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겉표지가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고 또 책 속 그림들과 색깔들이 예뻐 보여서 더 읽고 싶었다. 그리고 마법사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마법사들과 가끔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안젤라가 그럼피족, 슐칸에게 빼앗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꿈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다시 지혜롭게 되찾아 주어서 다행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시죠?”, “그래 그것만큼 삶을 잘 사는 방법은 없단다.”라는 말이 제일 감동이었다.

노력도 안하고 생각만 하고 있으면 달콤한 마법의 세상이 열리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소중한 내꿈을 위하여 가족드로가 그리고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안젤라가 부러웠다. 부러운 이유는 안젤라가 마법을 쓸수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나한테 마법을 쓸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하고 싶은게 많지만, 일단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예를 들면 집이 부서진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고아원을 만들어 준다던가 그런것 말이다. 나는 그 사람들이 꿈을 꾸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는 가족과 함께 전국 투어를 하고 싶다. 마법이 있으면 비행기를 안타고 순간이동을 하거나 빗자루를 타고 날아갈 수 있다. 그러니까 세계일주를 일주일만에 할 수도 있다. 아침은 홍콩에서 먹고, 점심은 프랑스 파리에서 먹고, 저녁은 미국에서 먹을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마법의 나라에는 미세먼지, 태풍이나 매연이 없을 것이다. 혹여나 있다고 해도 대마법사들이 마법의 지팡이를 휙 휘둘르면 매연은 싹 없어지고 숨쉬기 편해 질 것이다. 나는 마법의 나라가 정말 부럽다.

또 안젤라가 부러운 이유는 별목걸이를 가졌다는 것이다. 나도 내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별목걸이가 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내 추억을 사진, 동영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안젤라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안젤라는 나랑 비슷한 밝은 아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꿈꾸게 해 줄수 있게 해준 책속에서 만난 친구인 안젤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내가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나면 독후감상문에서 추천도서 중에 이 책이 가장 재미있게 생겨서이다.

이 책에 주인공 안젤라는 마법사이다.

그녀는 인간세계의 친구 은서를 만나고 인간세계의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아채고 마법사들이랑 인간세계에 가봤는데 어둠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다크스피릿이 그럼피들을 이용해 아이들의 꿈과 웃음을 뺏어가고 있었다. 마법사들이 다크스피릿을 물리치고 있을때 안젤라의 별목거리에 담겨있는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을 보여주고 마법을 써서 다크스피릿을 없앴다.

그래서 다시 꿈과 웃음이 돌아왔다. 나는 꿈과 웃음이 돌아왔을때가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꿈과 웃음이 없는 세상은 끔찍할 것 같아서이다. 내가 안젤라였다면 다크스피릿이랑 친구가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미래가 아닌 지금을 생각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욕심을 부리면 안될거 같다. 나도 지금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마법사 안젤라와 꿈도둑을 읽고서

언니의 논술책을 사려다가 예스24로 사이트에 들어왔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보게되었다.

나의 책도 골라보게 되었다.

여러 책중에 "마법사 안젤라와 꿈도둑"이라는 책이  가장눈에 들어왔다.

표지를 보는순간 어떤 모험이 있을거라고 예상했다.

나는 안젤라와 안젤라의 동생들이 랜덤 구슬을 집고 처음으로 당첨되었던게 너무 놀라웠다.

안젤라는 2년 마다 하는 뽑기에서 단 한번도 당첨된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뽑기에서 당첨되어 감동이었다.  내마음도 안젤라와 같이 기뻤고 감동이었다.

내가 가장싫었던 장면은 꿈도둑이 다른사람들의 좋은꿈들을 훔쳐서  악몽을 꾸게하고 도둑은 좋은 꿈을 꾸려고 훔치는 장면이다. 정말 나쁜일인것같다. 악몽을 꾸면 얼마나 무서운데...

꿈도둑들아, 신기한마법을  나쁜데만 쓰지말고 좋은 일에쓰는건 어떨까?

나에게 마법을 부릴수있다면 위기에 처한 사람이나 동물을 돕고 제주도에가서 빗자루를 타고 투명하게 ㄷ늬는 마법도 해보고 싶다.

<마법사 안젤라와 꿈도둑>

마법사 안젤라와 꿈 도둑에서는 안젤라의 친구들이 그럼피족과 꿈도둑한테 꿈을 줘서 꿈이 없는 아이들은 게으른 아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동네친구들의 꿈을 되찾으러 안젤라와 대마법사가 꿈도둑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꿈도둑의 이름은 슐칸이다. 안젤라는 슐칸이 아이들의 희망과 행복한 웃음에 약한 것을 알아내고 희망과 웃음을 모아 슐칸을 이기고 꿈을 되찾아 준다. 안젤라는 꿈인 대마법사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내 꿈은 과학자, 요리사, 아이돌, 디자이너, 선생님 등이 있는데 책에 나오는 다른 아이들은 꿈이 왜 1가지 밖에 없을까? 나는 그게 궁금하다. 꿈을 하나 잃어버렸어도 다른 꿈이 있으니 게을러 지지않았을 텐데….물론 꿈이 많으면 노력해야 할 것들이 많아 조금은 힘들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다 해 보고 싶다. 그래서 공부하기 싫거나 놀고만 싶을 땐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상상해 보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서 즐겁게 지낼것이다..  

안젤라~ 아이들이 꿈을 잃어가도 아이들의 꿈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어. 다음에도 나와 다른 친구들의 꿈을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