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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리의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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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리의 트렁크

백가흠 | 창비 | 2007년 08월 20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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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22g | 148*210*30mm
ISBN13 9788936437015
ISBN10 893643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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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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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74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귀뚜라미가 온다』, 『조대리의 트렁크』, 『힌트는 도련님』, 『사십사 四十四』, 『같았다』, 장편소설 『나프탈렌』, 『향』, 『마담뺑덕』, 짧은 소설 『그리스는 달랐다』 등이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1974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귀뚜라미가 온다』, 『조대리의 트렁크』, 『힌트는 도련님』, 『사십사 四十四』, 『같았다』, 장편소설 『나프탈렌』, 『향』, 『마담뺑덕』, 짧은 소설 『그리스는 달랐다』 등이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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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조대리의 트렁크」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백가흠 소설은 언제나! 우리의 예상을 뒤엎는다. 그의 소설의 뚜껑을 열면 - 트렁크 안에 갇힌 노파와 모텔의 옷장 안에 숨어 투숙객의 정사를 엿보는 아이와, 가출 동거소녀를 기다리며 쌀을 씻는 노인과 반지하 방에 갇혀 죽어가는 사생아가 마구 튀어나온다.

그의 소설은 우리가 '환상통'이라고 우기며 한사코 외면하는 장면들을 극도로 불편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그것은 우리들 내면에 잠재한 폭력에 대한 보고서인 동시에 누군가 ‘비루한 동물극장’이라고 명명한 지금, 여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의 사실적 풍경이기도 하다.
윤대녕 (소설가)
온갖 쓸모없는 것들을 메워 백가흠이 만들어낸 새 소설의 영토에는 갖가지 흥미로운 물건들이 마구마구 버려져 있다. 그의 다분히 의도적인 제목들이 말해주는바 모두 수리불능의 고장난 사랑들인 셈인데 쉽게 눈에 띄지 않을 ‘인간비극’을 공들여 숨겨두는 것이 핵심인 프로젝트이다. 우리는 과연 그 ‘무엇’을 찾아낼 것인가! 온갖 잡동사니들이 모여든 현장을 뒤지는 일만큼 흥미로운 일을 나는 아직 모른다. 게다가 그 잡동사니들이 사랑의 부속물들이라니 눈이 더더욱 또렷해질 수밖에는 없다.
장석남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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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조대리의 트렁크의 진실을 알게 되다.
평점8점 | r*****0 | 2007-10-09 | 신고

그리 길지 않은 분량의 백가흠작가의 소설집을 일주일이상 걸려가며 읽었다. 사실은 읽어냈다 가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소설집 속에 내용들은 쉽게 읽혀지지가 않았다. 알고 싶지 않았던, 외면하고 싶었던 현실의 추악한 일면과 더불어 서글퍼지는 소외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설집 속에 가득하기 때문이었다.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겠어.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했던 폭력, 납치, 유기, 살인 등의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화들짝 놀라는 나를 오히려 뭐..하면서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신문과 뉴스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점점 무감각하게 느껴며 접하게 되고 나하고는 상관없는 사람들 이야기야 하면서 무관심해졌을 때 백가흠작가의 '조대리의 트렁크'는 모른 척 지나쳐가고만 싶었던 나를 불러세우는 역할을 한다. 내키지는 않지만 진짜 현실을 들여다 보라고, 세상에는 동화 속 이야기보다는 이리저리 깨지고 다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다고 하는 것 같았다. 어쩌면 실제사건을 다룬 뉴스를 들었을 때 무심했던 마음이 소설로 풀어낸 이야기를 읽고는 과잉반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소설 속 그들의 더 이상 버릴 것도 없는 인생 속으로 걸어들어 간다면 별반 다르지 않은 선택을, 후회를 하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들 이야기야, 난 저렇게 안살고 있어 라고 하며 호들갑을 떠는 것일지도...

 

백가흠 작가의 소설집은 처음 읽었는데, 기대가 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하다 싶으리만큼 현실적이고 불편한 이야기들이 가득하지만 그의 글은 좋다. 독자로 하여금 이러이러한 느낌을 받아라 하는 강요(?), 교훈이 없다. 그저 담담하게 그러나 힘있게 현실을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소설집에는 9편의 단편이 실려있고 각기 다른 듯하면서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매일 기다려', '웰컴, 마미!', '조대리의 트렁크' 이다.

'매일 기다려'에서는 뻔뻔하리만큼 노인의 가진 것을 다 가져가버리는 어린 소녀 연주의 모습과 함께 그 장단에 맞춰주고 싶은 외로운 노인의 서글픈 정이 담겨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웰컴! 마미'는 가장 속이 상하고 화가 치밀었던 작품이기도 했는데, 철이 없는 애 엄마는 반지하방에 네살박이 아이를 가두고는 일을 나간다. 그러다 며칠만에 돌아와 아이를 안아주지도 밀치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강아지를 사다주면 아이가 외롭지 않겠지하는 생각에 강아지와 아이을 지하방에 방치를 해둔다. 그후 어찌 되었을까하는 상상만으로도 화가 치민다.

'조대리의 트렁크' 는 가장 따뜻한 느낌을 받으며 읽었다. 물론 내가 생각했던 조대리가 아니고 트렁크가 아니었지만, 조대리의 트렁크에서는 가느다란 희망이라도 인간다운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안도했던, 숨을 쉴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편하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조대리의 트렁크'에는 남다른 흡입력이 있다. 불편해지는 감정과 함께 그래도...하는 안도의 마음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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