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잘못된 상태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은 개혁입니다. 뱃살은 지금 현재 정체된 습관의 결과이며, 이러한 습관은 가지고 있으면 편하지만, 점점 위중한 질병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뱃살빼기는 잘못된 습관으로부터의 개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혁의 과정에는 대개 도려내는 고난이 따르게 되는데, 본서는 그러한 고난마저도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로 만드는 안내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원철 (제1대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원장/현 이원철 한방내과 한의원 원장)
진료현장에서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복부지방 즉 뱃살빼기가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의지도 강해야 하며 주변의 협조관계가 탄탄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난관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난관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항목별로 정리되어 뱃살을 빼고자 하는 많은 분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안재기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인제대 부교수)
결심하는 일도 어렵지만, 결심을 실행에 옮기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3개월 만에 몸짱이 된 박연주 언니의 과정은, 운동선수인 제가 보기에도 대단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내신 책에는 식단에 대한 상식, 유용한 운동, 건강기능식품까지 유익한 정보가 충실하게 채워져 있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몸에 관심이 많으신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 몸에 대해 신경 써 주시고, 치료해주시는 현 원장님께도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리디아 고 (LPGA 여자프로골퍼 세계랭킹 1위 선수)
나는 E.T다. 영어선생님이라서 English Teacher(E.T)이고, 마르고 배만 나온 E.T 체형이란 뜻이기도 하다. 뚱뚱한 사람을 위한 살빼는 책은 하늘의 별처럼 많았고, 마른 사람 살찌우는 책도 적지 않았으나, 마른 비만을 위한 책은 없었다. 안 먹으면 얼굴 살만 빠지고 먹으면 뱃살만 찌는 우리를 위한 책이 드디어, 드디어 나왔다. 한마디로 Awesome이다! 지구인에게 손가락을 내밀던 E.T처럼 책장을 넘겼다. 이거구나!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실천만 남았다! E.T 탈출 작전을 시작한다.
이민호 (재능영어TV 대표강사/영어말하기 전문어학원 ‘제이라이프스쿨’ 대표)
저희 매형이 패혈증으로 사경을 헤매면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도 가망이 희박하다고 받아주지 않았을 때, 너무 막막해서 현 원장님에게 사정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매형께서는 지금 완전히 건강을 찾으셨는데, 먼저 이 자리를 빌려 그때 현 원장님의 처방과 도움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내신 책을 보니 사람의 몸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첫 번째 장비는 몸이고, 그중에서도 코어가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책의 내용 중 식단, 운동 및 여러 지식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원생들의 건강과 근골격계 기능향상 및 부상을 방지하는데 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최완욱 (마일스톤 아카데미 원장,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3개월만에 뱃살빼기와 식스팩을 완성하고, 피트니스대회에 참가한 박연주 선수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면서 주부가 트레이닝 없이 짧은 시간에, 건강하고 탄탄한 근육을 만든 것이 믿기지 않았고, 대회 때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40대라고 믿기 어려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과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체질에 맞는 제대로 된 식단조절과 우리 몸에 이로운 천연건강기능식품이 운동과 함께 병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무리하게 운동만 해서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고, 근육 보충제품도 건강을 기본으로 만든 제품을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보디빌더 선수들과 헬스 트레이너들이 반드시 필독해야 하는 책입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몸짱이 되는 비결이 담긴 대단한 책입니다.
박두식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심판/보디빌딩아카데미 대표)
많은 분이 공감하시겠지만, 저 역시 세월이 흐르면서 해소되지 않는 스트레스, 그리고 영화를 찍을 때마다 불규칙한 식사와 술로 인해 뱃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던 경험이 자주 있었습니다. 아울러 영화가 끝난 후 불어난 그 뱃살을 없애느라 무척이나 많은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변명을 하자면 영화감독은 창조에 대한 희열과 고뇌가 너무 극명하게 공존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폭이 큰 직업인 것도 이유인 듯합니다.
박연주 작가와는 오래전 일본 잡지에 한국 특집기사에 저와 같이 소개된 인연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서야 저와 비슷한 ‘뱃살’ 고민이 있었음을 알았고, 그 고민을 아주 훌륭하게 해결하는 방법 또한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뱃살빼기’와 관련된 책인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특히 스트레스와 관련된 내용이 와 닿았으며, 저의 생활습관과 건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식스팩을 만든 것은, 스튜어디스로서 하늘을 날다 지상으로 내려온 박연주 작가가 느꼈을 고통과 좌절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것은 인체의 놀라운 능력과 아름다움에 대한 해석이 돋보이는 한 편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현승 (영화 『시월애』, 『푸른소금』 감독, 중앙대 교수)
박연주 작가의 초고를 받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을 고생시켜야 합니다. 책을 읽기 싫어할 때 내 몸에 책을 읽어 주고, 먹고 싶을 때 내 몸을 절제하게 하고, 운동하기 싫어할 때 내 몸을 운동시키고...
제 아내도 승무원 출신이라서 박연주 작가의 글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승무원이라고 하면, 하늘을 나는 천사처럼 아름답고 화려함을 떠올립니다. 결혼 후에야 그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알았습니다.
아이를 출산한 40대 주부가, 그것도 회사에 다니면서 건강을 되찾고 3개월 만에 식스팩까지 만든 박연주 작가의 비결을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이승환 (개그맨/W재단 추진위원장)
밖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모델과 배우는 항상 식단관리와 운동에 대해 늘 자신과의 고독한 전투를 해야 합니다. 관리 잘하는 듯 건강해 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가지 병마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늘 도움을 주시는 현 원장님께서 이번에 내신 책에는 특히 저와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유익한 내용이 항목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무척 유익하였고, 여러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박재훈 (배우/모델)
중년이 되면서 체중이 늘었던 적이 있었고, 그때 현 원장님의 도움으로 체중감량과 관리를 받아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어보니 제 몸과 건강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저 스스로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가 공감하는 ‘뱃살’에 대해서 솔직하게 풀어주어, 책을 읽는 내내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이미 (글로트렉 트레이드 대표)
스토리가 있는 건강 정보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다 풀어놓은 비행 스토리는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승무원을 꿈꾸는 우리 카페 회원들에게 정말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입니다.
이 책은 저를 비롯한 여러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승무원이 된 다음에라도 주의할 점과 건강관리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 승무원 준비생은 물론 지금도 현장에서 한국을 아름답게 알리고 있는 현직 승무원님들께도 강추합니다.
안준호 (다음카페 ‘★전직★현직★차기승무원 다 모이세여~(다음 전현차)’운영자)
'단순한 몸짱이 아닌, 건강에 눈을 뜨다'
몸 건강을 이해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과학적이고 항목별로 잘 설명되어 있다.
내 몸과 운동의 인과관계를 음식, 한방,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접목하여 몸과 두뇌가 동시에 건강해진 느낌. 마구잡이식 운동에 지친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필독해야 할 진짜 건강 교과서가 나타났다!
박주선 (JW Private Asset Management 대표)
박연주 작가와 저는 스튜어디스 입사 동기입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된 여러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저 역시 20대의 ‘건강’은 늘 언저리에서 맴돌게 했고, 날개를 접고 지상으로 내려오니 그 ‘건강’이 소중하게 와 닿았습니다. 40대에 20대보다 더 화려한 몸짱이 된 친구를 보면서, 저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절대 ‘건강’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최송희 (전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저자가 도전한 ‘90일간의 뱃살빼기’는 엄청나게 어려운 과제임을 잘 압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여성에겐 더욱 그렇습니다. 많은 여성이 뱃살을 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만 성공률이 높지 않습니다. 이유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쉽게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식단조절입니다. 식단조절을 하지 않고 뱃살을 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 책은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코어 운동을 소개하고 있지만, 더욱 좋은 것은 체질에 맞는 식단 조절을 통해 뱃살을 어느 정도 뺄 수 있다는 희망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뱃살은 만병의 근원일 수 있으니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놀드 홍 (스포츠 트레이너, T.A.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