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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저/쓰치다 요시하루 그림/양선하 | 현암사 | 2000년 11월 3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5점
편집/디자인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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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7쪽 | 450g | 148*210*15mm
ISBN13 9788932306520
ISBN10 893230652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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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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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모리야마 미야코 (Miyako Moriyama,もりやま みやこ,森山 京)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카피라이터로 활약하다가 1968년에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내일도 행운이』로 소학관 문학상, 『아기여우 시리즈』 (전5권) 시리즈로 노방의 돌 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받았다. 그 외 『코끼리와 생쥐』,『친구의 나무』,『어미하마 아기하마』,『쿤쿤의 숲 속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썼다.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카피라이터로 활약하다가 1968년에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내일도 행운이』로 소학관 문학상, 『아기여우 시리즈』 (전5권) 시리즈로 노방의 돌 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받았다. 그 외 『코끼리와 생쥐』,『친구의 나무』,『어미하마 아기하마』,『쿤쿤의 숲 속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썼다.
그림 : 쓰치다 요시하루 (Tsuchida Yoshiharu,つちだ よしはる,土田 義晴)
쓰치다 요시하루는 1957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유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부드럽고 따뜻한 화풍으로 오랫동안 독자의 마음에 남는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쓰치다 요시하루는 일본에서 초등학교 국어와 음악 교과서에 많은 그림을 그린 화가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그림이라며 일본 사람들의 어린 시절... 쓰치다 요시하루는 1957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유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부드럽고 따뜻한 화풍으로 오랫동안 독자의 마음에 남는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쓰치다 요시하루는 일본에서 초등학교 국어와 음악 교과서에 많은 그림을 그린 화가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그림이라며 일본 사람들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화가라고 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친구 놀이도 나쁘지 않아 』,『토끼 핑코는 간호사』,『아기 돼지는 명탐정?』『엄마 아빠는 나만 미워해!』,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란 양동이』는 노란 양동이를 갖고 싶어하는 아기여우의 마음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수묵으로 간결하게 나타낸 아기여우의 표정이 리듬감있는 책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 그의 그림은 『나는야 탐험가 쿤쿤』에서 보여지듯이 칼라와 흑백이 번갈아나오는 등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명여자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별별 빵집의 줄무늬 잼》, 《여우 아저씨와 유령 카레》, 《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 《밤의 초등학교에서》, 《꼬꼬는 봄을 싫어해》, 《진짜 판다 맞아?》, 《노란 양동이》, 《생물이 사라진 섬》 등이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별별 빵집의 줄무늬 잼》, 《여우 아저씨와 유령 카레》, 《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 《밤의 초등학교에서》, 《꼬꼬는 봄을 싫어해》, 《진짜 판다 맞아?》, 《노란 양동이》, 《생물이 사라진 섬》 등이 있습니다.
저자 : 모리야마 미야코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기 다람쥐 다섯 마리 』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을 받았다. 작품으로 『어미하마 아기하마 』,『몸집은 커도 아기하마, 카바오 』등이 있다.
그림 : 쓰치다 요시하루
1957년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유화를 공부했다. 작품으로『친구 놀이도 나쁘지 않아 』,『토끼 핑코는 간호사』,『아기 돼지는 명탐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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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2-23
--- p.72
--- p. 74

출판사 리뷰

아기토끼, 아기여우, 아기곰의 신나는 숲 속 이야기
노란 양동이를 갖고 싶어하는 아기여우의 마음을 잔잔하게 그려, 어린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노란 양동이』에 이어 어린이의 마음을 정감 있게 잘 나타낸 아기여우 시리즈 3권이 나와, 전 4권이 완성되었다. 따로 또 같이 볼 수 있게 각각 다른 이야기를 연작 형태로 쓴 동화이다.

이 책은 어린아이같이 맑은 심성을 가진 아기여우와, 아기토끼, 아기곰의 이야기다. 하늘을 날아다니지 않는 종이 비행기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며 멀리 날아가 버린 종이 비행기를 보며 좋아하는 아기여우, 흔들다리 건너편에 있는 여자 아기여우를 만나기 위해 매일매일 조금씩 흔들다리 건너는 연습을 하는 아기여우, 좀더 크면 다리 건너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고 아기여우를 말리는 곰과 토끼. 여자 아기여우를 만나 즐겁게 놀다가 다시 친구들한테 돌아오는 아기여우는 가슴 속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간직하게 된다.

아이들의 보물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생명을 갖고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살아 숨쉬는 친구라는 걸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잘 보여 준다. 망가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지만 보물과 함께한 시간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아 있다. 보물을 하나씩 잃어버릴 때마다 아이들은 한 걸음 한 걸음 어른의 세계로 다가서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작가의 말처럼 아기여우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겠지만, 숲 속에서 토끼랑 곰이랑 함께 뛰어놀던 때는 잊지 않을 것이다.

『흔들다리 흔들흔들』을 쓰면서 흔들다리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작가는 화가와 함께 배경이 될 만한 흔들다리를 직접 찾아다녔다고 한다. 머리로만 쓴 글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며 직접 체험하면서 쓴 글이다. 그래서 두려우면서도 다리 건너편에 있는 여자 아기여우를 만나기 위해 한 칸 한 칸 널빤지를 건너가는 아기여우의 마음이 생생하게 나타난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수묵으로 간결하게 나타낸 아기여우의 표정은 리듬감을 살려 쓴 글과 잘 어우러진다.

추천평

아기 여우, 아기 곰, 아기 토끼가 나오는 조그만 숲 속 마을을 무대로 하는 이야기다. 월요일에 아기 여우가 주인을 알 수 없는 노란 양동이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기 여우는 그 양동이를 갖고 싶지만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갖지 않고 일주일 동안 기다리기로 한다. 매일 양동이 있는 곳을 찾아가며 간절히 기다리는 어린아이 심정이 요일마다 잘 드러나 있다. 결국 다음 월요일날 양동이는 없어지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어린아이의 씩씩한 마음을 보여주는 결말이 좋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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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동이
경기 송양 2-3 백*원 | 2020-09-02 | 제17회 YES24

아기여우가 길을 가다가  노란 양동이를 발견했다.

물이 조금 담겨있는 양동이에 얼굴을 넣어서 방긋 웃고

혀를 '매'하면서 양동이를 쳐다 봤다.

 

그 양동이는 주인이 없는것 같았다.

아기곰이 여우랑 양동이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월요일까지 있으면 좋을 텐데!"

아기여우는 양동이가 조금은 갖고싶어 하는것 같았다.

 

양동이를 잃어버린 주인의 기분이 슬펐던걸 알았는지

아기여우는 일주일동안 주인을 찾아주려고 노력했다.

나도 아끼던 연필을 잃어 버리고 못찾은적이 있는데

누군가 아기여우처럼 물건을 찾아 주었다면 정말 고마웠을것 같다

일주일이 지나서 아침일찍 가보니 양동이는 없었다

아기여우는 슬펐었지만 나는

주인이 양동이를 찾아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노란 양동이 _양동이의 눈으로 다시 써보기
서울 서울교대부설 2-1 이*안 | 2020-08-19 | 제17회 YES24

서로의 추억

로 서로에겐 같이 사랑했던 추억이 있을 거 같아요. 언제나 눈을 마주친 절대 사라질 수 없는 바로 그 추억일 거 같아요. 왜냐하면 비가 오는 날도 힘들어도, 매일 와서 정성껏 보살펴 주었잖아요. 그리고 노란 양동이는 여우가 정성껏 보살펴 줄 때 고마웠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금요일에 여우가 비를 맞고 날 위해 왔으니까요. 제가 지금부터 이야기 속 노란 양동이의 일기를 말해주겠습니다. 바로 그날 일기죠.

요일, 어떤 여우가 날 발견했다. 그 다음, 날 들고 친구들 앞에서 일주일 동안 날 놓고, 주인이 가져가는지 보기로 했다. 하지만 난 뿡뿡이한테서 버려졌다. 뿡뿡이는 한 외계인 이름이다. 여우가 날 가져갔으면 좋겠다.

요일, 여우가 날 정성껏 씻어주었다. 뿡뿡이가 안 가져가서 다행이다. 난 그때부터 여우가 착하단 걸 알았다. 왜냐하면 나쁜 뿡뿡이는 날 부시고, 없애고, 먹고, 팔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요일, 나를 갖고 낚시하는 시늉을 했다. 낚시 하는 시늉을 나도 하고 싶다.

요일, 여우는 날 갖고, 물을 담아 나무에 부었다. 난 내가 나의 물을 나무한테 기부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여우가 내 안에 있던 물을 나무한테 주었다. 빨리 사과가 내 안에서 뒹굴다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고 싶다.

요일, 여우가 날 위해 비를 맞고서 왔다. 그걸 보고 난 울 뻔 했다.

요일, 비가 온 뒤 난 더 깨끗했다. 왜냐하면 비는 물이고, 물이 날 깨끗하게 해주니까. 내 생각에 여우의 마음이 비처럼 아름답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다. 여우의 이름은 ‘이여돌’이다. 여우가 그 이름을 나한테 썼다.

요일, 여우가 내 주인이 되는 게 내 꿈이다. 정말 기대된다.

요일, 난 바람에 날아갔다. 모두 깜짝 놀랄 거다.하지만 여우와 있던 추억이 남아 있어 괜찮다.

내가 갖고싶은 것
경기 의정부송양초등학교 4-5 김*용 | 2019-09-03 | 제16회 YES24

 동물들에게는 양동이가 왜 필요할까? 책을 읽어보니 궁금증이 풀렸다. 양동이에 물도 담고 과일도 따서 넣고 이름을 쓰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 낚시 놀이도 한다. 양동이로 할 수 있는 일이 엄청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런데 주인공 여우에게는 양동이가 없다. 그래서 우연히 숲속에서 양동이를 발견했을 때 더 갖고 싶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주인이 안 보인다고 해서 막 가져갈 수는 없으니 일주일이나 기다려본 여우를 칭찬하고 싶다. 그 사이에 주인이 나타난 건지 결국 양동이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쌓인 추억덕분에 여우는 그래도 웃을 수 있었다. 

 나도 여우가 양동이를 갖고 싶어 하는 것처럼 가지고 싶은 게 있다. 바로 비비탄총이다. 그런데 위험하다고 아빠가 아직 사주진 않았다. 그래도 난 별로 불만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갖고 싶다고 하면 거의 모든 것을 아빠가 사주시는 편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여우였다면 일주일씩이나 기다리진 못했을 거 같다. 난 인내심이 부족하니까 아마 하루 만에 그냥 가져가지 않았을까? 주인이 나타날지도 몰라서 조금 두근거리긴 하겠지만 차라리 빨리 가져가는 것이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다. 만약 그 때 주인이 나타나면 돌려주면 된다.

 

 여우는 괜찮다고 했지만 양동이를 잃어버린 여우의 얼굴이 슬퍼 보이긴 했다. 나라면 눈물을 뚝뚝 흘릴 것 같다. 내가 갖고 싶은 걸 쉽게 가지는 편이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굉장히 감사한 일이란 걸 깨달았다. 앞으로는 너무 바라지만 말고 받으면 감사하다고 표현할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

기다리는 마음
서울 서울잠신초등학교 4-8 조*호 | 2018-09-06 | 제15회 YES24

 ‘노란 양동이에 나오는 아기 여우 이여돌은 노란 양동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다. 일주일이 지나고 아기 여우가 노란 양동이를 못 가져 갔을 때, 아기 여우의 친구가 위로를 잘 해서 아기 여우가 울지 않았다.

 아기 여우가 외나무 다리 근처에서 노란 양동이를 발견하였다. 아기 여우는 누구걸까?’ 생각하였다. 아기 여우는 정말 궁금하였을 것 같다. 아기 여우가 양동이의 물을 보고 메롱도 하고, 방긋 웃는 것을 보면 아기 여우는 호기심이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아기 여우는 이름이 있는지 체크하였다. 그런데 이름이 없다. 아기 여우는 갖고 싶어했지만 아기는 여우는 혹시 몰라 주인이 올까봐 양동이가 있던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갔다. 이런 것을 보면 아기 여우는 정말 착한 것 같다. 나라면 그냥 가져갈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이니깐 그렇다.

 아기 여우가 친구들에게 노란 양동이를 보여 주었다. 친구들이 그 양동이가 너에게 맡는 것 같아.’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기 여우가 더욱 가지고 싶어 한다. 친구들이 부추겼다. 그래놓고는 일주일 후에 와서 있으면 너가 가져.’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기 여우는 더 설렌다. 아기 여우처럼 갖고 싶은 물건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면 나는 바로 가져갔을 것이다. 그런데 아기 여우는 일주일 후에 가져가려고 한다. 그 행동은 아주 잘 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그냥 가져가면 도둑질이 돼서 신고당할 수도 있다.

 화요일, 아기 여우는 노란 양동이를 보러가서 하루 종일 있었다. 그러고는 계속 일주일 후를 기다린다. 수요일, 아기 토끼와 아기 곰이 양동이를 보러 왔다. 양동이는 있었다. 아기 여우는 더욱 좋았다. 목요일에도, 금요일에도 노란 양동이는 그 자리에 있었다. 이제 삼 일 남았다. 아기 여우의 마음은 어떨까? 더욱 가지고 싶어 했을 것이다. 토요일에는 양동이에 이여돌이라고 이름 쓰는 흉내까지 냈다. 일요일, 양동이는 아주 잘 있었다. 아기 곰과 아기 토끼가 보러 와서는 축하해 주었다. 하루만 지나면 된다. 월요일, ‘내 것이다!’하고 양동이를 보러 갔다. 그런데 양동이가 없다. 하지만 아기 여우는 괜찮아!’라고 말한다. 아마도 아기 여우는 일주일동안 양동이와 보낸 시간이 추억으로 남아서 괜찮다고 말한 것 같다.

 착한 아기 여우는 결국 양동이를 못 갖게 되었다. 하지만 양동이와 보낸 시간은 엄청 소중할 것이다.

 

노란 양동이
서울 서울서초초등학교 2-5 김*원 | 2018-08-06 | 제15회 YES24

학교 도서관에서 '노란 양동이'라는 제목의 책을 보았다. 여우가 그려진 귀여운 표지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여우가 주인공이고, 여우의 친구로 토끼와 곰이 나온다.

 

어느 날 여우가 길을 가다가 노랗고 예쁜 양동이를 발견했다. 여기저기 살펴보아도 주인의 이름이 써있지 않았다. 여우는 급히 친구들에게 달려가 양동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양동이의 주인은 찾지 못했고, 여우는 양동이가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일주일동안 양동이를 그대로 두고 주인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여우가 그 양동이를 가지기로 했다.

 

그 날 이후부터 여우는 매일 양동이를 보러갔다. 양동이 옆에서 잠도 자고 양동이에 물을 길어다가 나무에도 뿌려주고 양동이에 자기 이름을 쓰는 상상도 했다. 나는 여우의 행동을 보며 양동이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여우가 양동이를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양동이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하는 여우의 행동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일주일이 되던 날, 여우는 신이 나서 양동이를 보러 갔는데 양동이는 사라지고 없었다. 전날까지도 그 자리에 있던 양동이가 사라져버려서 너무 속상했을텐데 여우는 괜찮다고 했다. 일주일동안 자기와 함께 있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했다. 여우가 속상할 것 같아서 내가 눈물이 났다. 나였으면 괜찮다고 말을 못하고 울어버렸을텐데 여우가 정말 대단해보였다. 가지고 싶은 물건이 없어져버렸는데도 괜찮다며 미소를 짓는 여우를 보니 작은 일에도 투정을 부리던 내가 부끄러웠다.

 

여우를 직접 만날 수 있다면 예쁜 노란색 양동이를 선물해주고 싶다. 여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앞으로 여우처럼 긍정적이고 씩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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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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