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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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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그림책으로 만나는 셰익스피어-001

한 여름 밤의 꿈

[ 양장 ]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저 / 브루스 코빌 편 / 데니스 놀란 그림 / 구자명 | 미래아이(미래M&B) | 2002년 05월 31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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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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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73g | 222*285*15mm
ISBN13 9788983941725
ISBN10 898394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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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그림 : 데니스 놀란
『공룡의 꿈』과『성을 짓는 사람』으로, 각각 '골든 카이트 북 상'과 프랑스의 '제피어 상'을 수상함으로써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삽화가이자 작가이다. 오래 전부터 셰익스피어의 고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소원이였던 그는, 현재 어린이책 작가이자 삽화가인 로렌 밀즈, 그리고 딸과 함께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T.H. 화이트의 고전 동화『바위 속의 검』맥신 레이톤의 『엘리스 섬의 크리스마스』 다이...
역자 : 구자명
미국 하와이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7년 <작가세계>에 단편 추천으로 소설가로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조개줍는 아이들』『재즈의 연인』『예수는 사랑만 하셨다』『미팅 지저스』『피터팬』등이 있다.
편저자 : 브루스 코빌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과 수백만의 독자를 가지고 있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우리 선생님은 외계인』시리즈와 'IRAT(국제도서협회)'가 선택한 책이며 '컬커스 리뷰'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용의 일을 품은 제레미 대처』가 있다. 또한 첫 번째로 개직한 셰익스피어의『폭풍우』로 언론으로부터 "우아한 동화 스타일로 재현된 수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우리가 여섯 살 짜리에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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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작가의 말 중
--- 본문 중에서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셰익스피어와 한 여름 밤의 꿈'을 읽고
경기능내4-* 백*산 | 2018-09-02 | 제15회 YES24

 이 시리즈는 참 재미있다. 마법의 시간여행을 벌써 9권이나 읽어봤다. 내 친구는 27권을  읽었다고 했다. 그만큼 지식과 재미가 많은 책이다.

 펜실베이니아 프로그숲의 가장 높은 참나무에는 주문만 외우면 책 속으로 데려다 주는 모건 할머니의 마법의 오두막집이 있었다. 잭과 애니는 남매여서 함께 모건할머니의 마법을 풀어드리고, 아서 왕을 도와 매럴롯도 구하고, 강아지의 마법을 풀어주어 모건 할머니는 그 보답으로 잭과 애니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려고 한다.

 여름 밤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졌다. 잭과 애니는 그것이 마법의 오두막집이라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후 모험을 갔다. 모험을 하는 동안 프로그 마을의 시간은 멈춰 있었다. 둘은 참나무로 뛰어갔고 역시 오두막집이 있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더니 구석에 모건 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를 안아주었다. 애니는 모건 할머니에게 도와줄 일이 있냐고 물었다. 모건 할머니는 감사의 표시로 마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건 도구가 필요 없었다. 모건 할머니는 '특별한 마법을 찾으려면 빛 속으로 발을 내딛어야 하리. 그러면 마법의 지팡이, 주문, 요술 없이도 낮을 밤으로 바꿀 수 있으리'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주었다. 잭이 궁금한 것을 묻기도 전에 할머니는 자신의 자리에 '신나는 고릿적 영국 이야기'라는 책을 두고는 빛과 함께 사라졌다.

  잭이 '이곳으로 가고 싶다.'라는 주문을 외웠더니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마법의 오두막집이 빠르게 돌아갔다.그러다가 갑자기 사방은 고요해졌고, 잭은 눈을 떴다. 애니는 긴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잭은 소매가 불룩한 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 가죽신, 가죽가방을 입고 있었다. 밖을 보았는데 시커먼 강물, 수레, 사람들, 나룻배, 백조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책에는 '1600년 경 십만 명이 넘는 영국 사람들을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스리고 있었다.' 라고 나와 있었다. 집, 상점, 교회가 있고, 엄청 큰 돌로 만든 다리도 있었기에 마을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았다. 책에는 몇번이나 무너졌지만 다시 건설된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런던다리가 있었다.

 둘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갔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보였다. 누더기를 입은 소년들이 큰 돌대문으로 뛰어갔다. 잭과 애니도 런던다리로 갔다. 다리 위는 시끄럽고 냄새났고 수레바퀴소리, 단지들이 내는 소리, 말의 울음소리, 장사꾼들이 외침소리까지 대단했다. 책에서 런던다리는 템스 강의 남쪽과 런던 시내를 이어준다고 나와 있다. 곰 사육장도 있었는데, 인기가 많았고 책에서는 개와 곰이 싸우는 곳이라고 나와 있었다. 애니는 곰사육장으로 가버렸다. 곰사육장은 곰이 개와 싸우는 것을 구경하는 곳이다. 애니는그 곰을 풀어주고 싶어했다. 잭은 애니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 그 때 반짝이는 눈동자에 수염을 기르고 다리가 긴 남자가 잭에게 다가와 책을 잘 읽는다고 했다. 그 남자는 잭 같은 남자아이가 필요하던 참에 잘됐다고 했다.

 여기까지 이야기의 4/10 분량이다. 반도 안 쓴 것이다. 뒷내용은 너무 많아 생략했다. 책에게 다가왔던  아저씨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였다. 둘은 '한여름밤의 꿈' 출연을 잘 마쳤는데 그곳엔 엘리자베스 여왕도 공연을 보러 와 있었다. 둘은 윌의 도움으로 곰을 구출하고, 프로그로 돌아와서 윌에게 받은 두루마리를 놔두고 집에 갔다.

  나도 이곳의 잭과 비슷하다. 아는 것은 많은데 무대 공포증이 있다. 나는 무대공포증이 있는 게 확실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약간 떨린다. 나도 마법주문을 열심히 외워봤지만 실현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는 그 뒤로 돈이 들어올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한여름밤의꿈
경기시흥서해1-* 박*연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몇일전에 셰익스피어 위인전을 읽었는데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한여름  밤의 꿈' 이라는 책은 내가 좋아하는 보티첼리 그림이여서

꼭 읽어보고 싶어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었다.

서점을 갔는데도 책이 없어 많이 실망했었는데

 다음날 아빠랑 다른 서점을 가서 샀다.

아! 그 기쁨이란~ 그림도 너무너무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다.

내용은 아름다운 사랑얘기,슬픈 사랑얘기 였다.

숲의 요정이 디미트리어스와 라이샌더에게 꽃의 즙을 뿌렸다.

그 꽃의 즙을 눈에 맞으면 맨 처음 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마법의 꽃이다.

그래서 디미트리어스와 라이샌더와 허미어,헬레나는 뒤죽박죽인 사랑을 했다.

숲의 요정이 너무 너무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이다.

우리반에도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있지만 이 요정은 더 심한거 같다.

그래도 요정의 왕이 마법을 풀어 주어 다행이다.

모든 사람이 마법에서 풀려났을때

이상한 꿈을 꾼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제목이 한여름 밤의 꿈 인가 부다.

엄마는 책을 보며 책앞에 소개되어 있는

사람들 이름을 계속 번갈아가며 보셨다.

너무 너무 헷갈린다고 하셨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고 재미있기만 한데 말이다.

그런데 나한테도 그 마법의 꽃 즙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한테 뿌려줄까? 히히 그건 비밀이다. 엄마한테만 살짝 말해줄까?
 

신밧드의 모험
경기화양초등학교4-* 홍*환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밧드의 모험 4-4반 7번 홍충환 어느날 한수도에 신밧드라는 일꾼이 있었다. 신밧드는 힘들어 어느집 앞에서 쉬고 있었다. 거기에는 나라에 제일간다는 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근데갑자기 하인이 신밧드를 데리고 왓습니다. 거기에있던 집주인 이 신밧드에게 이름이 무엇이오? 라고 물으자 신밧드라고 하였다. 그러자 집주인 은 크게웃었다 하하하 네이름도 신밧드오 신밧드도 놀라였다. 집주인 신밧드 는 자기가 부자가 된 이유를 말해주기로 햇다. 신밧드의아버지 는 제일가는모험가여서 재산이아주 많았다. 어느날 신밧드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신밧드는 남은 재산을 빈둥빈둥 놀며 재산을썻다 신밧드는 마을고치고 모험을 하여 돈을벌기로 하였다 신밧드는 남은 재산을 써서 배를 사고 선원을 구했다. 신밧드 와 선원은 한 섬에서 불을 피우고 잇었다. 그때 이상한 소리가 나며 지진 이 났다 그때 신밧드 가 이건 섬이 아니라 고래등이야! 라고하자 선원들 은 배로 뛰어 내렸다, 그때 눈을 떠보니 큰 바위가 있었다. 바위 옆을 보니 거대한 새 룻크 가 있었다. 신밧드 는 이게 룻크의 알이라는걸 알고 도망치려 할때 룻크가 신밧드 를 잡아서 어느한 골짜기 로 떨어졌다. 자갈들 속에서 다이아 몬드가 잇었던 것이다. 신밧드는 그걸 가지고 가려고 할때 바위 만한 뱀이 어슬렁 거렸다. 신밧드는 숨죽이고 뱀이 없어지자 재빠르게 도망쳤다 그때 한 마을에 있었다. 갑자기 상인 들이 수상한 사람인줄 알았다. 그때 신밧드 가 다이아 몬드를 주며 이것들을 가지시오 하고 상인 들에게 나워주고 다시 선원들을 찾아 여행을떠났다 배를 타고 오니 한섬이었다. 동굴이 있어 선원들과 신밧드는 그곳으로 갔다. 그 동굴로 들어가 불을 지피는 데 갑자기 괴물 이 와서 선원 한명 을 먹었다 신밧드 는 숨을 죽이고 어두운곳에서 숨었다 괴물에 눈에 불을 던져 도망을치엇을때 뱀과 큰동물이 선원들을 잡아먹엇다. 신밧드 는 도망쳐 배에타고 어디론가 가는데 갑자기 태풍이 불어 신밧드는 이상한곳을 가게 되었다. 그때 사람들이 구해줘서 살아 났다. 신밧드는 사람들에게 보물이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물으자. 사람들은 코끼리 동굴에 보물이 있다는걸 가르쳐 줬다 - 선생님이 대신 올려요,
신비로운 '사랑의 꽃즙',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숨겨진 마음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햄릿',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으로 유명한 셰익스피어는 나를 책 속으로 초대 해 주어 즐겁게 해 주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외국 작가이다. 그의 작품을 읽다 보면 항상 나를 말괄량이나 남자아이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한여름 밤의 꿈'을 감명깊게 읽었다.
 옛날, 결혼 할 때 아버지께서 골라주시는 남자와 결혼하지 않으면 사형을 당한다는 무시무시한 법이 있을 때 이 희극은 시작된다. 허미아는 그 무시무시한 법 때문에 왕 앞에 있었다.아버지 이지우스는 딸 허미아가 부자인 디미트리우스와 결혼해라고 했지만, 허미아는 빈털털이인 라이산더를 사랑한다고 명령에 복종하지 않은것이다.
 이지우스는 참 이기적이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그 단순한 이유로 딸을 사형시키려 든다니..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볼 수 없다. 이지우스는 자신이 키워 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을 사랑하지 않는 걸까? 정말 끔찍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법이다. 지구 어느나라에 이런 법이 존재하고 있을까? 같은 여자로써 화가 난다. 우리 아빠는 그러시지 않겠지?
 침착하게 허미아가 말했다.
 "폐하, 디미트리우스는 한때 헬레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는데 지금은 저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변덕이 심한 남자와 결혼을 합니까? 게다가 헬레나는 제 가장 친구이고 지금도 디미트리우스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지우스는 보는눈도 낮았다. 어떻게 변덕이 심한, 바람둥이를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려는 걸까? 나라도 디미트리우스와 결혼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돈이 있고, 없는 겉모습으로만 신랑감을 정하니...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로써의 심정은 그렇겠지만, 딸의 마음도 해아려 주는것이 최고의 아빠 일것이다.
 너그럽고 인자한 왕은 이지우스를 타일렀으나 이지우스가 고집을 꺽지 않았다. 참 좋은 왕이다. 우리나라 대통령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무나도 냉정한 이지우스에게 묻고싶다. 정말로 당신의 딸을 사랑했냐고.
 아버지가 뜻을 굽히지 않자, 허미아는 라이산더와 숲에서 만나 함께 도망가기로 했다. 그렇게 도망 칠 용기가 있는 두 사람이 대단하다. 허미아는 가장 친하다는 이유로 헬레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며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하지만 헬레나는 디미트리우스에게 말 해 버리고 말았다. 알면 다시 자신에게 돌아 올 거라는 짧은 생각 때문에... 헬레나는 참 어리석었다. 더군다나 자신을 믿고 말한 친구의 비밀이었는데.. 하지만 벌써 알게 된 디미트리우스는 그들을 잡으러 갔고, 헬레나는 그런 디미트리우스를 잡기위해 그 뒤를 쫓았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허미아와 라이산더는 지친 나머지 잠들어 있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장면이다.
 그런데 이 숲에는 요정의 왕 오베론과 왕비 티타니아가 부부싸움 중이었다. 때마침 디미트리우스를 뒤쫓는 허미아의 안된 모습을 보고 오베론은 안타까워 시종, 퍼크를 불러 '사랑의 꽃'을 따 오라고 했다. 이 꽃은 잠자는 사람의 눈에 즙을 발라 깨어나자마자 보는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게 되는 신기한 꽃이었다. 오베론은 그 즙을 왕비에게 발라 당나귀를 사랑하게 했다. 그리고 퍼크를 시켜
 "퍼크, 불쌍한 여인을 도와야 겠다. 이 꽃즙을 이 숲을 뒤져 아테네 옷을 입은 청년의 눈에 바르고 오도록 하려라."
 라고 했다. 하지만, 이런 비극이 있을까? 바보같은 퍼크! 퍼크는 그만 오베론이 말하는 디미트리우스가 아닌 라이산더의 눈에 바르고 만것이다. 희극중에 이런 비극이! 때마침 발빠른 디미트리우스를 찾던 헬레나를 라이산더가 하필이면 그때 눈을 떠 헬레나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오베론은 퍼크가 아직 하지 않은줄만 알고 디미트리우스에게 또다시 꽃즙을 바르고,  헬레나를 보게 되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두 남자가 헬레나에게 열렬히 사랑고백을 하고 있을 때 허미아도 눈을 뜨고.. 어이없는 라이산더의 모습에 허미아는 넋을 잃었다. 헬레나 또한 많이 당황 했겠지.. 도망까지 칠려고 했던 허미아에게는 너무나도 큰 배신이었을 것이다. 친구인 헬레나 에게도. 퍼크의 단 한번의 실수로 이지경이 되다니! 나도 퍼크처럼 한번의 실수로 다른사람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하지만 요정의 왕, 오베론이 누구이던가! 뒤늦게 모든게 잘못됬은을 알아채고, 수습에 나섰다. 이번에도 퍼크가 나서서 도왔다. 나는 또 퍼크가 희극을 비극으로 바꾸게 되지 않을까, 마음이 조마조마 해 졌다. 그렇지만 다행이도 순조롭게 잘 되어 네명은 전보다 더 아름다운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지우스도 허락 한 것이다. 반격 적인 비극이 있어서 였을까, 끝맺는 행복은 더욱 희극을 느끼게 되었다. 땀흘려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옳은 것 같다.
 오베론과 티타니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끝은 항상 우리 아빠, 엄마처럼 칼로 물베기 였다. 오베론이 다른 꽃즙을 발라 티타니아가 본래되로 돌아 왔다. 그리고 당나귀는 쫓아 내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나 어쨌다나. 혹시, 오베론이 짝사랑 중이지 않았을까? 그 짝사랑 상대는 여왕 티타니아. 같은 처지인 헬레나를 이해 해 도와 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결국 티타니아를 본래대로 돌아오게 한 것이도.. 정말 귀여운 왕이다. 아니지, 어차피 왕과 왕비, 부부는 서로 사랑 했을테지..
 이 책을 덮을 때
 '산속에서 헤맨 이 네 사람은 진실한 사랑을 찾아 헤맨것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 해 보았다. 그리고 꽃즙으로 억지로 평온한 사랑을 한 그들에 대해 나는 조금 애석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쉽게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니까. 그리고 누구나 다 힘들게 하는 사랑은 그들만 너무 쉽게 한 것이 아닐까, 하고..  어쩌면, 셰익스 피어는 이 이야기를 지으며 짝사랑 중이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짝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그 여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켰을 지도..
 언젠가 나도 셰익스피어 처럼 훌륭해 지길 바라며 이 책을 덮는다.
한여름밤의 꿈
| 2005-10-21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아테네라는 도시에는 아주 이상한 법률이 있었습니다. 이도시의 처녀들은 아버지가 골라 주는 남자와 반드시 결혼을 해야만 했습니다. 만일 딸이 아버지의 말을 거역한다면 아버지는 영주님에게 말하여 딸을 사형에 처하도록 하는 무서운 법률 이었죠.. 하지만 이런 법률이 생긴 이후 딸을 영주에게 고발한 아버지도 없었고 끝까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여 사형에 당한 처녀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게우스라는 노인이 예쁜딸을 데리고 아테네의 영주인 테시우스 공작을 찾아와, 한 말이 .. " 영주님! 제딸 헤르미아를 사형 시켜 주십시오! " 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테시우스는 황당하여... 왜 그러냐 라고 물어 보았더니, "저는 헤르미아에게 데미트리우스라는 청년과 결혼시키려고 하지만 딸은 라이산더라는 청년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부디 법률에 따라 주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테시우스는 황당하고도 처음 맞는 이일을 어찌할까 생각하다, 말을 꺼내었습니다. " 헤르미아, 하루의 여유를 주겠다. 다시 한번생각하여, 데미트리우스와결혼 하여라! " 라고 말하였습니다.. 헤르미아는 나오면서 몹시 슬펐어요.. 헤르미아가 이러는 이유는 데미트리우스는 자신의 친한 단짝친구 헬레네의 연인이었기에 친구를 배신할수 없었습니다.. 그날밤,
헬레네 집에 찾아간 헤르미아는 헬레네에게 오늘밤 라이산더와 고모댁으로 도망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들은 헬레네는 순진하게 데미트리우스에게 그 일들을 말하여주었고, 데미트리우스는 그럴순 없어 그들을 쫓아 가게 되었습니다.  헬레네는 데미트리우스에게 배신을 당하게 된것입니다.
한편 헤르미아가 도망가는  그 숲은 요정의 숲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왕 오베론과 왕비 티타니아 가 있었는데, 그둘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왕비가 키우고 있는 작은 남자아이 하나 때문이었죠. 오늘도 왕과 왕비는 살살 시비를걸며 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왕비는 한마디로
 " 당신보다 이아이가 더 소중해요! "라고 말한채 가버렸어요.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은 오베론은, 요정 푸크를 불렀습니다. 푸크는 요정세계에서 가장 말썽꾸러기인 요정이였죠... 오베론은, 푸크에게 명령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티타니아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사랑의 꽃'이라는 꽃을 꺾어오게 하는것입니다.. 그꽃은 즙을 짜, 잠자는 사람의 눈꺼풀에 바르면 눈을 떠서 처음 만난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게 만드는 꽃이였습니다. 푸크는 꽃을 꺾어, 오는도중 장난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 장난은, 연극 연습을 하던 한사람에게  머리는 당나귀, 몸은인간으로 변하게 하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그모습을 보던 푸크는 너무 재밌어 배를 움켜쥐며 요정 티타니아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마침 티타니아는 그곳에서 곤히 자고있었습니다. 꽃의 즙을 눈꺼풀에 바르곤 푸크는 그곳을 떠나 오베론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한편, 데미트리우스와 헬레네는 다툼을 하였어요. 데미트리우스는 딴사람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헤르미아를 사랑한다며 헬레네와는 끝이라고 말하곤 숲속을 뛰어갔습니다. 헬레네도 지지 않고 그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모습을본 오베론은 헬레네가 가엾어, 사랑의 꽃을 저 두사람에게 바르게 하였습니다.  푸크는 꽃을 꺾어, 여인과 청년을 찾으러 쉴세없이 날아다녔습니다. 그때 하필 헤르미아와 라이산더가 자고있었는데, 그둘로 착각하여, 꽃즙을 눈꺼풀에 바르곤 떠났습니다.. 새벽이되자, 헬레네는 데미트리우스를 잃어버리고, 한참을 걷다 지쳐 쉴곳을 찾다 라이산더와 헤르미아를 발견하였습니다. 근데 그때 하필 라이산더를 깨워, 그 꽃즙의 요력이 헬레네에게가게되어 라이산더는 헬레네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베론은 푸크를 야단쳤고, 재빨리 다시원상으로 변하게 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한편 티타니아는 곤히 자나 누군가의 목소리로 잠을깨었는데, 그때 그 당나귀머리를한 남자를 보게되어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어떻게 하죠? 일이 너무 많이 꼬여 버렸는데...
푸크는 재빨리 여인2과 청년2을 찾았습니다.. 푸크는 안개를 끼게 하곤, 그 4명을 흐트러 지게 만든다음  데미트리우스와 헬레네와 만나게, 라이산더와 헤르미아가 만나게 하였습니다. 그리곤 즙을 한방울씩떨어뜨리자, 갑자기 그 4은 쓰러지곤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오베론은 티타니아가  당나귀 머리를 한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리를듣곤, 고소했지만 그 마력을 풀어주기위해서 티타니아를 잠들게하곤, 즙을 떨어뜨려, 잠들게하고, 다시 깨워 티타니아와 오베론은 사이좋은 부부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주님과 헤르미아의 아버지가 말을타고 지나가는데, 그 4을 보곤 놀라 깨우자,
데미트리우스는 헬레네를 사랑하고 헤르미아는 라이산더를 사랑한다 말하자, 헤르미아 아버지도 그들의 결혼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이이야기에서 마지막에 행복하게 살았다니 정말 좋았다. 한여름밤의 꿈은 읽을때 하루가 지나가는듯한 느낌이들어서 읽는데에 재미가 들었다.. 이이야기를 4번정도 읽었더니 독후감을 쓸때 효과적여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어서 보람있게 생활해야겠다..
                                이상 한여름밤의 꿈 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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