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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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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 양장 ]
빅토르 위고 저/김주경 | 대교출판 | 2006년 04월 15일 | 원제 : Les Miserables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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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802g | 169*227*30mm
ISBN13 9788939519763
ISBN10 893951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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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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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1827), 시집 『동방시집』(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1827), 시집 『동방시집』(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히 [크롬웰]에 부친 서문은 고전주의 극 이론에 대항한 낭만주의 극 이론의 선언서로서, 위고가 낭만주의 운동의 지도자로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7월 혁명의 해인 1830년에는 희극 [에르나니](1830)의 초연이 낭만파와 고전파 사이의 ‘에르나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논쟁에서 낭만주의는 고전주의로부터 완전히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1850년경까지 문단의 주류가 되었다. 그 후에도 위고는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며, 시집 『가을 낙엽』(1831), 『내면의 음성』(1837), 『햇살과 그늘(1840)』, 희곡 [마리용 드 로름](1831), [힐 블라스](1838) 등을 발표했다.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1831)는 위고에게 민중소설가로서의 지위를 굳혀 주었으며, 1841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의원으로 선출됐다. 그 뒤 위고는 10여 년간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정치 활동에 전념했고, 1848년 2월 혁명 등을 계기로 인도주의적 정치 성향을 굳혔다.

1851년에는 루이 나폴레옹(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에 반대하다가 국외로 추방을 당하여, 벨기에를 거쳐 영국 해협의 저지 섬과 건지 섬 등에서 거의 19년에 걸쳐 망명 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 시집 『징벌』(1852), 『정관』(1856), 『여러 세기의 전설』(1부, 1859), 소설 『레 미제라블』(1862), 『바다의 노동자들』(1867) 등 대표작의 대부분이 출간되었다. 특히,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대하 역사소설로서,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이자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로 평가받는 위고 필생의 걸작이다.

1870년 보불 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자, 위고는 공화주의의 옹호자로서 파리 시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프랑스로 돌아왔다. 1874년에는 『93년Quatrevingt-treize』을 출간했다. 대하소설 『레 미제라블』에 여담 형태로 삽입된 ‘워털루 전투’ 이야기는 위고가 벨기에 전적지에서 두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답사하는 노력 끝에 집필한 것이다. 위고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글은 일세를 풍미한 영웅 나폴레옹의 패배 과정을 극적이고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동시에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며 여운을 남긴다.

1876년에는 상원의원으로 당선됐으나, 1878년에 뇌출혈을 일으켜 정계에서 은퇴했다. 국민 시인으로서 영예로운 대접을 받았고, 비교적 평온한 만년을 보내며, 『웃는 남자』(1869), 『끔찍한 해』(1872), 『93년』(1874), 『여러 세기의 전설』(2부, 1877; 3부, 1883) 등을 발표했다. 1885년 5월 폐렴으로 파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고, 200만 명의 인파가 애도하는 가운데 그의 유해가 판테온에 안장되었다.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빅토르 마리 위고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서 태어난 빅토르 마리 위고는 프랑스 사람들이 국민 시인으로 받들고 있는 작가랍니다. 그의 출생 배경은 작품 속의 마리위스와 무척 닮았어요. 아버지는 나폴레옹을 따르는 장군이었고 어머니 집안은 왕당파 가문이었거든요. 그래서 그의 어린 시절도 마리위스처럼 불우했지요. 훗날 그는 프랑스의 변혁기에 활발하게 정치 활동을 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답니다. 빅토르 마리 위고는 프랑스의 인도주의와 낭...
그림 : 강천식
출판미술협회회원이며 개인전 및 그룹전을 다수 개최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태양계와 행성, 별들의 세계』『슬찬이네 엄마는 경제 박사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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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장 발장은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빵 한 덩어리를 훔친 죄로 무려 19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조건 없이 그를 믿어준 미리엘 신부와 순진무구한 코제트에 대한 사랑을 통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렇게 새 삶을 시작한 장발장과 법을 맹신하여 오로지 경찰로서의 임무를 삶의 목표로 삼고 있는 자베르 경찰 사이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레 미제라블》의 큰 틀을 이룹니다.

그리고 그 틀 속에, 원대한 꿈을 품고 이상적인 자유 민주국가를 부르짖는 젊은 혁명가 앙졸라와 그의 친구들, 사악하고도 비굴한 인간의 전형이랄 수 있는 테나르디에 부부, 이상주의자 마리우스, 순결한 코제트, 등 당시의 사회상을 짐작케 해 주는 특징적인 인물들이 생생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인물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모든 문학 장르를 넘나들었던 빅토르 위고의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내 주는 작품입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레미제라블>을 읽고 -친절은 부메랑이 된다
경기용인동막초등학교2-* 안*빈 | 2013-09-23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레미제라블>을 읽고

-친절은 부메랑이 된다-

동막 초등학교

2학년 6반 안혜빈

 

 작년에 나는 엄마와 영화 <레미제라블>을 본 적이 있다. 영화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아 더 자세히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학교 도서관에서 <레미제라블> 책을 찾아 보았다.하지만 성인책만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집에 있던 어린이용 <레미제라블> 책을 보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은 이야기가 2개인 것 같다.

한 가지는 장발장과 자베르의 추격전이고 두 번째 이야기는 마리우스,코제트,에포닌과의 삼각관계와 사랑이야기이다. 나는 장발장이 잡힐지 그리고 마리우스는 누구랑 결혼하게 될지 매우 궁금하였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에포닌이 목숨을 걸고 바리케이트에 와서 마리우스에게 코제트가 보낸 편지를 주고 죽은 것이다.에포닌이 마리우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편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친구가 다치면 조금만 위로해 주었는데 이제는 다친 친구가 웃음을 되찾을 때까지 위로해 주어야 겠다.

 <레미제라블>의 교훈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자인 거 같다. 자베르가 자신이 장발장이라는 걸 눈치 챌 지도 모르는데도 장발장은 마차에 깔린 표슐르방을 자베르 앞에서 구해 주었다.그에 대한 보답으로 표슐르방은 후에 장발장이 자베르에게 쫓길때 도와주었다.이처럼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씨를 베풀면 언젠가는 그 은혜가 되돌아오는 거 같다.

 앞으로 나도 친구들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야겠고 우리의 실천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법에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경기의정부동오초등학교6-* 김*현 | 2013-09-17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법에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레 미제라블’을 읽고

동오초등학교

6학년 1반 김서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법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법은 우리가 질서를 유지하면서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꼭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법을 어기면 벌을 받아야 한다.

장발장은 법을 어겼기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되었고 감옥에 가서도 탈옥을 시도하여 법을 또다시 어겼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벌을 받았다. 그런데 어린 조카들이 굶주리는 것 때문에 빵을 훔친 죄가 그렇게 큰 죄인지, 그 죄에 대한 벌이 그렇게 오래 감옥에 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이 생겼다. 물론 도둑질을 했으니 법을 어긴 것은 맞지만 지은 죄에 비해 벌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활비나 쌀을 지원해 주기도 하는데, 장발장의 나라에서는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심한 벌만 주는 것은 법이 올바르게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장발장처럼 생활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법을 어긴 사람에게는 먼저 도움을 준 다음에, 잘 타일러서 다시 바르게 살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자베르보다는 미르엘 주교 같은 사람이 법을 만들고 벌을 주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베르는 법을 어긴 사람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잡아서 벌을 주려고 한다. 장발장이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미르엘 주교는 은그릇을 훔친 장발장을 용서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서 장발장이 스스로 뉘우치고 변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장발장은 코제트를 데려다 친딸처럼 기르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니까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잡아다 감옥에 가두는 것보다는 사정을 살펴보고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생이 잘못을 하면 벌점을 주고, 착한 일을 하면 상점을 주어서 벌점과 상점이 같으면 용서해 주기도 한다. 또 가벼운 죄을 지은 사람은 사회봉사 같은 것으로 벌을 대신 받기도 한다. 그것처럼 장발장도 지은 죄에 비해 착한 일을 많이 했으므로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법에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지 않아도 되고, 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레 미제라블
대전대전정림4-* 여*수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레미제라블

대전정림초 여준수

레미제라블이라는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선생님께서 꼭 한번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다.

 

 제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이라는 사람이 빵집 앞을 지나가다가 가난해 돈이 없는데 배가고파서 빵을 훔쳐서 결국 감옥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장발장이 탈옥을 했지만 붙잡혀서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감옥에서 나가는 날이 되고 어떤 마을에 가는데... 그 마을에 집 한 채가 불이 나고 있었고 그 불타는 집 안에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장발장이 그 불난 집에 뛰어 들어가 아이들을 구해냈다. 그 후 장발장이 지낼 곳이 없어서 지낼 곳을 찾고 다녔는데 이미 그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그를 무시하고 내쫓았다. 그러던 중 장발장은 어느 한 성당으로 들어가데 되었는데 그곳의 신부는 오히려 장발장을 반겨 주었다. 하지만 장발장은 성당의 접시를 훔쳐오게 되어 경찰에 다시 붙잡히게 되었다. 경찰은 장발장을 데리고 성당에 가서 성당의 접시를 보여주며 장발장이 접시를 훔쳤다고 얘기 하였다.

 

그러나 신부는 그 접시는 장발장이 훔친 것이 아니고 내가 준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나간 후 신부는 장발장에게 은촛대는 왜 가져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발장은 그 말에 후회하고 감동하여 반성을 하게된다. 그후에 장발장은 불우이웃돕기도하며 착하게 살아서 시장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난 뒤 장발장은 마들렌이라 이름으로 살게 되었다. 마들렌은 혼자인 팡틴이라는 부인을 만나 코제트라는 딸이 생겼는데 그 딸은 보육원에 있어 팡틴이 딸을위해 머리를 자르고 앞니 2개를 팔아 딸의 교육비를 벌었다. 마들렌은 그런 팡틴의 딸을 찾아 같이 살게 되었다. 딸 코제트는 수녀원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마들렌은 코제트가 수녀가 되는 것보단 자신의 길을 찾아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코제트는 수녀원을 나왔다. 코제트는 공원 산책을 하던 도중 어떤 남자를 만나 결혼 약속을 하게되었다. 마들랜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한 허름한 집에서 누워 있었다. 코제트와 사위가 허름한 집에 와서 말을 나누던 도중 그는 세상을 뜨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어릴 때 불량식품을 사먹으려고 어머니지갑에서 1000원을 훔쳤었는데 이제는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레미제라블
서울영훈6-* 송*영 | 2009-09-2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레미제라블을 읽고
 
 주인공 장발장은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무려 19년이나 감옥 생활을 한다.
탈옥만 하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오랜세월 감옥에 있지 않아도 될텐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안타깝고 장발장이 살았던 시대의 암울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무런 조건 없이 그를 믿어준 미리엘 신부와 너무나 아끼는 양딸 코제트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장발장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덕망받는 시장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아무 조건 없이 돕고,
죄수를 구하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도 코제트의 연인 마시우스를 죽음에서 구하지만
모두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그늘에서 자신을 숨기고 남을 도왔다.
 그런 그를 지겹도록 쫓아다니는 경찰 자베르, 법의 안에서만 그를 벌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장발장의 숭고한 희생과 용서, 자비의 마음을 알고 그의 인격을 인정한다.
한편으로 너무나 사악하고 비굴하게 코제트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테나르디 부부의 행실은
너무 악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채글 읽으면서 진실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도와야 진정한 마음으로
돕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진실한 사랑, 부모의 자식에 대한 끝없는 연민과 정, 친구간의 우정, 진정한 용서,배려 이런 단어들이 주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무척 감동적이 책이었다.
레 미제라블을 읽고
경기정자4-* 박*석 | 2007-09-0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감상문> 레 미제라블을 읽고           정자 초등학교           
  4학년 1반 박현석
우선 제목을 보면 책이 굉장히 어려운 내용일 것이라는 생각에 선뜻 읽어 보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은데 세계 명작 중에 만화로 되어있는 것과 초등학생이 읽기 쉽도록 되어 있는 책들이 많았다. 그 중 ‘장발장’을 읽게 되었는데 내용이 흥미롭고 감동적이어서 독후감으로 쓰게 되었다. 1815년 10월의 어느 날,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 디뉴에서 사는 40대 중반의 장발장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가진 것은 없지만 어린 조카를 굶기지 않기 위해 빵을 훔쳤고 그 죄로 교도소로 끌려가게 된다. 교도소로 끌려간 뒤 탈옥을 시도하지만 그 때마다 번번히 붙들려 형량이 19년으로 늘어났고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야 비로소 출소하게 된다. 교도소에서 나와 마을로 갔지만 마을사람들은 범죄자라고 장발장을 멀리 한다. 잘 곳을 구하지 못한 장발장은 주교관에 가서 미리엘 주교를 만난다. 그는 장발장을 위해 음식과 잠자리를 마련해 주었지만 장발장은 주교의 믿음을 배신하고 은 그릇을 훔쳐 도망가 버린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에게 붙잡힌 장발장은 그릇의 원래 주인인 주교에게 은 그릇을 돌려주기 위해 주교관에 가게 된다. 주교는 오히려 은 촛대도 주었는데 가져가지 않았다며 장발장을 진심으로 보호해주고 이와 같은 미리엘 주교의 마음에 감동해 정의감을 되찾게 된다. 그 후 장발장은 마들렌 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삶을 시작한다. 결국 마들렌은 큰 성공을 거두고 벌어들인 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 마침내 존경받는 시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그런 모습을 지켜 보던  형사 자베르는 마들렌의 과거를 의심한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이 마차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무거운 마차를 마들렌이 들어 올려 노인을 구해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자베르는 마차를 들 정도의 힘을 가진 사람은 장발장 뿐이라며 마들렌을 재판장에 데려간다. 마침 재판정에는 장발장이라고 오해를 받은 남자가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억울하게 감옥에 갈 것을 염려한 장발장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어린 아이의 돈을 훔친 죄를 뒤집어 쓴 채 다시 감옥에 가게 된다. 장발장은 감옥에서 과거 자신의 딸인 코제트를 부탁하고 죽음을 맞이한 가난한 미혼모 팡틴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다시 탈옥을 하게 된다. 코제트를 찾아간 장발장은 여관을 하는 악덕 주인 밑에서 하녀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코제트를 구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1832년 파리에서 폭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폭동 속에서 장발장이 코제트의 친구 마리우스와 자베르 형사를 위험에서 구해준다. 자베르 형사는 장발장의 도움을 받고 인간애를 깨닫게 되고 잔인하게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자책하며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고 만다. 어느덧 성인으로 자란 코제트는 마리우스와 결혼을 하고 장발장은 두 사람의 곁을 떠난다. 몇 년 후 장발장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생을 마감한다. 그의 방에는 미리엘 주교가 준 은 촛대가 빛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세상에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간 내면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어서 감동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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