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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2

만화로 보고 싶은 명작

정채봉 저 | 파랑새어린이 | 2003년 03월 24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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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2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462g | 176*225*20mm
ISBN13 9788970573687
ISBN10 897057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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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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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정채봉 (丁埰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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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 온...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
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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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유병윤
1997년 전남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였고, 만화가 이희재 선생님 문하에서 만화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웅진 유니아이』『야호 코리아』등에 작품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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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오세암
경기중앙기독유치원*** 김*비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세암은 다섯 살 아이가 혼자서 겨울을 보낸 암자라는 뜻이다. 주인공 소년은 스님이 쌀을 얻으러 아랫마을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해서 소년 혼자서 절에서 겨울을 보냈다. 엄마 관세음보살이 도와주었다. 스님이 돌아와서 깜짝 놀랬다. 스님이 돌아온 것이 나는 기뻤다. 소년아 넌 참 용감해. 나도 너처럼 용감했으면 좋겠어. 더보기
오세암은 다섯 살 아이가 혼자서 겨울을 보낸 암자라는 뜻이다.

주인공 소년은 스님이 쌀을  얻으러 아랫마을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해서

소년 혼자서 절에서 겨울을 보냈다.

엄마 관세음보살이 도와주었다. 스님이 돌아와서 깜짝 놀랬다.

스님이 돌아온 것이 나는 기뻤다.

소년아 넌 참 용감해.

나도 너처럼 용감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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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을 읽고
서울서울석계3-* 남*지 | 2011-08-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오세암이라는 책을 읽고 - 여름방학이 시작되던날이었다. 여름방학숙제목록에 '오세암' 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쓰기라고 쓰여있었다. 엄마에게 오세암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아도 잘 모르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엄마와 나는 성북정보도서관에 가보았다. 그곳에서 오세암이라는 책을 찾았다. 그날 저녁 난 오세암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자리에 앉자 한번에 읽어내려갔다. 오세암이라는 이야기는 정말 슬픈 이야기이다.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길손이가 눈이 안보이는 누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돌보니까 말이다. 두 남매가 거지처럼 돌아다니느게 안쓰럽기까지 하였다. 두 남매는 스님... 더보기

                                              -        오세암이라는 책을 읽고    -

 여름방학이 시작되던날이었다.
여름방학숙제목록에 '오세암' 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쓰기라고 쓰여있었다.  엄마에게 오세암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아도 잘 모르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엄마와 나는 성북정보도서관에 가보았다.
그곳에서 오세암이라는 책을 찾았다.

 그날 저녁  난 오세암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자리에 앉자 한번에 읽어내려갔다. 오세암이라는 이야기는 정말 슬픈 이야기이다.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길손이가 눈이 안보이는 누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돌보니까 말이다. 두 남매가 거지처럼 돌아다니느게 안쓰럽기까지 하였다. 두 남매는 스님을 만나 절에서 스님과 함께 살게 되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다.
 누나 감이는 길손이에게 엄마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또 엄마는 바람이라고도 한다. 길손이가 감이에게 "누나는 바람이 보여?'라고 말한다. 감이는 보인다고 하였다. 어느날 감이와 길손이를 맡게된 스님이 길손이에게 스님과 같이 공부하러가면 바람이 보인다고 하여서 길손이는 바람인 엄마를 보고 싶어 스님을 따라가게 된다. 스님과 길손이는 암자에서 생활을 하다가 먹을것이 떨어져서 잠시 아랫마을에 갔다 온다고 한다. 하지만 오느길에 엄청난 눈이 와서 암자에 못 가게 된다. 길손이는 스님이 안 오자 얼마나 또 엄마도 보고 싶고 스님도 보고 싶어서 관세음보살님을 엄마라고 불러서 매일 같이 가서 얘기를 나누었다. 눈이 그치고 스님과 감이가 길손이가 있는곳에 갔는데 관세음보살님이 길손이를 안고 길손이는 부처가 되어 살아있다고 하시는 것이다.

 감이는 길손이 마저 잃게 되어서 슬프겠다. 감이는 이제 기댈곳이 다 사라져 버려진 것이다. 난 그 장면들 감이 가족이 한명씩 사라지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우리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없어지면 슬플것이다. 그래서 난 생각했다. 지금 부모님이 살아계신것, 가족이 함께 있는것을 감사히 여겨야 겠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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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잃고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
| 2005-11-02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세암이라는 책을 많이 읽어 보았다.왜냐면 이 책에 감동을 받아 슬픈 이야기 이여서 자꾸만 읽어 보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읽어 보게 되었다.오세암은 길손이와 감이 그리고 두 스님 바람이 이렇게 나온다.길손이는 감이 동생이다.감이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예전에 감이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감이가 집에 불을 피우다가 잠시 깜빡하고선 딴 생각을 하다가 집에 그 불이 이어 붙어 큰 불이 되어 집에서 불이 났었다.감이네 엄마는 동생 길손이를 먼저 구하고선 감이를 구하다 돌아가시게 되었고,감이는 그 때 눈에 재가 들어가서 눈을 잃게 되었다.길손인 아직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모르고,누나... 더보기
나는 오세암이라는 책을 많이 읽어 보았다.왜냐면 이 책에 감동을 받아 슬픈 이야기 이여서 자꾸만 읽어 보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읽어 보게 되었다.오세암은 길손이와 감이 그리고 두 스님 바람이 이렇게 나온다.길손이는 감이 동생이다.감이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예전에 감이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감이가 집에 불을 피우다가 잠시 깜빡하고선 딴 생각을 하다가 집에 그 불이 이어 붙어 큰 불이 되어 집에서 불이 났었다.감이네 엄마는 동생 길손이를 먼저 구하고선 감이를 구하다 돌아가시게 되었고,감이는 그 때 눈에 재가 들어가서 눈을 잃게 되었다.길손인 아직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모르고,누나인 감이가 엄마는 여행을 갔다며,나중에 꼭 돌아 오실 거라고 동생에게 말을 해준다.하지만 내가 이 책에서 감동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감이와 길손이의 웃음이다.부모을 잃고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부분이 참 감동을 받았다.나같으면 울고 불고,날리가 낳았을 텐데,부모가 없어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이 아이들이 너무 대견 스러 웠다.그리고 동생 길손이와 감이가 두 스님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항상 누나를 먼저 챙겨주고 하는 그런 남매간의 사이 다정한 모습과 서로 챙겨 주려는 마음,그런 부분이 내겐 참 좋았다.난 오세암 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것을 깨닮았다.만약 우리 학교에 부모가 없는 친구가 있다면 나는 놀리고 할 텐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부모가 없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데 내가 나서서 앞에서 웃고 히히덕 거리면 나만 좋지 않은 꼴 보이게 되는 것이고,그렇게 대견 스럽게 사는데 상황 바꾸어 생각하면 난 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다.하지만,항상 웃음 잃지 않는 이 아이들에겐 희망이 있을 것이므로 ,나는 오히려 그런 친구들을 감싸주고,아껴주는 친구로 대해 주어야 겠다고 큰 생각 을 했다.이책은 나에게 교훈을 준 책이다.그래서 이 책도 친구들 에게 권하고 싶다.이 책을 읽어서 친구들이 많이 꺠닮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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