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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6년 0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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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9쪽 | 382g | 155*215*20mm |
ISBN13 | 9788932016993 |
ISBN10 | 8932016992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소중한 당신에게 5월의 선물 - 산리오 3단 우산/디즈니 우산 파우치/간식 접시 머그/하트 이중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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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3일 ~ 2022년 05월 31일
내가 찐찐군과 두빵두라는 책은읽기전에 나는 찐찐군과 두빵두가 사람 이름인줄알았다. 그래서 찐찐이 두빵두 이렇게 인줄 알았다 찐찌이와 두빵두는 사람이고 이름이 특히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책에서는 두빵두가 찐찐군과 친해지고 싶어서 찐찐군이라고 나왔다. 나도 나와 친한친구와 이름은부르지않고 서로 만들어준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그렇게 이름 말고 다른이름으로 불러주면 기분도 좋고 더 친해질수 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친구와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나는 찐찐군과 두빵두라는 책 제목을 보고 책이 왠지 재미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골랐다. 나는 책 제목을 보고 주인공 이름이 찐찐이하고 두빵두인줄 알았다. 그리고 찐찐이와 두빵두는 친구 사이인줄 알았다.책 제목을 보고 이 책은 왠지 신기한이야기를 할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두 아이이다. 찐찐군 두빵두이다. 찐찐군과 두빵두의 공통점이 있다. 뭐냐하면 아빠와 같이 살지않는다는게 공통점이다. 왜 아빠랑 같이 안사는거냐면 찐찐군의 아빠는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집을 떠나야해서다 찐찐군의 원래이름은 찐찐군이아닌 원래이름은 기영이다. 두빵두의 아빠는 두빵두가 태어날때부터 아빠가없었다. 두빵두의 원래이름은 찬울이다 . 아빠를 못보면서 살면 어떤기분일까? 두빵두는 아빠가 보고싶지않나? 기영이와 찬울이는할아버지심부름을하다가 두아이가 만나게 된다. 친구를 만나면 기분이 좋다. 기영이와 찬울이가 친구가 되서 좋다. 왜냐하면 다른애들은 아빠가 있는데 기영이와 찬울이는 아빠가 없어서 놀릴수도있기때문에 둘이 만난게 좋다고 생각한다. 기영이와 찬울이는 마음을 열고 친구가되어간다. 두사람한테없는걸을 채워준다. 기영이에게 무언가가없으면 찬울이가 도와준다. 진짜둘은 찐한친구인것 같다. 그리고는 어쩌다가 길바닥의 있는도서 대출증을 보게 된다. 그런데 대출증에 두빵두찬울이 아빠의 이름이 적혀저 있었다. 그리고는 두빵두의 아빠찻기가 시작이 된다.나는 두빵두찬울이가 아빠를 찻았으면 좋겠다. 태어날때부터 아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빠를 몇년만에보면 진짜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성장은 자라가는 것이다. 자라간다는 것은 그동안의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지는 것을 뜻한다. 또 행복은 삶에 대해 기쁨을 느끼는 것인데 우리는 혼자서 행복해 지거나 혼자만의 힘으로 성장할 수는 없다. 올바른 성장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찐찐군과 두빵두 라는 책을 보면 함께 성장하고 같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어느날 찐찐군은 도서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어떤 머리가 역삼각형인 할아버지가 와서 심부름을 시켰다. 그것은 바로 몸이 불편한 두빵두에게 책을 전달하는 일이었고 그 일로 찐찐군과 두빵두는 만나게 된다.
두빵두는 뇌성마비가 와서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된 아이다. 그러다보니 친구를 사귈 수 없었다. 몸이 불편한 것도 힘들지만 우리 나이또래의 아이가 친구를 사귈 수 없다는 것은 정말 괴로울 것이다. 어딘가가 불편한 친구가 간절히 친구를 원한다면 우리는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빵두의 집에 도착한 찐찐군은 책을 전달해 주었고 두빵두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도서관은 어떤 곳인지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그제서야 찐찐군은 두빵두가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조금씩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게 된다. 평소에 불평이 많았던 찐찐군은 두빵두를 만나고 난 뒤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건강이 감사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찐찐군과 두빵두는 서로 비슷한 점도 있지만 서로 다른 점도 있다. 서로 같은 면이 많든 다른 면이 많든 친구는 서로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서로의 아픔이나 슬픔을 이해해 주고 들어준다면 아주 다른 환경과 성격을 가지고 있어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서로에게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은 어느 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만만이 형을 만나게 되서 셋은 삼총사가 된다.이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분식집 메뉴 글씨에서 생각해 낸 것이라는 점이 재밌었다. 셋은 함께 있으면 신나고 행복했고 그렇게 멋지게 성장해 간다.
이 책을 읽다보면 행복은 완벽하게 모든 것을 가지고 있거나 힘든 일이 하나도 없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저절로 알게 된다. 그리고 나의 부족한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함께 해 주는 친구가 있다면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나도 그런 친구가 되어 주고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 함께 행복을 느끼면서 함께 성장해 갈 친구를 만들자.
당신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저마다 갖고 있는 것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물질적인 것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쉽게 얻을 수 없는 것, 예를 들어 건강, 사랑, 평화 등을 갖고 있다. 찐찐군과 두빵두라는 이야기에는 저마다 다른 것을 갖고 있는 두 친구 찐찐군과 두빵두, 그리고 그의 가족과 이웃들이 나온다.
찐찐군은 여행 작가 아버지가 있는데 매일 여행을 다니는 아빠 때문에 힘들게 일하면서 지내는 엄마를 바라보며 안쓰러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두빵두는 호주에서 공부한다는 얼굴도 모르는 아빠를 그리워하며 뇌성마비로 살아간다. 몸은 약하지만 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다.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친구는 서로를 통해 배워간다. 찐찐군은 두빵두를 통해 감수성과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가고 두빵두는 찐찐군을 통해 진정한 친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런 친구 사이가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닐까? 나한테도 그런 친구가 있다. 우리 둘은 서로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알려주고 서로가 잘 하는 것을 보고 본받는다. 나는 그 친구에게 배려하는 법과 친구와 의리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
몸이 불편한 두빵두는 엄마와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한다. 낮에는 엄마가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할아버지랑 지낸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왕고집불통 영감쟁이이다. 고집도 세고 성격도 급하고 심통도 부리고 말이다. 그런데 나는 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 때문에 웃음이 피식 나오기도 했다. 나는 할아버지의 말 중 이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저녁에 술 먹고 들어오면 방문 앞에 ‘음주 할아버지 출입 금지’라고 쓴 종이를 떡 붙여 놓곤 문을 잠가버려. 옆에 빨간색으로 해골표시까지를 해 놓고, 내 참 더럽고 치사해서...” 이 말은 어린아이가 하는 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할아버지에 대해 더 친근하게 느껴지게 한다. 나는 할아버지의 행동과 말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두빵두는 친구도 없고 심심하니까 일부러 더 친근하게 친구처럼 느끼라고 그리고 심심해하지 말라고 그러는 건 아닐가? 라고 말이다. 나는 엄격하고 무서운 할아버지보다는 조금 고집 세고 성격이 급해도 이렇게 친구가 되고 싶어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할아버지가 더 좋을 것 같다. 우리 할아버지도 늘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할아버지 댁에 가는 것이 친구 집에 가는 것처럼 좋다.
찐찐군은 아빠가 잠깐 집을 떠나 여행을 가신 것 말고는 평범한 아이와 같다. 하지만 아빠의 여행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를 보며 아빠를 미워한다.
“ 초록 그늘까지 가는 동안 나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그늘과 아빠가 만들어 주는 그늘에 대한 생각을 했다. 엄마가 만들어 주는 그늘이 여름의 땡볕을 피할 수 있는 고마운 그늘이라면 아빠가 만들어 주는 그늘은 추운 겨울을 햇빛 한줌 없이 오들오들 떨게 만드는 얄미운 그늘 같았다”
나는 이 말이 인상적이었다. 내 생각에는 우리아빠가 여행 작가라면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의 모든 일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우리 아빠가 자랑스럽게 느껴질 것 같은데 찐찐군의 마음은 또 다른 것 같다. 아빠가 가족을 위해 일해 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찐찐군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아빠에 대해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말해 주고 싶다. 그러면 언젠가는 찐찐군의 가족에게 더 큰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알고 보면 저마다 다른 기쁨과 또 저마다 다른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나는 어떤가? 사실 나는 어려움 보다는 감사할 일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런데도 감사보다는 불만만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찐찐군과 두빵두 덕분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된다.
책 표지를 보니 어느 형과 동생처럼 보이는 두 아이가 집안에 앉아 있었다. 푸릇파릇 정겨운 마당에는 의자 2개가 있다. 다정해 보이는 그림을 보다 나도 모르게 표지를 넘겨 버렸다. 독특한 책 제목의 궁금증 때문에 이야기가 술술 넘어 갔다.
또래? 이 책에 주인공 찐찐군은 자신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을 또래라고 부른다. 그리고 매일 도서관을 들린다. 학원도 다니지 않는다. 친구도 없었다. 이 아이는 도서관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난다. 찐찐군은 그 할아버지에게 의뢰를 받는다. 바로 할아버지 손자에게 책을 갖다 주는 일이다. 그런데 선 듯 좋다고 말했다. 이렇게 보면 찐찐군은 착한 아이인 것 같다.
찐찐군이 할아버지 집에 도착하고 초인종을 눌렀지만 반응이 없었다. 나라면 책을 문 앞에 두고 갔을 거다. 그런데 계속 기다리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 문이 열리고 한 아이가 있었다. 키가 작아 3학년 쯤 되어 보이는 아이였다. 그런데 그 아이는 몸이 불편한 아이였다. 무릎으로 기어 다니고 있었다. 그래도 찐찐군은 그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 아이는 이 책에 또 다른 아이, 두빵두이다. 내가 찐찐군이라면 두빵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두빵두는 아이스바를 좋아한다. 특히 두 가지 아이스바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친해져 같이 먹는 모습에 찐찐군이 더욱 좋아보였다. 그 둘의 우정이 깊어 보였다. 요즘 우리학교 5학년 아이의 말투, 행동과 비교해보니 이 두 아이와 달랐다. 요즘 아이들은 말도 거칠고 행동도 거칠고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한다. 그런데 이 둘은 정반대이다. 말투와 행동이 거칠지 않고 잘 다투지 않는다. 정말 이 둘의 우정은 돈으로도 살 수 없을 거 같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찐찐군이 두빵두의 아빠 찾기를 도와주는 장면이다. 자신의 일이 아니어도 열정을 갖고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만약 나라면 내 일이 아니어서 열정을 갖지 못하였을 거다. 아빠를 찾는 도중 그들은 털모자 형을 만나 그를 만만이 형이라고 부른다. 만만이 형은 두빵두가 아빠의 단서를 찾는데 도와주었다. 그런데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았을 때 내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았다. 거기다 두빵두가 아닌 걸 알았었다고 할 때에는 정말 마음이 쓰렸다.
찐찐군은 두빵두를 업어주고 휠체어를 찾아 주었다. 두빵두의 소원 세 가지도 기억해주었다. 두빵두의 소원 중 세 번째는 방학 때 늦잠을 자기다. 이런 소원을 기억해주는 친구는 정말 부러운 친구이다. 누가 내 말을 잘 기억해주어 말을 한다면 목마른 나에게 달콤하고 차가운 주스를 주는 느낌처럼 좋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참된 우정이란……
단 것을 싫어하는 찐찐군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좋아하는 두빵두, 책을 좋아한 두빵두 하지만 시키는 것만 책을 겨우 읽는 찐찐군처럼…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배려해주는 우정이 참된 우정이 아닐까? 이익을 계산해서 무엇인가 필요할 때만 찾아오는 친구말고 말이다. 세월호가 침몰한지 2년이 지났다. 잠수부가 덩치가 큰 친구와 작은 친구가 침몰한 배안에서 서로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을 발견했었다. 이 값진 우정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친구의 모습과 얼굴색 또는 행동 들이 나와 조금 달라도 우정을 나누고 싶다. 아름답고 향기가 있는 꽃들만 찾는 나비가 되지 않고 먼저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도 찐찐군과 두빵두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친구가 되겠다.
나는 나무와 같이 누구라도 쉴 장소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그늘이 되고 싶다!
요즘 UCC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장애인을 보았다. 그는 장애인 1급인데도 불구하고 손가락, 발가락 정신 똑바로인 사람도 치기 어렵다는 피아노 연주곡을 아주 훌륭하게 선보였다. 나도 한 때 인정받는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였다. 하지만 나는 10개의 정상인 손가락, 이상이 없는 머리를 가지고서도 자주 꾀를 부리곤 했다.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해보지도 않고서
‘역시 난 안되나봐. 이 피아노연주곡은 어떻게 선생님에 떼를 써서 그냥 넘어가야 겠다.’라고 생각하곤 그냥 넘겼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후회밖에 안 남는다. 그때 조금만 더 성실하게 할 껄.. 그러면 지금보다는 실력이 더 좋을 텐데.. 라는 후회말이다. 왜 보람보다는 후회가 남는지.... 지금 저 장애인 피아니스트는 밤이든 낮이든 시간만 나면 피아노 연습을 할 것이다. 그것도 불편한 몸을 겨우겨우 이끌면서 말이다.
이책의 주인공 찬울이 일명 찐찐군도 뇌성마비에 걸린 장애인이라 걷지도 못한다. 하지만 책에 대해서만큼은 도사다. 찬울이의 좌우명은 ‘못 걸으면 어때 난 책의 도사인데 말이야.하하하’하고 넘긴다. 장애인 피아니스트도 그럴 것이다. ‘몸이 불편하면 어때? 나는 21세기 UCC스타인데 말이야. 하하하’하고 말이다. 나도 그 때 집에서 적어도 30분만 연습을 하는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드렸었더라면 지금은 더욱 알아주는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가 되어있었을까? 물론 그것은 미지의 세상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알고 싶다. 조건은 다 갖추고서도 열심히 노력 안한나와 걷지도 못하지만 책의 도사인 찬우리와 요즘 UCC를 뜨겁게 달구는 장애인 피아니스트! 이렇게 배열하니 내가 제일 못난 사람 인 것 같다. 가질 것은 다가지고서는 힘든 사람들보다 발전한게 없으니까 말이다. 나야말로 마음속의 걷지도 못한 사람인 듯 싶다.
주의를 훑어보면 유명한 피아니스트 베토벤도 유명한 작가 톨스토이도 약간의 장애를 갖고 있다. 그런데 나는 솔찍히 장애인들을 보면 은근슬쩍 피해다녔다. 바르게살기 동아리를 할때도 노인정이나 복지관은 안 갔다. 그들을 감싸줘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그들을 끔찍한 존재로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으로는 끔찍한 사람이였으면서 말이다. 앞으로 열심히 마음 재활활동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찬울이에게 새겨주고 싶다.
“찬울아, 걷지 못하면 어때 책의 도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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