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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2년 01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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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88쪽 | 604g | 280*200*13mm |
ISBN13 | 9791158362836 |
ISBN10 | 1158362838 |
KC인증 | ![]()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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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연이와 버들도령이 만난 이유는 나이든 여인이 할 수 없는 심부름을 시켜서 작은 동굴에 들어가 버들도령을 만났다. 연이는 버들도령에게 살살이, 숨살이, 피살이 꽃을 아주 위급한 상황에 쓰라고 받았다. 그런데 나이든 여인이 연이와 버들도령을 몰래 숨어서 보았다. 그래서 불을 질러 버들도령을 태웠다. 그러자 연이가 살살이, 숨살이, 피살이 꽃을 놓았더니 버들도령이 살아났다. 그래서 두 사람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연이는 안 되는 심부름도 할 정도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겨울에도 일하는 연이가 불쌍하다는 마음이 든다. "연이야, 넌 세상에서 가장 착한 아이인 것 같아. 어쩌면 버들도령이 너가 아주 착한 아이라고 하느님이 주신 상인 것 같아. 연이야,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
연이와 버들도령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다
봄이오면 연이와 버들도령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
<연이와 버들도령>은 더워요. 나는 슬픈 이야기를 읽으면 더워요. 밖에서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닐 때보다 훨씬 더 더워요. 왜 더운지 모르지만 더웠어요. 그래서 나는 슬픈 이야기를 싫어해요.
<연이와 버들도령>은 그림이 무서웠어요. 못 생긴 늙은 여인이 연이를 괴롭히는 얼굴이 정말 무서웠어요. 못 생긴 늙은 여인이 죽어서 다행이에요
무서운 건 또 있어요. 버들도령이 죽어서 뼈만 남은 거예요. 책을 읽다가 엄청 놀랐어요.
그래도 연이가 행복하게 돼서 다행이에요. 연이가 불쌍했어요. 연이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연이가 버들도령을 사랑하고, 버들도령이 연이를 사랑해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슬픈 이야기는 읽지 않을 거예요.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만 읽을 거예요. 나는 책을 딱 보면 슬픈 이야기인지 아닌지 잘 알거든요.
연이라는 여자아이와 나이 많은 여인은 같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나이 많은 여인은 연이를 부려먹었다. 가여운 여자아이 즉 연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따랐다. 그런데 왜 연이는 아무말도 안하고 묵묵히 따랐을까? 아마도 나이 많은 여인이 무서웠을거야. 어...아닌가?
다시 책 내용으로! 하루는 나이많은 여인이 연이한테 상추를 구해오라고 했다. 이 한겨울에 말이야. 그런데 연이는 "네"라고 한다. 집을 나서자 연이는 걱정이 되었다. 연이는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았다. 연이는 숲을 해매다가 동굴을 발견했다. 연이는 곧장 동굴로 들어갔다.
연이는 너무 궁금했다. 왜냐하면 바위가 있었으니까. 연이는 너무 궁금해서 바위를 있는 힘껏 밀었다. 근데 옆으로 열렸다. 너무 놀랐다. 밖은 한겨울인데 안은 봄인것이다.
연이는 거렁ㅆ다. 한 오두막이 있었다. 연이는 오두막으로 걸어갔다. 오두막에서 누군가 거기에서 이쁘게 생긴 도령이 걸어 나왔다. 연이는 놀라서 걸음을 멈춘뒤 엉덩방아를 찧었다. 도령은 연이에게 손을 내밀었고 연이는 손을 잡고 일어났다. 도령은 자신이 버들도령이라고 말하고 연이는 자신이 연이라고 말했다. 버들도령은 연이와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이는 도령에게 상추를 한아름 얻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버들도령이 연이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했다. '버들도령, 버들도령 연이가 왔으니 문 열어다로'라고, 연이는 고개를 끄덕인 채 집으로 돌아갔다.
나이많은 여인을 너무 놀랐다. 한 겨울에 상추를 가져왔으니 말이야. 역시...일부러 시킨거구만! 잉? 이말인가? 다시! 이야기 속으로! 이번은 진달래 꽃을 따오라고 했다. 연이는 신나게 갔다. 나이 많은 여인도 따라갔다. 연이가 동굴에서 나온 뒤 나이 많은 여인을 불을 질렀다. 연이는 다음날, 버들도령을 찾아갔다. 그런데 문을 안 열어주는거야. 연이는 힘껏 문을 열었다. 그런데....재와 뼈만 보였다. 연이는 뼈를 모았다. 연이는 너무 슬프기보다 가여웠다. 연이는 버들도령이 준 꽃 3개를 버들도령 곁에 두었다. 그런데 버들도령이 살아난 것이다.
연이는 너무 기쁘고 반갑고 슬프기만 했다. 버들도령과 연이는 하늘로 올라가 행복하게 살았고 나이 많은 여인은 나이 들어 죽었지.
엄마가 재미있게 보여줘서 읽어봤다.
큰기차랑 작은기차랑 같이 사막을 지나고 서쪽 바다에 가는 길에 언덕도 지나고 터널도 지나고 게다가 비까지 오는 길을 꿋꿋하게 견뎌내는 그림책.
기차가 쌩쌩가니까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는 듯 나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언덕을 지나는 길, 사막길, 터널을 지나는 길에는 기차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바다에 도착하면 기차도 나도 푹 쉬어야 겠다
엄마가 재미있게 보여줘서 읽어봤다.
큰기차랑 작은기차랑 같이 사막을 지나고 서쪽 바다에 가는 길에 언덕도 지나고 터널도 지나고 게다가 비까지 오는 길을 꿋꿋하게 견뎌내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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