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숭방
王崇芳
인문/사회 저자
1936 ~
중국 강소성 진강 출신으로 중학 고급교사로 봉직했다. 1953년 국제어 에스페란토를 독습하고, 1957년 에스페란티스토가 되었다. 1959년 하얼빈사범대학 중문(中文)과를 졸업, 중학교 영어 교사로 부임했다. 나중에 강소성 에스페란토협회 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1991년 중국에스페란토협회 이사로 당선되었다. 『중국보도』 잡지사, 「외문출판사」 에스페란토부에서 278건의 원고를 번역하고, 『모택동시사』를 에스페란토 번역했다.
사전 편찬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에스페란토-중국어 사전(世界????典)』(1987년 출판)에 편찬자의 일원으로 참여했다。『중국어-에스페란토 대사전(??世界?大?典)』(2007년 출간)과 『에스페란토-중국어 대사전(世界???大?典)』(2015년 출판)의 편저자였다。 특히 『에스페란토-중국어 대사전(世界???大?典)』는 세계에스페란토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요 번역 작품은 중국 4대 고전(『대학(大?)』, 『중용(中庸)』, 『논어(??)』, 『맹자(孟子』)은 물론이고, 『장자(庄子)』, 『손자병법(?子兵法)』, 『채근담(菜根?)』, 『도덕경(道德經)』, 『육조단경(六祖??)』, 『역경(易?)』 등이 있다. 그밖에도 번역작품으로 『낙타 상자(??祥子)』, 『주은래 전략(周恩??略)』, 『중국도자사화(中?陶瓷史?)』, 『에스페란토 실용 중급 교재(世界??用中??本)』 등이 있다. 2021년 올해에는 『금병매(金甁梅)』를 에스페란토로 번역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Mi hazarde ekkonis Esperanton. ?i tuj altiris min per sia "interna ideo". Zamenhof estis judo ordinara, sed li havis koron plenan de homamo, kiu instigis lin krei Esperanton kaj dedi?i sian tutan vivon al la disvastigo kaj aplikado de ?i, kio akirigis al li universalan respekton de la esperantistaro...”
“...바로 그때 나는 우연히 에스페란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곧장 에스페란토의 “내적 사상”에 정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자멘호프는 평범한 유대인이었으나, 그분은 온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에스페란토라는 언어를 창안하고, 이 언어 보급과 활용에 전 생애를 보냈습니다. 그분의 삶은 전 세계 에스페란티스토들의 큰 존경을 이끌어 냈습니다...”
-왕숭방의 “21세기의 나의 꿈” 중에서
S-ano Wang Chongfang naski?is la 30an de junio 1936 en Zhenjiang, ?inio. Emerita mezlerneja instruisto. Ekkonis Esperanton en 1953 kaj esperantisti?is en 1957. Esperantigis Kamelon ?jangzi, Analektojn de Konfuceo, Profilon de Zhou Enlai, ?inan Ceramikon, Da De Jing de La?zi kaj aliajn librojn. Kompilinto de Granda Vortaro ?ina-Esperanta kaj Granda Vortaro Esperanto-?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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