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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15년 1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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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192*237mm |
ISBN13 | 9788960167551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이 책은 늙어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동물들이 음악가가 되기 위해 브레멘으로 가는 도중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버림을 받게 된 당나귀는 음악가가 되려고 브레멘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당나귀는 비슷한 처지의 개, 고양이, 닭을 만나 함께 길을 떠난다.
이들은 밤이 되어, 잘곳을 찾다가 불빛이 나오는 집을 발견했다. 가보니 그곳은 도둑 소굴이었다. 맛있는 음식들을 보자 먹고 싶어진 동물들은 기막힌 방법을 생각해냈다. 바로 신호에 맞춰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었다.
당나귀의 신호의 따라, 동물들은 모두 함께 소리를 질렀다. 창문을 부수고 집으로 들어가자, 도둑들은 귀신이 나타난 줄 알고 도망쳤다.
그러고 나서, 동물들은 배불리 음식을 먹고 이 집에서 신나게 음악을 연주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을 읽고, 버려진 동물들이 처음에는 불쌍했다. 책임 못질 동물을 처음부터 길러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이 마지막에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생겨 참 다행이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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