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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9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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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8쪽 | 724g | 148*218*30mm |
ISBN13 | 9788952788061 |
ISBN10 | 8952788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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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에 세계일주> 는 쥘베른이 지은 책으로, 주인공인 필리어스 포그가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개혁클럽에서 벌어진 내기로 시작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필리어스 포그가 굉장히 침착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여행하는 내내 문제가 생겨도 그일의 당사자가 아닌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듯이 행동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리어스 포그가 자신의 여행보다 사람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안두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스파루트는 처음에는 쳇바퀴처럼 똑같은 생활을 하기위해 필리어스 포그의 하인이 되고 싶었지만, 80일간 필리어스 포그와, 사람들과 세계일주를 하는 중에는 무엇보다 필리어스 포그를 위해 노력하고 공감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새롭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혹시 필리어스 포그가 개혁클럽에 참여하지 않아서 80일간의 세계일주를 가지 않았더라면 필리어스 포그는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내도 못 만났을 뿐더러, 파스파루트는 그저 그냥 한 신사의 하인으로만 기억됐을것 같아 필리어스 포그의 대담한 결정이 좋은 결말을 낳은 것 같다.
하지만 만약 내가 필리어스 포그가 된다면 이런 좋은 결말을 미리 알지 못하니 여행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하고 파스파루트처럼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변화없는 그냥 똑같은 삶을 살았을 것 같다.
그런데 꼭 80일간의 세계일주를 가야한다면, 나는 이왕 간김에 필리어스 포그 처럼 기차나 배 안에만 있지 않고 시간을 버리지 않는 선에서 구경을 갈 것 같다.
그리고 그냥 세계 일주가 아닌 가족여행으로 가자고 했을 땐 인도로 가고 싶다. 왜냐하면 인도에서 샤티란 인간제물을 바치는 모습이 나왔는데 지금은 어떨지 가족들과 함께 알아보고 싶다.
그리고 넉달 동안 코끼리에게 설탕과 버터만 먹여서 싸움을 시킨다는 부분을 읽고 놀랐다. 내가 코끼리였어도 넉달동안 설탕과 버터만 먹으면 정말 힘들고 짜증이 많이 났을 것 같다. 다행히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코끼리들을 괴롭히는 것이 사라져 안심이 되었다.
목숨이 위태롭고 돈을 많이 잃었어도 필리어스 포그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알게 된 여행을 한 것이어서 미소를 지으며 책을 덮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놀라운 점은 쥘베른의 상상력이었다. 쥘베른은 많은 탐험 소설을 써냈지만, 정작 자기는 한번도 자기의 나라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본 장소들의 탐험 이야기를 이렇게 생생하게 쓴 것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물론 직접 장소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쓰는 것도 대단한 일이겠지만, 안가본 곳을 '~이럴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다는게 휠씬 어렵고 존경스러운 일 인것 같다.
엄마의 말대로 읽어보길 잘한 것 같다.
상상력과 창의력아, 잘 부탁해!
80일간의 세계 일주라는 책은 1872년에 쓰여진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당시에 꿈도 꾸지 못했던 세계 일주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 바로 작가인 쥘 베른의 끈기로 만들어졌다. 쥘 베른은 실제로 여러 가지 지식을 알아본 끝에 과학적으로 계산해 이 책을 만들었다. 그 상상력 덕분에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재미를 한층 더해주었다.
나는 이 책의 작가인 쥘 베른이 매우 많이 가지고 있었던 상상력에 대해도 이야기해보고 싶다. 물론 이 책이 상상력으로만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상상력이 없었다면 이런 이야기는 탄생하지 모샜을 것이고 나도 그런 작가를 닮고 싶었기 때문이다. 상상력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상상하는 힘이다. 쥘 베른은 빼어난 상상력으로 여러 가지 장면들을 생각해 나갔으며, 쥘 베른의 다른 책들도 보면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많은 예측이 옳았던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흥미, 긴장 등도 이끌어 주었다. 이런 상상력은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끌어당길 충동과 호기심과 의구심을 불태워주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 나는 필리어스 포그가 한 내기에 대해 화가 났다. 왜냐하면 그가 성공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았기 때문이었다. 나도 도전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확률이 희박한 모험은 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이런 모험을 포그가 한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확신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을 것 같다. 이 여행 덕에 포그는 무엇을 얻었을까? 돈, 명예 둘 다 포그에겐 아니었을 것이다. 포그는 이 여행을 통해 부인 아우다를 만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런 포그의 모습에서 알 수 있는 건, 고생 끝에는 낙이 온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도 앞으로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라도 가치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포그는 그후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아마 조금 무모하더라도 자신의 도전을 펼치기 위해 또다른 내기를 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걸어서 20일 안에 영국 끝에서 끝까지 돌기 같은 것 말이다. 이런 포그는 다시 한번 또 다른 행복을 위해 노리는 행복 사냥꾼이 될 것 같다.
나는 이런 상상력을 잘 펼칠 줄 아는 쥘 베른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조력자를 사귀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쥘 베른만큼은 아니어도 나의 상상력과 지식이 함께 잘 어우러져 잘 표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내 상상력과 창의력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다. 하지만 내가 계속 사용해주고, 발전하려고 노력한다면 상상력과 창의력은 나를 따라 발전해 주겠지?
80일간의 세계일주는 필리어스 포그가 파스파르투와 함께 80일이내에 세계일주를 하는 이야기이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픽스형사라는 인간이 방해하게되는데 왜냐하면 은행에서 55,000파운드의 거금이 없어졌는데 픽스형사가 포그를 범인으로 의심해서 이다.
포그는 리폼클럽에서 신문을 보며 아무렴 불가능하진 않지 라는 말을 꺼냈다가 내기를 하게 된다. 만약 80일안에 돌아오면 20000파운드를 주고 80일만에 못돌아오면 포그가 20000파운드를 내놓는 것으로 내기를 시작하게된다.
포그란 인간이 세계일주한다는 소식을 들은 픽스형사는 포그를 뒤쫒기위해 세금으로 세계일주하기로 마음먹고 포그를 따라가기로 마음먹었다.( 왜냐하면 범인을 잡을시 2000파운드와 남은 돈의 5%를 주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고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주 순간적인 짧은 1초도 의미와 가치가 존재할까?' 처음에는 그냥 쓸데없는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중요한 생각이었다. 그래서 이책을 보며 더 생각해보고, 계속 마음에 그 질문을 던졌다.
책을 두번 정도 읽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번쩍!하고 번개치듯 답이 왔다. 그건 바로...'게으름을 피우면 그 지나가는 1초가 아무 의미없는 시간이 되어버리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1초를 나만으로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었다.
이책의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시간을 굉장히 의미있게 보냈다. 포그는 돈까지 걸고 시간을 고려해서 80일동안의 여행 계획을 짰고, 경찰에게 잡히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 계획으로 포그는 같은 클럽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고 우리에게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인데 계획을 세우니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책의 주인공 포그와 정반대로 시간을 게을리 보내고 허비한다던지 멍하니 앉아 있는다던지 그런 것들은 모두 시간을 허비하는 쓸데없는 일들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시간은 돈이 될수 있고, 또 재미가 될 수도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지 말고 '쓸모있는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겠다.
마지막으로 나와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시간이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운 인생이 되었으면 한다. 꼭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의미있게 살자!
나와 4학년 때 아빠와 아주 멋진 계획을 하였다. 그것은 내가 6학년이 끝나 졸업을 할 때가 되면 아빠와 세계일주를 떠나기로 한 것이다. 어떻게 여행을 할 건지 벌써 여행 계획도 다 짜놨다. 하지만 설레며 기다렸던 아빠와의 세계일주를 못 가게 됐다. 그 이유는 아빠의 항공 마일리지가 점점 소멸되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느닷없이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점점 세계일주와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세계일주는 내가 좋아하는 축구 경기 위주로 계획을 잡아놓은 것인데 이렇게 못가게 되다니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크다. 나는 이런 아쉬움을 달래고 싶고 잊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에 찾아갔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면 떠오르기 싫은 기억이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서관에 들어가자마자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책이 나를 끌어당기듯 한 눈에 나의 마음과 눈을 사로잡은 것이다. 나는 본능적으로 이 책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후다닥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인상 깊은 장면은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가 정확히 80일 동안 세계일주를 갈 수 있다에 자신의 전 재산의 반, 즉 2만 파운드를 건 장면이다. 평소에 필리어스 포그는 기계적이고 정확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런 무모한 도전에 2만 파운드라는 큰 돈을 걸다. 나는 깜짝 놀랐다. 정말 의외였다. 나라면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을텐데.
또 인상 깊은 장면은 진짜로 80일만에 필리어스 포그가 여행을 마친 것이다. 정말 계획대로 80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여행을 다 마칠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아빠와의 계획했던 여행을 꼭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만의, 아빠와 나만의 '세계일주'이야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 꼭 그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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