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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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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 적에

최형미 글/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03월 2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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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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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96g | 190*260*15mm
ISBN13 9788928302963
ISBN10 8928302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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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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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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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최형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2004년부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시간 부자가 된 키라』, 『키라의 감정학교』,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2004년부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시간 부자가 된 키라』, 『키라의 감정학교』,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등이 있습니다.
그림 : 원유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먼저 말 걸기』,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 『사람이 아름답다』, 『나와 조금 다를 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먼저 말 걸기』, 『잔소리 없는 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여자는 힘이 세다』, 『사람이 아름답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언제나 사랑해』, 『내가 먼저 말 걸기』, 『꺼벙이 억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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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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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샤프 모으기가 취미인 연서는 새로 산 샤프들은 쓰지도 않고 서랍에 모아 놓는다. 연서의 엄마 미애는 이런 연서를 꾸짖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샤프 대신 책을 사 준다. 미애는 골이 난 연서를 데리고 외할머니 댁에 간다. 연서와 미애는 짐을 정리하러 다락방에 올라가고 그곳에서 미애의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그 안에는 미애의 낡은 흔들 샤프가 들어 있고 미애는 연서에게 샤프와 얽힌 어릴 적 이야기를 해 준다.

미애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 아빠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아서 미애네 집안 사정은 좋지 못하다. 은혜는 미애의 그런 사정도 모르고 미애 앞에서 흔들 샤프를 자랑한다. 흔들 샤프는 샤프 꼭지를 누르지 않아도 흔들기만 하면 심이 나오는, 3000원이나 하는 비싼 샤프이다. 미애는 흔들 샤프를 가진 은혜가 너무 부러워서 얄밉게까지 느껴진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가 되고 미애는 은혜 아빠가 목사로 있는 교회에 선물을 받으러 가려 했지만 엄마의 반대로 가지 못한다. 속상해하는 미애를 위해 은혜는 다음 날 미애네 집에 찾아와 은혜의 소원을 들어준다며 필통에 있는 것 중 원하는 것을 가져가라고 한다. 미애는 흔들 샤프를 갖고 싶었지만 미리 흔들 샤프를 빼 놓은 은혜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은혜가 목사님 딸이라는 것을 이용해 흔들 샤프를 받아 내고야 만다.

그 뒤로 둘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미애가 반장 진수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단짝 은혜와의 비밀 일기장에만 썼던 비밀이 소문나자 미애는 은혜를 거짓말쟁이라고 몰아붙이고 절교를 선언한다. 겨울 방학을 맞은 미애는 소문을 낸 것이 은혜가 아닌 동생 민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애는 은혜에게 사과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은혜는 이사를 가 버렸다.

외할머니 댁 다락방에서 엄마의 추억 이야기를 들은 연서는 마음이 짠하다. 엄마도 자신과 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애도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샤프를 모으는 딸 연서를 이해하게 되었다. 연서는 엄마에게 흔들 샤프를 선물로 받고 소중히 여기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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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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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 어릴 적에
경기고양상탄초등학교2-* 이*현 | 2020-08-22 | 제17회 YES24
이 책은 내가 원래 좋아하던 책이여서 좋고 그래서 세번이나 읽었다. 마지막에는 좀 슬퍼서 드라마 생각이 났다. 엄마는 드라마를 보면 우는데 아빠랑 나는 하나도 안운다. 그리고 난 좀 아니 많이 민규가 얄밉다고 생각한다. 민규때문에 미예가 미예 친구랑 싸우게 됐는데 그게 그 친구 탓인줄 알고 친구에게 뭐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민규때문이었다. 그러니 미예가 때릴만 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열대 세게 맞아도 싸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에 미예 입장이라면 말이다. ----------------------------------------------------------------... 더보기

이 책은 내가 원래 좋아하던 책이여서 좋고 그래서 세번이나 읽었다.

 

마지막에는 좀 슬퍼서 드라마 생각이 났다. 엄마는 드라마를 보면 우는데 아빠랑 나는 하나도 안운다.

 

그리고 난 좀 아니 많이 민규가 얄밉다고 생각한다. 민규때문에 미예가 미예 친구랑 싸우게 됐는데 그게 그 친구 탓인줄 알고 친구에게 뭐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민규때문이었다. 그러니 미예가 때릴만 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열대 세게 맞아도 싸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에 미예 입장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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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엄마 어릴적에를 읽고
서울서울 마천5-* 한*연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추억이 새록새록-엄마 어릴적에를 읽고.>오늘 엄마 어릴적에를 읽었다. 엄마의 어릴적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제목이 엄마 어릴적에 여서 처음에는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궁금하여 첫 장을 읽었다.엄마의 작은 다락방 그곳에 낡은교환 일기.낡은 그 교환일기 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중에도 제일 눈에 띄는 한 이야기 엄마의 사랑이야기였다.0월00일친구야,나 있잔아 나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남자애 이름이 000이야이거 비밀 이야.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말하면 절교야!0월00일알겠어.다음날에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는게 전교에 소문이 퍼졌다.엄마는 너무 화가나 소중한 단... 더보기

    <추억이 새록새록-엄마 어릴적에를 읽고.>

 오늘 엄마 어릴적에를 읽었다. 엄마의 어릴적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제목이 엄마 어릴적에 여서 처음에는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궁금하여  첫 장을 읽었다.

엄마의 작은 다락방 그곳에 낡은 교환 일기.

낡은 그 교환일기 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중에도 제일 눈에 띄는 한 이야기 엄마의 사랑이야기였다.

0월00일

친구야,나 있잔아

나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남자애 이름이 000이야

이거 비밀 이야.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말하면 절교야!

0월00일

알겠어.

다음날에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는게 전교에 소문이 퍼졌다.

엄마는 너무 화가나  소중한 단짝친구에게 화를 내며 절교를 했다.

어느날 단짝인 친구가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가게되는 날이다.

다락방에 올라갔는데 동생이 교환일기를 보고 있는 것이다.

"혹시..."

엄마는 뛰쳐나가 친구를 찾았지만 아이는 이사간 후였다.

이말을 말해주는 엄마의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동생이 너무한 것 같다. 동생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엄마가 더 슬픈 이유는 사과를 못했기때문이다. 아마 마음 깊숙히 있는 가시 일것 같다.

                                           216년9월11일

                  한지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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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적에
광주연제4-* 백*준 | 2013-08-26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연서는 할머니 댁에 가서 엄마의 어릴적 물건이 있는 다락방을 발견하게 된다.엄마는 어릴적 얘기를 해주시면서 연서는 엄마가 어릴적에 은혜라는 아이와 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은혜와 엄마는 아주 친한 단짝이고 짝꿍이었다.은혜에게는 삼촌이 사주신 흔들 샤프가 있었는데,엄마인 미애는 그 샤프가 꼭 가지고 싶었다.그리고 은혜와 미애는 교환일기를 쓰면서 은혜는 미애가 진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그것은 은혜와 미애만 알고 있는 사실이다.마지막에는 은혜가 미애에게 소원을 한가지 말하라고 했다.그랬더니 미애가 은혜도 엄청 아끼는 흔들 샤프를 달라고 했다.주긴 주었지만 은혜의 얼굴빛이 좋지 않았다.그리고... 더보기
연서는 할머니 댁에 가서 엄마의 어릴적 물건이 있는 다락방을 발견하게 된다.

 

엄마는 어릴적 얘기를 해주시면서 연서는 엄마가 어릴적에 은혜라는 아이와 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은혜와 엄마는 아주 친한 단짝이고 짝꿍이었다.

 

은혜에게는 삼촌이 사주신 흔들 샤프가 있었는데,엄마인 미애는 그 샤프가 꼭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은혜와 미애는 교환일기를 쓰면서 은혜는 미애가 진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

 

그것은 은혜와 미애만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마지막에는 은혜가 미애에게 소원을 한가지 말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미애가 은혜도 엄청 아끼는 흔들 샤프를 달라고 했다.

 

주긴 주었지만 은혜의 얼굴빛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같은반 아이가 달려왔다.

 

화장실 벽에 미애와 진수가 좋아한다는 글이 써져있다고 전해주기 위해서이다.

 

그런 사실을 아는사람은 은혜밖에 없어서 미애는 은혜를 미워할수 밖에 없었고,결국 절교를 했다.

 

그날 은혜가 미애에게 소원을 들어준 까닭은 자신이 이사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남동생 민구가 화가나서 그 사실을 적었다고 한는 것을 알게 된다.

 

사과하려고 은혜네 집에 가는데 은헤가 이사가서 사과를 못하는 내용이었다.

 

나도 우리 엄마 어릴적 이야기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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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야 힘내!"('엄마 어릴적에'를 읽고)
경기수원매여울1-* 김*우 | 2012-08-1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엔 미애가 은혜의 흔들샤프 때문에 준비물을 많이 챙겨준 은혜를 얄밉다고 생각한 것은 조금 나쁘다고 생각한다. 비밀 일기장으로 단짝이 된 은혜와 미애. 그런데, 미애의 오해로 이사를 가버렸다. 하지만 동생 민구가 비밀 일기장을 본 것을 알아채고 밖으로 갔다가 이사 갔다는 은혜의 소식을 듣고 뒤늦게 후회한 미애. 나도 그 장면을 보고 너무 슬펐다. 은혜가 너무 불쌍했다. "은혜야, 너랑 미애랑 만나서 화해하면 좋겠어. 은혜야 힘내 !!" 더보기
 처음엔 미애가 은혜의 흔들샤프 때문에 준비물을 많이 챙겨준 은혜를 얄밉다고 생각한 것은 조금 나쁘다고 생각한다. 비밀 일기장으로 단짝이 된 은혜와 미애. 그런데, 미애의 오해로 이사를 가버렸다. 하지만 동생 민구가 비밀 일기장을 본 것을 알아채고 밖으로 갔다가 이사 갔다는 은혜의 소식을 듣고 뒤늦게 후회한 미애. 나도 그 장면을 보고 너무 슬펐다. 은혜가 너무 불쌍했다.

"은혜야, 너랑 미애랑 만나서 화해하면 좋겠어. 은혜야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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