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자석 북마크 (포인트차감)
정가 |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20년 08월 30일 |
---|---|
판형 | 반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56쪽 | 328g | 130*190*16mm |
ISBN13 | 9788949124483 |
ISBN10 | 8949124483 |
KC인증 |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왕따를 당하는 소율이가 힘들때 많이 찾던 브로콜리 도서관에 있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러 옥상에 갔을 때 꼬마 마녀 치치와 만나 신기한 이야기.
소율이는 왕따를 당하는데 당하게 된 이유가 피구를 하는데 혜수라는 애가 한 친구 얼굴을 주로 맞추려고 해서 그 친구를 도와줘서 왕따를 당하게 된 것이였다. 그냥 피구 때문에, 친구를 도와줬기 때문에 왕따 시키는게 이해가 안됐다.
그리고 느티나무에서 치치를 만나는데 나 였다면 '누구지?' ,' 옥상문을 잠겨있었는데 어떻게 들어왔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고 빨리 물만 주고 옥상에서 내려올 것 같다.
소율이는 점점 마녀 세계 이야기에 빠져가는데 이게 현실이 맞나 생각이 들것 같다.소율이가 주술로 혜수를 책으로 변신 시켰을 때 내가 소율이라면 죄책감이 들고 겁도 날것 같다. 일단 자신이 했다는 것도 믿기지 않을 것같다. 혜수가 책으로 변했을 때는 반 아이들은 혜수를 잊어버리고 소율이가 왕따라는 것도 모두 잊고 친근하게 다가갔다.혜수를 다시 되돌리려면 어떠한 대마녀의 책이 필요한데 그 책을 찾으러 갔다가 대마녀를 만나게 된다. 대마녀를 만나 치치가 위험해 지는데 소율이는 치치에게 미안하고 치치카 위험해서 슬플 것 같다.알고보니 도서관에 계시는 하얀 머리를 하신 선생님도 마녀이셨다.
도서관은 책 읽고 조용한 곳 이였는데 이런 색다른 생각으로 도서관을 좀 더 재미있게 마라볼 수 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작가의 초등학교 시절의 도서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 놀라웠다. 작가도 소율이 처럼 도서관을 소중히 했고 작가의 도서관도 옥상에 식물들이 많았다고 했다.그림도 가끔 있어서 장소가 잘 머릿속에 잘 그려졌다
소율이라는 아이는 항상 씩씩했었다. 하지만 혜수라는 아이의 패거리들에게 왕따를 당하며 점점 소심해진다. 힘들고 외로울 때 학교에 있는 브로콜리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는다. 소율이는 책을 보고 있을 때만큼은 행복했다.
어느 날 소율이는 브로콜리 도서관의 사서인 백발마녀 샘에게 부탁을 받고 도서관 옥상으로 올라온다. 소율이는 한 번도 가까이서 보지 못했던 느티나무를 보고 작은 탄성을 지른다. 소율이는 거기에서 마녀 치치를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렇게 소율이와 치치는 친구가 되었고 가끔 브로콜리 도서관 옥상에서 만나기로 했다. 어느 날 치치는 자신이 부럽다는 소율이에게 말 한마디를 건넸다. "숨지만 말고 네 모습으로 부딪혀봐. 쉽진 않겠지만..." 나는 이 한마디가 너무 좋았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다. 그만큼 수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는 거 같지만 내가 느끼기엔 너무 많은 감정들이다. 어느날 혜수의 패거리들한테 실컷 당한 소율이는 자신도 모르게 "아, 나도 치치처럼 되었으면"라고 중얼거린다. 소율이의 소원이 정말로 이뤄진 것일까, 아니면 어떤 마녀의 장난일까, 소율이와 치치의 모습이 바뀌어 버린다. 소율이와 치치는 서로 당황했지만 소율이는 너무 신기하고 한편으론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한다. 하지만 그에 비해 치치는 너무 당황스러워 합니다. 결국 어쩔수 없이 서로의 모습이 바뀐채 서로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소율이는 무의식과 의식이 맞부딫치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하지만 그건 마음으로 걸은 흑주술, 치치도 흑주술을 푸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합니다. 결국 흑주술을 풀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결국 헤수는 다시 돌아왔고 마녀였던 백발 마녀 샘은 다시 검은 머리로 늙어간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그중 첫 번째는 나의 책임이었다. 소율이와 치치는 소율이가 건 흑주술을 풀기 위해 여정을 시작했다. 자신이 벌린 일은 자신이 다시 메꾸는 것, 자신이 한 약속은 자신이 꼭 지키는 것 이런 것 들이 책임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소율이는 자신 혼자가 아닌 치치와 함께 했다는 점이 좀 아쉬웠다. 소율이가 혼자 여정을 떠났다면 실패했을 것이다. 난 이 점에서 함께하면 어떤 것이 좋을까 생각했다. 함께한다면 나의 노력을 알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혼자가 아니라는 것, 나와 공감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등이 있을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우울증 같은 증상도 예방할 수 있고, 내 마음을 나눌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내 고통을 함께 느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절대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반으로 나눠지는 것이 감정을 나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통을 그나마 덜 느끼게 해준다. 세 번째는 고통에 대해 생각했다. 소율이가 왕따를 당했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고통을 느낀적이 있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람이 제일 고통스러운 순간은 죽을 때와 그 고통을 함께 나눌 누군가가 없을 때 인것 같다. 이 책의 이름은 브로콜리 도서관의 마녀들이다. 판타지스러운 제목과 달리 교훈을 많이 준 책이다. 처음엔 읽기 귀찮아서 읽는 것을 미뤘는데 그때의 내가 후회된다. 이 좋은 책을 왜 이제 읽었을까.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 있지만 난 재미있었다
3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