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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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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2쪽 | 287g | 165*225*20mm |
ISBN13 | 9788958281412 |
ISBN10 | 8958281413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일기 도서관 이라는 곳에서 일기를 많이 쓰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추측을 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민우라는 남자 아이다. 하지만 민우는 일기를 못 써서 선생님께 자주 혼이 난다. 어느 날 벌로 도서실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이상한 낙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 글자들을 지우는데 어디선가 우히히히히 하는 웃음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민우는 글자들을 계속 꼼꼼히 지우는데 어느 순간 벽이 굼틀 대면서 문이 생기게 된다. 민우는 슬쩍 조심스럽게 문을 미치니 신기하고 놀라운 일기 도서관이 나타난 것이다. 거기에는 수 많은 일기장이 꽃혀 있었다. 민우는 깜짝 놀라며 우와 하며 민우는 일기 도서관을 둘러본다. 민우는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공 책 한 권은 빼냈다. 일기장에는 3학년 1반 강성호라고 적혀 있었다. 일기장의 내용은 아침 먹고 학교에 갔다. 4교시 수업이 끝나고 도시락을 먹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한 시간 더 수업을 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민우는 또 다른 일기장을 끄내 읽었다. 민우는 일기 도서관에서 일기를 가지고 와 베껴 쓰는 것이 었다. 수업이 다 끝나고 선생님은 민우를 불ㄹ ㅓ혼자 청소 하기 힘드니깐 벼리랑 같이 청소를 하라고 한다. 민우는 또 다시 일기 도서관에 가 일기장을 가져오는데 일기 선생님을 만난 것이었다. 다행히 잘 넘어 갔다. 다음날 근데 민우는 걱정이 된 것이었다. 일기 선생님이 본 것은 아닐까 라며 걱정을 했다. 근데 담임 선생님은 민우랑 벼리를 불러 다 알게 됬다면서 이야기를 한다. 근데 선생님은 조용히 4층 도서관 으로 걸어 간다. 사실 선생님은 자신의 일기장 같다면서 혼자서 중얼 중얼 거린다. 선생님의 일기 였던 창경원 이야기...아무튼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 이다.!
신비한 도서관
(일기 도서관)
웅천초등학교
3학년 2반
박다인
내가 방학숙제로 일기를 다 쓰고 "다 썼다."라고 말하자 엄마가 검사하게 가져오라고 하셨다. 원래 엄마는 내가 글쓴 걸 검사하지 않는데, 갑자기 검사를 한다고 하셔서 놀랐다. 엄마께 검사를 받았는데 일기가 너무 짧다고 하셨다. 나는 길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너무 짧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다.
민우도 쓸 것이 없어서 나처럼 짧게 쓴 것인데,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고 짧게 썼다고, 혼을 내시니 민우도 속상했겠다.
민우의 일기가 너무 짧아서 선생님이 도서관 청소를 시키셨다. 민우는 쓸 것이 없어서 짧게 쓴 것인데 도서관 청소를 하라고 하셔서 속상 했다.
나도 그 기분을 알 거 같다. 민우가 벽에 있는 낙서와 이상한 글씨를 지우고 있는데 웃음소리가 나면서 벽에 문이 생겼다. 읽고 있는 나도 신기하고 놀랐다. 호기심에 민우가 그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도서관같이 책꽂이가 많이 있었다. 왠지 도서관 속에 숨겨져 있는 신비한 마법 도서관같아서 점점 흥미가 생겼다. 그곳은 일기 도서관이였다. 민우는 그곳에 있는 일기중 한 권을 골라 자신이 쓴 것처럼 베껴썼다. 잘못한 것이지만 민우가 부러웠다. 며칠 뒤 선생님이 민우를 불렀다. 그 이유는 민우가 베껴쓴 일기는 민우담임선생님이 어렸을 적에 쓴 일기였던 것이다. 하필 왜 선생님일기를...... 민우가 가엾다.
거짓은 나쁜 것이다. 거짓말을 한번 하면 그얘기는 거짓이기 때문에 또 거짓말을 하게 된다. 거짓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만 알고 있는 것이라도 거짓을 하면 안 된다. 나와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거짓을 안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만약 거짓말을 했으면 왜 거짓말을 했는지 일기에 쓰고 반성하면 좋겠다.
나는 이책을 처음 봤을때, 도서관에 책 대신 일기가 꽂혀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내가 생각한 줄거리와는 달랐다.
주인공 서민우는 일기쓰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벌로 매일 도서관에서 청소를 한다.
어느날 청소를 하다가 벽에 있는 낙서를 지우려고 하는데, '일기지기외출' 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그래서 박박 지워봤더니, 문이 생겨서 들어갔고, 그곳에는 일기가 엄청 많이 쌓여있었다. 민우는 그곳에 있는 일기를 베껴쓰다가 선생님께 혼이 났다.
나는 일기쓰는게 싫진 않은데, 주말마다 써야하니까 귀찮긴하다.
그런데 선생님이랑 약속을 했으니까 꼭 써야한다.
그렇지만 내가 민우라면 일기를 베끼지 않고 나의 일기를 쓸 것이다.
일기는 내가 했던 일을 기록하는 것이니까, 다른사람의 일기를 베끼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1학년때 썼던 일기부터 3학년 일기까지 간직하고 있는데,
나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일기장을 꺼내볼때마다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기분도 좋아진다.
그래서 나는 다른사람의 일기를 절대 베끼지 않을 것이다.
다른사람도 나의 추억을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기 도서관은 일기쓰기 싪어하던 미우라는 이아가 도서관 낙서를 지우다가 벽문의 발견해 들어갔는데 일기 도서관이어서 배끼다가 이틀 후 선생님한테 걸렸는데 모범생 벼리도 거기서 배꼈었던 거래서 배리도 혼났다. 그런데 민우가 배낀 일기 중 창경원에 간 일기가 선생님 일기여서 선생님이 그 문을 찾다가 끝나는 내용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일기 도서관은 거짓말을 하지 말나는 내용인 것 같다. 왜냐하면 민우와 벼리가 같은 일기를 배껴서 걸리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는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치지 말아야겠다. 만우절에도!
두번째 교훈은 '일기를 쓰자'일 것 같다. 왜냐하면 일기를 생각하면서 쓰라고 계속 나오고 선생님이 그 일기를 찾으려고 했던 걸 봐서 일기는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작가는 일기를 검사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일기쓰기가 왜 싫냐고 선생님이 물으니까 민우가 선생님이 검사하는 걸 생각하면 쓸 것이 없어진다고 했기 때문이다.
민우는 일기를 잘 못 써서 선생님께 혼이 난다. 민우는 일기장에 한 일만 쓰고, 열 줄을 다 쓰지 못해서 벌로 도서실 청소를 한다.
다른 친구들은 거짓말을 지어서라도 일기 열 줄을 썼지만 민우는 자기가 한 일만 일기장에 썼다. 민우는 착한 아이인데 벌청소를 해서 얼마나 창피했을까? 선생님이 민우의 일기를 읽고 민우의 마음을 알아 줬으면 좋겠다.
민우가 도서실 청소를 하다가 '일기지기 외출' 이라고 써있는 문을 발견했다. 그 문은 일기 도서관으로 가는 문이였다. 그 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쓴 일기장이 가득했다. 민우는 일기 도서관에서 맞춤법이 틀린 인호의 일기를 읽고 선생님께 혼이 났던 일이 떠올랐다.
민우가 일기 검사에서 야단을 맞지 않고 칭찬을 받았다면 일기쓰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선생님한테 야단 맞았던 기억이 민우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일기 도서관에 있는 일기장은 일기지기가 가져온 아이들이 버린 일기장들이다. 내가 다니는 학교에도 일기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 어른이 되서 내가 쓴 일기를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신기할 거다.
민우가 일기 도서관에서 칭찬 도장이 찍힌 일기장을 가져와 내용을 베껴 일기 검사를 받았다. 그런데 베낀 일기장은 김민수 선생님의 일기장이였다.
민우의 일기를 보고 놀란 선생님의 모습이 재밌었다. 선생님의 일기를 베낀 민우의 행동은 옳지 않다. 민우의 일기 속 주인공은 민우이기 때문이다. 일기검사가 두려워도 일기장 속에 민우의 마음과 생각을 담으면 된다. 민우가 솔직하게 일기를 쓰면 마음이 더 행복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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