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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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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박찬일 주방장의 들려주는 파스타 이야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작년에 나왔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읽어 보게 되네요. 이 책은 작가이자 요리사인 저자의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음식을 배우던 시절의 녹아 있습니다. 또한 저자가 자라면서 경험했던 음식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많은 이탈리아 음식...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8.05.29 작성 추천 0
  • 박찬일 허밍버드 2017년 07월
    리뷰 총점8.0
    수요미식회를 보고 박찬일 쉐프의 파스타이야기가 궁금해져서 구입해봤습니다. 원래 작가이셔서 그런지 글도 참 잘쓰시고 파스타의 역사, 레시피를 보고 있자니 만들어보고 싶어지고 먹어보고싶어지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파스타 하나로도 이렇게 종류가 많고 많은 역사가 있다니 참 부럽고도 경의롭다고 할 수밖에...
    YES마니아 : 플래티넘 a*****8 2017.10.19 작성 추천 0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지음 허밍버드 개인적으로 <박찬일의파스타이야기>책을 받아 보고나서 기대와 다르게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 이런 종류의 책을 보고실망을 했는데 <박찬일의 파스타이야기>는 나름의 전문성과 정보력 그리고 신빙성 있는 레시피의 소개가 흥미롭고 보면...
    t*****k 2017.09.09 작성 추천 0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를 통해 파스타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알게 된 다섯가지 사실. 1. 파스타 면의 '알단테' - 생면인경우, 알단테로 먹지 않는다. 건면은 이미 삶은 면이기 때문에 알단테 스타일이 가능한것. 우리가 라면을 꼬들하게 먹는것처럼... 하지만, 라면처럼 꼬들한것을...
    b*****e 2016.12.14 작성 추천 0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10.0
    박찬일 쉐프의 파스타 이야야기가 아닌가 싶다. 파스타를 조금 더 이해하고 맛있게 먹기 위한 입문서로!!! 책의 앞부분에는모양에 따른 파스타의 명칭들이 쓰여져 있다. 종류도 모양도 너~무 다양하다... 모양이 다양한 만큼 만드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단다.. 와우~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하기만...
    k********y 2016.03.13 작성 추천 1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책이 전혀 비슷하지 않다.작가 박찬일은 파스타에 집중한다. 이탈리아에서의 경험과 엮어 파스타 상식으로 시작하여, 더 한발자국 들어간 이탈리아 상식을 들려주고 그 뒤에 재료가 다른 파스타를 내어놓는다. 이어 이탈리아 파스타 스타일을 이야기 하며 상상력을 띄운 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펼쳐 놓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m 2016.03.10 작성 추천 2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 > # 더 맛있게, 파스타 상식 # 더 정확하게, 이탈리아 상식 # 더 정확하게,파스타 디테일 # 더 가깝게, 이탈리아 디테일 # 더 생생하게, 파스타 요리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가 넘쳐나는 요즘의 우리에게 스파게티, 파스타는 친근하고 쉬운...
    j*****7 2016.03.10 작성 추천 0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9.0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가 궁금했다.사실 내가 즐겨 먹는 파스타는 봉골레와 알리오올리오 인데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집을 많이 알지 못한다.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의지가 있었던 거다.^^ "이탈리아에서 3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참으로 많은 파스타를 배우고 구경하고 만들고 먹었다.파스타를 먹는...
    YES마니아 : 로얄 w*******i 2016.03.08 작성 추천 3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파스타>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버럭거리는 쉐프와 말단 요리사의 알콩달콯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소개도 적절히 가미되어 있다. 이 드라마와 시기적인 타이밍을 맞춘 듯 나온 책이 이 책의 과거 <보통날의 파스타>이다. 이번에 다시 한 번...
    j****c 2016.03.07 작성 추천 0
  • 박찬일 허밍버드 2016년 02월
    리뷰 총점8.0
    있는 진짜 파스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박찬일 요리사는 이탈리아 음식 파스타를 만들지만, 우리나라 재료를 가지고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사람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화된 파스타 문화로 집에서도이제는 파스타를 쉽게 즐길 수 있죠. 고등어 파스다, 오징어 먹물 파스타, 시래기 파스타,...
    d*****9 2016.03.06 작성 추천 0
  • 박찬일 웅진지식하우스 2024년 02월
    리뷰 총점10.0
    본업은 요리사이었던걸로 보이는 저자의 에세이집이다. 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얼핏 이름을 들어본것 같기도 한데 방송보다는 글로 처음 접한 셈이지만 이야기 하나하나에 정겨움이, 인생이 스며들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꾹꾹 눈으로 담으며 읽어나갔다. 나도 과거의 기억이 더 잊히기 전에, 하다못해 이분보다...
    b******o 2024.05.01 작성 추천 0
  • 박찬일 웅진지식하우스 2024년 02월
    리뷰 총점6.0
    천천히 읽게 되는 책입니다.잔잔해요..... 세대차이가 나는건지 울컥이는 지점이 어딘지 공감은 잘 안되더라구요....쉽게 쓰여지긴 했는데 어렵달까. 한단락 읽을때마다 생각하게 만드는거같아요, 그때의 그시절을. 그래서 글이 더 좋아요
    s******y 2024.04.06 작성 추천 0
  • 박찬일 모비딕북스 2019년 01월
    리뷰 총점10.0
    들었어요. 박찬일 요리사님의 생생한 묘사 덕분에 오사카의 정겨운 술집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 냄새가 코끝에 맴도는 것 같았죠. 책 속에서 소개된 107곳의 술집과 밥집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갖고 있었어요. 단순히 맛집 리스트가 아니라,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서까지 담아내고 있더라고요. 오사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6 2024.03.09 작성 추천 0
  • 박찬일 웅진지식하우스 2024년 02월
    리뷰 총점10.0
    참 따뜻했다. 박찬일님의 <밥 먹다가, 울컥>이다. 저자인 박찬일님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이다.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달의 사락 p****r 2024.02.20 작성 추천 0
  • 박찬일 웅진지식하우스 2024년 02월
    리뷰 총점10.0
    서평] 밥 먹다가, 울컥/박찬일 셰프 에세이 가끔 사람냄새가 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을 만나게 된다. [밥 먹다가, 울컥]은 그런 사람냄새가 가득 담겨있는 살아가는 이야기다. 저자 박찬일. 이탈리아 요리전공자이고 국밥도 좋아한다. 셰프이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 다수의 도서를 출간하고 ‘미문의...
    k*****0 2024.02.05 작성 추천 0
  • 박찬일 모비딕북스 2019년 01월
    리뷰 총점10.0
    소개하고,사진과 함께 한 권의 책을 다 읽었을 때 같이 그 길을 걸어온 듯 착각이 든다.생생한 사진으로 음식을 보는 건 역시 괴로웠지만 말이다.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로 오사카 술집 미식 여행을 대신해보며 꼭 가보고 싶은 집을 메모한다.고독한 대식가 박찬일의 추천을 믿어 본다.
    c*******1 2023.12.26 작성 추천 0
  • 박찬일 에프엔미디어 2023년 01월
    리뷰 총점10.0
    18년 무렵 부터 주식 투자를 하면서 사실 지금도 투자가 무엇인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책도 읽고 했지만, 이 투자라는 것이 쉽다고 생각되었다가, 어렵다고 생각되곤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투자자마다 본인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23.02.26 작성 추천 0
  • 박찬일 푸른숲 2012년 07월
    리뷰 총점9.0
    어린 시절에는 음식을 씹을 때의 물리적 식감에는 민감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때는 혀에 전달되는 미각에 주로 의지했던 탓인지 맛의 호불호가 선명했다. 건강을 따져 영양성분을 확인하거나 남이 맛있다는 평가에 좌우되지 않고 오로지 본능적인 욕구에 의해 맛의 선호가 결정되는 시기였다. 어렸을 때의 입맛이야말로...
    c****s 2022.09.20 작성 추천 3
  • 박찬일 세미콜론 2021년 12월
    리뷰 총점10.0
    대한 기억은 다양할 것이다. 음식을 하는 박찬일 셰프라면 더더욱 많은 짜장면과 만났을 터. 뭔가 좀더 예사롭지 않은 음식쪽으로 칼럼을 쓸 것 같은 그가 "나는 평생 짜장을 찾아 헤매었다"는 고백과 함께 짜장면 에피소드를 귀여운 책으로 내놓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고백이 거짓이 아님을, "짜장에 진심인 그"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s****b 2022.01.23 작성 추천 0
  • 박찬일 저 / 노중훈 사진 인플루엔셜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두 부류의 책을 동시에 읽고 있다. 박찬일 셰프의 책<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은 부제 '~~오리진'이라는 표현만 잘 살펴 보아도 이분이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그 철학이 이 글에서 어떻게 녹여지는지를 그리고, 매듭짓는지(아직 다 읽기 전이지만)를 짐작하게 한다. 본문에도 그런 면이 보이는 게 읽는...
    y*****w 2021.03.05 작성 추천 0
  • 박찬일 저 / 노중훈 사진 인플루엔셜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박찬일 셰프를 좋아한다. 그가 운영하는 업장에서의 한 끼를 애정하고, 지인을 통해 듣는 그에 관한 이야기도흥미롭다. 하지만 내가 박 셰프를 좋아한다 했을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그의 글이다. 바삐 변할 뿐 쌓이는 게 적은 세태와는 반대로축적된 시간의 힘을 살피는 그의 노포(老鋪)...
    YES마니아 : 로얄 l******i 2021.02.13 작성 추천 0
  • 박찬일 저 / 노중훈 사진 인플루엔셜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박찬일 셰프가 우리 역사를 함께 살아온 식당들을 실어놓은 책이다.오래된 맛집이란 뜻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취한다는 의미를 가진 노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은 굉장히 고향을 찾아가는 그리움과 애틋함이 함께한다.우리는 오랜 손맛과 장인의 정신을 이어 받은 노포를 함께 찾아감으로써그들만의 인생의 참맛을...
    YES마니아 : 로얄 c*******3 2021.02.11 작성 추천 0
  • 박찬일 저 / 노중훈 사진 인플루엔셜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급기야 방송까지 나오셔서 나를 곤란하게 했던 박찬일 작가의 책이다. 전작 <백년식당>을 리스트에 올려두고 자꾸 후순위로 미뤄두고 있었는데, 우연히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 받았다. 전작에서 몇 곳의 식당을 빼고 추가로 들어간 곳도 있다. 나는 박찬일 작가를 노포 저널리즘의 창시자로 여긴다. 전문성, 탐사력,...
    j*****0 2021.02.11 작성 추천 0
  • 박찬일 에프엔미디어 2021년 01월
    리뷰 총점8.0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굳히 이런 책을 봐야할까 싶었다. 내가 모든 기업을 투자할것도 아닌데 애써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하나 싶었는데 읽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다. 책의 초반부엔 5가지 테마 제시하고 있다. 1.전기차와 수소전기차,자동차의...
    r******s 2021.01.19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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