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키가 작아도 괜찮아

 

  다우는 키가 작다고 친구들에게 자주 놀림을 받았다. 어느날 다우가 친구 세이를 만나 함께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어떤 할아버지가 쓰러진 소리였다. 다우와 세이는 할아버지를 간호해 주었고, 할아버지는 다우와 세이 덕분에 살 수 있었다.

 

  이 책을 보고 솔직히 나는 많이 놀랐다. 다우와 세이가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용기있게 도움을 주었고, 할아버지를 살려서 용감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깜짝 놀라서 당황했을 것 같은데. 

 

  나도 다우와 세이처럼 용감한 어린이가 되고 싶다.

  우리 학교에서는 키가 큰 친구, 축구를 잘 하는 친구가 인기가 많다. 나는 우리 반에서 키가 크지만, 운동은 자신이 없다. 그래도 다우와 세이처럼 용기를 가지고, 친구들을 도와 줄거다.

 

  그리고 누나가 내 도움이 필요할 때도 도움이 되어 줄거다. 학교갈 때 할머니 대신에 마중나가기, 누나 대신 힘쎈 내가 가방 들어주기 같은 것 말이다.

 

  엄마와 아빠를 도와서 집안일도 할 거다. 현관 신발 정리, 거실정리, 내 책상 정리를 하면 엄마, 아빠에게도 도움이 될 거다.

 

  비록 내가 하는 행동은 작지만,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와 친구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의 제목은 “키가 작아도 괜찮아“ 이다.

그래, 키가 작아도 나는 괜찮아. 나는 용기있는 어린이니까.

우리반 아이들에게, 교회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친구들아, 나와 같이 용기 있고 씩씩한 어린이가 되자.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는 못가고 있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내 친구들에게도 이 책에 나오는 다우와 세이 이야기를 해 줄거다.

용기있는 어린이가 되자고.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매일 밤마다 말씀해 주시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자고.

 

다우야, 세이야. 나에게 용기를 가르쳐줘서 고마워.

너희를 닮아서 나도 멋진 어린이가 될께. 

내가 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주인공인 다우와 새이 처럼 나도 키가 작아서 입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다우는 키가 작아서 소심하고 부끄러워 했는데 새이는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다우에게 힘을 실어 준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책의 지은이는 유효진이고 주인공은 새이와 다우 입니다.
"싫어, 싫어, 학교가기싫어" 다우가 혼자 쭝얼거립니다.  "오빠 빨리와 학교 지각하겠어"  "싫어! 학교가면 애들이 분명 나한테 꼬맹이라고 놀릴거란말이야" 그때 강아지를 보며 " 야 너는 좋겠다 키작아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때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나를 봅니다. "아 짜증나!!" 괜히 화풀이를 합니다. 교실을 가는 도중 교통 아줌마에게 박아서 요구르트를 흘립니다. "꼬맹아 앞에를 보고다녀야지! 너 1학년이지 응? 어른이 말하면 대답을 해야지!" "죄송합니다." 나는 교실에 제일 늦게 들어가지만 선생님이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방과후 엄마의 잔소리가 이어집니다. "넌 동생이 뒤따라 들어오는데 왜 문을 잠가 버리니?"  "......"  말없이 다우가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안에서도 엄마의 잔소리는 이어집니다.
오늘은 왜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릅니다. 몇일후 새이가 우리반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아이도 키가 작지만 밝게 웃으며 말을합니다. 그후 다우와 새이는 친한친구가 됬습니다. 둘의 별명도 생겼습니다 짝정벌래 두라미입니다. 1조와 2조의 대결이 있는 날입니다. 와!! 아이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 합니다. 자 밀기 게임을 할까요? 네!! 1조에선 새이가 마지막 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2조는 심술쟁이 고구항이 나왔다. "져도 괞찮아 와!! 이겼다 새이가 고구항을 이겼습니다. 새이는 인기 짱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책을 읽고 키가 작아도 괞찮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다우가 변했어요

순천왕운초등학교 5학년 3반 장지승

다우는 작은 키 때문에 1학년, 꼬맹이, 딱정벌레라고 놀림을 받았다.
난 아토피성 피부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놀림은 받지 않지만 너무 간지러워 괴롭다.
다우는 엄마와 할머니께서 키 크는 음식만 먹이는 것이 힘들었다. 다우는 키크는 음식 말고 그냥 음식을 먹고 싶어. 그리고 제발 키 좀 크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난 다우가 참 안됐다고 생각했다. 먹고 싶은 걸 먹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다우보다 키가 더 작은 새이가 더 당당했을 때 다우는 나도 새이처럼 키 큰 아이들 앞에서도 당당해지고 싶어. 라고 생각했다. 난 새이가 다우보다 당당한 모습을 보며 다우가 새이처럼 당당해져서 놀림에도 기죽지 않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 고 생각했다.
어느 날, 다우는 친구들과 함께 산을 갔다가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키 큰 고구항과 바다는 무서워서 도망갔지만, 다우는 남아 새이의 물수건으로 피나는 머리를 잡고 있고, 새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러 갔다. 다우는 무서워. 하지만 난 할 수있어. 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있어서 할아버지를 살리게 되었다. 다우는 그 뒤로 당당해졌다.
다우는 다친 할아버지를 살린 일 뒤로 꼬맹이라고 불러도 아무렇지 않고 당당해졌다.
다우는 아직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지만 당당해짐과 씩씩함으로 모든 걸 해결해 나갈것이다.
선다우 화이팅!
 

다우야! 안녕! 나는 김천 동신초등학교 2학년인 여지윤이라고해. 동생 정우보다 키가 작아서 1년 늦게 학교갔다면서? 지금은 동생하고 같은반이고? 그래서 동생하고 엄마한테 짜증을 부렸구나.. 정말 안됐다. 그런데 너무 속상해하지마. 지금은 키가 작아도 조금있으면 동생보다 클거야. 나도 동생이 있어. 5살차이가 나서 내가 6학년이 되어야 동생이 1학년이돼. 1년밖에 학교를 같이 못다녀. 그래서 나는 네가 부러워. 동생하고 같이 학교다녀서.. 키가 클려면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된대. 그러니까 엄마,할머니가 그러시는거야. 사실 나도 편식을 해서 밥먹을때 아빠한테 혼날때가 많아. 엄마는 편식하면 눈이 나빠진다고 걱정하셔. 우리 키도 많이 크고 눈도 안나빠지게 골고루 먹자. 약속~ 고구항이 자꾸 놀려서 속상했지? 겉으로 강한척하는 애야. 그러니 신경쓰지마. 알았지? 나도 친구가 놀려서 속상한적이 있어. 그런데 이제 상대를 안해주니까 안놀리더라. 그러니 너도 상대해주지마. 전학온 새이라는 친구가 있어 넌 좋겠다. 아빠가 안계셔도 씩씩하고 자기할일다하고..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내할일 안해서 엄마한테 혼날때가 많은데 이젠 안그래야지. 뒷산에서 다친 할아버지 돌봐드린건 정말 잘한일이야. 혼자 피흘리는 할아버지랑 있을려니 무서웠지? 나는 무서워서 도망갔을거야. 넌 정말 용감하더라. 엄마,아빠,할머니,동생은 네가 자랑스러울거야. 앞으로도 씩씩하고 용감하지 지내. 안녕...

나는 책읽기를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선물은 책이다. 8월28일이 내생일이었는데 엄마가 내생일 선물로 책을 10권인가 20권인가 사주셨다. 그중에서 나의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의 책이있었다. 그책이 바로 키가 작아도 괜찮아라는 책이다. 나에게도 다우 친구에게 있는 키가 크고 뭐든지 잘먹고 씩씩하고 이쁜 정우처럼 더 씩씩하고 밥도 골고루 잘먹고 양도 많고, 일찍 일어나고 일찍자고, 활발한 동생 다솔이가 있다. 동생 다솔이와 내가 밖에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이냐고 항상 물어 본다 .아니면 쌍둥이냐고도 물어본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은 너무너무 속상하다. 나는 이 책을 읽어면서 내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내가 생각해도 다우처럼 나는 편식도 조금하고 많이 먹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우유는 좋아하는데. 치이. 다우가 동생 정우를 싫어 하는 것 처럼 나도 동생 다솔이가 조금 얄미울 때가 있다. 나도 빨리 밥을 많이 먹어 대나무처럼 쑥쑥 커졌으면 좋겠다. 그럼 사람들이 누가언니지 동생이지 묻지 않을테니까 어떨때는 동생 다솔이가 너무너무 부러워 내가 동생 다솔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어느날 다우에게 박새이라는 키가 작은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많이 깨달음이 생기게 된다. 항상 친구들이 놀려서 학교도 가기 싫은 부정적이고 심술 굿은 아이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기분이 좋은 친구로 바뀌었다. 별명이 키가 작아 키작은 꼬맹이, 아니 딱정벌레라고 불리어 너무 너무 속상해 주눅든 아이었는데 새이와 같이 있어면 용감해졌어 딱정벌레두마리라는 소리를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게 된다. 나중에는 산에서 다쳐서 신음하는 할아버지를 살아나게 도와준다. 키가 작아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용감하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생기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키가 작고 빼빼말랐지만 정우와 새이처럼 긍정적이고 용감하게 행동할것이다. 나에게 키가 작아도 뭐든 잘 할 수 있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준 다우와 새이처럼, 키가 작은 친구들아! 키가 작아도 우리가 잘할수 있는 것이 많이 있쟎아, 우리 이제부터라도 우유도 더 잘 먹고 키가 크는 음식도 골고루 많이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자 우리 키가 작아도 괜찮아 그치 아자! 아자! 화이팅 키가작은 친구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준 다우와 새이야 고마워. * 대필자 : 엄마(010-5121-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