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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클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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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클로딘

마리-크리스틴 엘거슨 저 / 이브 보자르 그림 / 박희원 역 | 바람의아이들 | 2005년 05월 15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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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클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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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36g | 147*210*20mm
ISBN13 9788990878182
ISBN10 89908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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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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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마리 크리스틴 엘거슨
1946년 파리 리옹 출생. 21세에 프랑스를 떠나 미국에 정착한 그녀는 남편,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역자 : 박희원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질투", "창밖의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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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여자아이 클로딘
충남부춘4-* 권*은 | 2007-09-1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자아이 클로딘'은 참 불쌍한 아이다. 그의 아버지인 부아숑씨는 클로딘을 5~6시간 동안 일을 시키기 때문이다.그러던 어느 날, 클로딘이 일을 똑바로 안해 부아씨가 클로딘의 뺨을 한대 후려쳤다. 그래서 클로딘은 그때부터 기침을 하면 허파쪽이 찢어질 듯 아팠다. 클로딘은 참 불쌍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부아숑씨는 나쁘고 . 더보기

'여자아이 클로딘'은 참 불쌍한 아이다.

그의 아버지인 부아숑씨는 클로딘을 5~6시간 동안 일을 시키기 때문이다.그러던 어느 날, 클로딘이 일을 똑바로 안해 부아씨가  클로딘의 뺨을 한대 후려쳤다. 

 그래서 클로딘은 그때부터 기침을 하면 허파쪽이 찢어질 듯 아팠다.  

 클로딘은 참 불쌍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부아숑씨는 나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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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이루기까지
광주신암초등학교6-* 이*솔 | 2006-09-05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감상문> 자신의 꿈을 이루기까지 - '여자아이, 클로딘'을 읽고 나서 - 광주 신암초등학교 6의 2 이한솔 "나는 베틀을 돌리기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야!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클로딘은 여자가 천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약 100년 전에 생활 했던 가난하고도 천한 직공의 딸이다.나는 여자가 천했다고 생각 했던 게 불과 100년 전이었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 요즘에는 여자, 남자 차별 없이 학교에 가고,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지만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여자가 천한 존재였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기 때문이었다. 클로딘은 6살 때 부터 베틀에 앉아서 무늬 없는 비... 더보기
<독서감상문>
자신의 꿈을 이루기까지
- '여자아이, 클로딘'을 읽고 나서 -
광주 신암초등학교 6의 2 이한솔
 
  "나는 베틀을 돌리기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야!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클로딘은 여자가 천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약  100년 전에 생활 했던 가난하고도 천한 직공의 딸이다. 나는 여자가 천했다고 생각 했던 게 불과 100년 전이었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 요즘에는 여자, 남자 차별 없이 학교에 가고,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지만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여자가 천한 존재였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기 때문이었다.
  클로딘은 6살 때 부터 베틀에 앉아서 무늬 없는 비단을 짜지만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는 다니지 못했다. 마침내 학교에 가는 것이 의무화 되었지만 아버지는 반대를 한다. 그러나 클로딘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학교에 들어간다.
  나는 요즘에 모든 가족이 학교 가는 것을 반대 하더라도 학교의 졸업장 받는 것을 자기의 삶이자 목표라고 생각하고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학교에 들어가고 자기 힘으로 졸업시험을 치러 합격하여 졸업을 하게 되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명 미술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자기가 어려서부터 원했던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는 디자이너가 된다.
  나느 방에서 학교 숙제를 하고 있었고, 부모님과 동생은 거실에서  TV를 통하여 9시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뒤에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한솔아, 이리 와서 이것 좀 봐라!"
  "뭣 때문에 그러시는 데요?"
  라며 나도 어마 말씀을 받으면서도 도대체 무슨 뉴스 이길래 엄마께서 저렇게 거실에 와서 뉴스를 보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서 방에서 나가 거실로 가보았다. 그 뉴스는 연거푸 계속 나오던 뉴스였는데,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이 총리로 지목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어떻게 여성이 대통령 다음 간다는 국무총리라는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생각해 보면 나도 남녀차별을 하고 있던 셈이었다. 나는 총리는 원래 남자들만이 도맡아서 하는 줄로만 알았기 때문이었다.
  요즘엔 우리 나라도 여성 국회의원이 늘어나고 있고, 여성 장관도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첫 여성 국무총리도 있다.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 중의 강대국이라고 불리우는 미국의 국무부 장관도 인종차별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들의 남녀차별을 이겨낸 흑인 여성 라이스 장관이 맡고 있다.
  그리고 자기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려서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결국에는 자기의 큰 꿈을 이뤄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나는 책을 덮고 나서,
  '나도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슬픈 일이라도, 참고 이겨내어 아름다운 결실의 열매를 맺도록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 겠다!'
  라고 나와 내 자신에게 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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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 클로딘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내 친구, 서우언니에게서 생일 선물이라는 이유로 받았어. 8월 3일이 내 생일이었거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언가 이겨내려는 힘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 즉, 주인공 클로딘을 보고서 깨달았지. 클로딘은 11살 이지만 학교는 가보지 못했어. 왜냐고? 무늬 없는 비단을 몇 시간씩이나 짜야했기 때문이야. 클로딘이 살던 때에는 직공들이 많았어. 그런데 커다란 공장들이 세워져서 공장들이 실을 자아서 천을 짜내는 거야. 부자들은 그것이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어. 하긴, 시간 절약, 돈 절약이니 그럴 만도 했지. 결국, 문을 닫는 직공들이 많았고 클로딘네도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몰... 더보기
나는 이 책을 내 친구, 서우언니에게서 생일 선물이라는 이유로 받았어. 8월 3일이 내 생일이었거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언가 이겨내려는 힘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 즉, 주인공 클로딘을 보고서 깨달았지. 클로딘은 11살 이지만 학교는 가보지 못했어. 왜냐고? 무늬 없는 비단을 몇 시간씩이나 짜야했기 때문이야. 클로딘이 살던 때에는 직공들이 많았어. 그런데 커다란 공장들이 세워져서 공장들이 실을 자아서 천을 짜내는 거야. 부자들은 그것이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어. 하긴, 시간 절약, 돈 절약이니 그럴 만도 했지. 결국, 문을 닫는 직공들이 많았고 클로딘네도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몰랐지. 그래서 아이들도 일을 하지 않으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대.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야. 부자들은 어린이들을 어른 취급해주는 것이니, 아이들에게 교훈이 될 거라고 말했대. 그게 말이 될까? 결국, 클로딘은 결핵이라는 병을 앓게 되고 클로딘의 부모님은 ‘툴로’라는 시골로 콜로딘을 보내어 쉬게 해. 그곳에서 클로딘은 자신의 꿈, 디자이너가 되고픈 꿈을 발견하게 되지. ‘꿈’이라는 것은 원래 우리 주위에 있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그런 것 인 것 같아. 그 꿈이라는 것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꺼내 줄 수도 없지. 그것은 자기 자신이 꺼내는 거야. 꿈이라는 걸 느끼기위해서는 변화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그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그 예전을 생각하게 되고 생각 속에서 꿈을 찾는 게 아닐까? 클로딘은 툴로에서 자신의 신세를 생각해보고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일을 생각해보면서 디자이너라는 꿈을 찾았을 거야.  집으로 돌아간 클로딘은 다시 베틀을 돌려야만 했지. 그러나 틀로에 가기 전의 클로딘이 아니었어. 클로딘은 자신의 아빠가 만드는 아름다운 비단의 무늬를 보면서 혼자 디자인하기도 해. 그러던 어느 날, 13살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가야한다는 그런 신문기사가 나게 된단다. 클로딘은 학교에 꼭 가고 싶었어. 그러나 클로딘의 아빠는 클로딘이 여자라서 학교 같은 것은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대. (클로딘이 사는 곳은 프랑스야. 그때 그 나라에는 나폴레옹의 헌법으로 인하여 여자들에게는 아무런 권력이 주어지지 않았어.)정말 불쌍하지 않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당하니 말이야. 독일에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죽이거나, 감옥살이를 하게 하는 것 하고 똑같다고 생각해. ‘차별’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건 가봐. 그럼,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클로딘은 화가 났어. 그래서 아빠에게 가서 자신은 학교에 갈 거라고 했지. 자신의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어. 클로딘의 엄마는 열심히 일했지만 행복하지 않았어. 클로딘과 동생들을 사랑해줄 기력조차 없었으니까, 당연한 걸지도 몰라. 클로딘의 아버지는 결국 클로딘이 학교 가는 것 때문에 감옥까지 갔다가 온단다. 클로딘은 그 틈을 타서 학교에 가지.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1등까지 해. 클로딘이 정말 부럽지 않니? 그리고 나중에는 ‘에콜 데 보자르’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립 미술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다가 졸업하여 디자이너로 일해. 꿈을 이룬 거지. 게다가 클로딘은 ‘진느 랑뱅’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의 대표적인 고급 패션 브랜드로 옮겨서 공동 대표 디자이너로 일한단다. 클로딘이 37살이 되자 무대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하게 돼. 클로딘은 가난과 힘든 노동, 여자를 무시하는 아버지에게서 벗어나 꿈을 이뤄. 클로딘이 툴로에 갈 때, 클로딘이 이렇게 말했어. “나는 베틀을 돌리려고 존재하는 게 아니야!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너무 감동적인 말이야.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고픈 클로딘의 마음을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아. 이렇게 클로딘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용기와 희망이 필요할 거야. 클로딘에 비하면 나는 아주 부자이고, 또 이해력이 부족하고 고집만 세 보인다고 생각해. 앞으로 클로딘을 본받아서 꿈이라는 것을 이루어 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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