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과 그림만 봤을땐 거짓말을 해서 사고를 친 마법사가 까만성에 갇혀 탈출하는 이야기일거라고 상상했다.

호기심 때문에 종종 거짓말을 하다 인형이 되어 인간세계에 보내진 안젤라는 거짓말 하는 50명의 아이들 습관을 고치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러다 밥먹듯 거짓말 하는 은서와 만나게 된다.

내 이름과 같은 인물이 거짓말쟁이라니.. 기분이 이상하다. 꼭 거짓말하는 습관을 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그 습관을 고치기 위해 안젤라는 많은 방법을 썼다.

그래도 안돼 마지막으로 안젤라는 은서와 몸을 바꿔치기 해서 인형으로 변한 은서가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안젤라는 돌아갈수 있게 됐다. 

나는 은서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투명인간이 되어 과자나 사탕같은걸 은서 앞에서 들어 올릴 것 이다. 그러면 은서가 그 걸 보고 부모님께 말할테고 '양치기 소년'처럼 평소 거짓말을 하는 은서의 말을 부모님은 안 믿어 줄것이고 은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를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엄마가 빌려주셨다.

안젤라는 말괄량이다. 엄마가 집에서 동생 젬마와 책을 읽고 있으라고 했는데 분신을 만들어두고 책을 읽다가 자고 있는 것으로 꾸며 밖에서 놀고 있다니! 엄마는 무척 화가 났을 것이다. 내가 엄마라면 뿔이 났을텐데...... 안젤라! 거짓말 좀 하지마~ 엄마가 힘들겠다. 하지만 그 뒤로도 금지구역, 숲, 인간세상까지 가서 과자, 사탕을 훔친다. (안젤라는 돈을 낸다는 걸 몰랐을까?) 그래서 벌로 인간세상에 간다.

안젤라는 인형이 되어서 50명 아이들의 거짓말 고치기가 미션이다. (안젤라 아빠는 대마법사인데 엄격하다. 자기 딸한테도 벌을 주고!) 그 뒤로 안젤라는 아이들을 고쳐나간다. 최강이 은서라는 여자아이다.

인형이 내 얼굴로 변하고 이상한 말이 튀어나와서 은서는 얼마나 놀랐을까? 하지만 은서는 전에 선생님도 속이고 너무하다! 

은서도 결국 거짓말을 고친다. 다행이다.

안젤라도 집으로 돌아와서 젬마는 기뻤을 것이다. 안젤라 할머니 요리는 맛있다고 하니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안젤라의 아빠는 이제 안젤라를 믿는다. 안젤라가 착해져서 무척 다행이다. 거짓말 고치기가 힘들텐데 다행이다. 안젤라가 거짓말을 더이상 안하면 좋겠다.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를읽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 안젤라는 말괄량이에 호기심이 많고 거짓말도 많이하는 열한살 소녀 마법사이다.안젤라는 호기심 때문에 거짓말을 한다. 처음으로 거짓말을 한 것은

부모님이 회의를 하러 슈타인 성으로 갔을때,(엄마가 집에서 책을 읽고 있고 어디 다른데 나가지 말라고 했다.) 동생 젬마를 데리고 몰래 놀러 갔다가 엄마한테 들켰다. 또, 아버지, 대마법사 시베리우스가 안젤라에게 동생 젬마와 함께 약초를 구하라고 했는데,안젤라는 동생 젬마에게 약초를 구하라고 시켜 놓고는, 부모님 대화를 몰래 엿들어서, 항아리에 있는 수정구슬을 가지고 인간세계로 가서 사탕을 훔쳐왔다 한편,엄마가 아이들이 너무 안 와서 직접 가보니, 안젤라가 없다는 걸 알아채고  큰 나무에 몸을 숨겨 안젤라가 젬마에게 하는 말을 듣고  안젤라가 인간세계에 갔다온걸 눈치채고는,집으로 가서 안젤라의 아버지, 시베리우스에게 그동안 했던 안젤라의 거짓말과 지금 보고 왔던 걸 모두 말했다 그리고 안젤라가 집으로 돌아오자 안젤라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고 엄마가 물었다. "왜 이렇게 늦었니?"라고 묻자,안젤라가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다. 안젤라의 엄마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하는수 없이 주문을 외우자 안젤라가 인간세계에서 훔쳐온 사탕과 초콜릿이 공중에 떠올랐다. 그리고 진실에 의자에 앉게 하고 뭘 했는지 말한 다음, 용서를 빌어야 했고 그리고 빗자루를 빼앗겼다. 나는 내가안젤라라면,  인간세계에 갔다와도 되는지 허락 받고,그리고 궁금하고 또 하고 싶은 일을 허락만 받으면 거짓말도안하고 궁금증도 풀리고,이렇게만 했으면 빗자루를 안 빼앗겼을텐데...어쨌든, 이제 안젤라의 동생 젬마도 8살때, 생일선물로 빗자루를 받고, 안젤라가 없이도 제법 잘 탔다. 어느날 안젤라의 아버지 대마법사 시베리우스를 포함한 5명의 대마법사들이 초대를 받고, 안젤라의 집의 왔다. 엄마와 함께 차를 나르다가, 우연히 금단에 구역과, 세마법사,검은 바위산에 솟은 검은 뾰족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한 호기심도 쑥쑥 자랐다.그리고 어느날 안젤라에게 우연한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안젤라의 엄마와 아버지가, 회의를 하러 슈타인성에 간 것이다. 엄마와 아버지가 나가시자, 안젤라는 동생 젬마에게 마법 빗자루를 빌려달라고 졸랐다. 마음 약한 젬마는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빌려주게 되었다. 그런데, 안젤라가 젬마와 함께 가려는 건, 다 이유가 있다.왜냐면 빗자루는 주인이 타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안젤라는 젬마에게 자기가 가려는 검은 바위산 위에 솟아나 있는 뾰족탑을 설명하였다. 젬마는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결국, 언니의 말을 들어주었다. 그 곳에 도착하자 안젤라는 그 탑 안에 들어가려고 하자, 젬마가 이렇게 "언니!약속한것과 다르잖아!거긴 위험해!"라고 말렸지만 들은척도 안하고, 그 성 안을 들어가고 말았다. 그리고 들어가자 거울속에서 악한 마법사 거쉰을 만났다. 그런데 그 거쉰이 이 거짓말을 하자"시베리우스의 딸이여 조금만 더 있어다오.널 보니 내 딸이 생각나는구나. 내게도 딱 너 만한 딸이 있는데 못 본지 수십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이제 많이 변했을텐데. 딱 한번만이라도  볼수있다면 좋을텐데...."라고 하자, 안젤라는 마음이 아파서, 거쉰을 도우려고 "당신은 어떻게 하면 풀려나올수 있나요?"묻자, 거쉰이 황금독수리를 찾아야 하다고 말했다. 안젤라는 언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기억을 다듬어 보니, 안젤에 아버지의 서재 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안젤라는 집으로 돌아가 서재를 찾아보니, 황금 독수리가 나왔다. 그리고 먼지를 털어 황금독수리를 깨우니 아버지가 뒤에서 서 있었다. 아버지는 이제 5명의 대마법사들도 지금 이 상황을 알았을 거라고 하고 거쉰은 아내도, 딸도 없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슈타인 성에서 대마법사 와이젤이,안젤라가 인형으로 변한뒤,인간세계로 가서 거짓말하는 아이들을 50명의 습관을 고쳐야 여기로 다시 올수 있다고 말했다.사실 나는 안젤라가 그 뾰족탑에 간 건 잘못이고,거쉰이 한 말은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가족들을 같이 만나게 하려고 했던 그 마음은 정말 따뜻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안젤라는 인간세계로 갔다. 인간세계로 간 후 어느덧 그 동안 많은 아이들을 고친 뒤 이제 3명만 고치면 마법세계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안젤라는 은서라는 아이를 만나고, 그 애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걸 알았다 그리고 몇 번에 실패 끝에 은서의 거짓말을 고쳐주고 마법세계로 날아갔다. 마법세계로 돌아가자, 안젤라는 무척 달라졌다 해야 할 일도 잘하고,거짓말도 안했다.그리고 어느날,  스노우캐슬 에서 초대장이 왔다.그러자 안젤라는 은서가 여기를 몇 번이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고,은서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젬마와 안젤라의 대화를 엿들으고 있던 부모님은 싱긋 웃고 주문을 부렸다.그리고 안젤라가 스노우캐슬에 가자, 은서가 나타났다.젬마는 안젤라에게 부모님이 준 선물이라고 했다. 나는 안젤라가 정말 대단한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세계로 가서 50명의 아이들을 고친뒤, 자기 혼자서 반성하고 거짓말을 안했기 때문이다. 내가 안젤라 라면,혼자서 스스로 내가 잘못했다는걸 깨달았지 못 했을 것이다.하지만 안젤라는 반성하고 바로 실천에 옮겼으니,정말 대단하다. 나는 혼자서 깨닫고 바로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나는 깨달으면 그때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 거짓말이 얼마나 나쁜것이고 무서운것인지 알았다 오늘 내가 깨달은 "거짓말은 나쁜것이다." 는 말을 마음에 새겨서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겠다.그리고,"안젤라! 안녕? 나는 율하야. 이제 거짓말을 안해서 다행이야.왜냐면 너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했거든. 그리고 거쉰에 대한 일로 인간세계로 가서 벌도 받았잖아.그리고 거짓말을 하다 들켜서 너가 큰 벌을 받으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하지만 이젠 너가 거짓말을 안하고 오히려 너가 더 모범생이 되니까,걱정은 커녕 "안젤라 모범생 최고!!"라는 마음이 들었어. 그리고, 안젤라! 마법사 모범생!!팟팅!!! 그럼 안녕~-율하가-"이 편지를 인젤라에게 꼭~ 주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 으로 한번 더 다짐을 해야 겠다."오늘부터 거짓말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