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월화수토토토일 제목을 보고 내가 원하는 일주일의 모습이 책으로 있다니! 어떤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빌려왔다. 나는 늘 주말이 이틀뿐인게 너무 아쉬워서 주말이 오일이고 평일이 이틀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의 작가님이 있었다니 너무 반가웠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월화수토토토일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월화수 삼일동안 모든 공부를 다 해야해서 밥도 빨리먹어야하고 화장실도못가고 아무데도못가고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한다니 정만 끔찍했다. 이런 월화수라면 그냥 월화수목금토일이 더 좋다. 나는 여유롭게 공부도하고 친구들과 놀이도하고 점심먹고 교실 뒤에서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좋은데 그걸 못하다니 학교가는게 너무 싫을것같다. 평일이 오일이고 주말이 이틀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도 학교에 가는 날보다 주말이 더 좋다. 왜냐하면 주말에는 좋아하는 책도 많이 읽을 수 있고 집에서 쉴 수도 있고 가족과 여행을 갈 수 있어서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하는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는 다니고 싶지 않다. 받아쓰기도 1단원부터 86단까지 해야 끝나고, 보건실, 화장실, 체육시간도 없고, 소풍도 티비 화면으로만 보고, 참 이상한 학교다. 소풍을 티비 화면으로만 간다면 너무 재미없을 거 같다. 또 급식시간에는 국물에 밥과 반찬을 넣어서 한꺼번에 마셔버려야 한다니..... 생각만해도 정말 정말 맛이 없을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미술시간도 이 학교에서는 미술 시간이 재미있으면 갑자기 16교시까지 늘린다. 정말 힘들 거 같다. 난 집에서 쉴 수 있는 주말이 더 좋지만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는 정말 싫다. 

 월화수토토일 표지를 보았을 때 너무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살짝 비밀의 문을 열었더니 어마어마한 빛이 나오면서 나를 책 속으로 빨아들였다. 나는 책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신기한 것을 보았다. 어떻게 이 책의 주인공 병만이가 사는 요일은 월화수토토토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나는 병만이가 부러워도 너무 부러웠다.

 병만이가 지내는 요일은 월화수토토토일이지만 나는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토토토토토토일은 어떤가라고 생각하였지만 나는 내가 지내는 요일보다는 부러웠다. 내가 지내는 요일은 변하지 않는 글자는 월화수목금토일 학교가는 날은 5일 쉬는 날은 2일 쉬는 날이 있어도 나는 병만이의 월화수토토토일이 진짜 진짜 부러웠다. 나는 병만이의 요일을 보아서 부러워서 병만이에게 질 것 같지만 나는 그럴 때 일수록 더 벌떡 일어나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그렇ㄱ 나는 다음장으로 걸어가다보니 키득키득 웃음이 나왔다. 나를 웃게 한 웃음의 정ㅊ는 바로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스토리가 끝나고 나는 다시 빛을 내며 나왔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눈이 아프다던지 머리가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지 않기로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병만이가 꿈 속에서 지냈던 월화수토토토일도 부러웠지만 내가 지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많은 이들이 부러워할 것을 깨달았다.

                  무슨 이유로

왜? 왜 월화수토토토일일까?

나는 토토토토토토토이면 좋겠는데

왜 내가 지내는 요일은 변하지 않는 걸까?

으아아아 궁금해서 못 참겠다

토토토토토토토는 여름방학처럼 행복한데

월화수목금토일은 학교 가는 날처럼 싫다

나의 요일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병만이의 요일도 부럽지만 나의 요일이 더욱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 난 병만이가 부럽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요일에 관한 불만은 1000개가 넘는다. 나의 첫 경험 책 속에 들어가 직접 보았던 일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깨달음과 반성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제목 : 월화수토토토일

"월화수토토토일"을 읽고 나도 항상 월요일이면 학교가 가기 싫어지고 오늘이 "일요일 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곤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우는 나랑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잇을 것 같아서 골랐다. 이 책의 줄거리는 매일 월요일만 되면 학교를 가기 싫어 하는 주인공 병만이가 어느 날 눈병에 걸려서 2주 동안 학교를  못 가게 되었다. 그런 병만이는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보게 된다.  처음엔 병만이도 아주 좋은 학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업은 16교시 까지 있고 수학시간엔 86단을 외우게 시켜 더 이상 못 참아 학교를 탈출하게 된단. 하지만 다행히도 병만이가 눈병에 걸린 것부터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를 가게 된 것 까지 모두 꿈이어서 자신의 학교, 월화수목금토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다.그리고 현실세계에서 아빠의 정장 속에 월화수토토토일 직장이 들어있어 얼마나 싫었으면 구겨서 아니 찢어서 버렸을까?... 이 책에 대한 나의 감정은 나도 그러는데 하면서 속으로 병만이의 상황이 잘 이해가 되어서 좋앗다. 저학년들이 읽어도 무리가 없어 보이고 색감도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병만이가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에 들어갔을 때 거기서는 변도 참아서 보고 토요일에 누어야하고, 눈병에 걸린 병관이가 눙이 아파서 보건실에 갈려고 했을때도 보건실이 없다고 그걸 토요일에 해결하라고 하여서 "그렇게 까지 학교에서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학교 교장 선생님은 한편으로는 안타깝게도 교육을 제대고 못 받고 교장선생님이 되기도 하신 것 같았다. 어릴 때 교장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꿈이 어쩌면 너무 간절해서 학교학생들 인원수만 늘리고 싶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학교를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다행이 병만이네 아빠가 정장에서 나온 월화수토토토일 직장을 안다니게 되어 다행이었고, 나도 처음엔 3일만 다니녀도 좋은 학교가 있고, 안 좋은 학교가 있는 걸 알았고, 앞으로는 월화수목금을 다녀도 불평불만 가지지 말고 지금 있는 학교에 만족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눈병이 걸린 병만이가 월화수토토일 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다시 원래대로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 내용입니다.

병만이가 원래 다니던 학교에서 눈병이 걸려 학교에 못 나가고 있는데 월화수토토일 학교가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원래 학교는 월화수금토일 인데 말이죠?하지만 저는 현재에 다니고 있는 학교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월화수토토일 학교는 월화수요일은 모두 다 16교시 수업을 하고 체험학습도 tv로 하니까 재미도 없고 월화수요일은 하루종일 학교에만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집에도 못가고 학교 안 에만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추천합니다.

아마도 월화수토토일 학교를 다니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지금 학교를 잘 다니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화수토토일 학교 가 좋다는 학생은 분명이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자 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구에 사는 여러분들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만족합시다~!!"

지금 이 세상에서 불만, 불평 만 하지 말고 지금 생활의 장점을 찻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