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이박 현우

나는 누구일까? 현우는 김씨도 이씨도 박씨도 아니고

김이박 현우로 이름을 했다.

현우가 불쌍하다.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현우는 이름이 도대체 몇개인걸까?

나는 내 이름이 한개라서 다행이다.

정말로 다행!! 현우는 어린데도 대단하다. 나는 울고 무서울텐데 현우는 대단해

정말 대단하다. 현우는 멋지다.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 현우 김 현우 이 현우 박 현우

김이박현후를 읽고

2학기때 독서골든벨을 하는데 엄마께서 독서골든벨을 하는데 추천된 도서 몇권을 사오셨다. 다 재미있고 좋았지만 특히 이책을 읽으면서 행복한 우리 가족과 건강한 부모님께 감사하게 되었다.

현후는 5학년이다..
성은 박현후..그런데 동생한명이 있는데 동생이름은 김민후이다..
현후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현후가 세살때 엄마가 지금의 아빠와 재혼을 하셨다. 민후는 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4살 어린 동생이다
동생에게 다정하고 좋은 형이였었는데 동생이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부터 성이다른 동생을 통해 아빠가 새아빠인걸 친구들이 알까봐 현후는 동생과 학교에 같이 등교하기도 싫어하고 학교에서 동생을 마추치는것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 이민까지 생각하는 새아빠의 사랑을 알게된 현후는 아빠와 성이다른것을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시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아빠가 다르면 성도 다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중에 아빠와 성이 다른 친구가 있더라도 난 놀리지 않고
그 친구를 이해해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친구가 잘 못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아빠는 나한테 맨날 잔소리 하시고 꾸지람을 하신다.
그래서 짜증나고 아빠가 미울때가 있었다, 우리 아빠는 새아빠도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 요즘 내가 아팠는데 전화도 잘 않하시던 아빠가 집으로 몇번이나 괜찮은지 전화를 하셨고 병원에 오고 갈때도 아빠께서 날 업고 다니셨다..그래서 깨달았다.. 아빠께서 날 사랑하셔서 그러셨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또한 부모님이 아프지 말고 오래 사셔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또한 하나밖에 없는 동생과 안싸우고 부모님말씀도 잘듣는 착한 아들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아빠이름은 박성희. . 엄마 이름은 이지선. 그러니깐 내 이름은 박이진유이다..^^.

-   끝

   평소에 나는 '장화와 홍연', '콩쥐와 팥쥐' 이야기를 읽으며 새엄마나 새아빠는 모두 못되고 사람 들을 모두 못살게 구는 존재인 줄 알았다. 이번에도 이야기에 현우의 새아빠가 등장하기에 역시나 똑같을 줄 알았다.
   하지만,이 책에 나오는 현후의 새아빠는 친아빠보다도 친절하고 사랑을 듬뿍주는 사람이었다.
친아빠가 돌아가셔서 성이 다른 이유로 괴롭힘을 받는 현후를 위해 이민까지 결심하고 현후가 상처를 극복하기를 바라며 용기를 주었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새엄마 새아빠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내가 알게 된 것은 가족의 참 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솔직히 나는 가족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이 없다.처음에는 유전자가 같고 피가 섞인 사람만을 뜻한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가족이란 서로 도와주고 누가 모를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것이었다.즉,피가 섞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위해준다면 더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현후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더 많이 받는다.친구들의 놀림과 담임 선생님의 "너는 왜 아빠와 성이 다르니?"라는 거침없는 물음 때문에 슬퍼한다.그리고 아버지가 다른 동생 민후의 할머니가 한 핏줄인 민후는 선물보따리를 들고 예뻐해 주지만,핏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현후는 할머니한테서의 비판을 받는다.
   나는 담임선생님과 민후의 할머니는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한 핏줄은 아니지만 동생 민후나 새아빠,엄마도 많은 도움을 현후에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현후는 가족에게 즐거움도 줄 수 있다.담임선생님은 현후가 어떤 놀림을 받을지 않은 것이 생각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조금이라도 현후의 마음을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말했었다면 친구들의 놀림만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민후의 할머니는 현후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현후가 민후를 많이 도와주고 친절이 대했고 할머니도 그것을 인정하면 현후의 성만 가지고 비판하지 않고 절대적인 믿음을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현후는 더욱 당당하고 밝은 아이가 될 수 있고 새 아빠와 엄마 그리고 민후가 핏줄과 상관없이 아름다운 가족이 되길 바라고 있다.
   현후 같은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려면 우리 사회에서는 아빠의 모든 것을 따라하는 제도를 바꿔주고 현후를 배려하여 성이 다르다는 것으로 놀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한다.
   나는 내 동생도 있고 엄마와 아빠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또,엄마와 아빠는 내 문제점도 들어주시며 평온한 가정을 만든다. 나는 우리의 행복한 가정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현후 같은 아이들도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힘 써야겠다.

이 책의 내용은 현후 아빠가 돌아가셔서 재혼을 하여 새 가정을 이룬 이야기이다. 그런데 엄마가 재혼하시면서 그동안 키웠던 현후를 데리고 왔다. 현후는 새아버지와 성이 달라서 어려움을 격다가 생각을 바꾸는 이야기이다.
현후가 자기 이름을 김이박 현후라고 지었다. 현후는 새아버지를 만나서 아버지와 성이 다른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리고 민후할머니가 현후를 미워했다. 하지만 현후는 성씨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성이 무엇이든 상만하지 않기로 하고 ' 김이박 현후' 라고 한것이다. 현후 엄마는 시어머니가 현후를 미워하는것에 대하여 속상하신다. 그리고 시어머니를 원망하신다. 나는 현후 엄마를 보고 현후 엄마는 참 침착하고, 착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후 아버지는 옛날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재혼도 많고 이혼도 많은데 할머니가 현후를 미워하신다고 고민하신다. 나는 현후 아버지를 보고 자상하시고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민후 할머니에 대하여 비판한다. 민후 할머니는 참 이해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현후가 아무리 성이 다르다고 해도 같은 집에 살면서 생활을 함께하는 사람이다. 가족의 의미는 서로 함께 도와가면서 사는거다. 그래서 힘이 없을 때도 기운을 주고 희망을 주고 덜 힘들게 해야 한다. 현후의 가족은 그동안 행복했는데 할머니가 현후네 가족을 힘들게 했다. 우리 조상들은 같은 핏줄이 이어지는 자손들이 자기를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한다. 그리고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현후네 집에서는 호주제 폐지에 관련이 있다. 작년에 호주제가 폐지 되었는데 현후네 가족에서 가장 관계된것은 새 아버지와 현후의 성을 같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제가 빨리 폐지 되었다면 그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재혼한 가족은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같이 함께 생활을 하고 서로 도와가기 때문이다. 나는 현후네 가족이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