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주인공 맨날 2등 동우와 동우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맨날 1등 영수! 그리고 1등 말고는 모르는 동우의 엄마! 시험걱정 없는 영수 엄마!

줄거리 : 동우와 영수의 만남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영수가 어디에서 뭘하는지 미션임파서블을 하는 엄마와 동우 ! 미션임파서블을 엄마는 영수 엄마를 맡아 무슨 학습지 하는지 물어보고 동우는 영수를 맡아 몰래 영수가 무엇을 하는지 보려고 동수가 영수를 따라갔다가 영수를 도서관에서 만나서 같이 책을 읽는데 처음에는 몰랐던 책의 재미를 모르던 동우는 영수 덕분에 재의 재미성을 알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때 백일장 대회가 열려 동우는 엄마의 이야기 반 영수의 이야기 반을 솔직하게 적었다가 최우수상을 받고 엄마는 아주 동우를 자랑스럽다고 하며 동우는 엄마가 못말린다고 하면서 고개를 저으며 끝났다.

기억에 남는 장면 : 동우가 미션임파서블을 하다가 영수 몰래 따라가 영수와 같이 책의 재미성을 알게 된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에 제일 남았기 때문이다.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무슨 뜻 인지 모르기도 했고 책 표지를 보니 아이들이 재미있기도하며 지루한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도 읽었다고 해서 어떤지 물어봤더니 재미있다고 해서 읽어 본 것도 있었다.

오늘은 시험치는 날이었다. 시험을 치고 결과가 나왔다. 동우는 맨날2등이었다.

박수를 쳤다. 박수소리가 잠잠해지자 선생님이 지금 어느 나라말을 하는 걸까?

머리가 지끈거렸다. 여수가1등 동우가 또 2등 이었다. 인터넷 예상문제와

서점에서 산 문제집과 문제집은 다 풀었다. 엄마가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영수의 비밀을 찾아라 1.영수(엄마)랑 친해진다.2.영수가 무슨 공부를 하는지

알아낸다. 그것이 미션 이었다. 학교를 가고 점심시간 때만 어디론가 사라진

다. 동우는 많이 찾아보았는데도 없다. 도서관에 갔는데 영수가 있었다.

 영수는 주저앉아 책을 보았다. 동수가 학원의 가며 도서관을 빠져 나왔다.

내일 아침 학교에 왔다. 선생님이 불렀다. 동우가 대답을 하고 선생님이

요술부체 뒷이야기를 알아오라고 하셨다. 영수 와 동우는 도서관으로

갔는데 임시 휴일기간 이라서 시립도서관에 갔다. 거기는 다양한 책

이 많았다. 영수 와 동우가 책2권 찾기를 시합했다. 영수가 이겼다.

동우 손에 종이뭉치가 있었다. 엄마한테 들켰다. 그리고 몇 달전 안내장

이 골든벨 안내장 이었다. 쓰레기통에 쿡 처박혔다. 학교에 가서 영수가

감동한 얼굴이었다. 그리고 영수와 동우는 점심시간 마다 도서관에 갔다.

문제를 한 개씩 풀고 책을 보고 그것을 반복했다. 그리고 골든벨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동우는 망설였다. 동우는 교실로 향했다. 곧 백일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독서골든벨이 끝나면 책읽기에 대해 글짓기 대회를 연다

했다. 동우는 다행이라 했다. 독서골든벨 대회를 했다. 동우는 자신이 뽑인줄

몰랐다. 엄마는 백일장 상장을 붙이고 영수엄마를 초대했다. 그리고 동우는

오늘도 도서관에 갔다.

안녕? 난 정후라고 해. 동우야 난 내가 너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너의 생각을 잘 알기 때문에 너에게 쓰게 되었어. 힘들어 보였 던 점은 시험 하기 전이 었던 것  같아. 왜냐하면 너는 그때마다 문제집을 많이 사서 공부를 무척 많이 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넌 딱 한번 이라도 영수보다 성적이 오른 적 있어?나도 1등 이거나 올백을 맞은 적이 한번도 없어. 하지만 부러웠던 점은 미션이었어. 넌 엄마 한태 "미션임파서블"이라는 과제가 주어졌잖아. 나도 너처럼 다른 사람의 일을 조사하는 과재를 하고 싶어. 내 장래희망이 탐정이야. 넌 장래희망이 뭐였어? 내 생각엔 탐정보다 더 근사하였다는 생각이 들어.  영수는 책을 읽어서 똑똑 한 것 같아. 이유는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도 쌓이고 맞춤법도 늘어나고 똑똑 해지거든. 하지만 너무 많이 읽으면 눈이 나빠지니까 밝은데서 조금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아. 넌 처음에 책을 싢어 했지만 여러번 읽으니 재밌지?그럼 동우야. 책을 많이 읽어서 너도 멋진꿈을 가지고 난다음 어른이 되었을 때 많은 지식으로 사람들을 도와주었으면 좋겧어. 그럼 다음에 또보자. 안녕                                                                                                           

동우와 영수는 같은반 친구이다. 동우는 학원도 많이 다니고 공부도 많이 하지만 매번 2등만 한다. 그런데 영수는 태권도 학원만 다니는데도 매번 1등이다. 왜 그럴까? 동우는 우연히 영수를 만나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 뒤로 동우는 점점 책에 재미를 느껴 나중엔 책벌레가 될 정도로 책을 좋아하게 된다. 영수를 보면 책을 많이 읽는게 공부에 도움이 되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도서관이 좋다. 도서관에 가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고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많은 책을 구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자주 못보는 친구도 도서관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도서관은 나한테 놀이터만큼 재미있는 곳이다.
아직 난 도서관 벌레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도서관이 재미있는 곳이라고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