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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원재훈 | 문학동네 | 2006년 08월 16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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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436g | 152*210*30mm
ISBN13 9788954602068
ISBN10 895460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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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학과와 중앙대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가을 [세계의 문학]에 시「공룡시대」, 2012년 여름 [작가세계]에 중편소설「망치」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 『낙타의 사랑』, 『그리운 102』, 『사랑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라 하네』, 『딸기』, 소설 『만남』, 『모닝커피』, 『바다와 커피』, 『미트라』, 『망치』, 『연애감정』, 『드라큘라맨』, 산...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학과와 중앙대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가을 [세계의 문학]에 시「공룡시대」, 2012년 여름 [작가세계]에 중편소설「망치」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 『낙타의 사랑』, 『그리운 102』, 『사랑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라 하네』, 『딸기』, 소설 『만남』, 『모닝커피』, 『바다와 커피』, 『미트라』, 『망치』, 『연애감정』, 『드라큘라맨』, 산문집 『나무들은 그리움의 간격으로 서 있다』, 『꿈길까지도 함께 가는 가족』, 『내 인생의 밥상』, 『소주 한잔』,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여행』, 『네가 헛되이 보내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착한 책』, 『나는 글 쓰고 책 읽는 동안만 행복했다』, 『고독의 힘』, 『상처받을지라도 패배하지 않기 위하여』, 『Restart! 다시 쓰는 글쓰기』, 『사진보다 낫잖아』 외에 동화, 번역서 등을 펴냈다. 『시의 쓸모』는 그동안 글을 쓰면서 이슬방울처럼 떨어진 작가의 마음을 담은 책이다. 시와 문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창작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작은 결과물이다. 이제 등단 33년이 되는 작가의 스스로를 향한 작은 목소리가 상처받은 독자를 위한 울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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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돌이켜보면 내 운명 속에 뛰어든 한 권의 책이 있고, 한 사람도 있다. 그로 인해 내 인생이 크게 달라졌다는 걸 안다. 나는 이 책이 누군가의 운명에 뛰어들 책이라는 걸 직감한다. 그리고 이 책 속에 담긴 치열한 정신들이 누군가의 인생에 진지하게 개입하게 되리라는 것도.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누구보다도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청소년기에 이 책을 만나는 이들이 나는 한없이 부럽다.
안도현(시인)

이 책을 읽는 동안 잠시 여행을 한 것 같았다. 원재훈은 무궁화 다섯 개짜리 호텔방 같은 곳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아주 편안하고 안락하게 위대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자, 혼자서만 읽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좌절하고, 방황하고, 슬퍼하는 사람들, 그렇게 가까이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그들이 울음을 그치면 곁에 조용히 이 책을 놓아주고 싶다.
오미희(방송인)

가수 이태원은 “우리는 말 안 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이라고 노래했다. 우리는 솔개가 아니므로 말 안 하고 살 수가 없을 터이다. 아아, 말을 하느니, 푸른 하늘에서 땅 위의 먹이를 향해 급강하하는 솔개가 되거나 캄차카 바다를 헤엄치는 물개가 되고 싶다.
원재훈이 모아놓은 ‘임종 자리의 말’들을 읽어보니 우리는 말 안 하고 살 수 없을 뿐 아니라, 말을 해야만 죽어지는 모양이다. 원재훈의 글은 옛 고승대덕의 죽음에서부터 대구 지하철 참사의 희생자에 이르기까지 죽는 순간의 말들을 두루 챙겨서 장관을 이루었다. 그 마지막 말들은 대부분 죽음을 사절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말을 데리고 죽음으로 건너갈 수는 없었고 말은 끝내 살아 있는 자들의 편이었다. 그래서 누군가가 “좀더 빛을” 또는 “초록색으로 해줘” 또는 “매화 화분에 물을 주어라”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한들 그 빛과 초록과 매화는 산 자들의 것이다. 죽음은 인문화될 수 없는 자연현상이고, 공유할 수 없는 사생활인 것이다.
그래서 말은 산 자들의 몫으로 남는다. 그 마지막 말들이 살아가는 날들의 고난을 공정하게 해주고, 이제는 잃어버린 삶에 대한 경건성을 일깨운다. 죽는 자리의 마지막 말이 시작하는 날의 말이다.
김훈(자전거레이서,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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