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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와 버들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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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늘의책 2022 올해의 책 그림책이 참 좋아-084

연이와 버들도령

[ 양장 ]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22년 01월 07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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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7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88쪽 | 604g | 280*200*13mm
ISBN13 9791158362836
ISBN10 115836283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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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백희나 신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 백희나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우리 옛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고립과 단절의 시간을 딛고 일구어 낸 눈부신 성장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독보적인 작업 기법을 집대성해 놀라움을 더하는 백희나 작가의 3년 만의 신작. - 유아 MD 김현주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에 선정되었고,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MOE 그림책서점대상은 일본 각지의 서점에서 그림책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 3천여 명이 직접 읽고 투표하여 뽑은 ‘가장 팔고 싶은 그림책’에 주는 상입니다. 이어 2019년에는 일본전국학교도서관협회와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과 독자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 중 독자상은 어린이와 교사, 사서 교사, 그림책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다.

2020년에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상 선정 위원회는 "백희나는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재탄생시키고 있다. 백희나의 매혹적인 그림책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고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하며 감동시킨다.”고 평했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작품은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지에 소개되어 해외 팬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장수탕 선녀님』,『삐약이 엄마』, 어제저녁』, 『달 샤베트』, 『분홍줄』, 『북풍을 찾아간 소년』, 『구름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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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백희나 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도서2팀 김현주(olivia@yes24.com) | 2022-02-08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동화작가 백희나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 기대도 커졌지만, 역시 백희나 작가는 더욱 단단하고 완성도 높은 책으로 독자들의 높아진 기대를 한껏 충족시키며 새로운 대표작 기록을 갱신해가고 있습니다.

신간 『연이와 버들도령』은 우리 옛이야기를 백희나 작가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낸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 속에서 의붓딸 연이는 초인적인 조력자 버들 도령을 만나 계모가 던져 주는 시련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합니다. 하지만 백희나 작가의 『연이와 버들 도령』은 '계모' 대신 '나이 든 여인'으로 지칭하며 인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줍니다. 또한 연이를 중심으로 나이 든 여인 및 버들 도령과의 관계 설정부터 결말까지, 옛이야기와 다른 새로운 서사를 창조 해 새로움을 더합니다.

본래 백희나 작가는 종이, 헝겊, 스컬피 같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캐릭터와 세트를 직접 만들고 촬영하는 3D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번 책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자신만의 독보적인 3D 일러스트레이션 작업 기법을 집대성해, 더욱 생생하고 섬세하며 압도적인 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 백희나 작가 특유의 표현 기법을 사랑해온 팬들에게는 종합 선물 세트와 같은 최고의 선물이 된 것입니다.

한편 『연이와 버들도령』은 독자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고립과 단절의 시간을 딛고 일구어 낸 연이의 성장 이야기는 어쩌면 백희나 작가가 펜데믹이라는 긴 겨울을 지나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는 아닐까요? 『연이와 버들도령』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긴 겨울의 끝에 마주할 눈부신 봄을 기다려 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 리뷰

긴 겨울의 끝에 마주하는 찬란한 봄!

백희나 작가가 『나는 개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우리 옛이야기 〈연이와 버들 도령〉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낸 그림책이다. 옛이야기 속에서 의붓딸 연이는 초인적인 조력자 버들 도령을 만나 계모가 던져 주는 시련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한다. 하지만 백희나 작가의 『연이와 버들 도령』은 등장인물의 관계 설정부터가 옛이야기와는 조금 다르다.

옛이야기 속 계모를 ‘나이 든 여인’이라 지칭한 것부터가 그렇다. 옛이야기 속 계모든 ‘나이 든 여인’이라 불리면서 갱년기에 접어든 친모일 수도, 새로운 세대를 통제하고 싶어 하는 기성세대일 수도, 그저 젊음을 시기하는 늙음일 수도 있게 되었다. 나이 든 여인의 지시에 더없이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던 연이가 달라지는 것은 버들 도령을 만나고서부터다. 버들 도령을 만나고 싶어 몰래 집을 빠져나오는 것은 이전의 연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연이와 버들 도령은 차림새만 다를 뿐 동일 인물로 보인다. 실제로 둘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버들 도령이 연이의 아니무스(여성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남성성)인 까닭이다. 작가는 연이와 버들 도령을 성별만 다른 동일 인물로 설정함으로써 옛이야기에는 없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버들 도령이 온종일 춥고 배고팠을 연이를 위해 손수 따뜻한 밥상을 차려 내오는 온화한 소년인 점도 인상적이다. 버들잎을 흩뿌려 상추와 진달래꽃을 피워 내는 마법을 지닌 존재임에도 말이다.

연이라는 미성숙하고 수동적인 여성적 자아는 내면의 동굴에서 자신의 아니무스인 버들 도령을 만나고 나이 든 여인의 통제와 억압을 넘어서면서 보다 성숙하고 주체적인 자아로 거듭난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계모 설화 중 하나인 〈연이와 버들 도령〉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자아 통합과 성장의 과정으로 재해석해 낸 것이다.

나아가 이 이야기는 펜데믹이라는 긴 겨울을 지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우리 속에는 이 긴 겨울을 견디게 할 풍요로운 내면의 동굴이 있으며, 우리는 그 동굴에서 보다 성숙한 인격으로 거듭나 새로운 봄을 열어 갈 것이라는…….

독보적인 3D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의 집대성

백희나 작가는 종이, 헝겊, 스컬피(sculpy) 같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캐릭터와 세트를 직접 만들고 촬영하는 3D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연이와 버들 도령』은 기법적인 면에서도 지금껏 작가가 선보였던 다양한 작업 방식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연이와 버들 도령, 나이 든 여인은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섬세한 인물 표현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닥종이 인형으로 제작했다. 주인공 연이의 얼굴은 닥종이로 만든 탓에 솜털이 보송보송 돋은 듯도, 추위에 튼 듯도 보인다. 때로는 손을 내밀어 감싸 주고 싶을 만큼 애달프고, 때로는 머리를 콩 쥐어박고 싶을 만큼 의뭉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작가 스스로도 말하듯 세월의 더께가 앉지 않은 어린이의 얼굴은 특징을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연이와 버들 도령의 얼굴은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중병아리 같은 느낌이 더할 나위 없이 잘 살아 있다. 나이 든 여인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옴팡한 두 눈과 높이 솟은 광대, 큼지막한 주먹코, 깊이 팬 팔자주름이 갱년기를 지나는 중년 여성의 까칠한 면모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연이와 나이 든 여인이 사는 마을 주변 풍경은 『장수탕 선녀님』과 마찬가지로 인형을 실제 풍경 속에 두고 촬영했다. 연이와 나이 든 여인이 눈길을 오가는 장면들은 눈이 오는 날을 기다려 정선 가리왕산부터 서울의 남산과 백사실 계곡, 일산의 황룡산까지 두루 다니며 촬영한 것이다. 둘이 사는 집은 여러 작품에서 보여 주었듯 실제에 가까운 입체 세트를 손수 제작하여 촬영했다.

반면 도령이 사는 동굴은 한지에 한국화 기법으로 그린 오브제를 오리고 세워 연극 무대처럼 꾸몄다. JTBC 다큐멘터리에서 일부 공개 되었듯, 동굴 장면들은 빛이 은은히 비쳐 나오는 한지의 특성을 잘 활용한 탓에 그 환상성이 더욱 돋보인다. 이 또한 『꿈에서 맛본 똥파리』에서 라이트박스와 트레이싱지를 활용해 선보였던 기법이다.

버들 도령이 사는 동굴은 더없이 아름답고 풍요롭지만 계속해서 머무를 수는 없다. 자신의 아니무스인 도령을 살려내 자아 통합과 성장을 이룬 연이는 내면의 동굴에서 나와 더 높은 차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연이처럼 내면의 동굴 속에서 오래 칩거했던 작가도 마찬가지다. 백희나 작가가 이 아름답지만 연약한 세계를 딛고 또 어디로 나아갈지 자못 기대가 된다.

올해의 책 추천평 (1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믿고 읽는 작가
tha***** | 2022.11.02
2022
내용을 다 알지만 이 그림책을 펼친 순간 그 아름다움에 빠져들었습니다. 제게 올 해 최고의 책이에요.
run***** | 2022.11.01
2022
연이가 행복했으면
tom***** | 2022.10.30
2022
아이가 좋아해요 추천해요
sos***** | 2022.10.30
2022
좋아요~~
bbq***** | 2022.10.29
2022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ala***** | 2022.10.29
2022
백희나 작가의 섬세한 표현을 같이 맛볼수있는 책이에요.
yuk***** | 2022.10.28
2022
단연 최고
jun***** | 2022.10.28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연이와 버들도령
경남김해율하초등학교2-* 안*서 | 2022-09-07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연이와 버들도령이 만난 이유는 나이든 여인이 할 수 없는 심부름을 시켜서 작은 동굴에 들어가 버들도령을 만났다. 연이는 버들도령에게 살살이, 숨살이, 피살이 꽃을 아주 위급한 상황에 쓰라고 받았다. 그런데 나이든 여인이 연이와 버들도령을 몰래 숨어서 보았다. 그래서 불을 질러 버들도령을 태웠다. 그러자 연이가 살살이, 숨살이, 피살이 꽃을 놓았더니 버들도령이 살아났다. 그래서 두 사람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연이는 안 되는 심부름도 할 정도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겨울에도 일하는 연이가 불쌍하다는 마음이 든다. "연이야, 넌 세상에서 가장 착한 아이인 것 같아. 어쩌면 버들도령이 너가 아주 착한 아이라고 하느님이 주신 상인 것 같아. 연이야,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

연이와 버들도령
경기청계*** 김*은 | 2022-08-30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연이와 버들도령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다

봄이오면 연이와 버들도령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

나를 덥게 만드는 책
대전동화1-* 황*정 | 2022-08-0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연이와 버들도령>은 더워요. 나는 슬픈 이야기를 읽으면 더워요. 밖에서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닐 때보다 훨씬 더 더워요. 왜 더운지 모르지만 더웠어요. 그래서 나는 슬픈 이야기를 싫어해요.

<연이와 버들도령>은 그림이 무서웠어요. 못 생긴 늙은 여인이 연이를 괴롭히는 얼굴이 정말 무서웠어요. 못 생긴 늙은 여인이 죽어서 다행이에요

 무서운 건 또 있어요. 버들도령이 죽어서 뼈만 남은 거예요. 책을 읽다가 엄청 놀랐어요.

그래도 연이가 행복하게 돼서 다행이에요. 연이가 불쌍했어요. 연이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연이가 버들도령을 사랑하고, 버들도령이 연이를 사랑해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슬픈 이야기는 읽지 않을 거예요.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만 읽을 거예요. 나는 책을 딱 보면 슬픈 이야기인지 아닌지 잘 알거든요.

연이와 버들도령
경기평택가내초등학교3-* 한*율 | 2022-07-26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연이라는 여자아이와 나이 많은 여인은 같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나이 많은 여인은 연이를 부려먹었다. 가여운 여자아이 즉 연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따랐다. 그런데 왜 연이는 아무말도 안하고 묵묵히 따랐을까? 아마도 나이 많은 여인이 무서웠을거야. 어...아닌가?

다시 책 내용으로! 하루는 나이많은 여인이 연이한테 상추를 구해오라고 했다. 이 한겨울에 말이야. 그런데 연이는 "네"라고 한다. 집을 나서자 연이는 걱정이 되었다. 연이는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았다. 연이는 숲을 해매다가 동굴을 발견했다. 연이는 곧장 동굴로 들어갔다.

연이는 너무 궁금했다. 왜냐하면 바위가 있었으니까. 연이는 너무 궁금해서 바위를 있는 힘껏 밀었다. 근데 옆으로 열렸다. 너무 놀랐다. 밖은 한겨울인데 안은 봄인것이다.

연이는 거렁ㅆ다. 한 오두막이 있었다. 연이는 오두막으로 걸어갔다. 오두막에서 누군가 거기에서 이쁘게 생긴 도령이 걸어 나왔다. 연이는 놀라서 걸음을 멈춘뒤 엉덩방아를 찧었다. 도령은 연이에게 손을 내밀었고 연이는 손을 잡고 일어났다. 도령은 자신이 버들도령이라고 말하고 연이는 자신이 연이라고 말했다. 버들도령은 연이와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이는 도령에게 상추를 한아름 얻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버들도령이 연이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했다. '버들도령, 버들도령 연이가 왔으니 문 열어다로'라고, 연이는 고개를 끄덕인 채 집으로 돌아갔다.

나이많은 여인을 너무 놀랐다. 한 겨울에 상추를 가져왔으니 말이야. 역시...일부러 시킨거구만! 잉? 이말인가? 다시! 이야기 속으로!  이번은 진달래 꽃을 따오라고 했다. 연이는 신나게 갔다. 나이 많은 여인도 따라갔다. 연이가 동굴에서 나온 뒤 나이 많은 여인을 불을 질렀다. 연이는 다음날, 버들도령을 찾아갔다. 그런데 문을 안 열어주는거야. 연이는 힘껏 문을 열었다. 그런데....재와 뼈만 보였다. 연이는 뼈를 모았다. 연이는 너무 슬프기보다 가여웠다. 연이는 버들도령이 준 꽃 3개를 버들도령 곁에 두었다. 그런데 버들도령이 살아난 것이다.

연이는 너무 기쁘고 반갑고 슬프기만 했다. 버들도령과 연이는 하늘로 올라가 행복하게 살았고 나이 많은 여인은 나이 들어 죽었지.

내마음속 작은기차
경기방교1-* 윤*아 | 2022-07-19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가 재미있게 보여줘서 읽어봤다.

큰기차랑 작은기차랑 같이 사막을 지나고 서쪽 바다에 가는 길에 언덕도 지나고  터널도 지나고 게다가 비까지 오는 길을 꿋꿋하게 견뎌내는 그림책.

기차가 쌩쌩가니까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는 듯 나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언덕을 지나는 길, 사막길, 터널을 지나는 길에는 기차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바다에 도착하면 기차도 나도 푹 쉬어야 겠다

엄마가 재미있게 보여줘서 읽어봤다.

큰기차랑 작은기차랑 같이 사막을 지나고 서쪽 바다에 가는 길에 언덕도 지나고  터널도 지나고 게다가 비까지 오는 길을 꿋꿋하게 견뎌내는 그림책.

기차가 쌩쌩가니까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는 듯 나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언덕을 지나는 길, 사막길, 터널을 지나는 길에는 기차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바다에 도착하면 기차도 나도 푹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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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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