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집 방귀대장 이은솔이야. 내가 방귀를 뀌면 엄마, 아빠가 많이 웃어서 계속 방귀를 뀌고 싶어.

나는  도서관에서 방귀 스티커 라는  제목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로 그책을  골랐다

이 책에서는 방귀를  껴서 스티커를  모아 제일 많이 붙여진 사람이 선물을  받는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도 이것을  한번  해보고 싶다

   여기에서 나오는  한 아이가  학교  교실에서 방귀 뀌기를 부끄러워 하여 아침 밥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 아이를  위해 방귀 스티커를  시작한다. 그래서 반에는  방귀 소리로 가득 찬다.  친구들 끼리 방귀를  더 많이 뀌겠다고 힘을 주어 방귀를  뀐다 .

    그러자 수업시간때  주인공 남자 아이가  방귀를 뀐다. 그래서 반 안에 웃음 이 가득해지고 그 남자 아이는 스티커를 받는다. 그리고 옆에 남자 아이가 그 주인공 남자 아이보다 더 많이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 힘을 주고 방귀를  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아이가 울었다...바지에 똥을 싸버린 것 이다. 그래서 그 아이는  선생님이 집에 보냈다. 그리고 선물을 받는 날 이 왔다.  다들 심장 이 두근 두근 선생님이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모두다 놀랐다 왜냐하면

바로 소심 하고 조용한  여자 아이였기 때문이다...그래서 그 여자아이가 선물을 받았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우리에게 방귀를 부끄러워 하지 말고 마음껐 방귀를 뀌라는 것 같다.

  다른 친구들도 꼭 이 책을 읽고 방귀를  마음껏 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이 책을 읽고 방귀를 부끄럼 없이 마음껏 껼수 있게 되었다.

  다른 사람 들도 꼭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책을 제목 만 보고 그냥 읽어 보았는데 나 한테 큰 변화 그리고 도움을 주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나처럼 큰 변화 큰 도움이 됐으면 정말 좋겠다.

우리 반에도 방귀 스티커가 있었으면..
-‘방귀스티커’를 읽고-
 

안녕, 민구야? 나는 진서라고 해.
책 겉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 손으로 코를 막아버렸어. 제목이 방귀스티커라니...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니까. 내용이 궁금해져서 순식간에 읽어버렸어.

너는 방귀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걱정돼서 아침밥도 안 먹고,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마다 수업시간이라도 화장실로 가서 방귀를 뀌었지? 교실에서 방귀를 뀔 때 시험을 보는 것처럼 조마조마하고 얼마나 불안했을까?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편하게 방귀 뀌는 너를 보니 정말 시원하다 못해 통쾌하더라.
하지만 선생님이 널 불러서 화장실에서 방귀를 뀌는 것을 알아내셨을 때 얼마나 창피하고 떨렸었니? 그래도 다행이야. 선생님이 혼내지 않고 방귀스티커라는 방법을 생각해 주셨잖아. 그 후부터는 마음대로 방귀를 뀔 수 있었고 그 뿐 아니라 노력까지 하게 됐으니 말이야. 너희 선생님은 최고이신 것 같아. 어떻게 그런 스티커를 생각해내셨을까? 제일 많이 모은 사람에게는 선물까지 주시기로 하셨잖아. 게다가 엄청 큰 방귀시범까지 보여주시고 말이야. 어른인데다가 점잖으신 선생님이 우리 앞에서 방귀를 뀐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해봤어.

참, 나는 1등상을 민구 네가 받을 줄 알았는데 그 조용한 혜린이가 받았더라. 깜짝 놀랐어. 게다가  네가 도둑방귀를 꿔서 당황했을 때 혜린이가 도와줬잖아. 그것을 보니 혜린이가 얌전하고 조용하기만 한 건 아니었나봐. 방귀스티커 덕분에 원래의 본모습을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게 된 것 같아 보기 좋더라.
또, 병찬이가 방귀를 억지로 뀌려고 아침에 콜라를 벌컥벌컥 마셔서 바지에 똥을 쌌을 때 얼마나 고소하고 웃겼던지.. 아무도 안 주고 혼자서 잘난 척 하면서 콜라를 마실 때 정말 얄미웠거든. 앞으론 내가 잘난 척하고 싶을 때 병찬이를 생각해 봐야겠어. 그러면 그런 마음이 싹 가라앉을 것 같아.

책에서 읽었는데 방귀도 자연현상이어서 참으면 병이 생긴대. 너희 선생님도 그러셨잖아. 그래서 나는 요즘 방귀를 참지 않으려고 해. 우리 반에도 방귀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친구들이 많아. 우리도 너희처럼 방귀스티커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방귀를 교실에서 맘껏 뀔 수도 있고 재미도 있잖아. 게다가 친구들의 원래 모습들을 잘 알 수 있게 될 것 같아. 물론 냄새는 지독하겠지만 말이야.

그럼, 우리 이제 항상 방귀를 참지 않는 친구가 되어보도록 하자. 안녕!

2012년 9월 20일
진서가

안녕, 다은아!
예빈이야.
내가 너에게 이 책을 소개해주려고 해.
난 이 책을 읽고 사람들 앞에서 방귀를 뀌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란 걸 알았어. 너도 이책을 읽으면 방귀 참지 말고 신나게 뀔 수 있어. 이 책의 민구는 시도 때도 없이 뱃속에서 부글거리며 '뿡뿡' 빠져나오는 나쁜 방귀 때문에 항상 조마조마해. 그런 민구를 위해서 선생님이 방귀 스티커를 만들어.
 방귀 스티커를 모으는 방법은 일주일 동안 방귀를 제일 많이 뀌어서 스티커를 많이 받은 사람이 선물을 받는 거야. 민구는 스티커를 많이 받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민구가 좋아하는 혜린이가 이기고 말았어. 민구는 박수를 많이 쳐주었어.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방귀를 참지 않고 편하게 뀌게 돼. 나는 이 책을 읽고 민구는 선생님을 진짜 잘 만났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민구 선생님은 민구가 어디가 불편하고 힘들어하는지 아시니까 말이야. 선생님들은 너무 바빠서 학생 한 명 한명한테 신경을 잘 못쓰는데 어떻게 그걸 알았을지 궁금해. 선생님이 참 좋은 선생님인 것 같아. 나도 이 책을 읽고 방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 이제 편하게 방귀를 많이 뀌자. 살아있는 동물은 다 방귀를 뀌니까 말이야.
그럼 다음에도 멋진 책 읽고 편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