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우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어릴 적 꿈은 왕이었다.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세상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최고의 직업은 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왕은 누구도 가지지 못한 한 가지를 가진다. 왕이 되어 권력을 누리겠다는 것이 아니다. 많은 부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을 늘 채워줄 준비가 되어 있는 왕이 되겠다는 것이다. 밥이 없다면 언제든지 밥을 내어줄 수 있고, 꿈이 없다면 언제든지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2018년 CLAS라는 회사의 창업군주가 되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을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티비, 틱톡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나누고 있다. 자신의 꿈을 어떻게 나눌지, 어떻게 팔아서 인정받을지에 대해서 나누고 있다. ‘크리에이팅으로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미션으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꿈을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대한민국 해군 병장이기도, 생판 모르는 사람을 죽음 속에서 지켜내는 대한민국 간호사이기도 했다. 지금은 잠재력을 꿈으로 펼쳐내는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CLAS 대표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꿈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은 꿈이라고 믿고 있다. 커 보이든 작아 보이든 꿈의 크기는 가늠할 수 있으나, 가치는 매길 수 없다. 전 세계에 그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듯, 그 사람의 꿈도 오직 하나뿐이기에 소중하다. 자기가 자신의 꿈을 온전히 소유한다면,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할 하나뿐인 보물을 소유한다면, 그 사람은 왕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만 왕이 되어 이 세상 최고의 보물, 나만의 꿈을 소유하는 세상이 아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각각 왕이 되어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을 소유하는 세상을 기대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왕으로 만드는 그런 위대한 왕으로 여러분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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