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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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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스콜라 창작 그림책-32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 양장 ]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글그림/김지은 역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5월 30일 | 원제 : Flooded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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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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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62g | 225*296*8mm
ISBN13 9788962476156
ISBN10 89624761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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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그림 :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Mariajo Ilustrajo)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색을 혼합하고 다양한 재료로 하는 실험에 푹 빠졌습니다. 201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후 영국과 인도에서 리소그래피와 목탄 작업, 디자인을 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림책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에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2020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에서 종합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 『...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색을 혼합하고 다양한 재료로 하는 실험에 푹 빠졌습니다. 201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후 영국과 인도에서 리소그래피와 목탄 작업, 디자인을 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림책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에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2020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에서 종합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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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지은 (金志恩)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평론을 씁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쿵쿵이와 나』,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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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착한 동물들
서울서울동신초등학교2-* 차*윤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작년 여름 장마 때 큰 충격을 받았었다. 비가 많이 와서 거리를 걷는데 물이 차 신발도 젖고 점점 물이 올라오는 게 느껴져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때 얼마나 내 마음이 불안했는지 비가 오면 무서움부터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요즘도 비가 많이 와 작년 생각이 더 났다. 이렇게 매일 비가 오는데 우산이 찢어질 것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 독서 논술 선생님께서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라는 책을 가지고 와 읽어주셨다. 나는 책을 읽을수록 나랑 비슷한 경험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내 발목까지 물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작은 동물들이 배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작은 동물들... 더보기
  나는 작년 여름 장마 때 큰 충격을 받았었다. 비가 많이 와서 거리를 걷는데 물이 차 신발도 젖고 점점 물이 올라오는 게 느껴져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때 얼마나 내 마음이 불안했는지 비가 오면 무서움부터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요즘도 비가 많이 와 작년 생각이 더 났다. 이렇게 매일 비가 오는데 우산이 찢어질 것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 독서 논술 선생님께서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라는 책을 가지고 와 읽어주셨다. 나는 책을 읽을수록 나랑 비슷한 경험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내 발목까지 물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작은 동물들이 배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작은 동물들이 큰 동물들에게 물이 차오른다는 걸 말해도 아무도 들어주지는 않고, 자기들은 살아야 하니까 작은 동물들끼리 똘똘 뭉치는 것 같아 안타까웠던 거다.   도시에 물이 차오르는 건 작은 동물들의 말을 듣지 않아 일이 커졌다. 진작에 원숭이 말을 들었으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왜 키 큰 동물들은 작은 동물들의 목소리를 듣고도 몰랐던 것일까?  키 작은 동물들은 죽을까 봐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런 마음으로 물을 지나갈 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그래도 키 큰 동물들이 정신을 차리고 함께 힘을 모은 건 잘한 일이다. 사실 키 큰 동물들도 모두 착한데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작은 동물들을 무시한 걸 후회했을 것 같다.  나도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처럼 친구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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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을 도와줘
서울서울동신초등학교2-* 신*주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를 골랐다. 왜냐하면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했는데 이 책이 제일 많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수영장에 갔던 기억이 났었다. 우리 가족이 수영장에 갔는데 나한테는 수영장 물이 얕아 보였는데 동생은 물이 깊다면서 무서워했었다. 그래서 나는 동생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동생에게 너무 미안했었다. 그래서 독서 감상문을 쓰려고 했을 때 느낀점이 많았던 이 책을 고른 것이다.나는 책에서 작은 동물들이 힘들어 하는 장면이 제일 많이 기억 난다. 작은 동물은 도시에 물이 차오른다는 걸 제일 먼저 알았다. 몸집이 작기 때문일 것이다. 주... 더보기
  나는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를 골랐다. 왜냐하면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했는데 이 책이 제일 많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수영장에 갔던 기억이 났었다. 우리 가족이 수영장에 갔는데 나한테는 수영장 물이 얕아 보였는데 동생은 물이 깊다면서 무서워했었다. 그래서 나는 동생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동생에게 너무 미안했었다. 그래서 독서 감상문을 쓰려고 했을 때 느낀점이 많았던 이 책을 고른 것이다.  나는 책에서 작은 동물들이 힘들어 하는 장면이 제일 많이 기억 난다. 작은 동물은 도시에 물이 차오른다는 걸 제일 먼저 알았다. 몸집이 작기 때문일 것이다. 주인공인 타마린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큰 동물들은 태연하기만 했다. 박물관에 그림이 떨어졌을 때 타마린은 큰일났다고 했지만 기린들은 "요즘은 물 묻은 명화가 유행이야."라며 타마린을 무시했다. 나는 이 장면에서 기린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타마린은 작아서 물이 깊다고 생각하는데 기린, 코끼리, 사자, 하마 같은 큰 동물들은 물이 차오르는 걸 보면서도 깊이가 얕아 걱정을 하지 않았다. 나는 이 때 수영장에서 동생과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동생은 물이 깊다며 발을 담글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 모습이 작은 동물들 같았다. 그리고 나는 물이 차오르는 걸 모르는 척 한 큰 동물들 같았다. 동생이 힘들어할 때 무시한 게 후회되고 미안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나와 상관 없는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으니 나는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갖고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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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먹을 만큼만 받아요
서울서울동신초등학교1-* 권*정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동생은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맛있는 밥을 매일 맛이 없다고 남긴다. 그래서 항상 동생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독서 논술 선생님이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라는 책을 읽어주셨는데 이런 내 동생이 생각났다.내가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것은 동물들 모두가 힘을 모아 하수구 뚜껑을 열어 뚫은 장면이다. 도시에는 물이 점점 차오르는데 작은 동물들만 위험한 것을 느끼고 큰 동물들에게 말을 해도 관심이 없다. 큰 동물들은 자기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니까 보고도 모르는 척 한 것이다. 결국 큰 동물들의 머리 끝까지 물이 차 올랐을 때야 힘을 합쳐야겠다는 생각을 ... 더보기
  내 동생은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맛있는 밥을 매일 맛이 없다고 남긴다. 그래서 항상 동생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독서 논술 선생님이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라는 책을 읽어주셨는데 이런 내 동생이 생각났다.  내가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것은 동물들 모두가 힘을 모아 하수구 뚜껑을 열어 뚫은 장면이다.  도시에는 물이 점점 차오르는데 작은 동물들만 위험한 것을 느끼고 큰 동물들에게 말을 해도 관심이 없다. 큰 동물들은 자기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니까 보고도 모르는 척 한 것이다. 결국 큰 동물들의 머리 끝까지 물이 차 올랐을 때야 힘을 합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힘을 모아 하수구 뚜껑을 열었다.    도시에 물이 차 오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독서 논술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했는데 사람들이 에너지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었다. 음식을 먹을 만큼만 먹어야 하는데 쓰레기가 쌓이는 것은 지구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생기면 우리 집에도 물이 차오를 것 같다. 그러니 나는 동생에게 먹은 만큼만 음식을 받고 다 먹는 습관을 만들라고 할 것이다. 지구가 아픈 건 지구 만의 일이 아니다. 내 동생도, 다른 사람도 그 사실을 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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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물 차 올랐어요
서울서울해누리초등학교1-* 민*희 | 2024-07-17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하시니까 저는 수사관 민재희입니다 처음 학교에 물차올랐을때 장난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도시에 물이 점점 차 올랐을 때 모두 원숭이의 말을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원숭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혼자 해야할까봐 입니다. 그래서 원숭이는 문제를 풀어냈어요. 어떻게? 이렇게 하수구 뚜껑을 열어서 하면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모든 동물이 같이 힘을 합쳐서 하수구를 빼냈어요 그때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집에 있는 물건들이 다 저졌고 전시회에 있는 작품은 다 저져서 말려야 됐죠. 그리고 제가 고치고 싶은 작은 문제는 밤에 일찍 누웠는대 아빠랑 말하느라 ... 더보기
안녕하시니까 저는 수사관 민재희입니다 처음 학교에 물차올랐을때 장난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도시에 물이 점점 차 올랐을 때 모두 원숭이의 말을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원숭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듣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혼자 해야할까봐 입니다. 그래서 원숭이는 문제를 풀어냈어요. 어떻게? 이렇게 하수구 뚜껑을 열어서 하면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모든 동물이 같이 힘을 합쳐서 하수구를 빼냈어요 그때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집에 있는 물건들이 다 저졌고 전시회에 있는 작품은 다 저져서 말려야 됐죠. 그리고 제가 고치고 싶은 작은 문제는 밤에 일찍 누웠는대 아빠랑 말하느라 늦게 잠을 잡니다 그래서 제가 해결한 방법은 주말에 아빠랑 말하는 것 입니다. 미리미리 문제를 그때 하는 법은 밀리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또 조그만 고민이 있습니다. 줄넘기 갔다와서 씻어야 하는대 자꾸 씻기가 싫어요. 그래서 작은 문제는 그때그때 바로 해야돼요.여러분들도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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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
경남진해냉천3-* 서*우 | 2023-08-28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라는 책을 읽었다.딱 표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 것 같았다.요즘 북극에 빙하가 녹아서 바다의 높이가 점점 올라간다는 뉴스와 동영상을 봤다.그래서 난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았다.동물이 사는 도시에도 물이 점점 차 올라서 아파트, 도로, 건물, 학교 모두가 물이 차 올랐다.아, 미술관도 물이 차서 그림이 엉망이 될 것 같았다.처음에는 별일 아닌 것처럼 동물들이 지낸다. 그런데 점점 물이 차 오르니깐 동물들이 점점 큰일이 났다는 걸 알게 된다.작은 동물들은 제일 먼저 물에 잠겨서 산소통이 없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근데 역시 기린은 끝... 더보기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도시에 물이 차 올라요"라는 책을 읽었다.

딱 표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 것 같았다.

요즘 북극에 빙하가 녹아서 바다의 높이가 점점 올라간다는 뉴스와 동영상을 봤다.

그래서 난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았다.

동물이 사는 도시에도 물이 점점 차 올라서 아파트, 도로, 건물, 학교 모두가 물이 차 올랐다.

아, 미술관도 물이 차서 그림이 엉망이 될 것 같았다. 

처음에는 별일 아닌 것처럼 동물들이 지낸다. 그런데 점점 물이 차 오르니깐 동물들이 점점 큰일이 났다는 걸 알게 된다. 

작은 동물들은 제일 먼저 물에 잠겨서 산소통이 없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근데 역시 기린은 끝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큰 동물들도 큰 문제라는 걸 알게 되고 다들 힘을 합쳐서 막힌 걸 뚫어서 물을 빼 내게 된다.

우리 지구 환경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거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해결해야 하는 건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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