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런충

외국작가

타이베이台北 의과대학 졸업. 미국 하버드 대학원 이과 및 신경이과 연구원, 양밍陽明 의과대학 임상 부교수, 타이중台中 룽민榮民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주치의를 역임하고 현재는 광톈光田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주임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이명 치료에서 ‘전인적이고 사람을 근본으로 여기는 사고’가 우선되어야 하며 될 수 있는 한 약을 적게 사용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명 특진을 개설한 20년 동안 그가 치료한 증상은 수만 건에 달하고, 그의 치료를 받은 환자는 국내외에 널리 퍼져 있다.
본래 시인이기도 한 그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면 자신도 고통을 느끼는 인의仁醫 정신을 가지고 있어 환자를 마치 자기 몸처럼 돌보았다. 그래서 과거 비즈니스 위클리에서 백대百大 명의로 선정된 적이 있다.
최근에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이명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타이완 이명학회를 설립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명, 목숨을 구하는 경보음》이 있다. 이는 출간되자마자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온라인 서점 보커라이博客來에서 2016년에 선정한 의학 보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타이완과 중국의 이과 의학계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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