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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야 진메야

김용택 장편동화

[ 양장 ]
김용택 글/정순희 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03월 30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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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777g | 194*236*20mm
ISBN13 9788952215475
ISBN10 895221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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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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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1966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딸을 모델로 한 『바람 부는 날』이 1995년 제4회 황금도깨비 상에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엔 『내 짝궁 최영대』가 디자인하우스사 주관 "올해의 디자인상/그래픽부문"을 수상했다. 『내 짝궁 최영대』는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제 마음을 내색조차 하지 않는... 1966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딸을 모델로 한 『바람 부는 날』이 1995년 제4회 황금도깨비 상에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엔 『내 짝궁 최영대』가 디자인하우스사 주관 "올해의 디자인상/그래픽부문"을 수상했다. 『내 짝궁 최영대』는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제 마음을 내색조차 하지 않는 영대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수학여행에서의 사건을 통해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함으로써 '친구'가 된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생생하게 잡아내고 있는 삽화가 감동을 준다. 그 외 그린 작품으로 『나비가 날아간다』,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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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우산 속 우리 둘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고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메 마을 이야기는 가장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의 참모습을 담고 있다.
공선옥(소설가)
『옥이야 진메야』는 도시 아이들에게 세상을 품는 넉넉한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선물한다!
노경실(동화작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거기는 천국일거야
전남목포한빛6-* 강*림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르릉―.
 숨이 막혔다. 시커먼 연기를 꽁무니에서 내뿜고 학원버스는 도망갔다. 어깨에 메고 있는 학원 가방이 무거웠다. 학원숙제를 생각하니 내 마음은 더 무거웠다. 아침부터 네모난 회색 콘크리트 학교로, 오후에는 네모난 회색 콘크리트 학원으로, 저녁에는 네모난 회색 콘크리트 아파트로. 이러다가 내 머릿속도 네모난 회색 콘크리트 덩어리가 가득 차 버리는 것은 아닐까? 터벅터벅 네모난 발걸음으로 집에 들어왔다. 책상 위에 네모난 책 두 권이 놓여 있었다. 다행히 표지는 회색이 아니라 초록이었다.
 ‘옥이야 진메야’.
 동네 서점에 동생 문제집 사러간 엄마의 눈에 발각되어 우리 집으로 납치되어 온 책 이름이다. 아마 여름방학 독후감 숙제를 위한 재료겠지. 아니면 ‘엄친아의 공부비법’ 뭐 그런 책이겠지.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화장실 변기에 걸터앉아 책을 펼 때까지는.
 변비 걸린다고 엄마는 화장실에 책을 못가지고 가게 한다. 습관이 되어버려 잘 고쳐지지 않았다. 그래도 학원숙제보다는 나을 것 같아 ‘옥이야 진메야’를 펼쳤다.
 음―, 어―, 오―, 와―, 이―야! 와우!
 책장이 넘어가면서 내 입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세상에! 주인공은 천국에 살고 있었다. 섬진강 강변의 진메 마을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도 없고, 왕따도 없고, 학원 수업도 없었다. 대신 섬진강이 있었고, 피라미가 있었고, 강아지풀이 있었다. 동네 친구들이 있고, 물고기 낚시가 있고, 토끼 사냥, 꼴 따 먹기 놀이가 있었다. 벚꽃이 피어나는 학교, 흰 눈이 운동장을 덮으면 신나게 눈싸움을 학교가 있었다. 이것은 천국이었다.
 학원이 없는 세상이 있었다니. 공부를 하지 않으면 노숙자처럼 살게 될 거라고 엄마는 늘 말했는데, 진메 마을 아이들은 노숙자보다 행복해 보였다. 급식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지만 행복해 보였다. 걔네들은 자연의 품에서 마음껏 뛰어 다닐 수 있었다. 네모난 회색 콘크리트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다. 혼자 노는 아이도 없었다. 모두가 함께 모여 웃으며 뒹굴고 놀았다. 운동회 때, 설날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잔치를 하고 놀았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한 가족이었다. 부러웠다.
 옥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내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옥이가 징검다리를 업어서 건네줄 때 내 얼굴이 빨개졌다. 옥이랑 같이 농악장단에 맞춰 소고를 쳤다. 그런데 옥이가 빨치산 아빠의 슬픈 사연을 말할 때는 내 가슴도 아팠다. 옥이는 떠났다. “내가 올 때도 진달래꽃이 피었는데 내가 갈 때도 진달래꽃이 피었구나“라고 적힌 편지를 주고. 나도 진메 마을에서 떠나야 했다. 벌써 맨 마지막 장이었다.
 책을 덮고 표지를 천천히 다시 봤다. 초록빛 나무들로 에워 쌓인 들판에 비가 내렸다. 옥이랑 내가 파란 우산을 함께 쓰며 걷고 있었다. 화장실에도 쏴―아! 하고 향긋한 초록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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