기 때문이다.
기억 사진관과 시원탕 그리고 세탁소 미용실이 모두 4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제10살인데 40년이면 나의 4배나 나이가 많은 거다. 사진관은 지훈이네 집이 하고 있고 시원탕은 성지네 집, 그리고 세탁소는 민식이네 집, 미용실은 화진이네 집이다. 동네에 있는 가게가 다 친구들 집이라면 어떨까? 그런데 그런 친구들 가게가 하나씩 둘씩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없어진다면 정말 섭섭할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새로운 것도 좋지만 오래된 것이라고 해서 모두 다 없어져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래된 것을 보존하면 옛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가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서이다.
지훈이는 성지와 싸우게 되었다. 어느 날 지훈이와 할아버지가 목욕탕에 있을 때 여자인 성지가 남탕에 들어와 지훈이의 벗은 몸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날 성지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이 자기 자신이라고 오해를 해서 화가 난 지훈이가 성지의 못생긴 백일 사진을 성지가 좋아하는 민식이에게 주었고 그 싸움이 커져거 어른들끼리도 싸우게 된다. 나는 아이들끼리 생긴 일로 어른들까지 싸우는 것이 이상했지만 작은 싸움이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는 새로운 것만 좋은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을 보존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담겨 있고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는 서로 믿어주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친구와 싸웠더라도 마지막에는 서로 사과를 하였으니 그것도 좋은 우정인 것이다. 나도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낼 것이고 어른이 되어서는 오래된 것을 보존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실천할 것이다. 오래된 친구는 서로 마음을 잘 알 수 있어서 좋고 오래된 건물은 잘 보존하면 멋진 장소로 만들수 있어서 좋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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