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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10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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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6쪽 | 372g | 171*220*20mm |
ISBN13 | 9788954604116 |
ISBN10 | 8954604110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나의 좌우명을 짓게 해 준 <안중근> 책을 읽고 나서
저의 좌우명은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하게 잘 해쳐 나가자”입니다.
저는 먼저 제 인생의 좌우명을 정하기 위해 『안중근』이라는 고전책을 읽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수업시간에 읽은 다른 고전책들도 많지만 저는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한 ‘안중근’ 위인님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제 인생의 롤모델로 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안중근』이라는 고전책은 안중근 위인님이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사셨는지 그 분의 일생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안중근 위인님은 일본 천황 다음으로 지위가 높은 ‘이토 히루부미’를 총으로 쏴 죽이고도 당당하고 씩씩하게 감옥에 갔습니다. 안중근 위인님은 일본으로부터 뻔히 극심한 고문과 힘든 압박을 당할 것을 알면서도 언제나 당당하고 의연하게 행동했습니다. 실제 감옥에서도 당당하고 의연한 자세를 보여주셔서 일본인의 존경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안중근』을 읽으면서 ‘안중근’ 위인님이 정말 위대하신 위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 속에 새기며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하게”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이번 독후감 작성을 통해 제 스스로 저의 좌우명을 정할 수 있었고 경찰대학에 진학해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한 "경찰관"' 이 되고자 하는 제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가 계기가 되어 저의 좌우명도 정하고 제 인생의 롤모델을 만들게 되어 저는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중근"은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책은 배에 북두칠성 모양의 점을 가지고 태어난 응칠이의 어릴 적 부터 독립운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안중근, 그리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안중근의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안중근 선생님이 멋있게 느껴졌다.
약지를 끊고 단지 동맹을 통해 맹세하던 안중근과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독립운동만으로도 대단한 마음일 텐데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하얼빈에서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마주하게 되었을 때 모습이다.
이토히로부미가 아닐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하던 안중근.
"탕,탕,탕,탕!"
네 번의 총소리와 함께
"코리아 우라"
"코리아 우라"
"코리아 우라"(대한제국만세)
나는 잠깐 책 속의 안중근이 되어 보았다.
입술이 자꾸 떨린다.
가슴도 떨린다.
책을 읽은 뒤에 나는 가족과 함께 김제의 아리랑 문학마을도 다녀왔다.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동상을 봤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칭찬과 감사함을 전했다.
안중근 선생님 덕분에 우리들은 망아지처럼 즐겁게 뛰어 놀 수 있고 공부 할 수 있는 것 같다.
"기억되지 못한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난다.
끝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 주신 안중근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언제나 기억하며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 책을 통해 '안중근'에 대해 잘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조정래 작가님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의 좌우명을 정하게 된 계기가 된 <안중근> 책을 읽고 나서
저의 좌우명은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하게 잘 해쳐 나가자”입니다.
저는 먼저 제 인생의 좌우명을 정하기 위해 『안중근』이라는 고전책을 읽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에 다른 고전책들도 많지만 저는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한 ‘안중근’ 위인님이 제 좌우명 정하는 책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안중근 위인님이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사셨는지 그 분의 일생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안중근 위인님은 일본 천황 다음으로 일본에서 지위가 높은 ‘이토 히루부미’를 총으로 쏴 죽이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감옥으로 갔습니다. 안중근 위인님은 일본으로부터 뻔히 고문과 압박을 당할 것을 알면서도 언제나 당당하고 의연하게 행동했습니다. 안중근 위인님은 실제 감옥에서도 당당하고 의연한 자세를 보여주셔서 일본인의 존경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안중근』을 읽으면서 ‘안중근’ 위인님이 정말 위대하신 위인이라는 것을 가슴 속에 새기며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항상 당당하고 씩씩하게”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이번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작성을 통해 제 스스로 저의 좌우명을 정할 수 있었고 제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979년에 태어나 1910년 3원 26일에 일본에 의해서 처형된 안중근 의사. 우리는 독립 운동가라고 알고 있다.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 저격 직후 러시아 군인들에게 잡혔을 때에도, 끝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외쳤다. "나는 죄가 없다. 다만 우리나라를 못살게 굴고, 힘들게 한 일본인 한 명을 죽였을 뿐이다!" 안중근은 진정한 독립 운동가였다. 어렸을 때부터 총을 잘 다루고 사격을 잘해서, 독립 운동 단체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할 사람을 찾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안중근을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고 확신했지만, 그 옆에 있던 사람들 중 누구라도 이토 히로부미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에게 각각 한 발씩 세 발을 더 쐈다. 러시아 군인들에게 잡히는 순간에도, “꼬레아 우라!” 라고 세 번 외쳤다. ‘꼬레아 우라’는 대한 독립 만세라는 뜻이다. 나라면 이런 애국심을 갖지는 못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솔직히 나라보다는 내 목숨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독립 운동가분들께는 부끄럽다.그 분들은 자신의 목숨 ‘따위’ 나라를 위해서라면 버려도 된다는 심정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에게서 독립하려고 노력하셨지만, 정작 나는 내 목숨만 아끼고 있다. 안중근의 애국심은 여전히 불타오르는 것 같다. 안중근은 마지막 죽기 전에 “내가 독립을 위해 힘썼는데, 그 바람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으니, 우리 형제 자매들은 독립을 위해 힘써 결국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사람 미련이 없겠노라.” 라고 유언했다. 그리고 사형이 집행되기 전인 1910년 3월 10일, 안중근의 어머니께서 하얀 천으로 만드신 옷을 가지고 온 두 동생 안정근과 안공근에게 안중근은, “내가 죽으면 내 벼를 하얼빈 공원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나라의 독립이 회복되거든 그 때 나의 뼈를 조국으로 가져가서 묻으라.” 고 했다. 마지막 유언을 남긴 그의 심정은 어땠을까? 이 말을 끝내면 바로 죽으러 가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한, 마지막 말이다. 이 말을 얼마나 신중하게 했야 했을까? 하지만 안중근 의사는 그러지 않았다. “아무것도 남기 유언은 없다. 단, 내가 한 일은 우리 조국의 평화를 위해 한 것이므로 한국과 일본이 잘 협력해서 평화 유지를 계획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56자.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말이 56자이다. 나라면 조금이라도 늦게 죽고 싶어서 생각도 나지 않는 말을 쥐어 짜낼 것 같은데, 안중근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당당한 애국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독립 운동가’하면 안중근 의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거작 일본인 한 명을 죽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가 감히 그런 분위기에 총을 들고 자신의 원수인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보통 사람이라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안중근 의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에 큰 용기가 필요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당한 애국심의 소유자라면 말이다. 나는 안중근 의사 같은 애국심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안중근 의사, 멋지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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