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핸드폰게임에 열중인 나에게 엄마께서 책을 한권 건네 주셨다.가볍게 읽고 독서노트를 쓰라 하신다.에궁 방학숙제를 위해 어쩔수 없었지만 표지에 코끼리의 놀란 눈을 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놀란 눈의 코끼리는 "호튼"이었다 모험이야기라니 슬슬 기대가 된다.착한 코끼리 호튼이 먼지뭉치속에 누구마을  작은 사람들을 발견하고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애를 쓰는데 엄마캥거루 아기 캥거루에겐 작은 사람들이 보이지도 않고 소리가 들리지도 않아 되려 호튼을 멍청한 바보라고 놀려대고 까불이 원숭이 형제 마져 허풍이 까만 궁둥이 독수리와함께 호튼을 놀리고 괴롭히며 심지어 작은 사람들이 있는 먼지뭉치를 아주멀리 클로버꽃밭 어딘가에 떨이뜨렸지만 끝까지 찾아 삼백만번째 클로버에서 누구마을 먼지뭉치를 찾아내는 호튼의 끈기에 박수를 보내고 노력을 칭찬해주고 싶다. 나였더라면 아마도 힘들어서 포기했을 일이다.대단해 호튼!!엄마캥거루 아기캥거루 까불이 원숭이형제가 다시 몰려와 호튼을 우리에 가두고 먼지뭉치는 기름에 집어넣으라고 할땐 이위기를 어떻하지 했다.하지만 작은 사람들은 시장과함께 12동에 사는 죠죠라는 조그만 아이까지 한목소리를 내면서 최선을 다함으로 드디어 먼지뭉치에서 맑고 분명한 소리가 나고 엄마캥거루 아기캥거루 까불이 원숭이형제도 호튼을 도와 모두 작은마을 사람들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책을 읽고 나에게 경험이 떠올랐다 지난 저녁 친구들과 놀이터마당에서 놀다보니 여러군데의 개미집이 보였다 열심히 오가며 먹이를 나르고 왔다갔다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나와 친구들은 개미집과 개미들을 공격하고 집을 무너뜨리고 먹이를 힘들게 끌고 가는 데 빼앗아버리고 집을 흙으로 막아버리며 신나게 놀았다. 우리는 엄마캥거루 아기캥거루 처럼 허풍이 독수리처럼 까불이 원숭이형제처럼 개미들을 괴롭힌것이다.ㅠㅠ미안해 개미들아 ~~~작고 약한 너희들을 부지런히 일하는 너희들을 덩치 큰 사람인 내가 괴롭혔구나 집도 망가뜨리고 먹이도 빼앗고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맹세할께!!!앞으로는 절대 너희들을 괴롭히지 않을것이고 나보다 약한 누구도 내가 힘이 세다는 이유로 힘들게 하지 않을것이며 나도 호튼처럼 도움이되고 힘이 되는 그럼사람이 될께^^오늘도 나는 나를  위해 또 한권의 좋은책을 읽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e-독서친구 책 이기도 하지만 첫 표지판에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과 배려 이렇게 적여 있길래 나는 얼마나 소중함과 배려심이 있는지 궁금 하여서 보게 되었다. 또 코끼리,호튼의 모습도 재미있을 것 같고 웃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글에서 호튼은 첨벙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호튼 주변에는 먼지뭉치 밖에 없었습니다. 그치만 그 작은 소리는 바로 먼지뭉치 였습니다. 호튼은 먼지뭉치가 물에 떨어질려 하자 호튼은 먼지뭉치를 폭신한 클로버 위에 안전하게 올려놓았습니다. 먼지뭉치를 내려놓은 뒤 엄마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들은 “그 안에 사람이 있다고?”예기를 하였고 바보라고도 예기 하면서 물을 튀기고 갔습니다. 호튼은 숲속 길을 걷다가 호튼이 “넌 누구야?”라고 묻자 “나는 누구야 그리고 이곳은 누구마을이야”라고 예기를 하였습니다. 호튼도 자신의 이름도 예기 하였고 먼지뭉치를 지켜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다음 이야기가 끝나자 위험한 일이 일어 났습니다. 바로 원숭이들이 호튼에게 있는 먼지뭉치를 빼앗아 엄청 튼튼하고 빠른 독수리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먼지뭉치를 뺏끼고 난 뒤 독수리를 쫓아 가면서 험한길 때문에 다치기도 하였습니다. 아침이 되자 독수리는 수백킬로미터 펼쳐진 클로버 위에 클로버 어딘가 떨어 뜨렸습니다. 호튼은 클로버를 계속 찾다 삼백만 번째 먼지뭉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 호튼과 먼지뭉치는 위험해 빠졌습니다. 그건 바로 캥거루와 원숭이들이 “먼지뭉치는 김이 폴폴나는 기름에 빠뜨리고 호튼은 꽁꽁 묶어 갇이게 할 것 이다”라고 예기를 하였습니다. 호튼은 이곳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인다고 하여 호튼은 누구마을에 누구들에게 “소리가 이곳밖에 들리게 소리를 내어봐”라고 예기를 해주었지만 소리는 아주아주 조금 들려왔습니다. 계속불러도.......악기를 써도 말이다. 호튼이“아마 빠진 사람이 있을거야. 잘 찾아봐”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마을에 있는 누구에게 예기를 하였다. 누구는 찾다 이제 막 포기 하려다 방 한문을 여니 누구가 있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들고 소리를 지르고 악기를 하니 마침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원숭이들은 먼지뭉치를 지킨다고 하며 그 약속을 계속 지켰습니다.
나는 호튼이 놀고 있을 때 먼지뭉치를 발견하여 클로버 위에 올려두는 행동이 너무 착하고 마음 씨가 좋은 것 같았다. 만약 나였으면 못 보았을텐데 그리고 나는 엄마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는 하는 행동이 너무 하고 많이 심술궃었는 것이 많았는 것 같다. 아무리 호튼이 못믿기고 싫었어도 '흥'하고 물까지 튀기는 것이 너무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원숭이도 캥거루들처럼 나쁜 것 같았다. 또 원숭이가 먼지뭉치를 뺏어 가는 것부터 끝까지 제일 열심히 보았다. 원숭이들이 먼지뭉치 뺏어서 독수리한테 주었을 때 나는 이런 말이 떠올랐다. “호튼 빨리가서 먼지뭉치를 구해와야지!! 그리고 독수리하고 원숭이 너희들도 정말 나빠! 캥거루들도 말이야. 먼지뭉치를 가지고 날아가 클로버 위에 떨어뜨리는 것도 정말 너무했고... 그냥 먼지뭉치를 놔아 주었으면 됐었잖아!”이렇게 예기 해주고 싶었다. 그러고 난 뒤 호튼이 먼지뭉치를 열심히 찾는 것이 내 눈에 들어왔고 제일 인상이 깊었는 것 같았다. 이것도 만약 호튼이 나였으면 계속 찾아서 없으면 빨리 포기했을 것 인데 호튼은 계속 먼지뭉치를 찾았으니깐 너무 대단 하였다. 그리고 나면 100정도 클로버를 뒤져보고 찾아 보았을텐데 호튼은 삼백만 번째까지 찾는 것이 너무 먼지뭉치를 아끼는 것 같고 먼지뭉치를 소중함을 아는 것 같았다. 그 뒤 먼지뭉치를 찾고 돌아왔을 때 원숭이하고 캥거루가 호튼과 먼지뭉치를 괴롭힐려고 하자 호튼이 증명을 하겠다고 하여서 소리를 내었다니 가능성이 많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소리를 내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고 박수가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또 정말 조금한 누구들이 캥거루 귀와 원숭이 귀에 소리를 낸 것이 한순간 너무 너무 놀라웠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될 수 있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주 조금한 것들도 이렇게 소중한 것인 걸 알았고 정말 책을 읽으면 아는 것도 많아진다는 것도 알았다. 이제부터 보이지 않은 것들도 소중함,배려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실천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정말 호튼 이 책을 읽고 많이 알았으니 다시 읽을 수 있으면 다시 읽어야 겠다.

난 얼마전 가족과 함께 호튼을 영화로 보았기 때문일까?엄마에게 호튼 책을 선물로 받고 친구를 만난것처럼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영화를 먼저 본 뒤라 혹시 책 내용이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책으로 읽는 재미는 영화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호튼마음만 같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 생각하며 모든사람들이 호튼을 본받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생명은 눈꼽보다 작아도 정말 소중하다. 하마터면 먼지뭉치에 살고 있는 누구마을 아주 작은 사람들이 모두 죽을뻔 했을땐 내 마음까지 긴장되고 떨렸다. 그리고 캥거루가 호튼의 말을 믿지 못하고 클로버위의 작은 먼지뭉치를 불에 끓이려고 하는 부분을 읽을땐 내 마음속에서는 이런 소리들이 밖으로 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사람이 살고 있다고요!!아주 작은 사람들이 그것도 많이 살고 있다고요!!제발 조용히 하고 귀를 기울여보세요!!”라고 말이다.늦게 나마 먼지뭉치에서 누구마을 사람들의 소리를 들은 캥거루는 호튼에게서 많은 교훈을 얻었을것이다.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생명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말이다. 또한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힘을 합쳐 큰목소리로 자신들의 살고있다는 것을 알린 누구마을사람들의 협동심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어려운일이 닥쳐도 함께 힘을 모으면 안되는일이 없다는것도 나는 알게 알게되었다. 난 이 책을 다 읽은후 조금 엉뚱하지만 작은 버릇이 하나 생겼다. 그것은 바로 먼지뭉치를 발견했을때 더럽다고 얼른 치우기전에 어떤 생명의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귀기울이고 살펴보는 일이다.^^호튼영화를 함께 본 뒤 아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하나의 우주에선 아주 작은 별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인지 난 우리 지구도 먼지뭉치속의 누구마을처럼 하나의 점처럼 작은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위처럼 덩치가 큰 호튼은 자기덩치만큼이나 마음도 무척이나 넓고 따스해서 정말 믿음직한 친구 같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도 호튼 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워질까? 며칠전이었다. 나는 학교를 마치고 학원으로 가는길 발밑에서 작은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모습을 보았다. 전 같았으면 작은벌레가 있는지 알지도 못한채 그냥 아무생각없이 개미를 밟고 지나갔을테지만 그날 나는 개미들이 먹이를 물고 무사히 자기네 집(개미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후에야 학원으로 갔다. 엄마는 내행동이 엉뚱하다고 하셨지만..그때문일까~내 마음은 온종일 뿌듯하고 따스해진것 같았다.호튼처럼 말이다.나는 오늘 이렇게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생명은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가르쳐준 호튼에게 “생명지킴이”상을 주어 칭찬하려고한다.^^ 상 장 상명:생명지킴이상 성명:정글마을 코끼리호튼 위 코끼리는 먼지뭉치속의 누구마을을 지켜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많은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알렸기에 생명지킴이 상을 드립니다. 2008년9월19일 진 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