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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린롄언 글그림/이선경 | 밝은미래 | 2021년 12월 10일 | 원서 : Home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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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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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22g | 230*260*8mm
ISBN13 9788965464914
ISBN10 896546491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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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아무리 고된 하루를 보냈더라도, 결국엔 돌아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집. 판지로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폐지로 만든 콜라주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형상화한 집을 보며 진정한 '집'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다. - 유아 MD 함초롬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대만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교 졸업 후 인형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서 일했다. 회사를 떠난 뒤에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주로 아크릴 물감, 수성 크레용,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작업한다. 순간순간 느낀 것과 경험을 창작 주제로 삼고, 아동 일러스트레이션, 강아지와 고양이, 예스러운 것, 오후의 소나기, 드라마 시청을 좋아한다. 2014년에 3X3 매거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쇼에서 수상했고 2015년과 2018... 대만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교 졸업 후 인형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서 일했다. 회사를 떠난 뒤에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주로 아크릴 물감, 수성 크레용,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작업한다. 순간순간 느낀 것과 경험을 창작 주제로 삼고, 아동 일러스트레이션, 강아지와 고양이, 예스러운 것, 오후의 소나기, 드라마 시청을 좋아한다. 2014년에 3X3 매거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쇼에서 수상했고 2015년과 2018년에 볼로냐 라가치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책 《집》으로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은 차분한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저녁과 휴일이 되면 아이 때문에 정신없는 엄마가 된다.
서강대학교에서 신문 방송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국어 번역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과 그림이 결합되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힘에 매료되어 그림책과 만화 번역에 입문했다. 국내 콘텐츠가 해외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현재 활발하게 기획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책 《집》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서강대학교에서 신문 방송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국어 번역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과 그림이 결합되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힘에 매료되어 그림책과 만화 번역에 입문했다. 국내 콘텐츠가 해외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현재 활발하게 기획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책 《집》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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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파란 트럭을 타고 출근하는 아버지와 등교하는 딸을 빨간 새 한 마리가 쫓아간다. 집에서 출발해서 길을 따라 덜컹덜컹. 길은 그다음 길로 이어지고 집은 동네와 도시로 연결된다. 파란 트럭은 어디까지 가는 걸까? 빨간 새는 왜 파란 트럭을 쫓아가는 걸까?

출판사 리뷰

세계적 권위의 아동 도서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세계적 권위의 아동 도서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대만 작가 린롄언의 그림책 《집》이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라가치상은 1966년 제정되었으며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 아동 도서 산업에서 중요한 상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전 세계 41개국 1,576권의 쟁쟁한 후보 도서를 상대한 한 쾌거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심사 위원들은 《집》을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팬데믹은 ‘집’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이 책은 공간에 대한 절묘한 성찰을 제공하는 시적인 책이다. 판지로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등 적절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집처럼 언제나 다시 방문하고 싶은 풍부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 사용된 독특한 콜라주는 독자들에게 가정의 중심성과 연결성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의 소속감을 생각하게끔 한다(하략).”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한 현실 가운데에서 린롄언은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대만 주변의 풍경을 조합해 그림책 속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세상을 창조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마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포근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집’이란 우리에게 어떤 공간일까?
팬데믹 시대에 ‘집’이 갖는 의미를 그린 그림책


린롄언은 자신의 SNS에 이 책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내가 살던 집에 대한 추억을 담고 있다. 집은 단지 물리적인 집이 아니라 내가 사는 이곳이기도 하다. 내가 어렸을 때 엄마는 아주 바빴고, 나는 그냥 길거리에서 놀았다. 그때 주변 풍경에서 받았던 인상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당신도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아무리 고된 하루를 보내도 집이 있기에 견딜 수 있다. 아주 먼 길을 떠났다가도 돌아갈 집을 떠올리며 작은 위로를 받는다. 집은 우리에게 가장 그립고 행복한 공간이다.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집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다. 단순히 여가를 집에서 보내는 데에서 나아가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 가장 필수적인 일조차 집에서 이루어진다. 집이 우리를 지켜 주는 울타리가 되어 준다는 사실이 그 어느 때보다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 집의 의미를 그린 그림책 《집》의 존재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린롄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집이란 자신이 실제로 머무르는 곳일뿐만 아니라 동네, 도시 등 그 주변까지 아우르는 곳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건물로써의 집뿐만 아니라 익숙하고 편안한 장소까지 집의 범주에 넣는 작가의 발상이 신선하다.

문득 지금 이 시점에서 모두에게 집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지 궁금하다. 이 책을 감상하며 집이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어떤 곳인지 저마다의 독특한 정의를 덧붙여 보는 건 어떨까? 책을 읽는 즐거움이, 집에 머무르는 따스함이 어쩌면 한층 더 깊어질지 모른다.

판지와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폐지로 만든 콜라주
적절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집을 형상화한 색다른 그림책


《집》은 형태적으로도 특이한 지점이 몇 있다. 표지는 단단한 판지와 둥근 모서리로 이루어졌는데 견고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전해진다. 또 그림은 길가에서 수집한 갖가지 색깔과 질감의 신문, 카탈로그, 전단, 폐지 등의 종이를 찢어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되었는데 이는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기법이다. 작가는 종이에서 찢어진 섬유가 매우 아름답다고 느끼며 서로 조화로운 색상과 적합한 종이 재료들을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합해 만드는 기쁨이 크다고 언급했다. 역시나 이 책에 사용된 재료들은 제각기 다르지만 전부 잘 어우러진다.

이러한 형태적인 특성들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집의 의미와도 연결된다. 우리가 머무르는 집이나 익숙한 장소처럼 견고하고 아늑하다. 여러 모양의 집이 한데 어우러진 것처럼 제각기 다르지만 그러면서도 조화롭다. 이 책은 적절한 재료와 질감으로 시각과 촉각적으로도 집을 형상화해 색다름과 놀라움을 안겨 주는 그림책임에 틀림없다.

작가 린롄언이 이야기하는 《집》 창작 배경

“우리에게 집은 언제나 가장 익숙하고도 그리운 곳입니다. ‘집’은 실제로 존재하는 집일 수도 있고 어렸을 적에 살던 도시나 장소가 될 수도 있겠죠. 우리는 집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안정감을 느끼며, 그래서 아무리 먼 곳으로 떠나더라도 결국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아와 우리 자신을 재정비하고 다음 여행을 떠납니다. 이 책의 구상은 볼로냐상 후보에 선정된 풍경화 다섯 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림이 이야기보다 먼저 탄생한 셈이죠. 사실 처음 생각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비눗방울이었습니다. 여자아이가 후 불어서 탄생한 비눗방울이 다양한 장소를 스쳐 지나가다 팡 하고 터지는 이야기였지요. 그러다 어느 날, 비눗방울 이야기는 먼저 그려 둔 그림 다섯 장의 취지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집’이라는 주제가 더 명확해지기를 원했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이야기로 수정했습니다(하략).”

추천평

팬데믹은 ‘집’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이 책은 공간에 대한 절묘한 성찰을 제공하는 시적인 책이다. 판지로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등 적절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집처럼 언제나 다시 방문하고 싶은 풍부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 사용된 독특한 콜라주는 독자들에게 가정의 중심성과 연결성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의 소속감을 생각하게끔 한다. 예를 들어, 콜라주의 찢어진 가장자리는 집에서 발견한 물건들로 공간을 구성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상기시켜 설령 우리가 갇혀 있을지라도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매우 민감하게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실체들 사이의 관계를 묘사한다. 작가는 서정적인 텍스트로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는 결국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한다. 이는 T.S. 엘리엇의 〈Little Gidding〉 중 한 구절을 연상시킨다. ‘모든 탐험의 끝은 우리가 시작한 곳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그 장소를 알게 되는 것이다.’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심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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