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잠재력은 무엇인가요? 글 쓰기? 상상하기? 악기 다루기? 이렇게 무한한 잠재력 중 대표적인 8개의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8개의 지능과 자신의 숨겨진 재주를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만의 특별한 재주를 찾아낼 때 중요한 이 8가지 지능은 공간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언어지능, 음악지능, 음악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그리고 자연친화지능입니다. 

 공간지능이 높을수록 퍼즐이나 퀴즈, 미스터리 사건에 관심을 더 가집니다. 논리수학지능은 이름 그대로 수학이나 과학 등을 잘하는 사람의 지능이며, 인간과 자연친화지능은 서로의 관계가 좋고 자연과 동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동물/식물학자들이 주로 가지는 지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예체능을 잘하는 학생들 중 신체운동지능과 음악지능을 잘하는 이들이 많이 속합니다. 운동을 잘하며 건강한 아이는 신체운동, 악기를 잘 연주하는 아이는 훌륭한 음악가가 되겠죠?

 여러분은 몇 가지 언어를 말할 줄 아시나요? 저는 2가지 밖에 몰라서 언어지능이 보통일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잘 아는 지능인 자기성찰지능! 자신이 한 일에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자신이 잘못했을 때 반성하며 솔직한 사람들이 주로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잠재력을 찾으셨나요? 아직 못 찾으셨다면, 이 3가지 방법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1. 여러가지 활동 도전하기

 수많은 활동을 하다 보면 관심사도 늘어나고 여러분의 잠재력이 나올 수도?

2. 칭찬&반성 일기 쓰기

 칭찬 일기 - 강점 살리기, 반성 일기 - 약점 고치기

3. 다른 사람의 도움 나의 용기

나의 잠재력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잘하는 것은 모두 다를 것이다. 영어를 잘할 수도 있고, 글쓰기를 잘할 수도 있고, 수학을 잘할 수도 있다.

나는 평소에 내가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특별히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들을 유별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보겠다는 생각으로 4학년 때 읽었을 때 감동이 없었던 책을 5학년 때 다시 한번 읽어보았는데, 그 느낌은 달랐다.

이 책에서 재영이는 자신감이 없고 자신이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재영이는 6학년 때 선생님을 만나고 완전히 바뀌었다. 선생님이 재영이가 글쓰기를 정말 잘 한다고 칭찬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고 재영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백일장도 나가보고, `공룡알’ 사이트에 기사도 써보았다. 여기서 재영이는 자신의 숨겨진 재능, 잠재력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잠재력은 우리가 인내를 갖고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지 못한다. 이것을 찾아내려면 많은 것을 도전해 보아야 한다.

잠재력은 유물과 비슷하다. 유물은 땅속 깊이 숨겨져 있다. 우리는 그 유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한다. 그리고 유물을 파낼 때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좌절할 때도 있고, 이제 그만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유물은 인내를 가지고 땅을 계속 파면, 그 노력이 우리가 유물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유물 대신 잠재력을 대입해보자. 우리의 귀중한 잠재력은 우리 마음속 깊이 숨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살펴본다. 가끔씩 나에게는 재능이 없는건가, 포기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의 숨겨진 재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우리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고, 그 능력이 우리를 성공할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잠재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도 더 열심히 연습해보고, 컴퓨터로 코딩도 해보고, 앱 만들기도 해보고, 글쓰기도 해보았다. 나는 이중에서 무엇이 나의 숨은 재능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계속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많은 것을 시도해 나의 잠재력을 찾을 것이다.

앞으로 사람들이 우리의 소중한 보물인 잠재력을 발견하여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어린이를위한 잠재력>을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잠재력’이라는 제목을 보고 궁금한 마음에 책을 읽어보았다.

재영이는 아주 소극적인 아이였다. 하지만 6학년으로 올라 가면서 선생님 덕분에 자기에게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숨겨진 8개의 보물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보물은 바로 ‘잠재력’이다.

‘잠재력’이란 무엇일까?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숨어있는 힘이다. 하지만 ‘잠재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꿈에 대한 결과가 달라진다. ‘잠재력’은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발휘해야 하고, 그 꿈을 성취하려면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잠재력’을 잘 발휘하고, 꿈을 성취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그중에 나는 유명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언니의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김연아’ 언니의 꿈은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되어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었다. 나는 ‘김연아’ 언니의 금메달 따는 모습을 보고나서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했다. 피겨스케이트를 배우다보니 ‘김연아’ 언니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나는 얼음판 위를 걷는 것조차도 힘겨운데 언니는 스케이트를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위를 자유자재로 연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김연아’ 언니가 남보다 몇 배 더 노력하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연습하지 않았더라면 그 꿈을 이루지 못 했을 것이다. ‘김연아’ 언니는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된다. 그 모습을 나는 정말 본받고 싶다.

난 나의 ‘잠재력’을 아직 모른다. 그 ‘잠재력’을 알려면 ‘난 못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감 없는 소극적인 자세를 버려야 한다. 그 노력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내안의 8개의 보물을 찾고 싶다. 그리고 나의 노력과 끈기로 나의 보물들을 갈고 닦을 것이다. 천재는 거대한 인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