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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발견하다

도쿠다 슈세이, 히구치 이치요, 나쓰메 소세키, 시마자키 도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저 외 14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 2021년 07월 28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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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20개)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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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46쪽 | 128*188*35mm
ISBN13 9791128856662
ISBN10 112885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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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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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9명)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출신 소설가다. 23세에 하쿠분칸(博文?) 편집부에 취직 후, 이즈미 교카의 소개로 당대 최고 인기 작가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문하에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1900년 「구름의 행방(雲のゆくへ)」(『요미우리 신문』 연재)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후, 서민의 생활과 여성 묘사에 능했다. 『곰팡이(黴)』(1911), 『탐닉(爛)』(1913), 『사나운 여자(あらくれ)』(1915) 등에서 탁월한 ...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출신 소설가다. 23세에 하쿠분칸(博文?) 편집부에 취직 후, 이즈미 교카의 소개로 당대 최고 인기 작가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문하에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1900년 「구름의 행방(雲のゆくへ)」(『요미우리 신문』 연재)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후, 서민의 생활과 여성 묘사에 능했다. 『곰팡이(黴)』(1911), 『탐닉(爛)』(1913), 『사나운 여자(あらくれ)』(1915) 등에서 탁월한 여성 묘사를 선보이며 문단의 정점에 섰다. 대표 작품은 『신세대(新世代)』, 『곰팡이(黴)』, 『짓무름(爛)』, 『거친 사람(あらくれ)』, 『가장 인물(??人物)』 등이 있다. 단편 소설에서도 재능을 인정받아 몇 권의 단편집이 출판되었다.
저 : 히구치 이치요 (Ichiyou Higuchi,ひぐち いちよう,히구치 나쓰)
일본 근대 여성 문학의 선구자이자 여성 서사의 신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본명은 나쓰(奈津), 일본 근대의 서막이 열린 1876년 도쿄의 한 하급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고 문학적인 재능을 보여 아버지의 권유로 당시 고전을 가르치고 습작하게 했던 하기노야라는 가숙에 들어갔다. 나쓰의 아버지는 본래 농민이었지만 에도 시대의 지배층이었던 무사 계급이 되고자 했고, 마침내 신분 상승의 ... 일본 근대 여성 문학의 선구자이자 여성 서사의 신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본명은 나쓰(奈津), 일본 근대의 서막이 열린 1876년 도쿄의 한 하급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고 문학적인 재능을 보여 아버지의 권유로 당시 고전을 가르치고 습작하게 했던 하기노야라는 가숙에 들어갔다. 나쓰의 아버지는 본래 농민이었지만 에도 시대의 지배층이었던 무사 계급이 되고자 했고, 마침내 신분 상승의 꿈을 이루었다. 그러나 얼마 뒤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 막부가 붕괴하자 그 역시 무사에서 부르주아 시민으로 거듭나야만 했다. 이에 운반청부업조합을 세워 사업에 손을 댔지만 실패로 끝났고, 결국 번민으로 죽어 갔다.

비교적 모자람 없이 배우며 자랐으나, 큰오빠를 폐결핵으로 잃고,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16세의 나이에 호주가 된 그녀는 실질적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이때 정혼자와도 파혼을 당했다. 이에 일가 호주로서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소설을 써서 돈을 벌기로 결심하는데, 이는 지인의 성공 사례에서 동기를 얻은 것이었다. 아사히신문에 소설을 쓰고 있던 나카라이 도스이(半井桃水)의 문하에 들어가 가르침을 받았다. 이 무렵부터 나쓰는 달마대사가 타고 강을 건넜던 일엽편주에 빗대어 '이치요'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1892년 20세 때 첫 작 「밤 벚꽃」에 이어 「매목」을 발표했지만 큰 수입은 못 되었고, 전당포를 드나들었다. 돈이 바닥나자 급기야 그녀는 어머니와 요시와라 유곽 근처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가운데 『꽃 속에 잠겨』를 발표하기도 했으나, 그러나 잡화 가게도 얼마 뒤 접고 집필에 매진하기 위해 혼고 마루야마 후쿠야마 정(丸山福山町)으로 이사했다. 대표작으로는 『섣달그믐(大つごもり)』, 『가는 구름』, 『도랑창』, 『십삼야』, 『키 대보기たけくらべ』, 『처마에 걸린 달(軒もる月)』등 수작을 완성한다. 『배반의 보랏빛』으로 문학적 전기를 꾀한 듯하나 『바다대벌레』에 모티프를 제공하고 미완에 머물렀다. 1896년 11월, 25세에 폐결핵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하기노야’의 스승 나카지마 우타코는 이치요를 헤이안 시대의 재녀 세이쇼나곤에 비유했다.

23세 때 『문학계』에 「키 대보기」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문예구락부』에 「탁류」, 「십삼야」 등도 연이어 발표했다. 이듬해에는 「갈림길」, 「나 때문에」 등을 발표했으며, 「키 재기」 또한 완성함으로써 문단의 총아로 부상했다. 당시 특권 계급의 여류 소설가들은 상류 사교계 등의 협소한 세계를 소재로 취하거나 대단원으로서의 결혼을 플롯으로 하여 작품을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치요의 소설은 이런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 다양한 여성들의 삶과 고뇌를 언어화했다. 대표작인 「키 재기」에서는 요시와라의 구시대적 활기와 메이지적인 어둠, 사치와 빈곤, 해학과 슬픔이 교차하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년 소녀들의 성장을 그렸다.

그러나 젊음의 꽃을 피우기도 전에 이치요는 1896년 과로로 인한 폐결핵 악화로 24년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녀의 비극적인 삶과 대조적으로 이치요는 사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부터 당대 최고의 여성 소설가로 화려한 명성을 얻었다. 그녀의 작품은 그때부터 일본 근대 문학의 정전 목록에 올라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2004년 일본 정부는 이치요를 새 오천 엔 권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저 : 나쓰메 소세키 (Natsume Soseki,なつめ そうせき,夏目 漱石,나츠메 긴노스케 夏目 金之助)
소설가이자 평론가, 영문학자.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 작가로, 일본에서 소위 ‘국민 작가’로 불리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근대문학을 대표하며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릴 정도로 확고한 문학적 위치에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일본 도쿄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생후 바로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에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청년 시절에는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 소설가이자 평론가, 영문학자.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 작가로, 일본에서 소위 ‘국민 작가’로 불리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근대문학을 대표하며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릴 정도로 확고한 문학적 위치에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일본 도쿄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생후 바로 양자로 보내졌다가 9세에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청년 시절에는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불화가 이어졌는데 그때의 경험은 자전적 소설 『한눈팔기』에 등장하기도 한다. 도쿄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제1고등학교 시절에 가인(歌人)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를 알게 되어 문학적, 인간적으로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도쿄고등사범학교·제5고등학교 등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1893년 도쿄제국대학을 영문과를 졸업하고 1900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된다. 영국 유학 중 신경 쇠약에 빠진다.

타지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예민하고 우울한 자아를 남겼으며, 귀국 후 도쿄제국대학 강사로 일했지만 다시 정신 질환을 앓는다. 그는 치유의 한 방편으로 1905년, 다카하마 교시의 권유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집필했다. 이 작품은 1905년 『호토토기스(두견)』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1906)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로 소설 창작을 시작했지만, 소설가이기 전에 그는 이미 뛰어난 하이쿠(俳句) 시인이었고 영문학자였다.
교직 생활과 소설 창작을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데에 고충을 느끼던 소세키는 아사히(朝日)신문사의 전속 작가 초빙을 받아들여 교직을 떠나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전념한다. 1907년에 교직을 사임하였으며 아사히[朝日]신문사에 입사하여 『우미인초(虞美人草)』를 연재하고 『도련님』(1906), 『풀베개[草枕]』(1906) 등을 발표하였다. 그 후 대부분의 저작은 아사히 신문을 통해 발표되었다. 그는 초기의 경쾌하고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에서 출발하여 점차 인간의 심층 심리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그 움직임을 묘사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였다.

20세기 초 근대적 주체와 삶의 불안한 내면 풍경을 깊은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여주는 그의 작품들은 일본적 감수성과 윤리관으로 서구 근대의 기계문명과 자본주의를 비평적으로 바라보며 인간세계를 조명하고자 했다. 경쾌한 리듬과 유머를 바탕으로 권선징악과 같은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을 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며 템포가 빠르고 리듬감이 있는 문체로 자연스레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소설 외에도 수필, 하이쿠, 한시 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남겼으며, 그림에도 재능이 있었다.
그의 작풍은 당시 전성기에 있던 자연주의에 대하여 고답적인 입장이었으며, 그후 『산시로[三四郞]』(1908), 『그후』(1906), 『문(門)』(1910)의 3부작에서는 심리적 작풍을 강화하였고, 다시 『피안 지나기까지』(1912), 『마음』(1914) 등에서는 근대인이 지닌 자아·이기주의를 예리하게 파헤쳤다. 반복적인 위궤양, 당뇨 등을 앓았던 그는 1916년 12월 병이 악화되어 『명암』 집필 중 49세의 나이로 타계하였으며, 1984년, 영국에서 그가 살았던 집 맞은편에는 런던 소세키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坊っちゃん)』, 『풀 베개(草枕)』, 『산시로(三四?)』, 『마음(こころ)』, 『노방초(道草)』 『명암』(미완) 등이 있다.
저 : 시마자키 도손 (Shimazaki Toson,しまざき とうそん,島崎 藤村,본명 : 시마자키 하루키)
1872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논어, 효경 등을 배우며 자랐고, 메이지 학원에 다니던 시절에는 셰익스피어, 바이런 등 서양 고전을 탐독하며 문학에 눈을 떴다. 메이지 학원 졸업 후 메이지 여학교 고등과 영어교사로 재직했고, 이듬해 기타무라 도코쿠 등과 함께 문학잡지 『문학계』의 창간 동인으로 참가해 시와 수필을 발표했다. 1897년 첫 시집 『약채집』으로 등단, 『일엽주』, ... 1872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논어, 효경 등을 배우며 자랐고, 메이지 학원에 다니던 시절에는 셰익스피어, 바이런 등 서양 고전을 탐독하며 문학에 눈을 떴다. 메이지 학원 졸업 후 메이지 여학교 고등과 영어교사로 재직했고, 이듬해 기타무라 도코쿠 등과 함께 문학잡지 『문학계』의 창간 동인으로 참가해 시와 수필을 발표했다. 1897년 첫 시집 『약채집』으로 등단, 『일엽주』, 『여름 풀』, 『낙매집』 등 총 네 권의 시집을 발표하며 메이지 시대 낭만주의 문학의 선두로 평가받았다. 이후 시 창작을 접고 나가노 현 고모로 의숙에서 6년간 교사로 근무하다가 1906년 『파계』를 자비 출판했다.

첫 소설인 『파계』는 예상과 달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비로소 일본 문단에도 본격적인 자연주의 소설이 등장했다는 절찬을 받는다. 이어서 『봄』(1908), 『집』(1911) 등의 장편을 잇달아 발표하며, 다야마 가타이와 더불어 일본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선구자적인 입지를 확고히 했다. 1913년 프랑스로 건너갔다가 제1차 세계대전을 만나 1916년에 귀국, 『신생』(1918)과 『봄을 기다리며』(1925)를 발표한다. 말년에는 자신의 아버지를 모델로 한 역사소설 『동트기 전』(1932, 1935)를 발표했으며, 1943년 『동방의 문』을 집필하던 중 뇌출혈로 사망했다. 일본의 근대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놓지 않은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저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Ryuunosuke Akutagawa,あくたがわ りゅうのすけ,芥川 龍之介)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892년 도쿄의 서민 지역인 시타마치에서 태어났다.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두 이모가 그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도쿄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기쿠치 칸, 구메 마사오 등과 재학생 시절 동인지 『신사조』를 발간해 『라쇼몬』 『코』 등의 단편을 발표했는데 나츠메 소세키로부터 단편 『코』가 절찬을 받으며 일약 다이쇼 시대 문단의 총아로 ...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892년 도쿄의 서민 지역인 시타마치에서 태어났다.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두 이모가 그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도쿄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기쿠치 칸, 구메 마사오 등과 재학생 시절 동인지 『신사조』를 발간해 『라쇼몬』 『코』 등의 단편을 발표했는데 나츠메 소세키로부터 단편 『코』가 절찬을 받으며 일약 다이쇼 시대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전공인 영문학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문학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평이하고 명쾌한 필치가 특징이지만 한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왕조물’, ‘기독교물’, ‘에도물’, ‘개화기물’, ‘현대물’ 등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나생문(羅生門)』, 『마죽(芋粥)』 등 150편 정도의 단편 소설을 남겼다.

초기에는 일본 고대 설화 문학에서 소재를 취해 보편적이면서 현대적인 인간 에고이즘의 내면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썼고, 이후 예술지상주의적인 경향의 작품들, 에도 시대 그리스도교 박해를 다룬 기리시탄 작품들, 일본의 근대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 등을 쓰다가 말년에는 자살을 염두에 둔 듯 자신의 삶을 무자비하게 조롱하고 야유하는 자전적인 작품들이 많다. 1927년 7월 24일 새벽,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다바타의 자택에서 치사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살했다. 그가 밝힌 자살의 이유는 ‘장래에 대한 그저 막연한 불안’이었다. 아쿠타가와의 자살은 관동대지진과 더불어 일본 근대사에서 다이쇼라는 한 시대의 종언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던졌다. 1935년 아쿠타가와의 친구였던 문예춘추의 사주 기쿠치 칸이 아쿠타가와상을 제정했고 현재까지도 이 상은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으로 인정된다.
저 : 다니자키 준이치로 (Junichiro Tanizaki,たにざき じゅんいちろう,谷崎 潤一郞)
일본의 근·현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188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말기부터 쇼와 중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 걸쳐 문학적 역량을 과시한 작가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지명되는 등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탐미주의적 색채를 드러내며 여성에 대한 에로티시즘, 마조히즘 등을 극도의 아름다운 문체로 탐구하였다. 한평생 작풍이나 제재, 문장, 표현 등을 실험하며 다채... 일본의 근·현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188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말기부터 쇼와 중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 걸쳐 문학적 역량을 과시한 작가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지명되는 등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탐미주의적 색채를 드러내며 여성에 대한 에로티시즘, 마조히즘 등을 극도의 아름다운 문체로 탐구하였다. 한평생 작풍이나 제재, 문장, 표현 등을 실험하며 다채로운 변화를 추구하였고, 오늘날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선구가 되는 작품이나 활극적 역사 소설, 구전, 설화 문학에 바탕을 둔 환상 소설, 그로테스크한 블랙 유머, 고전 문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제일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 제국 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퇴학을 당했다. 1910년 [신사조(新思潮)]를 재창간하여 「문신」, 「기린」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했고, 소설가 나가이 가후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1915년 열 살 어린 이시카와 치요코와 결혼을 했는데, 시인인 친구 사토 하루오가 그의 부인과 사랑에 빠지자 아내를 양도하겠다는 합의문을 써 [아사히신문]에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문화 예술 운동에도 관심을 가진 그는 시나리오를 써 영화화하고 희곡 『오쿠니와 고헤이』를 발표한 뒤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1924년 『치인의 사랑』을 신문에 연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검열로 중단되었다.

1942년에 그는 세 번째 부인이자 희구하던 여성인 마쓰코와 그 자매들을 모델로 『세설』을 쓰기 시작했다. 1943년 [중앙공론] 신년호와 4월호와 7월호에 연재되었던 『세설』은 7월호에도 실릴 예정이었으나 「시국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표가 금지되었다가 전후에야 비로소 작품 전체가 발표되었고, 훗날 마이니치 출판문화상과 아사히 문화상을 받았다. 1949년에는 제8회 문화 훈장을 받았고 1941년 일본 예술원 회원, 1964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에 뽑히기도 했다. 1958년 펄 벅에 의해 노벨 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이래 매년 후보에 올랐으며 1965년에 80세의 나이로 신부전과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문신』, 『후미코의 발(富美子の足)』, 『치인의 사랑(痴人の愛)』, 『춘금초(春琴抄)』, 『미친 노인의 일기(?癲老人日記)』 등이 있으며,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 이야기』를 현대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사후 50년을 맞이한 2016년 저작권이 소멸되어 다수의 소설작품이 번역되었으나, 국내에는 다니자키의 극작가(희곡가)로서의 역량이 알려지지 않아 30여 편의 희곡 대부분이 미(未)번역 상태이다. 『문장의 희곡: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레제드라마』는 소설가로 데뷔하기 이전에 이미 희곡을 발표한 다니자키의 극작가로서의 숨겨진 일면을 소개하고, 1910~40년대 일본의 신극운동을 계기로 근대 초기 한일 양국의 소설가들의 희곡 창작과 레제드라마의 유행을 고찰한 연구의 성과물로 기획되었다.
저 : 기쿠치 간 (Kan Kikuchi,きくち かん,菊池 寬)
다이쇼(大正), 쇼와(昭和) 시대의 극작가, 소설가, 저널리스트. 카가와현 타카마츠에서 태어나 도쿄 고등사범학교에 추천으로 입학하지만 방랑한 생활로 인해 퇴학을 당한다. 제1고등학교 문과에 입학, 졸업 직전에 친구의 죄를 덮어씌고는 퇴학. 다시 교토 제국 대학 영문과에 입학을 한다. 재학 중에 동인지 '신사조'에 참가하여 '옥상의 광인', '아버지 돌아오다' 등 희곡을 발표. '무명작가의 일기' 등 소설을 발표하... 다이쇼(大正), 쇼와(昭和) 시대의 극작가, 소설가, 저널리스트. 카가와현 타카마츠에서 태어나 도쿄 고등사범학교에 추천으로 입학하지만 방랑한 생활로 인해 퇴학을 당한다. 제1고등학교 문과에 입학, 졸업 직전에 친구의 죄를 덮어씌고는 퇴학. 다시 교토 제국 대학 영문과에 입학을 한다. 재학 중에 동인지 '신사조'에 참가하여 '옥상의 광인', '아버지 돌아오다' 등 희곡을 발표. '무명작가의 일기' 등 소설을 발표하여 인정을 받았다. 통속 소설에도 영역을 넓혀 크게 성공하였으며 '문예춘추' 창간 이후 출판 사업 성공, 극작가 협회, 소설가 협회 설립으로 인한 문필가 복리후생사업, 아쿠타가와 상, 나오키 상 설립 등 신인작가 육성에도 힘썼다. 조선과 관련해서는, 1920년대부터 [경성일보]에 자주 소개되었으며, 1930년 9월 남만주철도 초청 강연과 1940년 8월 ‘문예총후운동대강연회’를 위해 경성을 방문하였다. 1939년에는 ‘조선예술상’을 설치, 조선 문단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공직추방을 당한 상태에서 1948년 협심증으로 사망하였다.
저 : 아리시마 다케오 (Takeo Arishima,ありしま たけお,有島 武郞)
일본의 소설가. 어릴 때부터 미션 스쿨에 다니며 서양 사상의 영향을 받아 이때의 경험이 이 책에 실린 「한 송이 포도」를 낳았다. 그 후 가쿠슈인 예비과와 중등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삿포로농업학교(현재 홋카이도대학교의 전신)에 진학했다. 190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포드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경제학 등을 공부했다. 1907년 일본으로 돌아와 도호쿠대학교 농과대학, 삿포로농업학교 등에서 영어와 영... 일본의 소설가. 어릴 때부터 미션 스쿨에 다니며 서양 사상의 영향을 받아 이때의 경험이 이 책에 실린 「한 송이 포도」를 낳았다. 그 후 가쿠슈인 예비과와 중등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삿포로농업학교(현재 홋카이도대학교의 전신)에 진학했다. 190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포드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경제학 등을 공부했다. 1907년 일본으로 돌아와 도호쿠대학교 농과대학, 삿포로농업학교 등에서 영어와 영문학을 가르쳤으며, 1910년 동인지 『백화(白樺)』에 참가하여 소설과 평론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1916년, 아내와 아버지가 잇달아 세상을 떠나자 창작 활동에 전념했다. 이 시기부터 많은 소설을 발표하고 작가로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소설 말고도 동화, 연극, 사회 평론, 미술 평론 등 다양한 글을 썼다. 대표작으로 『카인의 후예(カインの末裔)』, 『어떤 여자(或る女)』, 『선언 하나(宣言一つ)』 등이 있다. 1923년에 『부인공론(婦人公論)』의 기자이자 유부녀였던 하타노 아키코와 동반 자살했다. 1963년, 홋카이도 신문사가 홋카이도와 인연이 깊은 아리시마 다케오를 기리기 위해 ‘아리시마 청소년 문예상’을 만들었다. 홋카이도 내의 중학생과 고교생들의 문학 작품을 뽑아서 매년 상을 주고 있다.
저 : 시마기 겐사쿠 (Kensaku Shimaki,しまき けんさく,島木 健作)
시마키 겐사쿠는 젊은 세대와 지식층의 사회적 정의심에 어필하는 작품을 다수 발표해 주목을 받았던 작가이지만 오늘날에는 많이 잊힌 작가라 할 수 있다. 삿포로의 한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교를 중단하고 은행에서 일했다. 도쿄 생활과 병으로 고생한 경험, 간토 대지진의 상처로 귀향하기까지 7년간의 경험이 작품에 녹아 있다. 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인물은 농민 운동가 미야이 신이치(宮井進一... 시마키 겐사쿠는 젊은 세대와 지식층의 사회적 정의심에 어필하는 작품을 다수 발표해 주목을 받았던 작가이지만 오늘날에는 많이 잊힌 작가라 할 수 있다. 삿포로의 한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교를 중단하고 은행에서 일했다. 도쿄 생활과 병으로 고생한 경험, 간토 대지진의 상처로 귀향하기까지 7년간의 경험이 작품에 녹아 있다. 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인물은 농민 운동가 미야이 신이치(宮井進一)로 그로 인해 농민 운동가로서의 삶을 산다. 재학 중 농민운동에 참여했으며 일본농민조합의 서기로 일했지만 검거되어 투옥되었다. 출옥 후 건강 문제로 창작에 전념했고 1937년에 발표한 『생활의 탐구』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감옥(獄)』, 『여명(黎明)』, 『생활의 탐구(生活の探求)』(1937), 『어느 작가의 수기(或る作家の手記)』(1940) 등이 있다. 패전 직후 1945년 8월17일 결핵으로 사망했다.
최재철(崔在喆)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 명예교수다.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비교 문학 비교 문화 전공)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장과 외국문학연구소장, 대학원 비교문학과 주임교수, 도서관장, 행정지원처장, 일본어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창립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장, 세계문학비교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한국문학번역원... 최재철(崔在喆)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 명예교수다.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비교 문학 비교 문화 전공)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장과 외국문학연구소장, 대학원 비교문학과 주임교수, 도서관장, 행정지원처장, 일본어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창립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장, 세계문학비교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한국문학번역원, 대산문화재단, 대한민국학술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문학의 이해』(민음사, 1995. 1995년 문화체육부 우수도서)와 『일본문학 속의 사계(四季) - 한국문학과의 비교를 통하여』(소명출판, 2016.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역서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지음 『산시로(三四郞)』(한국외대출판부, 1995)가 있으며, 편저에 『韓流百年の日本語文?』(人文書院, 2009), 공저에 『鷗外の人と周?』(講座 森鷗外1, 新曜社, 1997), 『문학, 일본의 문학 - 현대의 테마』(제이앤씨, 2012), 『무라카미 하루키를 논하다』(제이앤씨, 2014), 『비교문학자가 본 일본, 일본인』(현대문학, 2005), 『번역과 문화의 지평』(박문사, 2015),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이 세 권은 한일비교문학·문화 총서 1, 2, 3] 등이 있다.
역 : 이부용 (LEE Bu Yong,李芙鏞,)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비교문학·비교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학술 석사 및 학술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비교 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겐지 이야기(源氏物語)』에 나타난 음악 교육」(『일본언어문화』 37,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2016)이 ...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비교문학·비교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학술 석사 및 학술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비교 문학과 텍스트의 이해』(소명출판, 2016)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겐지 이야기(源氏物語)』에 나타난 음악 교육」(『일본언어문화』 37,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2016)이 있다. 『우지 습유 모노가타리』의 제3권 제17화, 제12권 제13화, 14화를 옮겼다.
한일근현대 비교문학·문화를 전공했고(문학과 여성/젠더/식민지주의 연구), 일본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대학원 비교사회문화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 경희대학 및 기타대학 강사, 가와사키(川崎)시립 다치바나고등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는 도쿄 세이토쿠대학 국제학부 강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家と家庭と女性:日·韓近代文?における看護婦表象と良妻賢母思想」(2009), 「漱石作品における植民地主義... 한일근현대 비교문학·문화를 전공했고(문학과 여성/젠더/식민지주의 연구), 일본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대학원 비교사회문화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 경희대학 및 기타대학 강사, 가와사키(川崎)시립 다치바나고등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는 도쿄 세이토쿠대학 국제학부 강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家と家庭と女性:日·韓近代文?における看護婦表象と良妻賢母思想」(2009), 「漱石作品における植民地主義と女性嫌?の問題―植民地への移動者と「芸妓」の表象を中心に」(2007) 등이 있고, 저서에 『시로와 쿠로의 일본어회화 패턴 111』(2017/공저), 『실용일본어강독Ⅰ·Ⅱ』(2003/공저) 등이 있다.
오사카대학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현 성결대학교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 현 문화체육관광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이다. (사)한일협회 협력위원회 위원, 간세이가쿠인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객원교수, 한국일본학회 총무이사·학술이사·편집위원, 한국일본문화학회 학술지역회장 등을 역임했다. 오사카대학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현 성결대학교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 현 문화체육관광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이다. (사)한일협회 협력위원회 위원, 간세이가쿠인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객원교수, 한국일본학회 총무이사·학술이사·편집위원, 한국일본문화학회 학술지역회장 등을 역임했다.
일본 근대 문학, 그중에서도 시가 나오야(志賀直哉) 문학을 전공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일본에서 문학박사를 받았다. ‘21세기 강원도정 기획위원회’ 연구위원이며, 제3회 아시아국제하이쿠제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릉원주대학교 문화연구소 소장,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시가 나오야(志賀直哉) 문학 연구?사회 인식의 제 양상을 중심으로?」... 일본 근대 문학, 그중에서도 시가 나오야(志賀直哉) 문학을 전공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일본에서 문학박사를 받았다. ‘21세기 강원도정 기획위원회’ 연구위원이며, 제3회 아시아국제하이쿠제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릉원주대학교 문화연구소 소장,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시가 나오야(志賀直哉) 문학 연구?사회 인식의 제 양상을 중심으로?」가 있으며 저서로는 『대학 일본어』, 『일본어 작문』, 『시가 나오야 문학 산책』, 역서로는 『소년의 하느님』, 『일본시가(詩歌)의 운률론』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일문학전공)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극동대학교 일본문화관광컨텐츠학과 교수이다. 『신과 인간 사이』, 『다니자키 준이치로 단편집』, 『春琴抄』, 『오사카 재일조선인 시지 진달래·가리온』 등을 번역하였으며 『일본근현대문학과 전쟁』, 『문형으로 배우는 일본어/일본어문형』, 『日本語ワ-クブック 1』, 『日本語ワ-クブック 2』 , 『日本語ワ-クブック 3』 등을 썼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일문학전공)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극동대학교 일본문화관광컨텐츠학과 교수이다. 『신과 인간 사이』, 『다니자키 준이치로 단편집』, 『春琴抄』, 『오사카 재일조선인 시지 진달래·가리온』 등을 번역하였으며 『일본근현대문학과 전쟁』, 『문형으로 배우는 일본어/일본어문형』, 『日本語ワ-クブック 1』, 『日本語ワ-クブック 2』 , 『日本語ワ-クブック 3』 등을 썼다.
아리시마 다케오를 전공했다.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북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역서로 『일본문학, 그 시대를 읽다』, 『樂&學 차이를 묻다-일본문학의 특질』 등이 있다. 아리시마 다케오를 전공했다.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북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역서로 『일본문학, 그 시대를 읽다』, 『樂&學 차이를 묻다-일본문학의 특질』 등이 있다.
신영언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와세다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오차노미즈대학 대학원 문학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다. 논문은 「二葉亭四迷 硏究」, 「Charles Dallet 저 『한국천주교회사(韓國天主敎會史)』(1874)의 일본에서의 수용」(『일본언어문화』 제21집) 등이 있다. 『일본단편소설 해설 감상』, 『세계문학 전집』 14, 15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I, III권, 『오타 ... 신영언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와세다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오차노미즈대학 대학원 문학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다. 논문은 「二葉亭四迷 硏究」, 「Charles Dallet 저 『한국천주교회사(韓國天主敎會史)』(1874)의 일본에서의 수용」(『일본언어문화』 제21집) 등이 있다. 『일본단편소설 해설 감상』, 『세계문학 전집』 14, 15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I, III권, 『오타 쥴리아』, 『남편 엔도 슈사쿠를 말한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등의 저역서가 있다.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비교문학 비교문화전공)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모래의 여자」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 아베 고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비교문학 비교문화전공)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모래의 여자」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 아베 고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을 전공,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동시대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연구하고 있다. 발표 논문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연구-인물들의 지진 후 심리 상태를 중심으로」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고찰」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을 전공,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동시대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연구하고 있다. 발표 논문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연구-인물들의 지진 후 심리 상태를 중심으로」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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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도모다와 마쓰나가의 이야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로 일본 명작 단편을 인생, 재난, 근대, 동물, 광기, 남녀, 일상, 허무, 구원 등 10개의 주제로 출판했다. 이처럼 일본 문학을 주제별로 10권 발행한 것은 국내 출판에 전례가 없는 일이다. 작품 127편, 작가 42명, 역자 63명이 참여했다.

《일본 명단편선》을 기획한 의도는 무엇보다도 국내의 일본 문학 소개가 몇몇 현대 인기 작가의 대중적 작품이나 추리 소설류에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우수한 일본 근현대 단편 명작들을 찾아, 전문가에 의한 질 높은 번역과 적절한 작품 해설 및 작가 소개, 풍부한 주석 등을 독자에게 제공해 가벼운 일본 문학을 소비하는 독서 풍조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번 기획의 목표는 이처럼 국내 독자들의 일본 문학에 대한 편식을 일깨우고자 함이 그 첫 번째다. 그리고 19세기 말 메이지 시대의 작품부터 다이쇼 시대와 쇼와 시대 전기, 그리고 전후의 작품까지를 망라함으로써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본 흐름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체계적 읽기를 지향하는 것이 두 번째다. 저작권 관계로 1960년대 중반까지 생존한 작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선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주요 작가들은 다 포함되어 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시마자키 도손 등 한국에 널리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 외에 가지이 모토지로, 니이미 난키치, 도쿠다 슈세이, 우메자키 하루오, 하야마 요시키, 히사오 주란 등 다소 생소한 작가들의 명작들도 포함되었다. 일본어와 한국어로 작품을 발표했던 한국 작가 김사량의 작품도 들어 있다.

특히 일본 근현대 문학사에서 위상에 비해 이제까지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초역 작품들이 여러 편 포함되었다는 것도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 초역 작품들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한 줌의 흙」 · 「의혹」, 사카구치 안고의 「죽음과 콧노래」 · 「진주」 · 「전쟁과 한 명의 여인」,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증념」 등을 비롯해 이즈미 교카의 「그림책의 봄」,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두 줄기의 피」 등 20여 편이다.

‘완성도 높은 명단편선’이 되도록 번역은 원문에 충실하되 한국어로 읽히는 가독성을 고려하고, 각주는 간명하며 알기 쉽되 직간접 일본 체험을 반영한다는 ‘문화 번역’을 따랐다. 요즘 일본 문학 작품 번역에 오류가 많고, 쉽게 생략하거나 원문에 없는 어휘를 집어넣어 가독성만을 노리는 세태와는 선을 긋고자 한 것이다.
번역에 참여한 역자들은 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한 전문가들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김현준(일본 무사시노대학), 이남금(일본 도쿄세이토쿠대학교) 등 해외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전공자들과 공동 작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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