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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5년 12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78g | 164*225*20mm |
| ISBN13 | 9788987958248 |
| ISBN10 | 8987958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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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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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장기려박사님은 참 정직하고 청렴하고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무료병원인 복음병원을 지어 병원비를 받지 않고도 정성껏 치료 해주고 밤에 촛불을 켜고 수술까지 하는 분이었다.
병원운영이 어려워 조금씩의 돈을 받게 되었을 때도 수술비가 없는 환자에게 수술비도 대주고 거지에게 자기 월급인 수표까지 주는 모습은 너무 감동적이 었다.
나이가 들어 세계여행을 할 때 병원에서 준 돈 이천달러를 하나도 쓰지 않는 모습도 인상적이 었다.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어찌 이 돈을 쓰냐고 말하면서.... 장기려 박사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장기려 박사님은 다른 사람들의 모함이나 시기를 다 덮어 주었다. 다른 사람이나,나라면 참지 못했을 텐데 말이다. 다른사람을 배려 하는 분인 것이다.
이제부터 나도 장기려 박사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고 장기려 박사의 삶을 본받고 싶다.
"할아버지손은 약손" 이란 책을 읽고 "환자를 사랑한 의사" 라고 제목을 정한 이유는 장기려박사는 환자를 잘 치료해 주고 잘 돌봐주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의사를 한번도 못보고 죽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받치겠습니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장기려박사가 환자를 정말로 사랑했다고 생각한다. 장기려박사는 수술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하였다. 수술을 하려면 자신감을 얻어야 하고 환자의 입장을 생각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 이 수술을 왜 하는지 알아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환자를 위하여 무료 병원도 운영하였다. 장기려박사는 가난한 환자를 위해 평생을 받치겠습니다. 라고 했고 아픈데 치료를 뭇받는 환자들을 위해 무료 복음병원을 운영하면 자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간암수술을 성공했다. 간암에 걸린 환자를 우리나라 최초로 수술해 주고 이 수술외에 다른 환자의 아픔도 치료해 주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의사여도 환자의 입장을 생각해 주지 않으면 수술을 망칠 수 있다. 장기려 박사는 환자를 배려해 주고 환자의 입장도 생각해 주었기 때문이다.
장기려박사는 자신이 '이것은 할 수 있다'라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서 간암 수술을 성공했고 복음병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나도 장기려 박사처럼 한가지의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제빵사의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가졌고 노력을 열심히 해서 그 꿈을 이룰 것이다.
할아버지 손은 약손이란 제목을 처음 봤을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장기려박사의 일대기를 쓴 책이란 소개에 내용이 궁금해 져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장기려 박사는 처음에 수업료가 가장 싼 경성의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장기려박사는 경성의전을 다니면서 한가지 꿈이 생겼다고 한다. 그 꿈은 시험에 합격해서 의사를 한번도 못보고 죽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받치겠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나는 귀찮아서 말도 걸지 않을 텐데 장기려박사는 환자를 위해 평생을 받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장기려박사는 대단하다. 본인이 손해를 입을 수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진료해주는 복음병원을 세우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당도 치료해 주었다. 내가 만약 장기려박사였다면 무당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돌아가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장기려 박사는 무당도 정성껏 치료해 주었다.
장기려박사는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만들었다. 그때는 담배 한갑이 100원 하는 시대였는데 고작 60원만 받는다니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사람들은 처음에 돈 낭비 하는것 같아 아까워 했는데 나중에는 내가 낸 돈으로 다른 사람을 치료 해 줄수 있으니까 뿌듯해 하는 것 같았다.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든다.
장기려박사는의사로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의료보험조합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치료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나도 이제 부터 아프고 힘든 친구를 보살펴 주고 함께 놀아 주어야 겠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 드린다면 자신이 원하거나 바라는 일이 이루어 진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고 제목을 '기도의 힘' 이라고 지었다.
장기려 박사는 어렸을때부터 할머니의 기도속에서 자랐다. 어릴적 뺨에 난 커다란 혹 하나가 있었는데 할머니는 장기려박사의 혹을 없애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더니 정말 하나님께서 그의 혹을 없애주셨다. 정말 기도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또, 장기려 박사는 경성의전에 들어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병을 치유 하였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도중 아주 위급한 환자가 들어왔다. 그 환자의 병은 백인제교수가 없다면 치료할 수 없는 맹장염인데 그 때 백인제 교수가 잠깐 자리를 비워서 할 수 없이 장기려박사가 그 환자를 치료하게 되었다. 장기려박사는 처음 하는 수술이었으나 '하나님, 제가 이 환자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이 수술을 너무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이 법칙에 맞게 진행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십시오' 라는 기도를 드리고 수술을 하였다. 수술은 대성공이였다.
이장면은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기도를 통해 이렇게 할 수 있다니....나도 무슨일을 하기전에 반드시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장기려박사는 1950년 12월 3일 버스를 타려다 군의관의 아이들 태우라는 다급한 목소리에 얼떨결에 가용이만 태워 가족들을 두고 피난을 왔다. 그는 비록 죽을때 까지 가족을 만나지는 못했으나, 가족이 건강히 지내기를 기도해 그의 가족들은 건강히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기도를 하며 뜻을 이룬 장기려박사. 정말 훌륭하다 나도 이 장기려 박사처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싶다.
기도는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장기려박사는 의사얼굴 한번도 못 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고 하였다. 결국 그는 기도로 인해 그 다짐을 이루었다. 바로 '복음병원'이다. 그곳에서 돈 한푼 받지 않고 오직 사람들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 장기는 박사는 훌륭하고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가끔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별로 잘 대해주지 않았지만, 장기려박사는 누구든지 돈이 많건, 없건, 여자건, 남자건, 젊었건, 나이들었건 누구든지 친절히 행복한 미소로 대해 주었다.
난 이책을 읽고 장기려박사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떻게 매일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고 돈이 없는 환자는 병원 뒷문으로 도망치게 하며 팔에 금팔찌를 차고 있는 사람이 돈이 없다고 하여 알면서 무료로 해주고, 한복을 훔쳐간 도둑에게 도둑이 미처 못가져간 저고리까지도 도둑에게 챙겨준 장기려박사, 정말 대단하다. 만약 그런 상황들이 내게 닥쳐왔다면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앞으로는 나도 거지에게 돈을 주고 싶은데 현금이 없어 수표를 준 장기려박사 처럼 항상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를 낮추며 남을 높이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싶다. 또한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은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님의 일생을 담은 이야기이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희망이 되었고 가난한 자신의 처지에도 불구하고 여러 봉사를 해 왔다. 특히 무료 진료는 자신의 적자를 마다하고 실행한 것이었다. 장기려 박사님은 이런 무료 진료를 할 때 꼭 기도를 했다고 한다. 어릴 때 할머니께서 자신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셨고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었다. 장기려의 할머니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 신자이셨다. 그런 할머니의 손자였던 기려는 천자문을 몇 번 읽고 나서 외웠을 정도로 신동이었다. 장기려는 천자문을 배운 것을 어른들 앞에서 자랑하곤 했다. 그러나 교회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용감한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후부터 기려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자랑하지도, 자만하지도 않았다. 기려도 기독교 신자여서 기도를 많이 했는데 친구의 돌 팽이가 너무 탐이 나서 결국 훔치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에 교회에서 ‘도둑질 한 자는 회개하라’라는 말을 듣고 나중에는 그 돌 팽이를 물 속에 빠뜨린 대신 팽이 값을 주었다. 이처럼 장기려 박사는 참으로 정직한 분이셨다 나는 장기려 박사님같은 천사가 되고 싶다. 장기려 박사님은 가난한 사람 옛날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서 무료 진료를 해주셨다. 심지어 너무 착한 나머지 환자의 치료비를 대신 내주고 환자를 병원에서 탈출시키는 등 우리가 보았을 때는 조금 어이없기도 한 행동을 많이 하셨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나중에는 위인이 될 행동으로 손꼽혔다. 내가 봤을 때는 위인은 어이없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한 것 같다. 장기려 박사님은 가족도 많이 사랑하셨다. 장기려 박사님이 아내의 사진을 봤을 때 ‘내가 더 살이 쪄서 미안하오’라고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장기려 박사님처럼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봉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갖춰야 하나 보다. 그러나 역시 적자 생활은 평생 해서는 안 된다.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드는데 무료로 진료를 한다면 수입이 없어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감사함’을 만들었지만 역시 돈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결국 나중에는 돈을 걷게 되었다. 장기려 박사님의 뜻은 ‘무료 진료’였지만 나중에는 돈을 걷게 된 것이다. 처음부터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돈이 없었기 때문에 장기려 박사님에게 호소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환자의 돈을 대신 내주고 환자를 병원에서 탈출시켜 준 것이다. 처음부터 돈을 조금씩 걷었으면 되었을 것을 처음에 무료 진료를 했으니까 마음이 답답한 것이다. 나라면 처음부터 돈을 아주 조금 걷었다가 상황을 사람들에게 말씀 드리고 돈을 조금씩 올려 걷는 것이다. 역시 적자보다는 흑자가 나야 한다. 장기려 박사님께서는 자신이 희생하시면서도 환자를 병에서 구하고 완쾌하도록 도와주셨다. 남과 북으로 헤어진 장기려 박사님의 가족을 상봉하도록 남과 북의 정부가 허락했는데도 ‘우리 모두가 이산가족을 만날 때까지 가족을 만나지 않겠다’며 모든 이산가족의 슬픔을 생각하셨다. 환자가 빨리 낫도록 도와주고 걱정해 주신 장기려 박사님. 자신만 행복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장기려 박사님. 역시 우리 모두에게 한국의 슈바이처로 기억 될 만 하다. 장기려 박사님은 아주 작은 순간까지도 침착하셨다. 도둑이 들었을 때도 한복을 모두 훔쳐 가지 않고 끈을 남기고 갔다고 화를 내시는 분이었다. 나의 꿈도 의사이다. 장기려 박사님을 본받아 침착하고, 아주 작은 생물까지도 소중하게 여기는, 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의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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