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었다. 주인공은 수줍음이 많고 낯가림이 심하지만 그런 것들을 떨쳐내고 연기에 도전하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은 뒤에 나는 지금까지 내 생활을 뒤돌아보았다. 책의 주인공은 어려운 일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기 위해 부끄러움을 참고 연기 오디션에 도전했다. 

 나는 예전에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아역배우 오디션을 캐스팅 받아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한다. 그 당시 나는 낯가림이 심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집에 돌아왔다고 엄마가 말해주셨다. 내가 그때 자신감이 있었다면 지금쯤 나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아마 주인공의 형인 유빈처럼 아역배우로 살아갔을 것 같다.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라는 책은 내 생활에서 작은 변화를 주었다. 예전에 한 번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 덕분에 학원에서 더 이상 낯을 가리지 않고 학교에서처럼 활발한 성격을 보일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하고 싶은 일이 활발한 성격이어야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래야 하고 싶은 일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처럼 낯 가리지 않고 아역배우 오디션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일단 자신감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자신감은 自信感라는 한자 뜻으로 어떤 일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자신감이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이룰수 없을 뿐더러 그 걱정에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도 없을 수 있다. 자신감이 없다면 삶이 힘들정도로 자신의 힘듬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예로는 학교폭력을 장기간동안 받아온 한 학생이 자신감 넘쳐나는 사람이었다 하면 과연 오랜 기간동안 폭력을 당했을까 자신감이 넘쳐났다면 초반에 이미 다른 사람에게 알려 더 이상 당하지 않았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간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들중 극소수를 제외 하고는 자신감이 부족해 그런 것 이다.

이렇게 자신감이 없으면 좋은게 전혀 없다.

자신감의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 자신의 힘든점을 털어놓을 수 있다.

힘든점을 남에게 말하기에는 다른 사람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자신감이 없다면 말조차 할 수 없다.

2번째, 자신의 직업의 선택을 마음것 할 수 있다.

아무리 이상한 직업이라 해도 남과 맞다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치면 직업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 이다.

3번째, 사교생활이 편해질 것 이다. 어느정도의 친구를 사귀거나 직장생활 하는게 자신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이유를 알고 변한 아이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이 책에 나오는 승호인 것 이다. 승호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도 알게 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바뀌는게 그렇게 어렵다지만 바뀌어서 승호는 꿈인 아역 스타를 이뤄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제목: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를 읽고-

사회에는 자신감이 많아 발표를 쉽게 하고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서 발표를 쉽게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좋다 싫다를 못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승호도 그렇다. 우선 제목부터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단하고 단순한 그런 제목이 아닌, 불타는 고구마가 있어서, 나는 고구마를 굽는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한번 읽어보았다.그런데, 예쌍과는 다르게 아주 재미있고 나한테 도움이 된 그런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승호의 형은 국민아역배우인 유빈이다. 승호와 유빈과 또 다른 국민아역배우인 오하늬는 원래 친한 관계로 같이 연기 학원에 다녔었으나, 다 광고 모델로 뽑히고 승호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픈 현실을 마주했다. 승호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처럼 푸르락푸르락 빨개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디션에 참가해서 1등을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하늬랑 같이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는다고 적혀있는 포스터를 발견하고 승호는 그 대회에서 1등을 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다. 그 와중에 승호의 친구가 유빈의 이중적인 더러운 생활을 보게 되서, 안티클럽을 만들게 되지만, 나중에는 유빈의 열정적인 연습을 통해 다시 팬클럽 회장이 된다. 한편, 승호는 연습을 하던 과정에서 자꾸 쪽지를 건네받는다. 거기에는 '별님'이 적힌  편지라고 되어있었고, 나중에 승호는 도움을 받고 연습을 많이 해서 1등을 하고 광고를 같이 찍게 된다. 승호는 나중에 알았다. 하늬가 자신에게 매일 쿠키를 보내주었는데, 유빈이 중간에서 질투가 나 다 자신에게 보낸 걸로 알려줬다는 사실을....

나도 가끔 내 의견이 확실하지 않거나 분명하지 않을 때면 말을 안 하곤 한다. 정확한 사실을 안 말하면 괜히 우리 팀(그룹)만 안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상황에 따라 항상 바뀐다. 어떨 때는 엄청 발표하고, 어떨 때는 전혀 발표를 안 하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틀리더라도 발표를 하는 것이 내 의견을 내세우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왜냐하면 그게 맞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아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뒷부분에 승호가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하늬와 같이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은 장면에서 엄청 감동적이었다. 자신의 단점과 시련들을 극복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발전했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자랑스러울 따름이다. 나도 승호처럼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해서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어린이가 되어야겠다. 

항상 살면서 자신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

이 책에서는 주인공 승호를 통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전국의 불타는 고구마, 손!

얼굴 빨개져도 자신감 잃지 않기, 약속!

책 속에 승호를 보면 초등1학년 나를 보는 것도 같다.

초등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내가 하고 있는 말이 내 귀에 들어오지 않아,

멍한 상태였는데, 승호는 발표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는데

그런 승호에게 붙여진 별명은 "불타는 고구마"

제목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난 별명을 지으라면 홍당무라 했을 것 같다.

엄마가 나에게 지어준 별명이기도 했기에 홍당무 너무 친근하다.

승호에게는 꿈이 있는데 바로 아역스타!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승호는 과연 무대에 설 수 있을까?

덜덜 떨어 매번 망신을 당하고 마는데,

어느 날 광고 모델 선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싶어하는 승호다.

1등만 하면 인기 아역 스타 하늬와 함께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무대 공포증을 이겨낼지 더욱 궁금해지는 동화였다.

2학기가 시작되고, 초등학교 학급별 임원을 선발하게 되는데,

나는 정말 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

매번 후보에서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공약을 잘 말해서

꼭 임원이 되고야 말겠다고 노력중이다.

나는 특별히 되고 싶은 꿈은 없지만,

유튜브를 보면서 나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다.

주변 친구들은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지만, 나는 그냥 자유를 만끽하는 편인데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은 책읽기

제일 간단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반성하는 부분이 친구들은 많은 시간을 노력해서

자신에 장점으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남이 나에게 주는 부끄러움이라 말하기 보다는

스스로 나에 재능을 찾는데 게을렀기에

나를 좀 더 깊이 들여다 보고 싶어지는 요즘에 나만에 장점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우리반에도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를 많이들 하는데

난 그닥 하지만, 음악을 좋아하기에 가수에는 관심이 좀 가는 편이다.

친구중에는 연예인 지망생인 아이들도 있지만,

 팬으로서 관심을 갖게 된다.

생활 학교 약속 교과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승호가 자신의 꿈을 위해 무대 공포증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에 대한 가치를 배우게 되었고,

나는 하루에도 많은 약속을 하게 되는데,

약속만큼은 꼭 지키면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