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그래도! 짚고 넘어가겠다.

삼국지는 황건적이 한나라를 어지럽히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이에 의병을 모으는 방이 붙고, 돗자리를 짜며 살던!

그 유명한 유비가 그 방을 보고 한나라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다 술집에서 같은 뜻을 나누는

관우와 장비를 만나게 되고, 장비의 봉숭아 나무 밑에서 의형제를 맺기로 한다. 이들이 황건적과 싸우겠다는

소식이 퍼지고, 여러 사람들이 이들에게 무기를 만들 철, 군량, 말 등 도움을 준다. 그러던 어느날, 황건적이 공격을

하고, 유비는 한나라 황제에게 군사를 얻어(?) 황건적을 소탕한다. 뭐 이 정도가 첫 번째 책의 앞부분(진~~짜 초반)

이다(나머지 내용은 직접 읽으시길). 이 책을 읽으면 각기 다른 사람들, 생기고 사라지는 나라들, 그 시대의 전략들,

뭐.....영웅...이라고 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과 진짜 영웅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결국 중국을 통일하는 사마염의

후손... 정말 엄청난 스케일(?) 이다.

내가 정말 쓰고 싶은 것은 유비, 관우, 장비에 관해서이다. 일단 유비를 보자. 유비는 참... 음.. 인성이 좋다. 참을성

있고, 좋은 세상을 향해 열심히 달린다. 나는 유비의 참을성/인내가 참 본받고 싶은 점 이다. 물론 유비는 참 여러

방면에서 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지만 이 면이 내가 가장 본받고 싶은 면인 것 같다. 

삼고초려도 유비의 참을성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다음으로 관우는... 솔직히 성격은 잘 모르겠고, 확실한 것은 

싸움을 잘한다는 것....그정도??? 그 다음은 장비. 장비는 일단 술 마시면 완전심해(?)진다. 나~~중에 나오지만 사실

장비가 죽는 이유에 이 술 버릇도 포함된다고도 한다. 

이렇게 삼국지의 메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3명을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제일 본받고 싶은 인물은 유비지만, 한번

더 읽어보면서 나머지 두 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기는 하다. 특히 관우는 성격을 잘 모르겠어서 더 궁금하다.

아무래도 몇 번은 더 읽어보면서 차차 깨달아 가지 않을까?

옛날엔 컴퓨터가 없어서 삼국지를 만화로 보거나 소설로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삼국지가 옛날엔 컴퓨터로 안보고 책이나 소설로 읽었다고 배웠다.그리고 사람들은 밤을세우며 삼국지를 읽는다고 한다.그래서 나는 삼국지가 그렇개 제미있나 싶어 처음으로 오빠가 즐겨보는 삼국지1권을 보았다.삼국지를 읽어보니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그리고 싸움의 경우라면.1만 군사로 10만 적군을 무찌르는 지혜,그래서 '토론'이나'논술'의좋은 자료가 된다고도 한다!

한마디로.사람의 정신적인 모든것이 녹아 있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옛날부터 "삼국지를 세번 이상읽지 않은 사람과는 세상이야기를 하지마라."라고 말하기도했다.그리고 아까전에 말했던 지혜는 토론이나 논술 말고 지혜,지식,인내심,상상력,교훈,투지,용기,의리,재미,사랑 이라고 한다.

담임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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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장 유비는 황족의 피를 받았으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집이 가난했다. 누상촌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고 나이는 스물여덟 이였다. 그는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다. 어는 화창한 봄날이었다. 그는 물건을 사러 집에서 나왔는데 성벽 근처에 사람들이 몰려있었 다. 유비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사람들 사이에 있는 틈으로 들어가니 거기에는 공고문이 있었다. [공고문 내용 중] 백성들에게 알리노라. 흉악한 도적의 무리 황건적의 세력이 마침내 우리 고을에까지 미쳤도다. 이 도적 무리는 백성의 제물을 빼앗고 관가를 습격하는 등 그 피 해가 참으로 크도다. 악을 무찌르고 정의를 바로잡기 위하여 용기와 힘을 갖춘 천하의 호걸들 을 모집하노라. 천하의 호걸들이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공을 세우기 바란다. 유주 태수 유언 유비는 자신이 부끄럽게 짝이 없었다. 나이 많은 어머니를 두고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유비는 한숨을 쉬었다. “나라를 위해 일 할 생각은 안하고 나약한 한숨은 왜 쉬는가?” 뒤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유비는 깜짝 놀라 뒤를 보았다. 그는 장대 같은 키에 호랑이 수염을 기른 부리부리한 사나이였다. 유비는 물었다“장사께서는 누구요?” “나는 성이 ‘장’ 이고 이름 은 ‘비’라고 하오. 그는 장비였다. 장비는 술과 돼지를 팔며 천하의 영웅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렇게 둘이 만난 것이다. 그렇게 만나고 몇일 후 유비는 장비와 만났다. 유비는 장비에게 어머니를 두고 떠날 수 없다고 설명하였다. 장비는 유비의 효성에 감탄했다. 유비는 장비와 함께라면 나라를 위한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 되었다. 그렇게 둘은 이야기를 하는데 벌써 밤이 되었다. 장비는 유비에게 술을 권했다. 그래서 그 둘 은 술집으로 가서 앉았다. 둘이 술을 마시는데 어떤 사나이가 술을 달라고 큰 소리로 말하였 다. 그리고 그 사나이는 유비 와 장비 주변으로 와서 술을 같이 마시자고 하였다. 그래서 알 겠다고 하였다. 그 사나인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술친구가 생겨 좋았다. 유비는 그에게 이름 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 사나이는 말했다. “성은 ‘관’ 이름은 ‘우’라고 합니다. 자는 ‘운장’ 이 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의용군을 모집 한다고 하기에 달려왔습니다.” 그들은 서로 만난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 되었다. 관우는 유비와 장비를 물끄러미 보았다. 첫눈에 모아도 힘과 용기, 그리고 지혜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럼 ,하늘의 뜻이겠지요.” 세 사람은 단 박에 친해져 밤이 늦도록 술잔을 기울이며 나라와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렇게 이야기 하던 중 셋은 내일 복숭아밭이 있는 곳 에서 의형제를 맺기로 하였다. 그렇게 셋은 도원에서 형제 결의 즉 도원결의를 하였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유비 관우 장비 셋이 나랑 김동규,이도윤 등등 우연히 만난지 알았는데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고 특히 유비의 어머니에 대한 효심에 감동 받았다. 인천하늘초등학교 6-4-13번 고서준 끝

전쟁을 다룬 책 삼국지는 황건적이 난을 일으키던 그 때, 유비는 자신과 뜻이 같은 관우, 장비와 도원결의를 맺고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유비형제는 의병을 모았습니다. 황건적을 물리치자 동탁은 큰 권력을 잡았습니다. 그후 동탁이 죽고 조조가 권력을 잡자 유비는 쫓기는 신세가 되고 그러던 중, 사마휘선생을 만나 장수를 이끌 인재의 필요성을 알고 와룡과 봉추를 얻으라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삼고초려, 칠종칠금, 육출기산이 고사성어와 관련 된 인물을 아시나요? 이 고사성어와 관련 된 인물은 제갈량으로 삼고초려는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3번 그의 집을 방문 한 것과, 칠종칠금은 남만의 왕, 맹획이 반란을 일으키자 그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7차례의 전투입니다. 六出技山(육출기산)은 유비가 죽고 제갈량이  촉의 영토를 확장하고 삼국통일을 위한 싸움을 합니다. 가장 유명한 싸움은 적벽대전으로 유비는 제갈량의 머리 하나로 형주를 얻게 됩니다. 제갈량은 불을 이용하여 싸우는 화공 작전을 계획, 화살을 적에게 10만 개 얻고 동남풍이 부는 밤 화공 작전을 시작합니다. 적벽대전 중, 주유는 공명에게 속은 것을 알고 화가 나자 상처가 터져 죽게 되는데 죽기 전 “하늘이시여! 저를 새상에 보내고, 어찌하여 제갈공명을 또 보내셨습니까?”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공명의 학식을 원망 한 것 같습니다. 유비, 조조, 손권 같은 장수들이 사라지자 그들의 후손이 나라를 다스렸고 제갈량은 양식이 적고, 나라가 좁으므로 방어 대신 공격이 낫다고 생각하고 위나라를 침략하고 6번의 공격을 시도하나 실패하였습니다. 장수들의 배신과 불순종, 그리고 내부분열이 문제가 되는데 그 때 촉의 황제인 유선은 간신인 내시 왕호의 말만 믿고 매일 놀았습니다. 그것이 분열의 조짐이 되었고 그 상황에서 충신 제갈량의 죽음으로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강유가 군사를 다스림으로 화가 난 위연은 반란을 꾀하고 그것을 예상한 제갈량은 마대에게 배신하는 자를 죽일 것을 알려주었고 나중에 그 것을 안 마대는 위연을 죽이고 강유는 사마의가 죽고 그의 제자 등애와 9번의 전쟁을 끝으로 물러갑니다.

유선의 내시 황호와 매일 놀고먹음으로 인해 백성은 굶고 탐관오리들이 배를 채우고 나라는 멸망의 조짐을 보이고 강유는 농사를 지으며 군량을 모았습니다. 등애는 그 소리를 듣고 촉을 처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속이기 위해 배를 만드는 시늉을 하자 유선은 걱정도 잠시 다시 놀고먹었습니다. 그리고 위나라가 처 들어왔을 때, 항복하고 나라를 버립니다.

그는 제갈량의 권고를 어기고 그런 것입니다. 제갈량은 죽기 전 “폐하께서는 어진신하를 가까이 하시고 간신을 멀리 하십시오.” 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을 정도입니다. 촉이 멸망하고 오나라도 똑같은 분열의 길을 걷습니다. 사마염은 위나라의 황제를 내쫓고 자신이 황제가 되 진나라로 국명을 바꾸고 삼국을 통일합니다. 촉나라의 간신과 유선의 항복으로 망하였다. 그 상황에 내가 유선이 였다면 황호를 내쫓고 강유를 믿고 진나라에 항복은 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만일 유선이 황호 대신 어진 관리를 등용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과 유선에 대한 실망하고 나는 끝까지 싸웠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나가 전투하고 병사들과 노력했다면 촉나라는 이렇게 허무하게 넘어가지는 않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