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흡혈귀는 주인공 안톤의 이야기이다.

안톤이 흡혈귀는 아니고 창문으로 날아온 곧 그의 친구가 될 뤼디거가 흡혈귀이다. 

줄거리는 흡혈귀나 귀신에 흥미가 많은 아이가 어느날 창문으로 날아온 흡혈귀랑 친구가 되는 내용인데 친구가 되어 흡혈귀 묘지에도 놀러가고 시즌2에서는 같이 흡혈귀 파티에도 가며 서로 둘도없는 친구가 되는 내용이다. 

 그런 스토리 사이에도 러브라인이 있는데 바로 안톤과 뤼디거의 여동생의 사이이다.

뤼디거에게는 아직 피를 먹지 못하고 우유밖에 못마시는 어린 동생이 있는데 이름은 안나다. 

처음엔 안톤만 좋아하는 눈치였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 나중에 어떤 관계가 될진 아직 16시즌까지 다 안 읽어봐서 모르겠는데 나중엔 볼 수 있길 기대하고있다. 시즌 1,2 모두 재미있게 읽은 독자로서 3,4,5,6,7,8,9,10,11,12,13,14,15,16시즌까지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더 풍부한 표현을 쓰지 못해 아쉽다. 시즌 3도 기대햐 봐야겠다.

안톤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안톤의 엄마,아빠가 밤에 영화를 보러갔는데 안톤이 엄마,아빠 몰래 방에서 영화를 보다가 사과 주스랑 치즈를 냉장고에서 꺼내고 영화를 보러 가는데 복도 중간쯤에 이르렀을 때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바로 TV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것이다! 그렇다면 누군가 TV를 끈 것이다. 안톤의 심장이 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안톤의 머리속에서는 끔찍한 장면까지 떠올랐다. 바로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남자들이 총을 들고 빈집에 침입해서 강도질하는 장면이! 안톤은 방 창문을 열어 둔 게 생각났다. 어쩌면 강도는 이웃집 베란다를 통해 방 창문으로 들어왔을지도 모른다.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 안톤은사과 주스 병을 떨어뜨렸다. 병은 데굴데굴 굴러서 방문 앞에 딱 멈췄다. 안톤이 방에 들어갔더니 뤼디거라는 흡혈귀가 있었다. 안톤은 무서워서 아무말이나 했다. 그리고 나중엔 뤼디거와 뤼디거의 동생 안나랑 친해진다.                 이 책을 읽고 나의생각 뤼디거가 갑자기 나타난게 신기했고,흡혈귀랑 친구가 됀다는게 신기했다.

안톤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안톤은 엄마 아빠가 외출한 어느날 집에서 저녁에 혼자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창가에 다가와 붙어 있는것 같았다. 창문을 열자 흡혈귀가 훌쩍 방안으로 들어왔다. 흡혈귀의 이름은 루디거 였다. 루디거는 안톤과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흡혈귀였다. 루디거는 그렇게 안톤과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번엔 루디거가 자신의 여동생인 안나를 데려오게 된다. 안나는 귀엽고 아직 흡혈귀가 덜 된 아이였는데 안톤을 좋아하였다.

안톤은 안나와 루디거와 친하게 지내며 같이 밤하늘을 날아다니고 여러가지 모험을 하였다.

나는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안톤이 부러웠다. 그리고 그런 친구를 둔것도 부러웠다. 그래서 나는 가끔 내 방 침대 창문에 루디거가 날아와 주길 기대한다.나는 날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였다. 그런 나에게 안톤과 루디거는 너무 부러운 친구들이다. 나는 아파트에 살고 앞동도 잘보이는 그런 아파트에 산다. 내가 만약 흡혈귀친구를 만난다면 온 동 사람들이 다 알아 차릴것이다. 아마 씨씨티비에도 찍힐거고 내 흡혈귀친구들이 위험해 질 수도 있겠지... 그래서 나는 친구를 실제로 못만나기에 이책을 즐겨 읽고 읽으며 흡혈귀 친구들을 상상하고 또 상상해본다.

나에게도 찾아와주렴! 루디거, 안나! 기다리고 있을께!

안녕!

 전에 리틀 뱀파이어라는 영화를 봤다.  토니가 여행을 갔다가 뱀파이어 루돌프를 만 나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끝에 리틀 뱀파이어의 이야기는 꼬마 흡혈귀로 이어진다고 나왔다. 그후 서점에 갔는데 꼬마흡혈귀가 있었다.

   꼬마흡혈귀는 리틀 뱀파이어와 조금 다르다. 주인공의 이름이  안톤이라는 것도 다르고 

뱀파이어는 뤼디거라는것 도 다르다.  뤼디거가 안톤의 창가에 앉아 안톤을 만나고 둘이 친구가 돤다. 나는 꼬마 흡혈귀가 더 재밌었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창가 에서 만나는 게 친근했다. 원래는  공동 묘지나 어두운 곳에서 만나니 말이다.

 사실은 이세상에도 뱀파이어가 살고 있는건 아닐가? 만약 그렇다면 뤼디거나 안나처럼 친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뱀파이어와 친구가 되고 싶다. 하지만 진짜로 뱀파이어가

있다면 그건 모기 일테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싶다.왜나하면 뤼디거나 안나 처럼 착한 뱀파이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꼬마 흡혈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