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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앤 카슨 저/윤경희 | 봄날의책 | 2022년 08월 31일 | 원서 : Nox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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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370g | 133*229*20mm
ISBN13 9791186372975
ISBN10 118637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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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앤 카슨 (Anne Carson)
캐나다 출신의 시인, 에세이스트, 번역가, 고전학자이다. 1950년 6월 21일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 접한 그리스 고전에 강하게 매료되어 대학에서 그리스어를 전공하고 이후 30년간 맥길,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고전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동시에 고전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작품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파피루스의 파편으로 남은 이야기를 현대의 시어로 재창작하거나 신화... 캐나다 출신의 시인, 에세이스트, 번역가, 고전학자이다. 1950년 6월 21일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 접한 그리스 고전에 강하게 매료되어 대학에서 그리스어를 전공하고 이후 30년간 맥길,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고전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동시에 고전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작품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파피루스의 파편으로 남은 이야기를 현대의 시어로 재창작하거나 신화 속 등장인물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 일련의 작품들로 맥아더 펠로우십과 구겐하임 펠로우십 등을 받았고, 2001년에는 여성 최초의 T. S. 엘리엇 상 수상자가 되었다.

“삶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지루함이고, 지루함을 피하는 것이 인생의 과업”이라 말한 앤 카슨은 머스 커닝햄 무용단, 행위예술가 로리 앤더슨, 록 가수 루 리드, 시각예술가 킴 아노 등 타 분야 저명한 거장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문학의 지평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2012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파리8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업하며 문학과 예술 이야기를 나눕니다. 『분더카머』를 썼고, 몇 권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취미는 산책하기, 수영하기, 창가의 새들에게 모이 주기입니다. 파리8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업하며 문학과 예술 이야기를 나눕니다. 『분더카머』를 썼고, 몇 권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취미는 산책하기, 수영하기, 창가의 새들에게 모이 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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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녹스』는 기다란 질문이며 죽음 앞에서 질문을 꿰어 만든 기나긴 손잡이, 질문을 위해 조형한 얇고 긴 장막이다.
- 김리윤 (시인)
죽음은 밤과 같으나, 밤은 빛을 부른다. 『녹스』는 지난밤을 칠하여 생의 문자를 새기는 책이다.
- 김서연 (한밤의빛 대표)
단어와 기억을 종이로 묶은 이 마법의 책은 시작과 끝은 있으되 잘린 단면이 없다는 점에서 그 물성만으로도 애틋하다.
- 김성중 (소설가)
『녹스』에는 지워진 맥락과 그로 인해 자연히 생겨난 비밀들로 가득하다. 빛이 지워낸 장면들로 가득하다.
- 김연덕 (시인)
그는 죽었고 내 사랑은 그 사실을 어쩌지 못한다. 잃고, 남아, 슬픈 사람으로 앤 카슨은 쓴다.
- 김지승 (작가)
앤 카슨은 글쓰기를 통해 슬픔을 펼치고 접으며 노래를 짓는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그녀는 안다. 그것이 고통일지라도.
- 문보영 (시인)
앤 카슨은 슬픔을 연주한다. 그는 엎질러도 끊어지지 않는 '계단의 슬픔' 위에서 질겅질겅한 '감정의 질감'을 연주한다.
- 박연준 (시인)
슬픈 삶을 쇄신하고 싶을 때, 『녹스』를 펼쳐 든다. 긴 침묵 끝에 밝혀지는 생의 비밀은 은총에 가깝다. 앤 카슨의 비가는 결코 어둡지 않다.
- 장영은 (작가)
『녹스』는 내게 불가해한 상실을 나만의 방식으로 번역해 간직해도 된다며 건네진 작은 등불이다.
- 오혜진 (문학평론가)
밤은 슬픔이고, 불운이고, 비탄이며,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의 운명을 강제한다. … 이 책은 밤 속을 헤매듯 눈 아닌 손의 감각으로 더듬는 책이 되었다.
- 유지원 (작가, 디자이너)
알 것 같았다. 이걸 쓴 사람은 새의 깃털로, 밤의 잉크를 찍어 편지를 썼구나. 이 비밀을 아무나, 함부로 알아보지 말라고.
- 장혜령 (작가)
『녹스』는 다만 한 장의 종이다. … 상실과 사랑으로 기워진 밤의 파편들 속에 '다음 페이지'는 없다. 영원은 이곳에서 태어난다.
- 전승민 (문학평론가)
한 존재에 대한 기억을 포기하지 않기. 오래된 질문을 더욱 사랑하기. 그럼으로써 생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이 책과 함께한 밤이 내게 가져다준 것들이다.
- 정다연 (시인)
깜깜한 밤을 손으로 더듬어 나아가는 기분. 점점 어둠이 몸에 스며들자 빛을 본 듯한 기분으로 두 번째 읽기를 마쳤다. 카슨의 밤은 과연 까맣게 빛났다.
-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
삶이 빛이 아니고 죽음이 밤이 아니듯, 슬픔 또한 한 가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아름다운 비가를 여러 번 껴안듯 읽어낼 것이다.
- 정한샘 (리브레리아Q 대표)
넘기면 단어와 기억의 조각일 뿐이지만 펼치면 한 편의 시와 한 사람의 히스토리가 밤물결처럼 이어진다. … 오빠를 위한 기억의 조각들이 밤의 언어가 되었다.
- 조순영 (책의기분 대표)
처연하고 시적인 애도의 문장을 연주하는 우리 모두의 아코디언, 내게 『녹스』는 그렇게 기억될 것이다.
- 조해진 (소설가)
밤이 길어지는 것 같은 순간마다 펼쳐 줄줄 이어지는 종이 위에 쓰이고 그려지고 붙여진 것들을 가만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무한히 기쁘다.
- 최리외 (작가, 번역가)
앤 카슨의 『녹스』는 모든 경계가 허물어져 마침내 생과 사가 하나로 이어지는 어둠, 있음과 없음의 구분조차 사라지는 장소를 상상하게 한다.
- 황희수 (서점극장 라블레 대표)
녹스-밤을 들여다보는 책이 왜 이렇게 눈부신 걸까? 사무치게 진실한 것은 어둠을 꿰뚫는 빛이 되고 마는 것일까?
- 한강 (소설가)
[2022 내 맘대로 올해의 책]
이 책은 내게 책의 본질과 가치를 일깨운다. 하나의 죽음에 바쳐졌으나 매번 새롭게 읽히며 탄생하는 것이 책이라고.
- 안희연 (시인)
[2022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마치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물결처럼 출렁이고 지층처럼 쌓이는 이 책은 언어가, 기억이 어떻게 흘러내릴 수도 출렁일 수도 쌓일 수도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념비 같은 책이다.

- 홍한별 (번역가)

올해의 책 추천평 (3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아름답고 깊은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어느 누군가의 역사와, 사랑이 깃든 예술이 저한테도 찾아오네요.
t*****1 | 2022.10.27
2022
작품
r******n | 2022.10.26
2022
실험적인 물성을 가진, 어떤 슬픔에 관한 책.
b***********8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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