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 방학추천도서 중 「검은 눈물, 석유」의 제목을 보고 작은 궁금증을 하나 가지게 되었다.  ‘석유는 우리에게 필요하고,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인데 왜 눈물이라는 단어와 연관되었을까?’ 라는 질문이었다. 나는 평소에는 한가지만 깊게 다루는 책들은 잘 읽지 않았기에 조금 지루할까 걱정됨과 동시에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석유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지구온난화에 많이 가담하고 있는 것 같다. 석유는 동물이 죽고 나서 남은 에너지라는 것을 배웠었는데 석유가 한정된 에너지다 보니 새로운 에너지들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한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 에너지든, 바람 에너지든 신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석유는 항상 좋은 영향만 주는 줄 알았는데, 석유의 단점도 알아가니 색다른 경험이었다. 

석유로 인해서 웃고, 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석유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검은눈물, 석유’는 지루하지 않으면서 재미있어서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검은 황금으로 여겨지지만 , 또 누군가에게는 검은 눈물로 여겨지는 모습들을 보니 나도 보는 관점을 넓혀서 많은 것들을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마음의 시선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방학 추천 도서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냥 다른 책과 비슷한 지국의 기후변화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그건 나의 큰 착각이었다.

 우리는 석유 없는 세상을 단 하루도 생각할 수 없다. 공장, 사회, 집 등 어디에서나 쓰도 있다. 24시간 환하게 불을 밝혀주는 검은 에너지, 석유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또한 지구 가열화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석유의 정확한 뜻은 '천연에서 액체 상태로 산출되는 탄화수소의 혼합물'이다.

 이 책은 나에게 "석유 때문에 환경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등 눈물을 흘려야 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라고 따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 안에는 석유가 없는 시대를 대비하며 다른 자연적인 자원도 설명해 주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석유를 마구 쓰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석유가 조금씩이라도 줄길 바라며...

이 책을 읽기 전 석유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은 석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석유가 자동차, 옷, 난방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고, 만약 석유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편리한 생활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유가 이렇게 우리 생활과 밀접할 줄은 몰랐다. 공장과 기계가 넘쳐나는 요즘, 우리 시대에 석유는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자원처럼 늒느껴진다.

   하지만 석유는 한정된 자원이라서 무한정 쓸 수 없다. 우리는 석유 덕분에 많은 발전을 하고 있고, 아주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석유가 영원할 수는 없다. 석유가 계속해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껴 쓸 필요도 있다. 처음에는 석유가 무한한 자원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계속해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석유의 편리함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석유가 있는 곳에 전쟁이 있었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석유이지만, 보이지 않는 문제점들도 많이 존재한다. 참 안타까운 사실이다. ‘검은 눈물 석유'라는 말이 와닿는다.

   어쩌면 석유가 유한한 자원인 것이 다행인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생활이 조금 불편해질지 모르지만, 환경오염부터 전쟁과 태러까지 석유로 인한 문제들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석유보다 더 좋은 자원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의 숙제 아닐까. 

  이 책을 읽고 석유가 없을 미래를 대비 할 방법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원인들도 있겠지만 석유로 인해서도 오염된 환경을 생각했을 때, 앞으로는 석유를 대체할 친환경적인 새로운 자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몇 달 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기름 값이 많이 올랐다.

석유는 옛날에 죽은 동물로 만들어진다. 시체가 썩으면 단백질 성분이 흘러나온다. 이 때 지구의 압력과 열을 받아서 탄화수소라는 액체성분으로 된다.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는 석탄이 아주 중요한 에너지원이였다. 장재기 피셔 경은 석탄으로 가는 전함을 모두 석유로 움직이는 전함으로 바꿨다.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모든 나라는 강한 군대를 유지하려면 석유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07년 12월 7일, 서해안 앞바다에 14만6천톤급 유조선과 삼성중공업 크레인이 충돌했다 그래서 약 1만톤의 원유가 유출됐다. 또 조개와 게 같은 생물들이 많이 죽었다. 이제부터 기름유출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

석유가 없는 시대에도 살아갈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석유를 대신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에서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신재생 에너지다. 왜나하면 사용한 후에도 짧은 시간 안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재생 에너지에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소, 바이오 에너지, 폐기물, 지열, 연료전지, 수력 등이 있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샌타바버라시에 사는 주민들이 여름에는 지붕에 잔디를 심어서 시원하게 한다. 나는 그 사실이 신기해서 기억에 남는다 나는 신재생 에너지 중에서 태양열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왜나하면 태양열은 얻기 쉽기 때문이다.

석유란, 땅속에서 천연으로 나는,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가연성 기름으로 석유는 자동차, 선박 등 운송수단을 움직이게 하거나 집을 따뜻하게 데우고 음식을 익히는 난방, 취사용 연료로 많이 쓰인다. 이렇게 매일 접하고 사용하는 석유가 없어진다면 자동차와 전자 제품이 산더미처럼 버려지고 공장 운영이 중단되고 식량이나 기후변화 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이렇게 하루라도 없으면 안 되는 석유자원을 지금처럼 계속 사용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현재 기술로 시추하지 못한 석유가 많다. 현재 기술로는 시추하기 어려운 더 깊은 땅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석유가 발견될 수 있다.

둘째, 석유만큼 좋은 에너지는 많지 않다. 새롭게 만든 대체 에너지가 석유만큼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라는 보장이 없지만 석유는 효율성, 실용성이 좋다는 걸 이미 알고 있으므로 석유를 개발해야 한다.

셋째, 대체 에너지를 찾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찾고 사용하는 시간보다 석유를 더 깊이 시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시간이 더 적게 걸릴 것이다.

물론 석유는 유한하지만, 시추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금부터라도 석유를 절약하면 넉넉한 석유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석유 개발이 대체 에너지 개발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체 에너지도 같이 사용하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