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을 읽었습니다.

원래 장발장은 엄청 긴 이야기인데, 제가 본 장발장은 아이들이 보기편하게

만든 동화로 만든 장발장이라고 합니다.

작은 잘못을 저지른 장발장은 형사의 괴롭힘을 받습니다.

하지만, 마음씨 착한 신부님의 도움으로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서 훌륭한 사람이 됐습니다

장발장에 대한 독후감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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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위고의 '장발장'이라는

책을 읽으니 빵 한 조각 때문에

감옥으로 끌려간 장발장이

매우 딱하게 느껴지며 제 마음속에

큰 아픔과 슬픔을 주었어요.

제 생각엔 이 장발장이라는 분이

매우 인자하신 분 같아요.

처음엔 감옥에 끌려간 슬픔때문에

좌절하고 찢어지는 마음 때문에.

거칠어지신걸 거에요.

 장발장이 미리엘주교의 은촛대를

훔쳤을때 미리엘주교님이

인자하고 넓은 마음으로 장발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은촛대를 선물해주시는 그 장면은

제 마음도 피아노소리처럼

또르륵 흘러가는 장면이었죠.

저는 이 장면에서

저도 미리엘주교님과  같은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았어요.

은촛대를 훔쳐갔으니 화날만도 하지만

그것을 좋은 뜻으로 받아주시는 미리엘주교님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그 후로 장발장도 전혀 다른사람이 된것처럼

이렇게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는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장발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자비를 베풀어주었어요.

제가 만일 그런 자비를 받아보았다면

그 자리에서 시간이 멈추는 것처럼

두근거리고 감사할거에요.

장발장의 이야기를 듣고 전 이 누구보다도 남을 위한, 남을 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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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자베르 형사의 병사, 즉 일꾼이었다면

자베르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쫒지 않아도 돼요.

누구나 한 번쯤은

좌절과 어려움을 겪게돼요,

그런데 만약 자베르 형사님이

장발장이셨다면

한 형사가 자베르님을 계속 쫓아오셨다고

생각해보세요.

자베르 형사님께서는

굉장히 힘들고 지치고

슬프기도할거에요.

이제 아시겠나요..?

장 발장을 이해해주세요.

누구나 이해가 필요해요.

이 세상에 이해가 없다면

모두 자신만 생각할 거에요.

자베르 형사님,

장 발장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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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장발장 독후감을 마쳤어요.

참 여운이 가시질 않는데요..

...

꼭 뽑히지 않더라도

좋은기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수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소정이에요. 저는 아저씨가 한 조각의 빵을 훔쳐서 받은 죄로 5년 감옥살이를 한 것이 너무 속상했어요. 너무 긴 감옥살이를 탈출하고 싶어서 시도를 많이 하셨다는 것이 정말 안 되신 것 같아요. 언젠가는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 은식기를 훔치셨지요. 그리고 헌병에게 잡혀서 끌려가셨잖아요. 주교님이 자신이 준 것이라며 은촛대를 쥐어 주셔서 참 다행이었던 거 같아요. 나중에는 좋은 일도 많이 하셨지요? 어떤 사나이가 체포 되어서 벌을 받게 되었을 때 그 사나이를 구해 주다 감옥에 갇히셨지요. 다행히 탈옥하여 아저씨가 예전에 도와줬던 여공의 딸 코제트를 불행한 생활에서 구해주셨지요. 또, 경감의 눈을 피해서 코제트를 수도원에도 숨겨 주셨지요. 그 장면에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코제트가 마리우스라는 청년과 사랑하게 되자 1832년 공화주의자들의 폭동으로 부상당한 마리우스를 구출하여 코제트와 결혼까지 시켜주셨지요. 자기 자식도 아닌 아이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돌봐주신 아저씨의 사랑을 본받고 싶어요. 마리우스가 아저씨의 신분을 알고서 멀리하게 됬지만 잘못을 깨닫고 마리우스가 아저씨에게 돌아온 것은 정말 다행이에요. 아저씨는 코제트 부부가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하늘나라로 가셨지요? 저도 아저씨를 본받아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돕는 어린이가 될께요. 살아오시면서 여러 일이 일어났고 많이 힘드셨겠지만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고 편히 쉬세요.

제목: 착한 마리엘 신부님

장발장은 감옥에서 나와 여관에서 쫒겨 났지만 마리엘 신부는 장발장을 받아주었다.

밥도 주고 잠도 재워주고 그런데 장발장은 몰래 은그릇을 훔쳐 도망가다가

경찰에게 잡혀 신부님앞에 다시 서게 되었다.

그러나 마리엘신부는 은촛대를 꺼내주며 이것도 가져가라고 하며 도둑인 장발장을

도와주었다.

난 마리엘 신부님이 장발장을 도와 준 것이 정말 좋았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일것 같아서이다.

얼마전 친구 세은이랑 수진이가 내게 거짓말을 했는데 나는 그 아이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기때문이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은 각자 다 다르다. 나는 가족과 친구들이 가장 소중하다. 나처럼 가족을 사랑하는 분에 대한 책의 내용이다. 나는 가족없이는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 것 같다. 내가 만약 장발장의 입장이라도 이 책의 주인공인 장발장처럼 행동했을 것 같다.

나쁜짓인걸 알면서도 불쌍하게 굶어죽어 가는 가족을 위해서 빵을 훔쳐 나누어 주려고 하다가 잡혀 19년동안 감옥살이를 하게된다. 장발장은 나쁜짓을 했지만 가족들을 배려하고 대담한 용기를 지녔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빵을 훔치려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기를 본받았을 뿐이지 그 사람의 정신까지 본받아서는 않된다. 아무리 불쌍한 가족을 위해서라도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어긋난 일이다. 이유가 어떻게 되든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남의 재산을 갈취하는 것은 정말 옳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라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사람이 굻어서 죽게까지 만드는 것은 나라의 잘못도 있다. 하지만 정말 남의 물건을 허락받지 않고 가져간다는 것은 정말 나쁜짓이다. 이 책을 읽은 계기로 남의 물건은 훔치지 말자는 생각을 정말 깊이 가졌다. 그리고 아무리 나쁜짓을 한 장발장은 정말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